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사라만다 (Salamander, 1987, KONAMI) 패밀리 컴퓨터

 
사라만다 (Salamander, 1987, KONAMI)
'사라만다'는 1986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된 슈팅게임으로
그라디우스의 속편격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각종 게임기로
이식되었으며 그 중 패밀리컴퓨터용을 소개한다.

타이틀 화면. 패미콤 치고 상당한 그래픽이다.

'사라만다'는 그라디우스의 속편격으로 제작되었지만
정통 속편은 아니고 외전적인 요소가 많은 작품이다.
시스템부터가 그라디우스 시리즈와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1. 죽어도 그자리에서 부활 가능
그라디우스 시리즈는 죽으면 그 스테이지의 컨티뉴 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사라만다 시리즈는 죽는 순간
바로 다시 기체가 나오며 잠깐동안 무적. 게다가 죽는 순간
옵션이 떨어져 나오는데 나오는 기체가 그 옵션을 먹으면
곧바로 옵션을 단 상태로 이어서 할 수 있다.

2. 2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
번갈아가며 하는 것이 아닌 1플레이어는 빅바이퍼,
2플레이어는 빨간색의 로드브리티쉬를 조종할 수 있다.
패밀리용에서도 2인 동시플레이가 가능!!

3. 미사일과 레이져가 다단계 파워업 가능.

4. 사라만다의 그라디우스와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파워업 시스템. 파워업 캡슐로 단계를 올려 파워업하는게
그라디우스 시스템이었으나 사라만다는 적을 죽이면
특정 무기가 나오거나 옵션이 나오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패밀리용은 그냥 그라디우스와 시스템이 같다.

5. 종스크롤. 그라디우스는 횡스트롤 슈팅게임이지만 사라만다는
횡스크롤 스테이지와 종스크롤 스테이지가 번갈아가면서 나온다.
생물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것도 사라만다 시리즈의 특징.
1스테이지 '세포'는 그라디우스의 촉수괴물 스테이지가
떠오른다. 없던 벽이 갑자기 생기기도 하니 주의.
샤프크로서가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지역.
막힌 생체벽을 뚫으며 지나가야 하는 곳.
뚫으면 금방 다시 막히니 뚫으며 빨리 전진해야 한다.
막다른 곳에 도달. 스테이지 전체의 핵이 되는 부분인데...
1스테이지의 보스 고렘. 뇌에 눈과 팔이 달린 친숙한 녀석.
움직임이 느리니 화면 전체를 빙빙 돌며 팔을 피하고
틈틈히 눈을 쏘면 쉽게 해치울 수 있다.
2스테이지는 종스크롤 스테이지. 그라디우스 시리즈에는
없고 사라만다 시리즈에만 있는 특징이다.
스테이지는 화산지역. 그라디우스의 1스테이지와
비슷한 분위기의 스테이지다.
스테이지 이름대로 크고 작은 운석들이 날아온다.
운석들은 파괴가 되지 않으니 잘 피해야 한다.
막힌 벽을 뚫으면서 진행해야 하는 것은 기본.
2스테이지의 중보스 메탈볼. 그라디우스의 빅코어와
마찬가지로 코어가 있고 코어를 보호하는 커버들을 뚫은 뒤
코어를 파괴하면 된다. 단 코어가 3개나 있고 화면 내에
구슬 3개가 벽을 튕기며 돌아다닌다는게 특징.
메탈볼을 이기면 코어가 있던 곳을 통해 위로
올라가게 된다. 벽을 뚫으며 진행. 부딪히지 않도록.
2스테이지의 보스 순양함 테트란. 4개의 촉수를
빙글빙글 돌리며 공격해온다. 촉수를 피해 화면내를
돌며 역시 아래쪽의 커버를 뚫고 코어를 파괴해야 한다.
3스테이지는 시작부터 피닉스들이 편대를 지어 날아온다.
3스테이지 프로미넌스(홍염). 상하가 불바다.
불똥 파이어플래닛이 튀어오르고 불의 용이 등장한다.
옵션박치기를 이용하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거대해지며 맷집이 탄탄한 불새들이 나오고 갑자기
불이 튀어오르기도 한다. 불바다의 모양을 잘 본 뒤
파고들도록 하자. 상하로 정신없이 튀어나와 꽤 어렵다.
3스테이지의 보스 인트루더. 불을 뿜는 거대한 용.
박력과는 달리 무장만 제대로 갖추고 있다면
굉장히 쉽게 이길 수 있다.
4스테이지 '세포II'. 패미콤만의 오리지널 스테이지.
적혈구나 백혈구 같은 것들이 공격해온다.
혈관지역. 갑자기 초고속으로 화면이 스크롤된다.
어렵지만 꽤 재미있기도 하다.
안에서 적들이 튀어나오는 송이. 미리 파괴하는게 좋다.
갑자기 생기는 세포선. 너무 앞서 가지 말고
생기는 것을 본 뒤에 쏴서 뚫고 통과하도록 하자.
이번엔 갈비뼈 지역. 뼈 끝에서 레이져가 빠른 속도로
날아온다. 갈비뼈가 날아와 분리되며 공격도 해온다.
보스 '기거'. 입을 벌리면 무수한 총탄이 쏟아진다.
'기거'라면 에일리언을 만든 'H.R 기거'!?
아무래도 사라만다 시리즈는 그사람의 영향을 받은지도.
눈알이 빠져나오며 공격해오기도 한다. 파괴 가능.
4스테이지 역시 패미콤 오리지널 스테이지 '신전'.
전체적인 스타일은 그라디우스1 스테이지 비슷하지만
색감의 차이 때문에 분위기는 달라보인다.
갑자기 나타나는 소형 메탈볼들. 발사하는
메탈볼들이 꽤 빠르니 주의하자.
신전 입구. 이집트 풍!?
움직이는 기둥. 컨트롤을 섬세하게 해야 한다.
이 지점에서 일부러 위의 막힌 벽을 뚫으면
에너지캡슐을 얻을 수 있다.
벽을 뚫으면서 지나가는 지역. 별로 어렵진 않다.
막다른 곳에 도착하면 투탄카멘이 있다.
천장이 무너지기 시작.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벽돌이 다 무너지면 5스테이지 보스 '투탄캄'과 격돌.
주변에 볼 8개를 회전하며 몸을 보호하고 무수한
탄환을 발사한다. 잘 피하면서 볼 틈으로 쏴주자.
6스테이지. 전반은 도시 상공. 밑에 도시의 불빛이 보인다.
적들이 빠른 속도로 날아오고 정신없이 총알을 쏴댄다.
적 요새 내부에 돌입!! 무수한 총알이 쏟아진다.
그라디우스 시리즈에서 익숙한 모아이들의 등장.
음악이 바뀌며 모아이 2마리가 양쪽에서 점프하며 공격해온다.
맷집은 기존 모아이와 동일. 해치운 뒤에도 움직이지 않는
모아이가 몇마리 더 나온다.
드디어 등장. 라스트보스 '빅아이'!!!
빅아이 주변을 표지모델이었던 '사라만다'가 빙빙 돌며
푸른색의 구슬탄을 발사한다. 좁아서 적의 공격을
피하기 힘들지만 파워업만 제대로 했다면 어렵진 않다.
사라만다를 해치운 뒤 다시 스크롤이 시작된다.
스크롤 되기 전, 반드시 '빅코어'를 파괴해야만 한다.
만일 빅코어를 파괴하지 못한다면 스테이지를 빠져나가도
다시 4스테이지 '세포2'부터 시작하게 된다.
라스트보스를 클리어해도 끝이 아니다. 빠른 속도로
스크롤되며 튀어나오는 게이트들을 피하며
빠져나가야 한다.
무사히 요새를 빠져나가는 빅바이퍼. 적 요새는 폭발한다.
스탭롤. 컨티뉴를 했다면 파일럿의 모습은 볼 수 없다.
스탭롤이 다 오른 뒤 헬멧을 벗는 파일럿.
잠시 후 다시 1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된다.

패밀리용은 아케이드용과 여러가지 차이가 있으며
MSX용과도 또 다르다. 패밀리용 사라만다는
패밀리용만의 특징이 있다. 아케이드, MSX, 패밀리용 중
패밀리용이 가장 쉬운 편이다. 슈팅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도 2인용을 하면 비교적 쉽게 플레이 가능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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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록8매니아 2008/04/14 18:25 # 삭제

    오랫만의 리뷰이군요.
    그나저나 네티하비님 록맨공략을 불펌한 네이버블로거가 있던 것 같던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 k2n1234 2008/04/14 21:45 # 삭제

    저도 간혹가다가 그런 블로그를 본적이 있어요.
    왜 퍼가는지 자체가 의문이 들정도...
  • 네티하비 2008/04/15 00:17 #

    자기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쓰레기들이 남의 사진과 글을 그대로 갖다가 자신이 한 것 처럼 속이며 남들에게 자기과시를 하려는게 목적이겠지요.

    네이버 요즘 뜨는 이야기 보면 남의 것 그대로 펌질해다가 자기가 쓴 양 올리는 도둑놈들이 태반이더군요. 요즘 이글루스 메인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 록8매니아 2008/04/15 16:16 # 삭제

    ㄴ그것땜에 이글루스 블로거들이 네이버를 혐오하는 동시에 골머리를 앓고있죠.
    뭐, 네이버를 비하할 생각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초딩네'이버 인것 같습니다.
  • 네티하비 2008/04/15 21:52 #

    네이버의 가장 큰 문제는 그런 문제가 발생하기 쉽게끔 시스템이 되어 있고(싸이처럼 남의 컨텐츠 가져가기 기능) 불펌 발생시 피해자가 신고를 해도 처리절차가 꽤 힘들게 되어있다는 문제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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