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5 (Rockman 5,1992, CAPCOM) 공략18 - 엔딩 패밀리 컴퓨터

록맨5 (Rockman 5,1992, CAPCOM) 공략17 - 와일리 스테이지4

와일리캡슐2을 해치우면 와일리박사가 떨어지고,
도주하기 시작한다. 와일리를 뒤쫓는 록맨.

계속 도망치는 닥터와일리. 인간이 잘도 뛴다.
라이트박사가 갇혀있는 곳까지 도망친 닥터와일리.
언제나의 시츄에이션처럼 록맨에게 비굴하게 절한다.
라이트박사를 구출해내는 록맨. 닥터와일리는
계속 절을 하며 비굴하게 군다.
언제나처럼 라스트보스를 클리어하면
기지가 폭발하기 시작. 당황하는
라이트박사와 닥터와일리.
그리고 급기야는 천장이 내려앉는다. 천장을
손으로 받치고 있는 록맨. 움직일 수 없는데...
이틈에 닥터와일리는 도주해버리고 만다.
위기에 처한 라이트박사와 록맨. 그 때 누군가가
탈출구를 뚫어주고 그틈에 라이트박사와 록맨은
탈출한다. 그리고 곧바로 내려앉는 천장...
무너지는 와일리성. 그리고 탈출하는 닥터와일리의
UFO가 보인다. 이를 지켜보는 라이트박사와 록맨.
뒤쪽에 그들을 구한 부르스의 모습이 보이고
이내 곧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보스 디자인 스탭롤.

DWN.NO-33 GRAVITY MAN - YUKIKO MORI
DWN.NO-34 WAVE MAN - HIDEYUKI MONNO
DWN.NO-35 STONE MAN - KENTA OONISHI
DWN.NO-36 GYRO MAN - KATSUNARI OGURI
DWN.NO-37 STAR MAN - TATSUMI SAEGUSA
DWN.NO-38 CHARGE MAN - TOSHIAKI SUGIURA
DWN.NO-39 NAPALM MAN - SHINICHIROU SEKI
DWN.NO-40 CRYSTAL MAN - YUUSUKE MURATA

순이고 기타 보스 아이디어 공모전 명단인지 다른
사람들의 이름이 추가로 나온다. 이후 언제나처럼
우주를 배경으로 나머지 스탭롤이 흘러간 뒤...

맨 끝의 PRESENTED BY CAPCOM은 역시 비트.
록맨3가 랏슈, 록맨4가 에디, 록맨5는 비트.
각각 시리즈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로봇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엔 언제나처럼 비기 코너.

사실 록맨5도 비기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

패스워드로 에너지캔이나 미스테리캔도 조작 불가.
최대한의 것이 비트정도. 하지만 비트 하나만
갖고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게임의 진행이 달라지니 소개.

맨 처음부터 비트를 갖고 시작하는 패스워드.
8대의 보스를 클리어하고 부르스부터 시작하는 패스워드.
물론 비트는 갖고 있는 상태.



솔직한 소감으로는 록맨5는 록맨3나 록맨4에 비해
여러가지로 그레이드 다운된 것 같은 느낌이다.

우선 오프닝과 보스 클리어시의  비쥬얼이 전작에 비해 많이 초라해졌다.
록맨4가 워낙 화려했던 것도 있지만 록맨2, 3조차 보스클리어 후 무기
받는 화면에선 특별한 그래픽이 나오는데 록맨5는 그것도 없다.
오프닝과 엔딩에서의 비쥬얼도 록맨2,3보다 성의없이 그린 느낌.

랏슈도 랏슈코일, 랏슈제트, 랏슈마린 3종류에서 랏슈마린이 사라졌다.
서포트메카도 벌룬과 와이어 같은 재밌는 것이 없어지고 대신
수퍼애로우 한개로 변경되었다. 뭐, 수퍼애로우도 재미있긴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8개의 플레이트를 모으면 생기는 비트.
이 비트야말로 록맨5의 마스코트이자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 키포인트다.
알아서 적을 하나하나 쫓아가서 공격하는 것이 꽤나 즐겁다.

음악도 록맨4까지는 하나하나가 명곡이었는데 록맨5부터는 귀에
잘 안들어오는 곡이 많다. 8대의 보스는 그래도 신경 많이 썼는데
부르스 스테이지의 다크맨들은 디자인도 개성도 영 꽝이다.
와일리스테이지의 보스들도 전작들에 비해 싸우는 맛이 별로.

어린시절 패밀리용 록맨시리즈는 발매될 때마다 꼬박 사서 했었는데,
한번 사면 몇번이나 다시 플레이해서 엔딩을 보고 또 봤었다.
하지만 이 록맨5는 2번만 플레이하고 다른 팩으로 교환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중력역전 스테이지, 물속, 강제스크롤의 수상바이크 스테이지,
우주의 무중력공간 스테이지 등 특수한 스테이지도 늘었고 한 스테이지의
길이도 길어졌으며 프로그램적으로 복잡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적 캐릭터,
배경의 이중스크롤 등 나름 여러가지 면에서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있다.

어찌되었건, 전작들에 비해 좀 부족함을 느꼈지만
록맨5는 분명 내 추억의 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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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blitz고양이 2007/08/07 09:08 #

    해보지는 않았지만 공략을 보니
    비주얼같은 것은 전작이 화려하지만, 거대한 적들이라든가, 배경같은 것을 보니 결코 대충만든 게임같지는 않습니다.
    아.. 패밀리 콘솔이 있다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에뮬로는 키보드 조작이라 너무 불편하기도하고... 별로 할마음이 나지 않아요.
  • DISCOBOY 2007/08/07 09:56 # 삭제

    고양이님..옥션이나 일반컴퓨터 부품매장에 가시면 조이스틱(USB, 또는 포트용)을 만원안팍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도 콘솔게임을 즐겨하는 유저 중 한사람인데 저역시도 조이스틱으로 게임들을 즐기고 있지요. 이번 록맨5의 공략도 정말이지 아주 잘 보았습니다. 예전에 끙끙앓으며 어려웠던 부분도 이제는 아주 박사가 된듯한 기분이네요..근데 공략보고 너무 쉽게 클리어하게되니 예전의 그 짜릿하면서도 손에 땀을쥐는듯한 느낌은 조금밖에는요...^^그럼 6편도 기대해도 될런지요? ^-^*
  • DISCOBOY 2007/08/07 09:59 # 삭제

    아참..네티하비님..^^
    나중에 패미콤에뮬 록맨 기록파일도 공개해주실수도 있는지요..공략집을 쭈욱 훑어보니 노데미지클리어인듯 한데요..한번쯤 구경해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 네티하비 2007/08/07 10:57 #

    blitz고양이// 제작사가 캡콤이고 록맨시리즈다보니 대충만든 게임은 아니지요. 다만 전작까지의 록맨시리즈에 비해선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DISCOBOY// 기록파일은 어디서 확인하지요? 전 VirtuaNES를 사용하는데...세이브/로드 외의 기록파일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참고로 노데미지 클리어는 아닙니다. 공략을 위해 수차례 세이브/로드를 하다보니 데미지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몇대씩 맞기도 하고, 에너지캔을 써서 다시 채우기도 했습니다.
  • DISCOBOY 2007/08/07 13:11 # 삭제

    저도 버츄어네스를 이용하는데요..버전이 0.93한글버전의 경우에 게임을 실행 > 롬파일 로드를 하신 후, 편집 > 무비 > 녹화를 하시면 리플레이 형식의 파일로 기록이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AVI의 동영상파일로 변환도 가능하구요..^^ 아마도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공략하실때 실시간으로 하시는것보다는 일단 리플레이로 기록을 해두셨다가 다시 리플레이파일을 실행하신후에 캡쳐를 하시고 그 다음에 공략작업을 하시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blitz고양이 2007/08/07 13:28 #

    아, 대충만든 게임이란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4탄까지 해보고 5랑 6은 이제까지 좀 전작에 비해 엉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공략해 놓으신 것들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아주 잘 만든 게임인 것 같아요.
  • 네티하비 2007/08/07 15:18 #

    DISCOBOY// 녹화가 동영상으로 캡쳐되는 건줄 알았더니 프로그램 상으로 기록하는 것이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

    blitz고양이// 록맨 시리즈는 아무리 못해도 중간이상은 가지요. 특히 초창기 패밀리용 록맨들은 요즘의 록맨에겐 없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
  • 블랙베어 2007/08/26 20:41 # 삭제

    5편부터 그런 느낌이 들더만, 6편은 더더욱 소홀해진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록맨6의 발매되었던 날이, 닌텐도 (NES) 가 망하고 슈패 (SNES) 의 시대로 들어서기 바로 하루 전이었다더군요.
  • 네티하비 2007/08/27 11:25 #

    시대의 흐름에 어쩔 수 없었겠지요. 이후 스타일을 중시한 록맨X 쪽을 밀어줬으니...하지만 전 귀여운 클래식 록맨을 좋아합니다.
  • 록매니아 2007/10/12 00:28 # 삭제

    전 록맨5도 좋았는데...아주 잘 만든 게임이었어요.
    록맨5 그래픽 자체만 놓고 봐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록맨4에 비해서도 그래픽도 깨끗해지고, 색상도 밝고 원색적여지고...
    무기수령화면에 애니메이션 기법을 적용하지 아니해서 거기서 점수를 많이 깎아먹어서 그렇지, 제가 봤을 땐 여기 비주얼 전혀 약한 수준 아닙니다.
    록맨4의 BGM은 좀 힘이 있는 반면 록맨5는 대체적으로 잔잔한 편입니다.
    귀에 꽃히는 BGM많죠.
    웨이브맨, 네이팜맨, 그래비티맨 BGM아주 괜찮은데...
    특히 다크맨 스테이지 BGM은 정말 최고수준. 와이리 스테이지 BGM도 훌륭하고요. 다만 보스전의 BGM은 록맨4보다 좀 약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긴박감을 주긴 하죠...

    약간 프롤로그가 전작에 비해서 약하긴 해도,,,
    나름대로 전 재미있게 했습니다.

    다행한 것은...
    전 어릴 적 록맨5의 해킹 게임에 당하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많은 록맨팬들이 당시에 돌아다녔던 짝퉁 록맨5 다크윙덕 해적판에 속아서 울고불고 할 적에 전 그것을 교묘히 피했죠...
  • 록매니아 2007/10/12 00:30 # 삭제

    참고로 제가 생각하고 느낀
    오리지널 패밀리판 록맨 시리즈 보스 BGM의 긴박감 정도

    록맨4>록맨2>록맨3>록맨5>록맨1>록맨6
  • 네티하비 2007/10/12 17:18 #

    저는 록맨3의 보스음악을 가장 좋아하고 다음 2, 다음 1이었습니다.
    나머지는 귀에 그다지 들어오질 않더군요. (^.^)
  • 블랙베어 2007/10/12 19:21 # 삭제

    허억!
    록매니아님 교묘하게도 피하셨군요.
    전 초딩 당시 연말에 가짜 록맨5 (다크윙덕 해적판)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산타를 원망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_-;;

    그리고 몇주 후, 드디어 진짜 록맨5를 구입하긴 했지만...
    다크윙덕 해적판 록맨5에 속아넘어갔던 피해자, 여기 한명 있습니다...ㅋ

    (그런데 나중에 속은걸 뒤로하고 다크윙덕도 플레이해보니 재미는 있더군요. 그 게임도 캡콤서 만든것으로 기억하는데)
  • 네티하비 2007/10/14 15:19 #

    선물받은게 가짜라니...그거 트라우마겠군요;;
  • 땡글이짱 2008/01/01 13:24 # 삭제

    그래도 나름대로 차별화를 두려고 했던 록맨5..
    솔직히 록맨4보다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ㅎㅎ
  • 땡글이짱 2008/04/28 00:15 #

    록맨5에서 비트가 처음 나왔었죠.ㅋㅋ
    그래서 나름 의미가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 MegaWeb 2009/09/16 16:50 #

    말씀드리고 싶은 비기가 있습니다.
    9UP,체력 꽉 참,모든 아이템,무기 꽉 참 상태에서
    M캔을 쓰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갑자기 등장하더군요.
  • 플로렌스 2009/09/17 09:50 #

    그런 것 없습니다...
  • MegaWeb 2009/09/19 17:51 #

    앗.. 그렇습니까... 그럼 내가 잘못 알았나..?
  • 플로렌스 2009/09/20 02:52 #

    잘못 아셨습니다. 누가 그런 거짓말을;;
  • 김영휘 2012/01/01 13:20 #

    록맨이 저런 능력이 있다면....
    왜 압사를 당하니!!!!
  • 플로렌스 2012/01/01 20:24 #

    연출의 힘...부르스 없었으면 그냥 압사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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