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토로스테이션 49호는 극장판 마크로스F ~거짓의 가희~ BD와
독특한 잡지부록으로 유명한 출판사 데아고스티니의 인터뷰.
독특한 잡지부록으로 유명한 출판사 데아고스티니의 인터뷰.

첫번째 뉴스는 마크로스의 시놉시스를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2009년, 외계로부터 수수께끼의 거대전함(대역: 스즈키)이 지구에 불시착하고
그것을 지구인용으로 개조하여 2010년에 완공식을 거행하게 되는데...
마침 지구로 오던 젠트라디군 함대를 향해 자동으로 주포가 발사된다!
거대한 외계인 젠트라디(대역: 리키)와의 전면전. 혼란중에 전함 마크로스는
대량의 민간인을 태운 상태로 명왕성으로 폴드! 다시 지구로 귀환하는 여행을 한다.
그와중에 젠트라디와 여성 거대 외계인 멜트란디(대역: 준)은
'노래'를 시작으로 지구의 문명에 눈을 떠서 전쟁이 종결된다는 이야기.
이어서 마크로스F(프론티어)의 설정과 주인공 3명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주간 토로스테이션 제2호를 참고하라나.
핵심은 극장판 마크로스F ~거짓의 가희~ Hybrid Pack에 관한 소개.
블루레이로 극장판을 감상할 수 있고 PS3용 슈팅게임도 동봉.
게임은 쿠로 말에 의하면 반다이남코게임즈의 에이스컴뱃 같은 게임.
PSP용 마크로스 에이스 프론티어나 마크로스 얼티밋 프론티어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고 한다.
당연히 게임 중 발키리는 파이터, 가워크, 배트로이드 3단계로 변형도 가능.
쉐릴이나 란카를 태우고 스페셜 게이지를 소비하는 스페셜 어택 등도 가능하다고 한다.
발키리로 코스프레한 쿠로와 토로. 날개도 가동된다.
그냥 서있을 땐 배트로이드, 이렇게 엎드리면 가워크, 다리도 접으면 파이터 모드라고 한다.
원작의 3단변형까지 제대로 재현한 쿠로와 토로.
오즈마를 만나 임무를 전달받은 쿠로와 토로.
전투중인 알토와도 만난다.
신형 바쥬라(대역: 리키)와의 전투. 쿠로는 "돌격 러브하트!(마크로스7)"라고 외치며 공격한다.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는 길, 쿠로가 갑자기 토로의 뒤를 잡는다.
쿠로 : "그 예쁜 엉덩이를 날려주마."
토로 : "무슨 짓이야?"
쿠로 : "어느쪽이 토로스테의 간판에 어울리는지 독파이트로 결정하자먀."
토로 : "우리는 고양이다냐!"
토로를 공격하는 쿠로. 그러나 가볍게 피하는 토로.
쿠로 : "피했다!?"
그러나 다시 뒤를 잡힌 토로.
쿠로 : "잡았다!"
그러나 토로가 갑자기 사라진다.
쿠로 : "설마...왼쪽 네지리코미!?"
토로의 공격에 격추된 쿠로는 "토로...돌아가면 내 HDD를 삭제해줘먀..."라는
유언을 남긴다. 대체 하드디스크에 뭐가 들어있길래!?
다시 본편으로 돌아와서...이번 극장판 마크로스F ~거짓의 가희~에는
BD안에 영상특전으로 지난 토로스테 2호까지 들어있다고 한다.
뉴스를 본 기념으로 2011년 2월 26일에 개봉 예정인 극장판 마크로스F 연리비익의 포스터를 받는다.
또한 10월 15일부터 토로스테의 캡슐봉봉에서 마크로스F가 발매!
뉴스 후 도코데모잇쇼 2011년 캘린더 광고.
토로스테의 게임센터 게임 라인업이 변경되었다는 광고도 뜬다.
두번째 뉴스는 특이한 잡지부록으로 유명한 데아고스티니의 인터뷰.
잡지를 사면 부품 일부를 주는데 전 65호를 전부 모으면 제대로 된
고퀄리티의 자동차 모형이 왼성된다던지...
모형집이 부록으로 들어있다던지...(데아고스티니 최초의 모형 포함 잡지)
돌 수집 관련 잡지나 광석잡지에 실제 돌이나 광석 등을 부록으로 내기도 해서 유명했고...
단편도 아닌 시리즈 전체를 잡지에 나눠서 동봉하여 DVD컬렉션을 완성시키는 기획이나...
태양계 모형이나 일본성 등까지. 부록 때문에 잡지를 사게 만드는 기획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밖에 주간 울트라맨 오피셜 데이터파일이나 주간 에반게리온 크로니클 등의 잡지도 발매중.
실패한 기획 중에 '이케맨 컬렉션' 등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
이케맨의 정의가 각양각색이었기 때문에 잡지는 실패하게 되었다고.
다음주에는 '로드 오브 알카나'와 '음의 마술사'에 대한 뉴스가 예정.
2009년, 외계로부터 수수께끼의 거대전함(대역: 스즈키)이 지구에 불시착하고
그것을 지구인용으로 개조하여 2010년에 완공식을 거행하게 되는데...
마침 지구로 오던 젠트라디군 함대를 향해 자동으로 주포가 발사된다!

대량의 민간인을 태운 상태로 명왕성으로 폴드! 다시 지구로 귀환하는 여행을 한다.

'노래'를 시작으로 지구의 문명에 눈을 떠서 전쟁이 종결된다는 이야기.

자세한 사항은 주간 토로스테이션 제2호를 참고하라나.

블루레이로 극장판을 감상할 수 있고 PS3용 슈팅게임도 동봉.

PSP용 마크로스 에이스 프론티어나 마크로스 얼티밋 프론티어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고 한다.




원작의 3단변형까지 제대로 재현한 쿠로와 토로.




쿠로 : "그 예쁜 엉덩이를 날려주마."
토로 : "무슨 짓이야?"
쿠로 : "어느쪽이 토로스테의 간판에 어울리는지 독파이트로 결정하자먀."
토로 : "우리는 고양이다냐!"

쿠로 : "피했다!?"

쿠로 : "잡았다!"
그러나 토로가 갑자기 사라진다.


유언을 남긴다. 대체 하드디스크에 뭐가 들어있길래!?

BD안에 영상특전으로 지난 토로스테 2호까지 들어있다고 한다.



토로스테의 게임센터 게임 라인업이 변경되었다는 광고도 뜬다.


고퀄리티의 자동차 모형이 왼성된다던지...





실패한 기획 중에 '이케맨 컬렉션' 등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
이케맨의 정의가 각양각색이었기 때문에 잡지는 실패하게 되었다고.

덧글
저런 정보들을 이야기 하는 것도 저 게임의 일부인가요?
아님 온라인을 통한 홈페이지???
그나저나 마크로스.....애니는 본적 없지만 재미는 있어 보이네요ㅎㅎ
근데 원래 마크로스는 예전에 나오지않았나요? 왜 이제 와서 극장판인지?
마크로스F는 예전에 TV판으로 한 적 있는데 그걸 두편짜리 극장판으로 일부 설정을 변경하여 대량의 신작화 추가로 다시 만들었더군요. 전편이 이번에 블루레이로 나왔고 후편은 내년 개봉한다고 합니다.
마크로스F는 그저 쉐릴(셰릴?)의 노래를 다 부르신 메이엔씨의 시원시원한 가창력 때문에 좋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