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간바레고에몽외전2~천하의 재보~ (1992, Konami) #1 패밀리 컴퓨터

간바레고에몽외전2~천하의 재보~ (1992.1.3, Konami)
간바레고에몽외전~사라진 황금키세루~의 속편.
얼굴 그래픽이 삭제된 대신 주인공들의 액션 그래픽으로 변경되었고
기본 주인공 3명에 각 이벤트마다 서브캐릭터 하나씩 추가되어 4인 파티.
다른 코나미 게임의 주인공들의 까메오 출연이 즐거운 작품이다.

타이틀 화면.

< 오프닝 >
여기는 논비리산 기슭의 하구레마을.
우리들의 고에몽이 사는 마을이다.
고에몽 : "세상이 이렇게 평화롭다면
내가 나설 일은 없고...후아~암. 지루하구만..."

이러던 차 에비스마루가 들어온다.
에비스마루 : "고.에.몽.씨! 뉴스임당! 뉴스임당!"

고에몽 : "에비스마루...뉴스는 좋지만...
그 전에 신발 정도는 벗고 올라와라."

에비스마루 : "아이 참, 고에몽씨,
딱딱한 소리는 마시고...그것보다 이거!
이 광고지 좀 봐보세요!"

고에몽 : "어디 어디...'오오에도타운에서'
흠 흠...'세계 도둑 대회'라고?

에비스마루 : "어떻슴까, 고에몽씨.
재미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우리들도..."

고에몽 : "어이 어이...나는 유서깊은 귀족이라고!
그런 영문 모를 대회 따위에..."

에비스마루 : "고에몽씨, 그걸 잘 읽어보신 뒤 정하는 것이 좋슴당..."

고에몽 : "어차피 별 것 없...어디보자...
또한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냥을 준다고!?"
고에몽 : "뭣이! 1억냥!!"

갑자기 전격계 인술 '라이메이(뇌명)'을 써서
에비스마루를 쓰러뜨리는 고에몽.

고에몽 : "1억냥만 있으면 집의 비새는 것도...
사랑스러운 오밋짱과의 데이트가...무후후후후후...
에비스마루! 나가자!"

에비스마루 : "호헤? 벌써 나갑니까?"

고에몽 : "쇠뿔은 단김에 빼라했지!
오오에도타운으로 렛츠고!"

에비스마루 : "고에몽씨! 제 당고도 그 1억냥에
포함시키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당!!"

이리하여 고에몽, 에비스마루 두사람은
사랑스러운 오밋짱과의 데이트와 당고의 산더미를 위해...
...가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기 위하여
오오에도타운으로 가게 되었다.
그럼 시작! 시작!
사회자 : "레이디스 앤드 젠틀멘! '세계 도둑 대회'에 어서오십시오.
그럼 먼저 예전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오에도타워에 '코레조우군'이 숨겨져 있습니다!
'코레조우군'을 발견한 사람이 다음 결승전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오에도타워는 카라쿠리로보가 있어서 방해를 할 것입니다.
조심해주세요. 그럼 스타트입니다!!"
드디어 정식으로 게임이 시작되었다. '코레조우군'은
고에몽 시리즈에 아이템이나 전작 하구레마을 갬블에서
등장한 적 있는 작은 코끼리 꼬마를 말하는 것인데...
일단 마을을 돌며 정보를 수집하자.

사회자 : "뭘하고 있는겁니까! 빨리 찾아오세요!!"

마을여자 : "여기는 꽃의 오오에도타운입니다."

마을사람 : "동물들도 여러가지 정보를 준다고.
발견하면 말걸어보는 것이 좋아."

마을사람 : "무기나 방어구는 장비하지 않으면
물건을 너무 들고 다니게 있게 된다고!"

문지기 : "예선은 오오에도타워입니다.
오오에도타워는 미로로 되어있으므로
우메오니기리를 갖고 가면 마음이 든든하지요."

마을사람 : "오오에도타워는 이 마을 안에 있어요."

마을사람 : "곧바로 타운을 나가면 천하의 오오에도오오하시다!"

마을여자 : "번소에 긴급용 지하통로가 있대요.

번인 : "여기는 놀러오는 곳이 아냐. 저쪽으로 가!"

마을여자 : 기록은 틈틈히 해두는게 좋아요.
하지만 마을이나 던전 안에서는 저장안되니 주의하세요."

마을여자 : "마을에서는 여러가지 사람들로부터
정보를 모을 수 있으니 확실히 듣고 확실히 기억해두세요.
그리고 마을의 이름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도록!
마을의 이름을 듣지 않으면 아이템이나 기술로
마을로 날아가는 것이 불가능하니까..."
백화점. 안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각 층으로 이동한다.
1층은 백화점을 나간다, 2층은 무구점,
3층은 잡화점, 4층은 여관, 5층은 신사다.
무구점. 무기를 산다, 방어구를 산다, 도구를 판다,
가게를 나간다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도구점. 도구를 산다, 도구를 판다, 나간다로 구성.
체력이 완전 회복되는 여관. 10냥이다.
여관에서 자면...
다음날 아침, 에비스마루에게 깔려
괴로워하는 고에몽을 볼 수 있다.
신사. 죽은 사람의 부활, 해독, 숙취해소, 나간다로 구성.
여기가 오오에도타워. 들어가면 적들이 나온다.
전투화면. 기본 조작법은 전작과 같으나
전투의 표시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다.
주인공들의 얼굴 그래픽 대신 주인공들이 직접
무기를 휘두르거나 기술을 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바뀌었다. 동시 등장 적 수도 더 많아졌다.
다만 그만큼 적들의 그래픽 크기가 작아져
그래픽은 오히려 떨어져 보이는 것이 단점.
주인공들이 스테더스 이상에 걸려도
그걸 얼굴로 알아볼 수는 없게 되어버렸다.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적들인데도 너무 세다.
아직 마을 밖으로 나갈 수도 없어 세이브도 되지 않는다.
일단 백화점에서 고에몽 무기 '스몰키세루'를 구입하여
기본 장비 '키세루' 대신 장비시켜 파워업을 하자.
남은 돈으로는 회복아이템 '우메오니기리'를 구입하자.

다음 오오에도타워 1층 입구 부근에서 레벨노가다를 하며
돈을 모으자. 위험하다 싶으면 우메오니기리를 먹어 회복하거나
에비스마루의 기본 인술 '리후루'를 사용하여 회복하자.
돈이 모이면 에비스마루의 무기도 '마쯔리후에'로 바꿔주자.
방어구도 돈이 모이는대로 구입해두면 점점 전투가 편해진다.

레벨을 4 이상 정도까지 올렸으면 이제 슬슬 할만해진다.
오오에도타워를 돌아다니며 보이는 상자들을 열어보자.
적들이 나오지만 세계 도둑 대회 참가자들도 보인다.

대회참가자 : "나는 꽝만 계속! 정말 싫어지네!!"

대회참가자 : "어...어디에 코레조우군이 있는거야!"
하즈레타로 : "나는 하즈레타로! 하즈레(꽝)야!"
코레조우군 : "나 코레조우군! 당첨이다용!!"

이제 다시 대회장으로 돌아가서 사회자에게 말을 걸자.

사회자 : "찾았습니까! 당신들이 마지막팀입니다!
이걸로 예전선은 종료! 끝입니다!
어험! 그러면...결승전에 올라온 사람을 소개합니다!"
사회자 : "먼저! 프롱스에서 온 괴도 루퐁!
다음은 변장의 명인 괴인백면상!
그리고 수수께끼의 가면닌자 베니토카게!
최후는 고에몽/에비스마루의 보요용 콤비!"

고에몽 : "에...에비스마루.
이상한 이름으로 응모했구나!"

에비스마루 : "호니 호니..."

사회자 : "이거이거...집안싸움은 그쯤하세요!
그럼! 결승전의 내용을 설명하겠습니다!
이 세상에 '천하의 재보'라고 불리우는 굉장한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 '천하의 재보'가 숨겨진 동굴의 '문'을 유일하게 열 수 있는
'8개의 열쇠'를 찾아내는 것이 과제입니다!
'8개의 열쇠'를 전부 모은 사람이 우승상금 1억냥을 받습니다!
그러면...스타트입니다!"
이제 문지기가 있던 곳을 통해 마을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됐다.
일단 나가자마자 첫 세이브부터...
그러나! 마을 밖으로 나가는 유일한 다리를
괴도 루퐁이 파괴해버린다!! 다시 마을로 갈 수 밖에.
번소의 지하에 긴급용 지하통로가 있다는 정보를 기억하자.
들어가면 길을 막고 있던 번인들이 없어졌기 때문에
지하통로를 통해 마을을 빠져나갈 수 있다.
지하통로에서도 적이 나오니 준비를 단단히 갖추자.
지하통로를 나오면 드디어 첫번째 시작의 마을.
이름 그대로 '하지메마을'이 나온다.

이제부터 고에몽 일행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FC] 간바레고에몽외전2~천하의 재보~ (1992, Konami)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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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나이브스 2010/07/22 11:12 #

    백면짱?
  • 플로렌스 2010/07/22 21:40 #

    괴도 20면상이라던지...
  • OmegaSDM 2010/07/22 16:46 #

    저 코쟁이가....(어이)
  • 플로렌스 2010/07/22 21:40 #

    루퐁?
  • OmegaSDM 2010/07/22 21:52 #

    예. 루X를 따라한...
  • AHYUNN 2010/07/22 20:46 #

    슈패미용 고에몽 1탄을 유희문이랑 2인용으로 플레이한 시대
    국민학교 말..

    스테이지8은 지금 돌이켜도 예술적인 구성이었습니다.
    유희문이는 그냥 속편하게 추락사한 뒤 날아다니는 투명상태로 건넜어요,

    그녀석... 고에몽도 저와 함께 2인용을 만끽했지만 드퀘5도 저한테 빌려서 플레이...
    하지만 희문이녀석 드퀘보다 로맨싱사가의 팬이었죠.
    1탄 주인공중에 알베르트를 좋아했죠,
  • 플로렌스 2010/07/22 21:40 #

    고에몽은 영원한 추억의 게임이지요.
  • 썰린옹 2010/07/25 12:49 #

    전투화면이 판타시스타2를 연상시키네요.
    92년도작이라 그런지 그래픽은 패밀리의 한계에 가깝군요ㅎ
  • 플로렌스 2010/07/26 11:12 #

    패밀리치고 참 노력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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