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사라만다 (Salamander, 1987, KONAMI) 공략4 - 엔딩, 비기 재믹스의 추억

[MSX] 사라만다 (Salamander, 1987, KONAMI) 공략3 - OPERATION 3

라스트 보스 메탈슬레이브를 파괴하면 엔딩으로 넘어가는데...
MSX판 사라만다의 엔딩과 비기를 소개한다.
< BAD ENDING >
일반적으로만 플레이하면 배드엔딩이 나온다.
"모든 리크시스템을 셋트했습니다."
"좋아, 리크 시스템을 작동시켜라."
"스위치 온!"
"우왓! 대체 무슨 일이지!!"
"큰일입니다!! 리크시스템이 파괴되었습니다!!"
이변이 일어났다!!
누군가에 의해 리크시스템이
파괴된 것이다...
"핫핫핫..."
"베놈이다!! 라즈 18세에게 파멸되었을
베놈이 살아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사라만다군 사령관으로서...
무서운 베놈!!"
...지금 다시한번 기억하길 바란다.
그대가 혹성 오디세우스에서 본
불꽃의 예언을.
5개의 눈을 가진 녹색의 악마는
영원의 크리스탈에 의해서만 멸할 수 있다.
~불꽃의 예언 제5장~

녹색의 악마는 베놈이었다.
그러나 CRYSTAL이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이리하여 시드리크 작전은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혹성 라티스는 그대의 구출을 기다리고 있다.
가라, 슬래셔! 싸워라, 사벨타이거!
혹성 라티스 멸망일까지 앞으로 26일...
엔딩이 나온 뒤 이어서 할 수 있다.
빨리 선택하지 않으면 타이틀화면으로 되돌아간다.
GOOD ENDING를 보려면 '영원의 크리스탈'이란
것과 전작인 MSX판 그라디우스2가 필요하다.
GOOD ENDING 보는 법은 아래에서 소개한다.


< 불꽃의 예언서 >
MSX판 사라만다에는 '불꽃의 예언서'라는 것이 있다.
서장/1장은 텍스트로 이미 공개가 되어있고 2~5장은
스테이지 중에 있는 적의 해치 중 하나에 숨겨져 있다.
'불꽃의 예언서'는 게임 진행에 대한 힌트가 있다.

MSX판 사라만다에는 여러개의 코어를 갖고 있고
그 중 특정 색의 코어를 파괴해야 보스를 해치울 수 있는
메인 코어의 커버가 사라지는데 플레이시마다 특정색의
코어가 바뀌게 되고 그것을 '불꽃의 예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굳이 특정색을 확인할 필요 없이
모든 코어를 파괴해도 상관없지만.

우리들은 붉은 태양의 영원에 가라앉아 있을 때부터
곧 멸망해 가는 운명을 아는 자이니라.
우리들은 우리들의 자손을 구하기 위해 우리들이 본
와야만 할 세계의 예언을 행하니라.
우리들은 여섯개의 장에 걸쳐 미래의 재앙을
여기 불꽃의 예언으로써 적는다.
~불꽃의 예언 서장~

천년전의 화염의 바다에서 태어난 거대한 악마가 눈을 떴을 때
광기의 포스가 쫓아와 천지는 어둠에 삼켜져 이윽고 빛은 깨진다.
악마는 5개의 눈을 가진 녹색 악마로 다시 태어나 두개의 재앙을 부른다.
~불꽃의 예언 제1장~

< 혹성 LAVINIA >
거대한 구에서 나온 악마의 목숨은 강철의 벽에 의해 지켜지고 있다.
강철의 벽은 (황금색)으로 빛나는 핵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니.
핵을 물리치면 곧 강철의 벽은 사라진다.
~불꽃의 예언 제2장~
(라스트 보스 메탈슬레이브의 약점)

< 혹성 KIERKE >
쫓아오는 거대한 벽은 땅에서 태어나 우리들을 습격한다.
철갑옷을 조종하는 힘은 (하얗게) 빛나는 구에 숨겨져 있나니.
~불꽃의 예언 제3장~
(혹성 KIERKE의 보스 에니그마의 약점)

< 혹성 EIONEUS >
땅에서 나타난 거대한 악마는 마의 포스에 의해 온갖 힘을 봉하고 있다.
마의 포스는 (하얗게) 빛나는 핵에 머물고 있나니.
~불꽃의 예언 제4장~
(혹성 EIONEUS의 보스 데드엔드의 약점)

< 혹성 ODYSSEUS >
5개의 눈을 가진 녹색의 악마는
영원의 크리스탈에 의해서만 멸할 수 있다.
~불꽃의 예언 제5장~
(GOOD END를 보기위한 조건)


< GOOD ENDING을 보기 위한 조건 >
만일 불꽃의 예언서 5장을 혹성 ODYSSEUS에서
찾아냈다면 BAD ENDING이 나올 때 불꽃의 예언서와
'영원의 크리스탈'이란 것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불꽃의 예언서 5장을 찾지 못했다면 엔딩에서
아예 그 부분에 대한 언급까지도 나오질 않는다.)
즉, '영원의 크리스탈'이란 것을 찾아야
GOOD ENDING을 볼 수 있다는 것.

'영원의 크리스탈'은 오퍼레이션3의
혹성 EIONEUS나 혹성 KIERKE에 나오는
적 해치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
아이템은 아니고 불꽃의 예언서와
마찬가지로 해치를 파괴한 뒤 들어가면
텍스트로 표시가 되는 방식.
나오는 위치는 매번 랜덤.

중요한 것은 이 '영원의 크리스탈'은
전작인 MSX판 그라디우스2슬롯2
꽂았을 때만 나온다는 것!!
혹성 이오네우스에서 불꽃의 예언서를 얻은 뒤에도
적 해치를 계속 뒤져보자. 혹성 키에르케도 마찬가지.
그러다보면 이렇게 불꽃의 예언서 말고도
다른 것이 나오는데...
'영원의 크리스탈'을 발견했다!!

슬롯2에 '그라디우스2'를 꽂은 상태로 플레이해서
이렇게 '영원의 크리스탈'을 발견하면
오퍼레이션3 전부를 클리어한 뒤 오퍼레이션4로
넘어가지 않고 오퍼레이션X로 넘어간다.

OPERATION X
-WRATH OF VENOM-

GOOD ENDING을 보기 위해서는 '영원의 크리스탈'을
찾아내면 등장하는 오퍼레이션X WRATH OF VENOM을
클리어 해야만 한다. 전작인 그라디우스2의
라스트 스테이지와 거의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전작 MSX판 그라디우스2의 라스트 스테이지
'베놈함'이 MSX판 사라만다에 재등장!!
전작 MSX판 그라디우스2의 라스트보스 베놈과의 재사투!!
적의 약점 하단이 안전지대인 것도 전작과 동일.
옵션을 이용해 사진처럼 싸우면 쉽게 해치울 수 있다.
베놈을 해치우면 오른쪽으로 스크롤되며 또 보스 등장.
이녀석을 해치우면 OPERATION 4로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OPERATION 4를 클리어하면 GOOD END!!


< GOOD ENDING >
'영원의 크리스탈'을 찾은 뒤 생기는 스테이지
'오퍼레이션X' 베놈함을 클리어한 뒤에
오퍼레이션4를 클리어하면 진엔딩이 나온다.
"모든 리크시스템을 셋트했습니다."
"좋아, 리크 시스템을 작동시켜라."
"제로스 포스가 사라졌다!!"
"해냈다!!"
YOU MADE IT!!
이리하여 사벨타이거와 쓰래셔에 의해
시드리크작전은 성공했다.
그리고 혹성 라티스에 평화가 찾아왔다.
CONGRATURATION!
YOU ARE GREAT STAR FIGHTER
그리고 'THE END'가 뜨며 계속할지 여부가 나온다.

이 게임은 다른 그라디우스/사라만다 시리즈와는 달리
게임을 쉽게 진행할만한 이렇다할 비기가 없다.

MSX판 사라만다를 대표하는 최대 비기는
유일무이하게 이 '진엔딩' 보기 뿐.

1P와 2P가 합체한다던지, 모든 그라디우스 시리즈 중
최고로 강력하고 다양한 아이템이 존재한다던지
여러가지 요소가 많지만 주인공 기체들이 강해진 것에
비해 게임 난이도는 훨씬 높다는 것이 문제.
MSX판 사라만다의 난이도는 최강.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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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blitz고양이 2008/07/29 18:06 #

    그라디우스2를 같이 꽂고 하면 진 엔딩이 나온다거나
    이런 비기는 도대체 누가 발견한걸까요.
    아마 개발사에서 흘린거겠죠?
  • 네티하비 2008/07/29 18:44 #

    개발사에서 게임잡지에 정보를 제공해준 것이지요. 코나미가 특히나 비기 같은 것을 많이 만들어서 뿌려 화제를 만들어내곤 했었습니다. 문제는 근거없는 가짜 비기도 많았었다고 하더군요. 당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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