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케피☆스테이션 오프닝
토로스테는 2006년 11월 11일부터 PS3용 매일 갱신되는 무료앱인 '마이니찌잇쇼'로 시작하였고
2009년부터 부분 유료화 및 주간 갱신으로 변경된 '주간 토로스테이션'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그 '주간 토로스테이션'으로 변경된 이후부터 드디어 1주년이 된 것.
만월짱은 토로스테이션의 제작자인데 달을 배경으로 이모티콘처럼 그려진 토끼캐릭터로 묘사된다.
자막설명을 담당하며 성별은 남자, 말할 때 토니토니쵸파처럼 좋으면서 싫은척하며 말하기도.
2. 스즈키☆스테이션
프로를 진행하며 틈틈히 퀴즈를 내는데 맞출 때마다 10먀일씩 하여 총 40먀일을 받을 수 있다.
스즈키의 퀴즈 질문 및 정답은 다음과 같다.
1. "있잖아, (?)를 기억해." - 도코데모잇쇼 카피프라이즈 中 / 정답 : 4) 코토바(단어)
2. '163', 이것은 무엇을 표시하는 숫자? / 정답 : 3) 토로스테에서 떨어진 대야수
3. 대야에 2방 맞(았을지도 모르)는 것은 누구? / 정답 : 1) 플레이어
4. 토로스테 총합랭킹 2위는? / 정답 : 2) 소혹성탐사기 하야부사의 기적
도코데모잇쇼를 비롯 각종 게임의 캐치프라이즈를 보여줬던 편이다.
여기서 첫번째 퀴즈로 캐치카피에 들어갈 단어를 물어보는데 정답은 4번 '단어'.
하츠네 미쿠와 함께 게임 소개 및 보컬로이드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쿠로, 토로가 각각
쿠로린, 토로렌으로 코스프레를 하여 미쿠와 함께 춤을 췄던 재밌는 편.
여기서 시청자로부터의 메세지 중 하나를 소개하는데 준이나 스즈키도 보컬로이드 코스를
했으면 좋겠다는 내용. 그러자 스즈키가 자기에게 코스가 어울릴까? 하더니 춤추기 시작한다.
이 때 대야를 떨궈 스즈키를 수정해주면 "이것이 대야맛인가..." 하며 샤아같은 소리를 한다.
정답은 3번. 토로스테이션에서 떨어진 대야의 횟수.
그런데 피엘과 스즈키 사이에 정체불명의 캐릭터가 하나.
여기서 세번째 퀴즈로 그 캐릭터가 누구냐고 묻는데, 정답은 1번. 플레이어.
두번 대야를 맞을 기회가 있었는데 너는 맞았었냐 안맞었냐 물어본다.
여기서 선택지가 나오는데 맞았다고 하면 대야 동지라고 하고, 안맞았다고 하면
스즈키가 대야를 떨어뜨려 통계는 정확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두대를 맞게 만든다.
미즈키 나나가 쿠로, 토로, 테레비상 3인의 역을 혼자서 연기한 것이 압권인 편이었다.
이 화면이 네번째 퀴즈로 2위는 뭘까라고 나오는데 정답은 2번. 타이틀명과 동일하다.
하츠네 미쿠가 '쿠로의 노래'나 '토로의 노래'를 부른다던지, 테레비상 목소리를 대처해주기도 했고
주간 토로스테이션의 캅퐁(캡슐퐁퐁)으로 하츠네 미쿠 피규어가 등장하며
주간 토로스테에서 최초로 가샤폰 피규어 시스템이 시작된 것도 바로 여기에서부터.
나중에 PS HOME에서 영상으로 다시 감상할 수도 있었고 PS HOME 이벤트에서
쿠로/토로가 둘이서만 다시 한번 이 때의 댄스를 재현하기도 했었다.
단 PS3에서만 볼 수 있었던 것이 특징. PS3만의 컨텐츠였던 토로스테가
현재는 PSP용으로도 나와서 PSP에서도 감상이 가능하지만 많은 제약이 있긴 하다.
PS3만의 랭킹으로 하면 1위 하츠네미쿠와 코라보해봤다, 2위 하야부사편,
3위 하츠네미쿠 프로젝트디바 2nd, 4위 하츠네미쿠 프로젝트디바 2nd 오마케.
5위 성우의 일. 4위의 오마케 영상 역시 PS3에서만 볼 수 있던 오리지널 컨텐츠다.
PSP만의 랭킹으로 하면 1위 하야부사편, 2위 하츠네미쿠와 코라보해봤다,
3위 토로스테요괴극장, 4위 정월, 5위 성우의 일. PSP로 토로스테를 하는 사람이
PS3으로 하는 사람보다 적은 것과 PSP판 토로스테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아
아무래도 순위에 차이가 꽤 있는 편이다.
3. 리키☆스테이션
리키와 냐바타가 함께 요괴를 퇴치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요리점 980엔이 망한 것도 검은고양이 모습의 산키치오니 때문이라나.
실패해도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클리어해야 10먀일씩 받을 수 있다.
성공하면 리키가 '점프' 어빌리티를 사용하여 미코시뉴도를 뛰어넘어 해치운다.
성공하면 우미보오즈가 싫어하는 연기가 발생하여 우미보오즈를 퇴치한다.
나머지 포케피들의 스테이션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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