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토로스테이션 33호 : 나의 여름방학 포터블2, 아베 요시토시 인터뷰 토로스테이션

주간 토로스테이션 33호 : 나의 여름방학 포터블2와 아베 요시토시 인터뷰로 구성.

첫번째 뉴스는 PSP용 게임 '나의 여름방학 포터블2~수수께끼 자매와 침몰선의 비밀!~'.
테레비상은 토로네집에서 게임 설명을 하고 토로와 쿠로 및 다른 포케피들은
'나의 여름방학 포터블2'의 배경이 되는 마을에 직접 가서 생중계하는 식으로 구성.
나의 여름방학 시리즈 6번째 작품인 이 게임은 여름방학을 자유롭게 즐기는 게임.
테레비상은 포케피들이 즐겁게 노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다가
'벼,별로 부럽다던지 한건 아니니까!' 하며 츤데레 특유의 성격을 드러낸다.
즐길 수 있는 것 중 하나인 '곤충채집'. 무려 201종의 곤충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투구벌레나 사습벌레류로는 대전이 가능. 비밀기지에서 곤충대전을 벌리고
이기면 레벨업을 하며 점점 곤충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게다가 낚시도 가능. 자기가 잡은 물고기를 저녁식사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설명을 하던 테레비상은 결국 '...좋겠다...'라고 말한다.
물속에 잠수해서 침몰선 조사도 가능. 테레비상은 설명 뒤 '...나도 모험...하고 싶다...'라 말한다.
스즈키와는 곤충채집, 쥰과는 벌레대결, 피엘과는 낚시, 리키와는 침몰선 탐험을 즐기고 온 토로.
쿠로는 해변에서 '나의 여름은 끝났어...'라고 한탄하고 있다. 토로가 즐긴 어린이 놀이에는 흥미 없다나.
마을 여자들에게 찝적댔지만 헌팅에 전부 실패한 모양.
그리고 이어지는 테레비상의 마을 여자들 소개. 쿠로가 낙심해 있는 것을 보자 기운이 난다는 테레비상.
토로가 마을 여자들 뿐 아니라 남자들도 다 좋은 사람들 뿐이라 말하자 쿠로는
'에~ 땀냄새 나는 남자 캐릭터 따위에 용무는 없다먀.'라고 말했다가 토로에게 맞는다.
어쨌거나 '나의 여름방학 포터블2'의 테마곡이 흐르며 
포케피들의 즐거웠던 여름추억이 사진 한장한장으로 흘러간다.
"즐거운 때는 앗하는 순간 지나가고...토로들의 여름방학도 끝낼 시간이 왔습니다...
6월 24일, 당신도 잊지 못할 여름방학을 체험해보지 않겠습니까?'란 문구로 첫번째 뉴스는 종료.
두번째 뉴스는 쿠로의 'XX가 되고 싶어' 시리즈. 지난편까지의 줄거리라며
쿠로가 지금까지 되고 싶다고 말했다가 변경한 직업들이 나열된다.
이번 목표는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다고 한다.
쿠로의 말에 토로는 '그 그림으로!?'하며 황당해하고 뒤에 소개되는 쿠로의 그림.
두번째 뉴스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아베 요시토시의 인터뷰.

애니메이션 serial experiments lain, NieA_7, 하이바네연맹 등의 캐릭터 디자인 및 설정.
니아언더세븐이나 류시카 류시카  등의 만화 활동, NHK에 어서오세요, 데스페라의 일러스트 등.
쿠로는 부러워하며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를 묻는다.

놀랍게도 어렸을 때부터 그림은 전혀 그리질 못했고 미술에도 소질 없었다나. 컴퓨터를 좋아해서
프로그래밍 등을 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심지어는 집이 엄해서 만화도 보질 못했다나.
결국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도 못가고 취업도 실패하며 니트로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친구 소개로 만화가 어시스턴트 일을 하게 되었지만 그림을 그릴 줄 몰랐기 때문에
전혀 일을 돕지 못했다나. 그게 너무 미안해서 미술계 예비교에 다니며 미술을 배웠다고 한다.
그런데 배우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2년 정도 배운 뒤 실력도 쌓여 도쿄예대에 입학까지!
학과는 일본화과였지만 좋아하지도 없고 관심도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에프터눈 신인상을 수상하며 처음으로 만화계에 데뷔했지만 이후 어떤 작품도
연재가 되질 못하고 실패로 끝나 일러스트를 그리는 알바로 돈을 벌었다고 한다.
마침 인터넷이 막 발달하기 시작한 시기라 홈페이지를 만든 뒤 자기가 그린 그림을 올렸는데
홈페이지를 보고 'serial experiments lain'의 캐릭터를 디자인해보지 않겠냐고 의뢰온 것이 시작.
이후부터 세가 게임들의 일러스트를 그린다던지 의뢰가 많이 와서 유명해지게 된 것.
그리고 아베 요시토시의 그림 그리는 과정을 보여준다.
뉴스를 보고 아베 요시토시의 싸인색지를 받는다. 쿠로토로도 그려져 있다.
서브뉴스로 독자투고 코너. 이번 질문은 '토로스테를 알리기 위해 테레비상이 할 일은?'이었다.
'냉장고상과 세탁기상과 유니트 3종의 신기를 결성한다'라던지, '살인사건 현장마다
테레비상의 사진을 놔둔다' 등이 투고. 다양한 테레비상의 코스프레 사진이 소개된다.
다음주에는 '토토리의 아뜨리에~아란드의 연금술사2~'와 '우주쇼에 어서오세요'가 예정.
토로는 '토토리...?' 하더니 '이웃의?'라고 말해 쿠로에게 한대 맞는다.


덧글

  • OmegaSDM 2010/06/20 12:33 #

    쿠로 힘내라.
  • 플로렌스 2010/06/20 14:23 #

    색마고양이지요.
  • draco21 2010/06/20 12:47 #

    아베 선생... 그림이 많이 귀여워졌군요. 그나저나 경력은 정말 의외입니다. @O@

    니아는 지금도 종종 꺼내보는 음침한.... 우후후후.. 우후후후후후후.. OTL
  • 플로렌스 2010/06/20 14:25 #

    그쪽 업계에 묘하게 장기 니트 출신이 많더군요;;
  • MerLyn 2010/06/20 14:50 #

    전 아베선생의 뒤에 있는 맥이 땡기구요(.....)
  • 플로렌스 2010/06/20 17:12 #

    전 맥이 불편해서 손에 안익던데...그래도 갖고 싶지만요; (T_T);
  • 2010/06/21 22:1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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