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뀨의 신혼여행기13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3 일본여행

신혼여행으로 갔던 뀨뀨의 일본 간사이 여행기 유니버설 스튜디오편.

죠스, 스파이더맨, 슈렉, 세사미 스트리트, 스누피 어드벤쳐 등의 어트렉션에 관한 이야기.
죠스 어트렉션으로 가는 길 있던 경찰차.
가다보면 물가가 나온다.
드디어 죠스 어트렉션이 보인다.
죠스에 나왔던 배?
실물 크기의 죠스. 사람들이 끊임없이 모여들어 좀처럼 사진찍기 힘들다.

죠스 어트렉션 역시 쥬라기공원과 마찬가지로 후룸라이드형 어트렉션.
유니버설 익스프레스 패스 부클릿4가 있으면 죠스와 백드래프트 중
하나가 곧로 입장 가능하다.

처음엔 죠스를 탈까 했지만 쥬라기공원과 마찬가지로
옷이 물에 많이 젖는 후룸라이드 어트렉션이라고 하여
뀨뀨가 꺼려하길래 백드래프트 어트렉션으로 갔다.

'백드래프트'는 불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어트렉션으로
놀이시설이라기보단 과학학교와 같은 시설이다.
백드래프트는 밀폐공간에서 문을 열었을 때
급작스런 산소유입으로 폭발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는데
그걸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시설이다.
사실 그다지 재미는 없으므로 비추천.


다음은 스파이더맨 어트렉션.

스파이더맨 어트렉션. 당시 어트렉션 중에선 가장 최신 것으로 역시나 가장 재미있다.
자동차를 타고 스파이더맨과 악당들의 싸움을 취재하는 방식인데
덜컹거리는 차를 타며 여기저기 나타났다 사라지는 스파이더맨과 악당들의 공격 등이
재미있는 3D 입체 애니메이션 어트렉션이다.

여기는 딱따구리 어트렉션. 홀로비젼 3D로 화면 밖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딱따구리가
돌아다니는 어트렉션인데 시간관계상 보지는 못했다.

대신 비슷한 것으로 세사미 스트리트 4D 무비매직과 슈렉 4D 어드벤쳐를 관람.
원래는 슈렉 4D 어드벤쳐를 보려고 들어갔는데 이상하게 슈렉이 안나오고
세사미 스트리트가 등장했다. 알고보니 상영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
세사미 스트리트와 슈렉이 번갈아가며 등장하는 것.

세사미 스트리트 4D 무비매직과 슈렉 4D 어드벤쳐의 특징은
캐릭터들이 화면 밖으로 입체감 있게 튀어나와 보이는 것 뿐만 아니라
내용 중에 나오는 냄새를 관객들이 실제로 맡을 수 있고 물이 튀기면 물이 튀기고,
비누방울이 나오면 실제로 주변에 비누방울이 나오는 둥
시각과 청각 뿐 아니라 촉각과 후각까지 즐길 수 있는 어트렉션이다.
세사미 스트리트를 다 본 뒤 기다렸다가 슈렉도 관람.
슈렉은 1편과 2편의 사이 이야기이다. 꽤 재미있었다.


다음엔 스누피 어트렉션.
스누피 어트렉션에 있는 스누피 까페.
스누피 음료통을 판다. 이걸 파는 줄 진작 알았으면 음료 살 때 저것으로 사는건데...
스누피 어트렉션 입구.
스누피 분수대. 그야말로 여긴 스누피의 세계다.
스누피 어트렉션 중 하나인 페퍼민트 패티의 스턴트 슬라이드.
어린이용 후룸라이드 같은 것이라 타진 않았다.
스누피 어린이 놀이방 같은 곳도 있다. 자유롭게 이용 가능.
스누피즈 사운드 스테이지 어드벤쳐.
스누피 스튜디오라고 쓰여있다.
거대한 스누피와 찰리브라운이 아이들을 반겨준다.
역시 아이들 중심의 어트렉션이라 겉에서 구경만 하고 들어가진 않았다.
근처에서 스누피 팝콘 구입!!
어둑어둑 해져서 나가는 길로 향했다.
5주년 기념 케익 모형 앞에서 딱따구리와 함께.
USJ 스누피 모형과 함께.
USJ 찰리브라운 모형과 함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체 로고. 저녁엔 좀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 그나마 찍을 수 있었다.
분수와 함께 끊임없이 빙글빙글 돌고 있다.
유니버설 시티. 불이 켜지니 좀 더 멋져보인다.
가는 길에 탑승한 열차는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전철을 타고 역순으로 복귀했다.

사실 저녁에도 볼거리가 가득하지만 다리가 부러질 것 같이 아파서
어두워질 무렵 복귀했다. 어트렉션 하나 타거나 보려고 줄서있는데
걸리는 시간이 장난 아니다. 익스프레스 패스가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제대로 즐기려면 하루안에는 힘들고
돈과 시간의 여유만 된다면 2~3일에 걸쳐 느긋하게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여행의 마지막 날은 느긋하게 놀기로 하고 주변에 있던
덴덴타운을 좀 돌아본 뒤 공항으로 향했다.
해당 사진들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

덧글

  • rumic71 2010/01/15 19:17 #

    어우 다른 건 그냥 넘어가겠느데 피너츠는 너무 부럽습니다!
  • 플로렌스 2010/01/15 20:48 #

    홍대 스누피 카페로 대신...(^.^);
  • 우누 2010/01/15 19:41 #

    순간 상어가 진짜상어인줄알고 깜딱!! =ㅁ=;;
  • 플로렌스 2010/01/15 20:48 #

    그랬으면 비린내도 장난아니었을 것 같아요. 한여름이라...;;
  • 딕덕 2010/01/17 13:48 #

    어렸을적에 북미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백투더 퓨처 드로이안을 타보고 분노의역류 세트 재현장 ,ET 자전거 타보기 등 재밌는걸 많이봤는데 일본것을 보니 새롭네요 :)
  • 플로렌스 2010/01/17 14:55 #

    어렸을 때부터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보셨다니! 저도 언제 미국에 있는 오리지널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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