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뀨의 신혼여행기10 - 오사카 신세카이(新世界) 일본여행

신혼여행으로 갔던 뀨뀨의 일본 간사이 여행기 오사카 신세카이(新世界).

고베, 교토, 나라를 전부 돈 뒤 다시 숙소 주변을 돌아다녔다.
숙소는 니혼바시였기 때문에 숙소에서도 신세카이의 통천각이 보였는데
이왕이면 가서 보기로 하고 교토/나라를 본 저녁에 피곤함을 무릅쓰고 둘러보고 왔다.
가는 길, 저녁식사로 지하상가에 있던 모스버거에 갔다.

모스버거는 일본 특유의 햄버거 가게로, 유기농 야채만을 사용하고 재료의 생산/유통을 관리하여
몸에 나쁘지 않은 햄버거라는 것이 특징. 게다가 주문 후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좀 더 맛있다.

비슷한 것으로 국내엔 크라제버거가 있지만 좀 비싼 것 같다.
모스버거의 맛은 꽤 좋은 편이지만 뀨뀨 왈 잘 모르겠다나.
샐러드와 음료 등이 포함되었던 치즈모스세트. 650엔.
데리치킨버거. 300엔.
어쨌거나 신세카이 도착! 오사카 하면 떠오르는 통천각(通天閣)이 보인다. 
바닥의 맨홀 디자인은 오사카성. 나니와구 표시도 되어있다. 
신세카이의 특징인 빌리켄(BILLIKEN) 상.

행운의 신이라는데 유래는 1908년 미국의 예술가 플로렌스 플릿츠가 꿈에서 본 것을
그대로 제작한 상이라고 한다.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 후 일본에도 들어왔는데
1911년경 오사카 상점에서 판촉용으로 사용되고 신세카이 루나파크에 놔둬 명물이 됐다는데...
소실되었다가 1979년 신세카이 빌리켄 부활 프로젝트에 의해 다시 부활시킨 것이 바로 이녀석.
여기에도 빌리켄 상. 가슴에 위에서 설명한 유래가 적혀있다. 통천각에 있는 것이 가장 유명하다고 한다.
오사카의 대표적인 건물 중 하나인 츠우텐카쿠(通天閣, 통천각).
통천각 겉의 글자는 빨간색과 녹색으로 글자가 바뀐다.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 본 모습. 올라가보진 않았다.
다시 한번 둘러본 뒤 숙소로 돌아왔다.

다음날 일찍부터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을 가야하기 때문.
9시부터 개장하는데 표구입/입장하는데 최소한 30분 이상은 줄서있어야 한다고 한다.
때문에 개장 전부터 가서 줄서있다가 표를 구입 후 다시 줄서서 입장하려고 결심.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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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rumic71 2010/01/12 12:51 #

    예전에는 색깔 변화에 따라 날씨 예보도 알 수 있었다고 하죠(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근데 신세카이 가셨으면 쿠시카쓰를 드셨어야 하는데.
  • 플로렌스 2010/01/12 16:14 #

    일기예보도 했었군요;; 당시 모스버거를 먹은 직후라 뭘 찾아먹을 생각은 전혀 못했지요.
  • natsue 2010/01/12 13:33 #

    신세카이 뒷골목의 쿠시카츠가 먹고 싶습니다...
  • 플로렌스 2010/01/12 16:15 #

    다음엔 한번 먹어봐야겠군요.
  • OmegaSDM 2010/01/12 15:02 #

    일단 인기테마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진짜 신세계입니다!

    라이토 나와.(관계없어)
  • 플로렌스 2010/01/12 16:18 #

    이글루스 메인화면에 어디서 많이 보던 것이...왜 거기까지 올라갔지;;

    신세까이의 신은 라이토가 아니라 빌리켄이었지요.
  • 만가 아이 2010/01/12 15:06 #

    일본엔 정말 신기하고 .진귀한것이 참 많은것같아요 ,우리나라도 다 돌아본것은 아니지만 ,
    그래서 더 가보고싶어지네요 ,좋은 추억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 플로렌스 2010/01/12 16:19 #

    감사합니다. (^.^);
  • 찌루박 2010/01/12 15:53 #

    오오 얼마전에 저도 여기 다녀왔어요
  • 플로렌스 2010/01/12 16:20 #

    저는 예전 사진이다보니 최근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겠군요. 계절부터 반대인데다가...
  • 로오나 2010/01/12 15:53 #

    올라가보면 나름 재밌습니다^^; 모스버거는 한번 가본다 가본다 하고 결국 안가봤군요;
  • 플로렌스 2010/01/12 16:21 #

    담엔 한번 올라가볼까나...저날 모스버거를 먹어서 쿠시카쓰는 못먹어봤지요.
    로오나님은 짧은 기간 맛집 많이 다니셨으니 괜찮음! (^.^);
  • Tabipero 2010/01/12 23:21 #

    댓글 보다가 쿠시카츠가 무슨 음식인지 몰랐는데 꼬치튀김이군요^^:;
    돌이켜보면 통천각에 처음 갔을 때, 그 밑에 사람들이 줄을 쫙 서있는 음식점이 있던데, 거기가 쿠시카츠 파는 데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일본에 몇 번 갔었는데 모스버거는 한번도 못 먹어봤군요;;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 플로렌스 2010/01/12 23:57 #

    아마 그곳이 쿠시카츠였겠군요. 모스버거는 저도 2번 밖에 안먹어봐서 자세히는 잘 모릅니다. 저 때 먹었던 것은 괜찮은 편이었지요. (^.^)
  • rumic71 2010/01/13 19:30 #

    모스버거가 한국에 없어서 늘 한탄하고 있습니다....
  • 플로렌스 2010/01/13 20:54 #

    싱가폴과 홍콩에는 있다던데 모스버거 한국점도 생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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