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고에몽 (Mr.五右衛門, 1986, KONAMI) 추억의 오락실

미스터 고에몽 (Mr.五右衛門, 1986.5, KONAMI)
1986년 아케이드용으로 등장한 횡스크롤 액션게임.
코나미의 간판스타 고에몽이 등장한 최초의 게임이다.
에도시대 전설의 대도 '이시카와 고에몽(石川五右衛門)'이
그 모델. 픽션에선 홍길동과 같은 의적으로 알려져 있다.

타이틀 화면. 고에몽의 이름이 한문으로
'五右衛門' 인 것이 인상 깊다.

오프닝. 가부키 무대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고에몽은 가부키 화장인 쿠마도리를 하고
가부키와 같은 몸동작을 하며 움직인다.
앞으로 진행하면 수많은 파수꾼(番人)들이
달려들어 고에몽을 잡는다. 잡혀도 바로 죽지는
않으니 레버를 잘 움직여 어떻게든 빠져나오던지
곰방대를 휘둘러 적을 때려잡으면 된다.
스테이지 중에는 마네키네코나 가면 등의 아이템이
놓여있는데 먹으면 고에몽 머리 위에 얹게 된다.
곰방대를 휘두르는 버튼 외의 나머지 하나 버튼을
누르면 발사. 원거리의 적을 여럿 동시에 해치울 수 있다.
스테이지 중에 있는 통을 굴리며 적들을 소탕도 가능.
화면 상단에는 달이 보이는데 시간이 흐름에 따라
왼쪽에서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움직인다.
오른쪽 끝까지 도달하면 달이 떨어져
고에몽에게 직격하며 게임오버가 된다.
적에게 부딪히면 바로 죽는게 아니라 이렇게 얼굴이
빨개지며 뒤에서 적이 줄로 묶는 연출이 나온다.
레버를 휘둘러 빠져나와야 한다. 잡히자마자
해야지 좀만 지체되거나 적들에게 포위되면
빠져나가지 못하고 바로 죽게 된다.
스테이지 중간에 있는 보물상자까지 도달하면
스테이지 절반 클리어! 담배를 한대 피우는 고에몽.
그러나 아직 스테이지가 끝난 것이 아니다.
곧바로 파수꾼들이 달려오니 주의. 곧바로 때려잡자.
스테이지1 끝에는 오프닝에서 나오는 도깨비 출현.
나름 보스다. 널려있는 아이템을 먹은 뒤
발사하는 식으로 싸워 해치우면 된다.
문제는 죽여도 죽여도 계속 나오니 싸우면서
오른쪽으로 계속 진행해서 골까지 가야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고에몽이 그동안 모은
금화를 서민들 마을에 뿌리고 마을에 불이
하나 둘 켜진다. 패미콤판과 동일.
스테이지2의 음악은 패미콤판 간바레 고에몽의
1스테이지 음악. 고에몽을 대표하는 타이틀곡이다.
2스테이지 보스는 가발을 던지는 놈이 보스.
빨리빨리 해치우며 오른쪽으로 계속 가자.
미스터고에몽에서 보스는 길을 막는 강력한
적일 뿐 죽여도 죽여도 계속 나온다.
3스테이지 보스는 까마귀요괴 텐구.
발사하는 나뭇잎이 피하기도 맞추기도 꽤 어렵다.
어찌되었건 재빨리 오른쪽으로 진행하는게 목표.
4스테이지의 닌자들은 수리검이나 폭탄 등
다양한 무기로 공격해와 상대하기 힘들다.
5스테이지의 보스는 천수관음. 역시 발사하는
무기를 피하거나 적을 해치우면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도록 하자. 죽여도 죽여도 계속 나온다.
드디어 최종아이템에 도달! 황금 물고기?
최종아이템을 먹으면 파이널 스테이지 보너스가 나오며
고에몽이 가부키 춤을 춘다. 아래쪽에 보스가 등장.
지금까지 싸워온 보스들로 계속 변신한다.
아래쪽의 보스는 계속 변신한 뒤 마침내는...
본 정체인 여우 한마리가 되어 한바퀴 구른 뒤
화면 왼쪽으로 달려서 사라진다.
여기까지가 엔딩. 그리고 스테이지5부터는
다시 스테이지1부터 시작. 스테이지 카운터는
올라가지만 내용 자체는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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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스네이크 2009/06/28 12:28 #

    달을때리면 토끼가 떨어지기도 하더군요 ㅋㅋ
  • 플로렌스 2009/06/28 13:11 #

    헛, 그랬군요!
  • 김영휘 2012/05/29 22:05 #

    아무래도 죽는다는 건 감옥에 들어간다는 뜻이겠군요.
  • 플로렌스 2012/05/29 23:52 #

    고에몽2는 감옥에서부터 시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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