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토로스테이션 35호 : 스칼렛 라이더 젝스(SRX), 여러가지 무기 토로스테이션

주간 토로스테이션 35호는 PS2 여성향 게임 스칼렛 라이더 젝스(SRX)의
프로듀서 이토우시 마나와의 인터뷰. 그리고 여러가지 무기에 대한 소개. 

빨강과 파랑. 두개의 세계. 어느날 빨강세계에서 파랑세계를 침공하기 시작한다.
인류는 이세계로부터의 침략자에 대응하여 소년들로 구성된 유니트
'스칼렛 라이더 젝스(SRX)'를 구성. 이들 위로 한명의 소녀 지휘관이 임명되는데...
대응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2. 6명의 잘생긴 남자 중 하나를 택해서 공략하는
여성향 게임이지만 무려 전대물. 6명의 남자는 변신해서 적과 싸운다.
SRX 멤버들은 서브스턴스(빨강세계의 주인)과 레조넌스(융합)하여 스칼렛라이더로 변신.
변신을 할 때마다 정신이 서브스턴스에게 침식당해 결국 전혀 다른 인간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때문에 라이더들과의 감정을 우선시한 '사랑'을 택할 것인가,
합리적인 전술을 우선시한 '죽음'을 택할 것인가가 게임의 기본 컨셉.
제작사는 '건그레이브' 시리즈로 유명한 레드엔터테인먼트.
SRX의 프로듀서인 이토우시 마나와의 인터뷰를 하러 어째서인지 오키나와까지 왔다.
SRX는 '교향시편 에우레카세븐'과 '동쪽의 에덴'의 각본을 담당했던 사토 다이가 각본,
여성향 게임 vitamin 시리즈를 담당했던 이와사키 Rejet이 디렉터,
'쓰르라미 울적에 祭'의 음악을 담당했던 시쿠라 치요마루가 사운드 프로듀서,
'렌탈마법사', '샤이닝포스 이쿠사' 캐릭터를 담당했던 pako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다고 한다.
여성향에 전대물인 것도 특이한데 참고작품이 무려 만화 '상남폭주족'이라고 한다.
인터뷰를 마치고 오키나와에서 즐겁게 해수욕을 즐기는 토로와 쥰.
두번째 뉴스는 쿠로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쿠로 : "이...있는 그대로 지금 일어난 일을 말할게먀.
케이온부의 취재를 하려고 했더니 어느새인가 '도검의 이야기'로 바뀌었어.
무...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도 뭐가 일어난건지 몰라...
머리가 어떻게 될 것 같았다...예산이 없다던지 시간이 부족하다던지
그런 하찮은 것은 절대 아냐. 좀 더 무서운 누군가의 음모를 느꼈다먀..."
'쿠로디에이터'
쿠로는 검투사가 되어 중2병스러운 애검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 소드'를 갖고 싸움을 시작한다.
첫번째 상대는 포케피 중에서도 특이한 로봇 스즈키. 쿠로가 녹슬게 해주겠다고 하자
스즈키는 부르르 떨더니 "그럼 난 기계나라의 나사로 만들어주지."하며 싸움 개시.
싸우는 장면은 생략되고 곧바로 '완패'가 뜬다. 이유는 스즈키의 검은 '엑스칼리버'였기 때문.
다음 엑스칼리버에 대한 설명을 하는 스즈키. 원 소재는 아더왕의 애검.
'엑스칼리파'와는 격이 다르다(FF5/FF8), 돌에서 뽑은 검은 '칼리번',
부러진 칼리번을 호수의 요정이 고쳐 '엑스칼리버'가 되었다,
이름이 적당해서 뿌찌 실망, 오식 등으로 정확한 설이 없이 이야기가 각양각색.
칼집은 HP회복 어빌리티가 있다니 그건 치트 아이템인가 등등의 이야기.

스즈키 : "고국에 돌아가라. 너에게도 가족이 있지 않나로보."
라며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대사를 한다.
이번엔 상대방의 무기를 먼저 탐색하기로 결정, 쿠로가 "거기 잠깐, 사용하는 무기는 뭐지?"라 묻자
쥰은 "켁...신종 권유냐?"라 말한다. (도나 기에 대해 관심...하나님의 교회 등등)

쥰의 무기는 레이피어. 가늘지만 뚫는 것에 특화되어 있고 손잡이의 스웹트 힐트
(곡선장의 날을 가진 손잡이)가 특징으로 상대방을 칼날을 끼워 부러뜨린다고 한다.
화려한 손잡이는 장식이 아니라며 '다리 따위는 장식'과는 완전히 다르다나.

어쨌거나 쥰의 레이피어와 승부를 해보려는 쿠로. 그러자 쥰은 귀찮다더니...
쥰 : "도와줘~ 이누에몽~ 저 검은고양이가 괴롭혀~"

도라X몽 패러디를 하며 조력자로 피엘을 불러낸다.

쿠로 : "웃...2:1. 하지만 개 한마리 늘어난 정도라면 아직 승기는 있다먀!"
피엘은 "어머, 실례네!!" 하더니 자기의 무기를 소개 시작. 피엘의 무기는 프란벨쥬.
구불구불한 것이 '불'과 같아 프랑스어의 'flamboyant'가 명칭의 유래.
베이면 상처가 무지 아파서 위험한 검. 역시 구불구불한 것은 장식이 아니라며
더이상 '다시마'따위라고는 말하지 말라고 한다. 결국 쿠로는 싸움을 포기하고 '부전패'.

피엘 : "당신과는 등에 지고 있는 것이 다르다왕."
라며 역시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대사를 한다.
이번엔 리키를 만난다. 검 이야기를 하는데 검투사가 아니라 '격투사'.
참 분위기 파악도 못하는 놈이라며 이건 검으로 혼내주란 계시?하고
리키에게 덤비지만 결과는 쿠로의 '참패'.

리키 : "너와의 싸움이 내게는 새로운 힘이 되겠지."
라며 역시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대사를 한다.
이번엔 테레비상과 마주친다. 테레비상은 신선조 국장이었던 콘도 이사미의 코테츠을 소지.
쿠로는 싸구려 테레비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내놓으라고 말한다.
테레비상은 "싸구려라던지 세일품이라던지 말하지마!"하고 대야떨구기로 공격.
쿠로는 "세일품이라고는 말 안했는데..."하며 '사고'로 패배.

테레비상 : "싸움이란 무정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질 수 없습니다."
하고 역시 어디선가 들어본 대사를 한다.
이번엔 토로와 만난 쿠로. 토로 머리의 '검투사' 한문이 완전히 틀렸다.
토로 머리의 견당사(遣唐使)란 당나라에 보내는 사신을 의미.

쿠로는 토로는 바보니까 이길 수 있겠지만 엄청난 무기를 갖고 있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어떤 무기를 갖고 있냐 묻자 토로는 '용자가 쓰던 검'이라 말해 쿠로를 놀라게 만든다.
토로의 무기는 노송나무봉. 유명RPG 최약무기라 한다. 그리고 나오는 설명은
무기와 상관없이 노송나무에 대한 이야기. 무기와 무관계라 할 레벨이 아니라나.
쿠로와 토로의 칼싸움. 그리고 쿠로는 '첫 승리'를 거둔다.

쿠로 : "쓸데없는 것을 베어버렸군먀..."
역시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말을 승리대사로 하는 쿠로.
토로를 울리고만 것에 토로스테 프로듀서가 출연.
토로를 울리는 놈은 용서못한다며 무기 '채찍'을 꺼낸다.

쿠로 : "뭐야 그거 무서워"
역시 어디서 들어본 말을 하는 쿠로. 프로듀서의 벌주기 타임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꿈. 쿠로는 '케이온'부의 꿈을 꾸기 위해 다시 잔다.
한편 토로와 프로듀서는 각종 무기를 취급하는 부키야에 대한 소개.

다음주에는 '백기사이야기-빛과 어둠의 각성-'과 토로스테 '빈땅/방 자랑 컨테스트' 결과 발표.


덧글

  • Aprk-Zero 2010/07/03 03:44 #

    각종 무기를 파는 가게라...흥미로운 무기가 많을듯???
  • 플로렌스 2010/07/03 10:15 #

    위에서 소개한대로지요.
  • OmegaSDM 2010/07/03 12:57 #

    무기가 엄청 많은데 카타나가타리인가(그건 아니라고 본다.)...
  • 플로렌스 2010/07/03 13:00 #

    부키야
  • 아스테릭스 2010/07/16 19:09 #

    맨 위의 스샷에선 35호로 되어 있는데 왜 포스트 제목에서는 34호일까요?
  • 플로렌스 2010/07/16 19:30 #

    잘못 써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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