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얀 (Pooyan, 1982, KONAMI) - 국내명 : 푸얀 추억의 오락실

푸얀 (Pooyan, 1982, KONAMI)
어미돼지와 늑대들과의 처절한 사투를 다룬 '푸얀'.
단순하지만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인해 80년대 초반의
오락실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었고 80년대 중반, 다양한
가정용 게임기로도 이식되어 발매되었던 명작 게임이다.

캐릭터 설명. 잡혀간 새끼돼지 '푸얀'.
어미돼지를 돕는 '부얀', 주인공인 '엄마'.
적인 '늑대'와 늑대들의 '보스'가 등장인물.
5만점은 돌파하면 보너스, 이후 5만점마다 보너스를 탄다.
나름 오프닝 화면도 준비되어 있다.
어느날, 숲속에서...
늑대에게 잡혀가는 새끼돼지 푸얀들.
"엄마, 살려줘!" "오, 얘들아!"
스테이지1. 나무 위에서 늑대 32마리가 풍선을 타고 내려온다.
엄마돼지는 부얀들이 이끄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상하로 움직이며
활을 쏴서 풍선을 터뜨려 늑대들을 추락시켜야 한다.
늑대들은 화살을 가드도 하고 돌을 던져 공격해오기도 한다.
고기를 먹은 뒤 발사하면 한방에 여러개의 풍선을 터뜨릴 수 있다.
늑대를 놓치면 땅에 내려와 사다리를 타고 올라온다.
사다리에 매달린 늑대는 틈틈히 왼쪽으로 얼굴을 내미는데
이 때 늑대에게 부딪히면 죽는다. 상하로 움직일 때
늑대에게 부딪히지 않도록 컨트롤 해야 한다. 무엇보다
늑대를 땅에 내려오지 못하게 최대한 격추시키는게 포인트.
늑대 32마리를 격추시키면 스테이지2로 넘어간다.
스테이지2. 이번엔 늑대 40마리가 밑에서 풍선을 타고 올라온다.
마찬가지로 풍선을 쏴서 격추시켜야 하는데...이번엔 풍선이
한방에 안터지는게 많다. 여러발 쏴야하는데...여전히 고기를
먹으면 한방에 여러개의 풍선 격추가 가능하다.
늑대를 놓치면 위로 올라가 바위를 미는데
7마리 이상 모이면 바위가 어미돼지 머리위로 떨어져
엘레베이터가 추락해서 죽게 된다. 컨티뉴 하면
4마리가 이미 바위를 미는 상태에서 시작.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어미돼지가 철장을 열고
푸얀들을 구출하게 된다.
정겨운 음악 하에 한번 점프해주는 센스.
보너스 스테이지. 화살이 안나가기 때문에 고기만
발사하여 최대한 많이 늑대들을 맞추는 게임.

스테이지3부터는 다시 스테이지1의 반복.
실질적인 스테이지는 보너스 스테이지 포함하여
총 3종류 뿐이며 이후는 무한반복이다.

굉장히 단순한 게임이지만 늑대vs돼지라는
동화적이면서도 명확한 컨셉을 가진 명작게임이다.

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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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얀</a>을 허드슨 소프트에서 패미콤으로 이식한 작품. MSX판 푸얀도 허드슨에서 발매했다. 패미콤의 8비트로써는 우수한 능력을 잘 활용하여 아케이드판을 충실히 이식한 역작. 타이틀 화면. 늑대 한마리를 3마리의 돼지가 쫓아간다. 각종 효과음이 뒤섞인 오리지널 멜로디도 흐른다. 가운데 있던 새끼돼지가 풍선을 놓치고 그 풍선이 그대로 커서가 된다. 셀렉트 버튼으로 1인용과 2인용 선택 가능한데 2인용은 어차피 번갈아가며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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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이 나온다. 어드바이스 매니저의 이름은 PROFESSOR.F라고 표시되는데 그 정체는 후지와라 토쿠로(藤原得郎). 후지와라 토쿠로는 코나미에서 아케이드판 '푸얀'과 '로큰로프' 제작에 참여했고, 이후 캡콤에서 아케이드판 '벌거스', '히게마루', '전장의 늑대', '마계촌', '러쉬&amp;크래쉬', '탑시크릿 ... more

덧글

  • 엿탱 2007/12/21 18:09 #

    어렸을때 제 코묻은 돈을 뺏어갔던 그 게임이군요~/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

    저기 왼쪽의 그림은 고유성씨가 그린 번개기동대에서 자주 나왔던 벌레들하고 닮았네요
  • 바람 2007/12/21 18:19 #

    패미컴 용으로 매일같이 했던 게임입니다.

    바위 미는 스테이지에서 매일같이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군요.
  • 블랙베어 2007/12/21 18:36 # 삭제

    헉! 저게 돼지였다니...
    주인공 캐릭이 어떤 동물이엇나 늘 궁금해하던 게임이었는데 말이죠.

    오프닝때 나오는 장면이...돼지 두마리가 뜰에서 놀고 잇다가 둘중 한마리를 늑대가 잡아가고....나머지 한마리가 도망가고...
    그리고 주인공 돼지가 뒤를 쫓아가서 게임 시작!
  • 블랙베어 2007/12/21 18:38 # 삭제

    참고로 제가 방금 설명한 오프닝은 패미컴 버젼.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하면 늑대가 도망가고, 그 뒤를 주인공 돼지, 새끼돼지 한마리, 그리고 청소기 비슷한걸 들고 있는 동료 돼지가 늑대를 추격하는 씬이...
  • 네티하비 2007/12/21 20:08 #

    엿탱// 정답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고유성씨 만화를 좋아해서 아직까지도 저 벌레를 종종 즐겨그립니다. 꽤 매니악한데 알아보는 분이 계실 줄은...

    바람// 저는 재믹스용을 많이 했었습니다. (^.^)

    블랙베어// 맛있게 생겼지요. (^.^)
  • 록매니아 2007/12/21 21:05 # 삭제

    저도 재믹스로 이겜 마니 했었어요...
    꽤 잼나게 했는데 ㅎㅎㅎ
  • k2n1234 2007/12/21 21:59 # 삭제

    헉! 이게임은 우리가 티비에 팩꽂아서 게임기로하던 그시절 들어있던 게임...
    이거 하도 어려워서 하다가 그만두긴 했지만 꽤나 재밌어서 자주했었더랬죠
  • 록8매니아 2007/12/22 11:11 # 삭제

    이것 역시 패러디 많이 되었던 게임 중 하나 ㅎㅎ
  • 네티하비 2007/12/22 15:24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군요. 역시 추억의 명작게임! (^.^)
  • 스네이크 2009/06/28 12:29 #

    음악은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로 기억합니다

    활로 고양이를 직빵으로 맞추면 별소용이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 플로렌스 2009/06/28 13:12 #

    아,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음악이다 했더니...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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