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토로스테이션 74호 : 코믹컨텐츠 특집, 각 만화가 담당자와 인터뷰 토로스테이션

주간 토로스테이션 74호는 PSP 코믹컨텐츠 특집. 각 출판사별로 만화 담당자와 인터뷰를 가지는 시간.
롯테의 장난감, 텔마에로마에, 원피스(ONE PIECE), 양키군과 안경양, 신만이 아는 세계의
편집 담당자와 수호천사 히마리의 작가와의 인터뷰가 뉴스의 메인.

이번 주간 토로스테이션은 뉴스데스크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토로가 '이러니까 뉴스같다냐'라고 하자 쿠로가 '아니, 뉴스방송인데...'라고 답변.

쿠로가 디지털 코믹에 대해 말하자 토로는 '헤~'할 뿐.
애초에 디지털 코믹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일본에서는 PSP로 만화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PSP 코믹에 대한 장점을 설명.
대량의 만화책을 갖고 다닐 수 있고, TV로 연결해 큰 화면으로도 볼 수 있고,
디지털 코믹만의 조작과 연출이 있고, PS3으로도 구입 가능.

그리하여 이번주는 각 출판사별로 추천하는 특정 만화 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
아스키 미디어워크스, 엔터브레인, 코단샤, 집영사, 소학관, 후지미쇼보(카도가와)로 구성.



< 아스키 미디어워크스 - 롯테의 장난감! >

아스키 미디어워크스에서 소개하는 것은 전격마왕에서 연재중인 하가 유이(葉賀ユイ)의 '롯테의 장난감!' 남자를 싫어하는 서큐버스의 왕녀 롯테와 인간남자 나오야의 조금은 야한 이야기라 한다. 4월부터 애니메이션까지 방영!! 다음은 '롯테의 장난감!' 담당자와의 인터뷰.

Q: 하가 유이 선생은 어떤 사람?
A: 첫인상은 조용한 분. 그러나 조금 이야기해보면
기획서를 들고 열심히 얘기하는 등 작품에 대한 열정은 뜨겁다!

Q: 하가 유이 선생과의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A: 담당과 작가의 집이 겨우 건물 2개 거리였다.

Q: 만화편집일을 하며 가장 괴로울 때는?
A: 원고를 올리기 위해 작가를 몰아붙이지 않으면 안될 때

Q: 만화편집일을 하며 가장 보람이 있을 때는?
A: 독자로부터 담당작품을 평가받을 때

Q: 자사, 타사 상관없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만화작품은?
A: 무라우에 모토카 선생의 멜로드라마, 데즈카 오사무 선생의 '양지의 나무'

Q: 게임하며 논 적 있습니까?
A: '용과 같이'나 '싸움번장' 등 주먹으로 말하는 계열이 좋다!

Q: 4월부터 시작되는 애니메이션판의 볼만한 점은?
A: 아스타롯테를 시작으로 여자애들이 모두 귀여운 것이 필견!
조금 야한 부분도 볼만한 점!

아스키 미디어웍스 '롯테의 장난감!' 담당으로부터 '롯테의 장난감!'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 엔터브레인 - 텔마에 로마에 >

엔터브레인에서 소개하는 만화는 월간 코믹빔에서 연재하는 야마자키 마리의 '텔마에 로마에'. '목욕만화'라는 특이한 장르. 고대 로마의 목욕탕 기술자인 루시우스가 타입슬립을 하여 현대 일본에 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만화.

Q: 야마자키 마리 선생의 첫인상은?
A: 목욕과 로마를 좋아하는 여자.

Q: 야마자키 선생과의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A: 첫 만남에서 그대로 목욕탕에 가서 목욕과 로마 이야기만 5시간 했다.

Q: 만화편집일을 하며 가장 보람이 있을 때는?
A: 재밌는 원고가 올라왔을 때

Q: 만화편집일을 하며 가장 괴로울 때는?
A: 재미없는 원고가 올라왔을 때

Q: 자사, 타사 상관없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만화작품은?
A: 다른 만화는 거의 보지 않는다. 재밌으면 질투나고 배아픈데다가.

Q: 야마자키 마리 선생은 시카고에 사는데 연락이나 원고 접수는 어떻게 합니까?
A: 미팅은 Skype로, 원고는 데이터로 보내요.

Q: 목욕탕이나 온천에는 자주 갑니까?
A: 가능하면 온천지에 태어나고 싶었다...

Q: 다수의 만화상을 수상했습니다만 수상전과 달라진 점이 있습니까?
A: 요코무라 사장에게 칭찬받았다. 조금 기뻤다. 우훗.

Q: '텔마에 로마에'의 2011년 목표는?
A: 서바이벌!!

인터뷰를 마치고 텔마에 로마에 수건을 받을 수 있다.


< 강담사(코단샤) - 양키군과 안경양 >

코단샤에서 소개하는 만화는 주간 소년매거진에서 연재하는 요시카와 미키의 '양키군과 얀경양'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인기리에 방영된 작품이라고 한다. 장르는 최강양키(양아치) 스쿨코메디.

Q: 요시카와 미키 선생과 만났을 때 첫인상은?
A: 미인이다!

Q: 요시카와 미키 선생과의 에피소드는?
A: 담당이 결혼했을 때 바쁜 와중에도 담당과 부인의
커다란 칼라 일러스트를 그려보내줘 놀라게 한 일

Q: 평균 수면시간은?
A: 6시간

Q: 회사 책상 위는 깨끗합니까?
A: 깨끗합니다!

Q: 책상 위엔 무엇이 있습니까?
A: 영매거진 오리지널 머그컵

Q: 만화편집일을 하며 가장 보람이 있을 때는?
A: 재능있다고 생각한 만화가가 성공해서 유명해졌을 때

Q: 만화편집일을 하며 가장 괴로울 때는?
A: 일과 휴식시간이 엉망진창이라 친구가 점점 없어질 때

Q: 자사, 타사 상관없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만화작품은?
A: 진격의 거인, 3월의 라이온, 요츠바랑!

Q: 각화의 타이틀은 담당이 정한다는데 뭔가 뒷얘기라던지?
A: 기본적으로 대사에서 뽑아내며 가끔씩은 효과음을 쓰기도.

Q: 요시카와 선생은 몬스터헌터를 좋아한다는데 함께 사냥한 적은?
A: 저는 아니고 다른 담당이 요시카와 선생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다


< 집영사 - 원피스(ONE PIECE) >

집영사에서 소개하는 만화는 소년점프에서 연재중인 오다 에이치로 작품인 원피스(ONE PIECE). 만화나 게임에 대해서 문외한인 바보고양이 토로조차 알고 있는 유명한 작품이다. 작품 설명 끝에 '핸콕 최고♥'란 말이 눈에 띈다.

Q: 오다 에이치로 선생의 첫인상은 어떤 느낌?
A: 머리가 쓸데없이 좋다

Q: 오다 에이치로 선생과 인상깊던 에피소드는?
A: 전화로 12시간 회의. 휴식은 밥먹는 30분 뿐.
작품을 재밌게 하기 위한 집념과 각오를 느꼈다.

Q: 담당의 평귱 수면시간은?
A: 6시간

Q: 담당의 책상위는?
A: 여러 종이가 흩어져있고 더럽다

Q: 만화편집일을 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A: 미팅에 재밌는 네임이 올라왔을 때

Q: 만화편집일을 하며 가장 괴로울 때는?
A: 담당작품이 인기가 없을 때

Q: 자사, 타사 상관없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만화작품은?
A: DRAGON BALL, YAWARA! AKIRA

Q: 전자코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A: 시대의 흐름을 느끼지만 역시 종이가 좋다

Q: 게임을 즐깁니까?
A: RPG나 축구게임을 좋아한다. 지금은 '캐서린' 플레이중.

Q: 2011년 목표는?
A: 'ONE PIECE' 인기가 떨어지지 않기를, 다른 담당작품의 애니메이션화

Q: 'ONE PIECE'가 패션지 표지가 되기도 했는데 그 반응은?
A: 평상시보다 잡지가 발려 반응이 좋았다

Q: 담당이 라이벌이라 생각하는 작품은?
A: 모든 소년만화


< 소학관 - 신만이 아는 세계 >

소학관에서 추천하는 만화는 주간 소년선데이에서 연재중인 와카키 타미키의 '신만이 아는 세계'. 현실의 여자에겐 무관심한 천재 미소녀게임 플레이어인 카츠라기 케이마가 게임 경험을 이용하여 현실의 여자들을 공략하는 이야기. 애니메이션화도 되었던 화제작. 쿠로가 주인공인 케이마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 재밌다.

Q: 와카키 타미키 선생의 첫인상은 어떤 느낌?
A: 미소녀게임 제왕이라고 들었지만 의외로(실례) 잘생겨서 놀랬습니다(웃음)

Q: 와카키 타미키 선생과 인상깊던 에피소드는?
A: 취재여행을 가자고 꼬셨더니 게임중이라서 집에서 한발짝도 나갈 수 없다며 거절당한 일

Q: 담당의 평귱 수면시간은?
A: 평균 7시간. 잘 때 작품의 꿈을 꾸거나 합니다.

Q: 담당의 책상위는?
A: 만화잡지, 단행본, 만화엽서, 만화원고, 피규어가 뒤범벅

Q: 만화편집일을 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A: 인터넷에서 자신의 담당작이 화제가 되었을 때

Q: 만화편집일을 하며 가장 괴로울 때는?
A: 앙케이트나 코믹스 판매 결과가 생각보다 별로일 때

Q: 어떤 게임을 즐깁니까?
A: 전략시물레이션 등을 합니다

Q: 패러디 소재를 쓸 때 허가는 받습니까?
A: (원작자 분들께) 죄송합니다

Q: 신만세가 여성에게도 인기있다는데 사실입니까?
A: 발렌타인 때 초콜렛도 온 적 있습니다

Q: 게임을 좋아하는 쿠로는 역시 게임소재를 기대합니다
A: 시리어스한 전개도 기대해주세요!

시리어스한 전개도 기대해달라는 담당의 말에 쿠로는 게임네타를 늘려달라며 억지를 부리다가 언제나의 토로스테에서 겪어본 전개라며 "보였다! 엔딩이!!"라고 외친다. (신만이 아는 세계 명대사 패러디) 그리고 하늘에서 대야가 떨어져 쿠로를 때린다.

인터뷰를 마치고 '신만이 아는 세계'의 포스터를 얻게 된다.


< 후지미쇼보(카도카와쇼텐) - 수호천사 히마리 >

후지미쇼보에서 추천하는 만화는 월간 드래곤에이지에서 연재중인 마토라 미란 작품인 '수호천사 히마리(오마모리히마리)'. 요괴퇴치가에서 태어났지만 평범하게 살고 싶어하는 주인공 앞에 어느날 나타난 수수께끼의 미소녀 히마리. 다른 만화와는 달리 이번엔 편집부의 만화 담당이 아닌 만화가와 직접 인터뷰를 하게 된다.

Q: 담당과의 에피소드로 인상적인 일은?
A: 초대담당은 미팅장소가 메이드찻집, 2대는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비밀♥
3대는 생각나지 않는다.

Q: 만화가라는 직업을 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A: 독자의 반응을 볼 때가 최고! 내 신부 전언 등.

Q: 만화가라는 직업을 하며 가장 괴로울 때는?
A: 사람 만나는 것이 적어지는 것! 스토리가 안떠오를 때!

Q: 자사, 타사와 상관없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만화작품은?
A: 공각기동대, 헬싱, 건슬링거걸, 양의 노래

Q: 2011년 목표는?
A: 리얼생활에 충실하는 것
'수호천사 히마리'의 만화가인 마토라 미란과의 인터뷰를 마치면 싸인을 받게 된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코믹컨텐츠 및 이벤트, 각 출판사의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잭에 대하여 소개한다.

뒤늦게 나타난 테레비상. 다음주에는 '추천 게임 아카이브2'와 'JAXA 사가미하라 캠퍼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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