[MSX] 몽대륙 어드벤쳐 (夢大陸 Adventure, 1986, KONAMI) (1) 재믹스의 추억

[MSX] 몽대륙 어드벤쳐 (夢大陸 Adventure, 1986, KONAMI)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MSX 전설의 대작 게임, '몽대륙 어드벤쳐'!!! 1984년에 발매되었던 '남극 어드벤쳐'의 속편격인 게임. 기본 스타일은 비슷하지만 수많은 쓸모있는 아이템과 다양한 적들, 그리고 여러가지 비밀들이 가득하여 '재미있다!'고 단언할 수 있는 명작이다. 게임의 목적은 병이 든 펭코(ペン子) 공주를 위해 만병통치의 사과를 구해갖고 와야하는 것! 펜타로우는 펭코히메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타이틀 화면. 메가팩답게 그래픽이 우와!!


패밀리용 '남극대탐험'에서부터 레벨을 선택할 수 있는데 '몽대륙어드벤쳐'도 레벨을 선택해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그다지 다른 점은 못느끼겠다. 둘 다 어려워!!




각 스테이지를 시작하기 전에 지도화면이 나오는 것은 동일. 그러나 이번에는 목표가 명확하게 있고, 펜타로우가 뛰어가는 모습이 표시.


게임 도중 포즈버튼을 눌러 정지시키면...처음엔 펜타로우가 뛰는 모습이 나오고, 다음엔 서서 헐떡대는 모습, 좀 더 기다리면 앉아서 헐떡이는 모습, 더 기다리면 목욕을 하며 체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은 GIF로 모조리 연결해서 본 모습. 귀엽다. 펜타로우.


얼핏보면 남극대탐험이랑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장애물을 뛰어넘거나 피해야하고 물고기가 나옵니다. 스테이지가 남극이 아닌 다양한 종류란 점 외엔... 하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면모는...


특정 구덩이에 빠지면 아이템 샵으로 갈 수 있다. 게임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을 판매. 스테이지에 나오는 물고기는 아이템을 사는 돈으로 사용!! 스테이지 시작부터 아이템 샵이 나오지만 물고기는 턱없이 모자란다. 그래서 좌측 끝에 있는 슬롯머신 코너를 선택하면...


물고기를 걸고 슬롯머신! 화면상에 표시되는대로 같은 것을 맞추면 건 물고기의 몇배를 불릴 수 있다. 같은 것을 맞추지 못하면 물고기가 날아갈 뿐. 펭귄 셋이 연속으로 나오면 무려 20배!! 이제 아이템을 싹쓸이 할 차례!!



가끔 샵 주인이 에스키모가 아닌 산타가 나올 때도 있다. 이름은 '산타크레파스'랜다... 판매하는 물품은 그다지 다르진 않다. 속도가 빨라지는 신발이나 M버튼을 누르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총, 점프력을 높여주는 모자, 슬롯머신을 계속할 수 있는 목걸이, 점프중 좌우이동이 되는 깃털, 숨겨진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반지, 그 밖의 각종 장애물과 적으로부터 펜타로우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으니 꼭 전부 구입하고, 없어지면 다시 사도록 !!


종종 바가지를 씌우는 에스키모 아저씨도 나온다. 사용하는 말부터가 싸가지 없다. 손님은 왕인데...



스테이지 클리어시엔 펭귄상에서 숨을 돌리는 펜타로우를 볼 수 있다. 펭코를 생각하며 기운을 내는 펜타로우.


특정장소에서 점프를 하면 노란색 날개가 나올 때가 있다. 먹으면 펜타로우는 갑자기 하늘로 올라가며...


보너스 스테이지! 어째서인지 우주공간에 물고기들이 날아온다. 열심히 먹어서 물고기를 축적! 가끔 나오는 노란색 물고기는 보너스. 목숨수를 늘려준다. 물고기들과 함께 날아오는 운석들에 부딫히면 보너스 스테이지는 종료. 다행히 죽지는 않는다.



3스테이지마다 보스가 등장!! 불을 뿜는 거북이(가메라?). 불을 피하며 4개의 핀을 점프로 꾹꾹 수차례씩 눌러줘서 땅에 박아넣으면 땅이 갈라지며 보스를 떨어뜨려 해치울 수 있다. 아이템샵에서 총을 구입했으면 M버튼을 연사해서 그냥 쏴죽이자.


땅이 이렇게 쩌억 갈라지며 거북이는 밑으로 슝. 깜짝 놀라는 거북이의 모습이 귀엽다.


보스를 해치우면 퍼포먼스를 하는 펜타로우군. 멋진 척 하긴.


내용이 기므로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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