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몽펭귄이야기 (夢ペンギン物語, 1991, Konami) 패밀리 컴퓨터

 
몽펭귄이야기 (夢ペンギン物語, 1991.1.25, Konami, 5800엔)
'몽대륙'의 펜타가 펜코히메의 병을 낫게 한 이후 대체 어떤 일이!?
펜코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살찐 펜타의 목숨을 건 다이어트 이야기!!

< 오프닝 >
펜코 : "펜타, 나 너처럼 뚱뚱한 사람 싫어해...
그래서 스마트하고 멋진 긴지씨와 데이트하기로 했어."
펜타 : "에에엣!?"
긴지 : "여어 펜타. 분하면 살빼는 약이라도 먹어라.
살빼는 약은 내 부하들이 갖고 있지. 가져갈테면 가져가봐라."
펜코 : "펜타, 정말로 나를 좋아한다면 스마트하게 되어 찾아와줘.
최초는 폭포 위에서 기다릴게. 타임 리미트는 180초야."
펜코 : "먹기만 하지 말고 빨리 살.좀.빼!!!"
타이틀 화면. 살찐 펜타를 두고 펜코는 긴지와 함께 사라진다.

< 스테이지 소개 >
스테이지 시작 전 나오는 맵 화면.
펜타의 현 위치가 표시된다.
연습 스테이지. B로 공격, A로 점프.
시계를 먹으면 타임 리미트가 늘어나고 약병을 먹으면 비만 게이지가 줄어든다.
게이지는 왼쪽에서부터 비만, 보통, 날씬 3개의 단계가 있으며 각 단계에 따라
펜타의 모습과 이동 속도, 점프력, 공격방식 및 위력이 달라진다.

비만일 때엔 펜타가 뚱뚱해서 뒤뚱뒤뚱 걸으며 이동 속도도 점프도 엄청 느리다.
대신 공격을 하면 점프해서 적을 깔아뭉게며 파워만큼은 최강.
보통상태일 때에는 킥으로 적을 공격하며 스피드, 점프력, 파워는 보통.
날씬상태일 때에는 입에서 '포'라는 글자를 발사해 적을 공격하며
이동속도는 빠르고 점프는 높다. 단 파워는 약한 편.

게이지 상단의 하트는 펜코의 만족도이며 하트 위치 이상으로
비만게이지를 줄여야 스테이지 클리어 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스테이지1은 풀과 나무, 물이 있는 숲속.
펜코가 기다리는 폭포를 향해 간다.

적들과 부딪히면 시간이 줄어들고 점프시 나무열매에 부딪히거나
적이 발사하는 음식에 맞으면 자동으로 펜타가 입을 벌려
음식을 먹으며 비만 게이지가 올라간다.
적을 해치우다보면 약병과 시계가 나와 살을 빼거나 시간을 벌 수 있다.
폭포 위의 골 지점에는 펜코는 없고 전화기만 놓여있다.
스테이지 끝의 골까지 가도 비만 게이지를
하트 위치 밑으로 줄여놓지 못했으면 게임오버가 된다.

펜코 : "지나치게 뚱뚱해! 뚱뚱한 사람은 정말 싫어해!!"
시간 내에 골까지 도착하지 못해도 전화기가 나타나
펜코와 통화를 하며 마찬가지로 게임오버가 된다.

펜코 : "시간 초과! 펜타따위 정말 싫어!"
시간 내에 도착했으며 비만 게이지도 목표량(하트위치 이하)로
줄여놓았을 경우에만 스테이지가 클리어된다.

펜코 : "여보세요, 펜타? 잘 해냈구나! 하지만 좀더 스마트하게 되어줘!!
다음은 하늘 위에야! 여기에는 돼지선단의 보스가 있어!!
타임리미트는 75초야! 확실히 해!"

펜타 : "좋았어, 힘낼게!"
2스테이지는 슈팅 스테이지.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B버튼으로
총알을 쏴서 적을 해치우며 진행해야 한다.
적이나 적이 발사하는 음식에 맞으면 살이 쪄버린다.
시간이 부족해서 적을 해치우고 나오는 시계를 먹으며
시간을 연장해야만 한다. 중간에 나오는 H자를 먹으면
총알이 미사일이 되며 적들을 일격에 해치울 수 있다.
캡틴 푸 : "여기서는 내가 상대한다!
이 거대전함으로 해치워주지!"
스테이지2의 보스 캡틴 푸. 사방으로 과일을 발사하고
돼지탄을 발사한다. 어느쪽을 먹어도 살이 찌지만 돼지탄에 맞으면
확 살이 쪄버리니 조심. 공격하면 약병을 떨구니 먹으면서 상대하자.

클리어하면 마찬가지로 펜코와의 통화.

펜코 : "여보세요? 이번엔 케익의 위에서 기다릴게.
이번 보스는 양초의 불이 약점이야!
타임리미트는 125초! 힘내!!"
스테이지3은 케익으로 가득찬 곳. H자를 먹으면
머리에 프로펠러가 생겨 점프버튼 연타로 날아오를 수 있다.
적과 부딪히면 프로펠러가 소멸하므로 다음부터는 적과 싸우면서
움직이는 구름을 밟고 위로 위로 올라가야 한다.
적을 살살 피하면서 잘 올라가면 바로 골까지 올라갈 수 있다.
크림맨 : "이번엔 내가 상대한당~
너따위는 나처럼 푹신푹신하게 뚱뚱해져버려!"
보스 크림맨. 손에서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과일을 발사한다.
움직이는 구름발판을 밟고 위로 올라가서 촛불을 공격해야 한다.
촛불을 공격하면 약도 떨어진다. 2개의 촛불을 다 꺼뜨리면 클리어.
역시 시간 내에 비만 게이지를 줄인 상태로 이겨야 한다.

펭코 : "펜타 아직 날씬함이 부족해! 다음 사막에서 힘내!
이번 보스는 3개로 나뉘었을 때가 찬스! 타임 리미트는 125초!"
스테이지4은 다시 슈팅. 사막과 피라밋 내부에서 적들과 싸운다.
A자를 먹으면 주변 적들이 아이템이 된다.
구라상 : "펜타씨...안됐지만 여기까지예요!
"내 달걀로 돼지처럼 되어버려 끝나는거야!!!"
스테이지4의 보스 구라상. 액션 모드로 싸운다.
날아다니며 입에서 달걀과 다이어트약을 발사한다.
달걀을 피하며 다이어트약만 받아먹자.
일단 이 상태에서는 공격할 방법이 없다.
3개로 분열해서 점프하며 공격해오는데 이때가 공격 찬스.
하나하나 해치우면 된다. 두마리만 남아도 합체되어
다시 달걀과 약병 발사, 또 분열. 패턴이 반복된다.

펜코 : "펜타! 지금 바다에서 놀고 있어. 마중나와줘. 기다릴게.
그리고 배 안에 있는 보스는 나무통을 던지는 걸 조심해!
타임 리미트는 150초야! 확실히 해!"
스테이지5는 바다 위. 물에 빠지면 한번에
비만 게이지가 다 차버리니 조심해야 한다.
끝까지 가면 해적선이 기다리고 있다.
캡틴 긴타 : "펜타형씨, 여길 지나게 할 순 없지!
아무리 너라도 이몸에게는 이길 수 없다고! 각오해라!!"
스테이지5의 보스 캡틴 긴타. 나무통을 던지고
과일을 여러방향으로 발사한다. 나무통을 공격하면
역으로 튕겨나가서 캡틴 긴타를 맞출 수 있다.
스테이지5를 클리어하면 긴지는 펜코를 납치해버린다.

긴지 : "젠장! 이렇게 된 이상 실력행사다!"
긴지 : "펜타, 들리냐? 모처럼 여기까지 왔지만 안됐구나!
펜코씨는 내가 데리고 갔다!!
펜타, 분하면 되찾으러 와봐라! 그럼!"

펜타 : "젠장!!! 펜코씨, 지금 구하러 갈테니까!!"
스테이지6은 북극. 빙하 미끄럼틀에서 미끄러지며
점프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빠른 속도로 날아갈 수 있다.
진행하면서 틈틈히 약병과 시계는 먹어두도록.
스테이지6의 끝까지 가면 비행기가 놓여있고
그걸 타고 라스트 보스 긴지와의 사투를 벌일 수 있다.
슈팅이긴 한테 기존 슈팅 스테이지와는 달리 3D뷰.
손에서 과일을 사방으로 발사하고 로케트펀치도 발사한다.
양 손을 하나씩 집중공략해서 파괴 후 머리를 노리면 된다.
라스트 스테이지 클리어!
펜타와 펜코는 이후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FC] 몽펭귄이야기 (夢ペンギン物語, 1991, Konami)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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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틸더마크 2010/05/27 06:49 #

    목숨걸고 대륙을 횡단해서 황금사과까지 따다 죽어가는 거 살려놨더니 딴놈 품에 안기는 본격 NTR스토리인거군요. (믿는 사람 골룸)
  • 플로렌스 2010/05/27 12:44 #

    게임오버되면 진짜로 그렇게 되지요...
  • OmegaSDM 2010/05/27 08:47 #

    불쌍한 펭타...
  • 플로렌스 2010/05/27 12:44 #

    살찌는 것은 죄악...
  • Aprk-Zero 2010/05/27 11:55 #

    플레이하는데 꽤나 높은난이도로 애먹었던 작품이었죠...최종스테이지까지
    못 클리어했지만.....내용은 참 현실적인 작품?
  • 플로렌스 2010/05/27 12:44 #

    ...코나미 게임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낮은 작품이었는데;;;
  • winddara 2010/05/27 12:03 #

    헐..목숨걸고 대륙을 횡단해서 황금사과까지 따다 죽어가는 거 살려놨더니 딴놈 품에 안기는 본격 NTR스토리인거군요.(2)

    제 나이 7살때인가 처음으로 나온 재믹스를 아버지께서 사주신 덕에 몽대륙을 즐겼는데, 우리 집안 형제중에 오락을 잘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었기 때문에 제가 끝까지 클리어하는 걸 온 가족이 모여서 지켜보곤 했었지요. 하지만 기껏 사과를 찾아가면 이미 공주가 죽어 있었기 때문에...어린마음에 큰 상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내가 너무 늑장을 부려서 죽었는가' '스테이지 클리어시 공주생각을 하지 않고 딴생각을 많이해서 죽었는가' 등등 오만가지 추측을 다 했었는데, 시간이 흘러 제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쯤 컴퓨터잡지 마이컴에서 추억의 게임으로 몽대륙을 소개하면서, 몽대륙은 본래 게임기용 게임이 아닌 msx2용 게임으로 무려 '키보드'를 통해 일정 숫자의 순간멈춤을 입력하지 않으면 절대 해피엔딩을 볼수 없다는 내용을 보고 몇분간 억울함에 벙쪄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재믹스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공주를 살릴 수 없었다는거죠.

    그런데 기껏 사과먹여 살려놨더니 겨우 뚱뚱하다고 이런 취급을..비만인으로서 비분강개할수밖에 없군요.
    ㄲㄲ.
  • 플로렌스 2010/05/27 13:00 #

    몽대륙은 재믹스 조이스틱에 포즈버튼이 없는 것이 치명적이었지요. 포즈 횟수 계산이 4n+1이라는 공식으로 처리되어서 1,5,9,13...이 횟수의 포즈를 해야 해피엔딩이니 코지마도 참 독했습니다. (^.^);
  • draco21 2010/05/27 13:57 #

    ..목숨걸고 대륙을 횡단해서 황금사과까지 따다 죽어가는 거 살려놨더니 딴놈 품에 안기는 본격 NTR스토리인거군요.(3)
    억울하실것 없습니다. Winddara님... 키보드가 있어도 몰라서 못깬 사람도 있는데요. 뭘.. OTL

    남말 할것 없이... 저도 살 빼야 하는데.. T0T
  • 플로렌스 2010/05/27 18:16 #

    나이가 들면 이유없이 살찌고 잘 빠지지도 않지요. (T_T);
  • draco21 2010/05/27 18:23 #

    저.. 저는 어린양.. ^^: (후다닥~~~)
  • 플로렌스 2010/05/27 19:35 #

    헉 설마 아직...
  • X68K.鴻明 vs 酔芲侠 2012/08/06 06:09 #

    이거 한 번 해봤는데 2주차까지밖에 못하더군요. 더 할수 있을 줄 알았는데...
  • 플로렌스 2012/08/06 07:28 #

    2주차 이상 반복하려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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