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간바레 고에몽2 (がんばれゴエモン2, 1989, KONAMI) 공략5 - 엔딩, 비기 패밀리 컴퓨터

[FC] 간바레 고에몽2 (がんばれゴエモン2, 1989, KONAMI) 공략4 - 스테이지10

반전미 넘치는 패미콤용 '간바레 고에몽2' 대망의 엔딩을 소개한다.

이것으로 게임 중 목욕탕이나 여관에서 벌어진
에비스마루에 대한 알 수 없는 부분이 이해가 가게 된다.
고에몽 : "이것이 카라쿠리성의 보물인가"
에비스마루 : "데헤~ 데헤~ 뭐가 들어있을까 즐겁군요"
고에몽 : "그럼 보물을 가져가볼까나!"

그러나 상자를 여는 순간!!
에비스마루의 몸이 쪼개지기 시작한다.

고에몽 : "에비짱..."
펑!!
에비스마루 : "고에몽씨 고마워요.
드디어 원래의 모습으로..."
고에몽 : "아니 아니 당치않다. 근데 어째서 그런..."

갑자기 고에몽의 얼굴이 웃길 정도로 진지해진다.

에비스마루 : "네, 실은...
카라쿠리성의 도노님에게 신부가 되라고 협박을 받아서
거절했더니 변신카라쿠리술로 그런 모습으로...
보물이 있다고 오랜기간 고에몽씨를 속여서 죄송해요."
고에몽 : "무슨 말을 하는거냐 토끼양.
그대와 같은 아름다운 분을 위해서라면...
하아.하아.하아..."

에비스마루 : "왜 그러시지요?"
고에몽 :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가씨.
그건 일단 제쳐두고 이제부터는 어떻게..."

에비스마루 : "네, 살던 곳에 돌아가려고..."

고에몽 : "그런가...그렇게 하는 것이 좋아."
에비스마루 :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고에몽씨."

고에몽 : "데헤헤헤헤..."

에비스마루 : "안녕히계세요 고에몽씨."
엔딩스탭롤이 뒤에 흐르며
고에몽과 에비스마루가 춤을 춘다.
밑에서 돈이 올라오자 줍느라 정신없는 에비스마루.
끝.
아기자기한 잔재미로 가득한 게임이다.


< 숨겨진 비기 >

1. 제비뽑기 가게에서 '2번은 뽑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을 들으면 II 컨트롤러의 마이크에서 목소리가 나온다.

2. 특정 신사나 가게 앞에서 동전던지기를 하면
1UP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3. 지상보살을 때리면 지옥에 갔다올 수 있다.

전작과 달리 게임 진행을 쉽게 해주는
비기가 없는게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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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블랙 2011/07/11 23:05 #

    고에몽에 등장하는 '에비스마루'의 모델은 코나미 사원이라고?

    - 그런 일, 자주 있습니다(웃음). 고에몽 2탄 부터는 2인용이 되었는데, 2P쪽 캐릭터를 만들어야했지요. 그런데 신입 사원 중 한명이, 너무 개성적이고 애교있게 생겨서 그대로 캐릭터화 시켜버렸습니다.

    출처 : 게이머즈 2003년 8월호 '굿바이 패미컴 - 그 시절의 비밀'
  • 지크 2013/08/19 01:17 #

    !? 에비스마루가 여자였다니....orz
  • 플로렌스 2013/08/19 09:45 #

    여자목욕탕에 들어가도 고에몽과 달리 여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어느정도 유추 가능하지요. 여자말투를 쓰거나 여자옷을 입는다던지 하는 것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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