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트윈비 (Twinbee, 1986, KONAMI) 패밀리 컴퓨터

 
트윈비 (Twinbee, 1986.1.1, KONAMI)

코나미 최고의 종스크롤 슈팅게임 '트윈비'.
비교적 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아케이드용에 버금가는
풍성한 내용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슈팅게임이다.
이후 나온 MSX용보다도 그래픽이나 움직임이 훌륭했다.

< 스토리 >

우주력 2081년, 평화로운 돈부리(덮밥)섬에
갑자기 스파이스대왕의 군대가 쳐들어왔다.
스파이스대왕은 섬을 점령하고 섬에 전에지는
5개의 보물을 부하 4명의 장군에게 나눠
섬을 분열통치하게 되었다. 한편 섬에서 떨어져
살고 있는 과학자 시나몬 박사는 2대의 전투기
트윈비와 윈비를 비밀리에 개발하였다.
그리고 시나몬 박사의 제자 안나몬과 돈나몬이
각각 탑승하여 적과 싸우게 된 것이다.
트윈비와 윈비. 좌우로 합체하면 강력한 화염탄,
상하로 합체하면 3발탄을 발사할 수 있다.

구름을 쏘면 종이 나오며 종을 쏘면 색이 변한다.
변하는 색에 따라 파워업 형태가 달라진다.
계속 쏘면 최후에는 벌로 변해 공격해오는데
부딪히면 죽고 해치우면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노란색 종 - 점수
파란색 종 - 스피드 업
하얀색 종 - 트윈탄
깜빡이는 종 - 분신 (바리어시 안나옴)
빨간색 종 - 바리어 (분신시 안나옴)
벌 - 부딪히면 즉사, 쏘면 큰 점수

지상에 있는 적을 죽이다보면 과일(점수) 외에
우유병(1UP), 별(화면 내 적과 총알 일소),
캔디(3발탄)도 나온다.

분신 대신 바리어를 택한 경우 광범위한 공격은
불가능해 진행이 어려울 수 있는데 이때엔
트윈탄보다는 3발탄이 유용하다.
스테이지1의 보스 어니언헤드 장군.
동그란 바리어 '코론'를 회전시키며 총알을 발사해온다.
스테이지2의 보스 파라렐티슈 장군.
지상으로부터 '스핀'을 올려보내 공격해온다.
끝까지 올라와 흰색이 되었을 때 부딪히면 죽지만
아직 다 안올라온 녹색일 때엔 괜찮다.
스테이지3의 보스 타이거샤크 장군.
개구리 모양의 부하 '플록커'들을 트윈비를 향해 돌진시킨다.
재미있는건 이 '플록커'는 1981년 코나미에서 게임센터용으로
만들었던 '플록커'(국내명 '개구리')란 게임의 주인공이다.
개구리가 자동차를 피해 차도를 건너는 종류의 게임이었다.
스테이지4의 보스 크로데바이스 장군.
분신이자 바리어인 '미니크로니'를 회전시키며
미니크로니를 출격시키면서 총알까지 발사해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해온다.
아래의 적을 죽이다보면 나오는 캔디. 3발탄이다.
분신에 트윈탄일 때 이걸 먹으면 트윈탄이 노멀탄으로
바뀌어버리니 주의. 바리어일 때 먹는게 좋다.
스테이지5의 보스 스파이스 장군.
지상에서 '줌 히마와리'를 올려보내며 자기 자신도
화면 전체를 크게 회전하여 피할 곳이 없게끔 공격해온다.

스테이지5를 클리어하면 역시 엔딩 없이
다시 스테이지1부터 시작된다.

옛날 게임이다보니 비쥬얼적인 면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MSX판보단 화려한 영상에 화려한 사운드. 깔끔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메가팩도 아님에도 짜임새 있고 완성도가 높은 슈팅게임이다.


< 비기 >

1. 목숨수 10대로 시작
게임 스타트 직후 나오는 TODAY'S SCORE 화면에서 컨트롤러1의
우상+A를 동시에 누르면 목숨수 10대로 시작한다.

2. 2인 플레이시 - 목숨수 5대로 시작
2인 플레이로 시작하여 TODAY'S SCORE 화면에서 컨트롤러2의 방향키를
상-우상-우-우하-하-좌하-좌-좌상 이렇게 시계방향으로
빙글빙글 돌리며 B를 눌러 시작하면 목숨수 5대로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 스타트 후 이 화면에서 비기 커맨드를 입력한다.

[MSX] 트윈비 (Twinbee, 1986, KO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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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록8매니아 2007/12/10 07:23 # 삭제

    참으로 너무나 고전적이군요. 슈팅게임은 그래도 옛날이 더 명작이 많은 것 같은 느낌이?
  • 네티하비 2007/12/10 16:47 #

    요즘엔 화면에 적의 총알로 가득차는 극악회피류 슈팅게임을 제외하곤 거의 시장이 죽었지요. 예전에 참 다양한 종류의 슈팅게임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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