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ドラキュラII 呪いの封印 / Simon's Quest
(1987.8.28, 디스크카드 액션RPG, KONAMI)
전작 '악마성 드라큐라' 7년 후의 이야기.
주인공 시몬 벨몬트가 자신의 신체의 저주를 풀기 위해
드라큐라의 신체의 5개 파츠를 각지의 관(館)에 모아
최후에 드라큐라를 물리쳐 봉인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연출이 1987년도산 게임 치고는 제법 멋지다.
전작은 그냥 액션게임이었으나 이번엔 액션RPG.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길과 사람이 사는 마을로 구성.
마을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게임 진행의 힌트를 얻고
진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산다. 교회에선 체력회복.
낮과 밤이라는 개념이 있어 계속 시간이 흐른다.
오후 6시가 되면 밤이 되며 적들이 강해지고
마을안에서도 적들이 출현한다. 플레이 시간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시스템을 채용.
적을 물리치고 입수하는 하트를 사용하여
물건을 살 수 있고 하트를 입수할 때 경험치도 오른다.
< 아이템 >
- 메인웨폰 -
가죽채찍 - 기본장비
장미채찍 - 2단계. 가죽채찍보다 길어지고 위력도 2배.
사슬채찍 - 3단계. 장미채찍보다 위력이 2배.
철퇴채찍 - 4단계. 사슬채찍보다 길어지고 위력도 2배.
불꽃채찍 - 5단계. 철퇴채찍의 2배. 최강의 채찍.
- 서브웨폰 -
성수 : 땅을 타고 흘러간다. 아래의 적을 공격하거나
부술 수 있는 벽을 파괴. 하트수가 줄지 않아 계속 사용 가능.
성화 : 성수와 같으나 불기둥이 올라옴. 전작의 성수와 동일.
단검 : 사거리가 짧은 던지는 무기. 적 관통. 약하지만 하트수 줄지 않음.
은나이프 : 단검 2단계. 사거리 길어짐.
금나이프 : 단검 3단계. 적에게 맞으면 화염 공격. 하트수 2.
도광석 : 던지면 벽을 튕기며 날아감. 적에게 맞추기 힘듬.
마늘 : 땅에 설치하는 무기. 특정 장소에 놓으면 상인도 출현.
하트수는 줄지 않지만 사용횟수가 개별적으로 설정.
- 수정 -
백수정 : 버그레이의 관 끝에 진행하는데 필요.
청수정 : 유바의 호수 끝에 진행하는데 필요.
적수정 : 데보라의 벼랑에 진행하는데 필요.
- 기타아이템 -
떡갈나무 배 : 관의 최심부에 있는 드라큐라 유해가
숨겨진 구슬에 사용. 관의 집시로부터 구입.
월계수의 잎 : 일정시간 무적. 사용횟수가 정해짐.
명주주머니란 아이템을 얻으면 사용횟수 증가.
로자리오 : 서쪽다리로 진행하는데 필요.
- 드라큐라의 유해 -
드라큐라의 뼈 : 드라큐라의 유해일부. 장비하면 방패가 생김.
드라큐라의 심장 : 드라큐라의 유해일부. 데드리버의 저주를 풀기 위해 필요.
드라큐라의 눈알 : 드라큐라의 유해일부. 장비하면 숨겨진 물건이 보이게 된다.
드라큐라의 손톱 : 드라큐라의 유해일부. 장비하면
성수로만 부술 수 있는 돌이 채찍으로도 격파 가능.
드라큐라의 반지 : 드라큐라의 유해일부. 드라큐라의 관에 들어가는데 필요.
하트는 돈 대신 사용하고 서브웨폰 사용시에도 사용한다.
작은 하트 1, 중간 하트 5, 큰하트 10
< 레벨업 >
레벨1 - 경험치 100 필요, 내구력 업.
레벨2 - 경험치 150 필요, 라이프 업.
레벨3 - 경험치 200 필요, 내구력 업.
레벨4 - 경험치 250 필요, 라이프 업.
레벨5 - 경험치 300 필요, 내구력 업.
레벨6 - 경험치 350 필요, 라이프 업.


디스크 시스템이기 때문에 게임을 관둘 때 세이브가 가능.

< 요바의 마을 >

시작하자마자 마주치는 아저씨에게 말을 걸면
"하얀 수정을 사시오. 거기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메뉴에서 아이템과 서브웨폰이 장비 가능하다.
서브웨폰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B로 사용가능.
오른쪽으로 가다가 있는 사람과 대화해보면...
"마을에는 숨어서 장사를 하는 상인이 있다"


"여기서 몸을 쉬게 하고 가시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줄어든 HP가 회복된다.
마을 안을 돌아다니며 마을사람들과 대화해보면
여러가지 정보가 입수 가능하다.
요바의 마을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13장의 숨겨진 문헌을 모았을 때 수수께끼는 풀린다."
"안도라 마을에 그대의 동료가 있다. 반드시 만나라."
"성수에 악마는 괴로워하고 사악한 벽은 무너진다."
"드라큐라의 수수께끼를 푸는 문헌이 베로스 마을에
잠들어 있다고 전해진다."
"데드리버의 뱃사공은 마늘이 공물이라고 들은 적 있다."
"성스러운 불이 데니스의 숲의 6번째 나무 위에 있다."
잘 기억해둬야 진행에 도움이 된다.

장미의 채찍을 100하트에 팔고 있다.

바로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성수를 50하트에 살 수 있다.
요바의 마을 왼쪽과 오른쪽이 끝으로 나가면 각각 다른 길이 나온다.
왼쪽으로 나가면 베라스코의 늪, 오른쪽으로 나가면 요바의 숲이다.

요바의 숲으로 나와 적들을 해치우면서 하트를 모으자.
하트를 모아 요바의 마을에서 파는 장미의 채찍,
성수, 백수정을 구입하도록 하자.

적들이 출현한다. 되도록 낮에 이동하는게 좋다.
밤에는 적들을 해치워도 하트가 반씩밖에 안나온다.
밤이 될 때 "그리고 전율의 밤이 찾아왔다"
라는 문구가 뜬다.
마을 오른쪽 요바의 숲에서 하트 모으기를 하고
요바의 마을에서 파는 장미의 채찍, 성수, 백수정을
구입했으면 이제부터 정식으로 여행이 시작된다.
이후부터는 다음에 공략.
[FC] 드라큐라II 저주의 봉인 (Simon's Quest, 1987, KONAMI) 공략2
덧글
이름은 Castlevania(혹은 Simon's Quest) Revamped라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