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이까리3 (怒III, IKARI3, 1990, KAC/SNK) 패밀리 컴퓨터

이까리3 (怒III, IKARI3, 1990, KAC/SNK)
SNK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만든 이까리3를
KAC(케이어뮤즈먼트리스)에서 패미콤으로 이식한 작품.

< 오프닝 무비 >
랄프의 매서운 눈동자.

적병에게 납치된 대통령의 딸.
하이데른(!)으로부터 구출 명령을 하달받는 랄프.

지나가는 적병 차량.

숨어서 쌍안경으로 지켜보는 랄프.

눈동자에 적들의 차량이 지나가는 연출이 나온다.

타이틀 화면.

탱크를 타고 적진을 향해 가는 랄프와 클라크.

그러나 결국 적의 미사일에 맞아 탱크는 바로 폭발하고
탱크에서 뛰어내리는 랄프와 클라크.

여전히 랄프와 클라크는 색만 다르고 똑같이 생겼고,
적병이 KOF의 클라크처럼 생겼다.

그런데 어...? 랄프와 클라크끼리 싸울 수 있다!?


< 조작법 >
방향키로 이동, B버튼은 펀치, A버튼은 킥(물에서는 던지기),
A+B는 점프킥(점프 상태로 방향키를 돌리면 선풍각),
셀렉트는 스코어 보기, 스타트는 포즈.

물에서 킥버튼(A)을 누르면 킥 대신에 적을 잡아
머리 위로 들어올린 뒤 던져버린다. KOF의 원류!?

ACT 1의 보스인 탱크. 보스전에선 슈팅모드가 된다.
기본적으로 탱크는 무적으로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지만
이렇게 3발탄을 쏠 때에만 중앙이 열리는데
그 때에만 총알 공격이 통한다.

ACT 1을 클리어하면 데모화면.
랄프의 눈동자에 빛나는 칼날.

ACT 2 시작. 이렇게 각 ACT 사이엔 데모가 나온다.

ACT 2는 적 기지로 들어가며 시작된다.

중보스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며 표창을 던지는 닌자 등장.

ACT 2 보스는 권투를 하며 대인지뢰를 뿌리는 놈.

ACT 3부터는 적들이 아군던지기를 하며 공격해온다.
정신나간 녀석들...

기름 때문에 미끄러워서 그런지 제자리에서 움직이진 못하고
쓰러져 있다가 갑자기 점프하며 선풍각을 하는 적들도 나온다.
정신나간 녀석들...

비행부대도 나온다. 가지가지네...

댐 지역도 통과하고...적병 잡아던지기 재밌다!

탄광지역을 통과하면 나오는 보스. 곤봉과 방패로 무장한 두마리.
한놈은 랄프에게 맞고 한놈은 클라크를 패고 있는 중.

ACT 4로 가는 중간 데모. 벽의 비밀통로를 연 뒤
물속으로 뛰어드는 클라크.

이번엔 수중 스테이지. 물속에서 헤엄치며 진행되는
오리지널 슈팅스테이지다. 적병도 나오지만
중간 중간 다이아몬드(점수) 아이템이 나와
다분히 보너스 스테이지 같은 느낌이 물씬.

침몰되어 있는 거대전함. 야마토?

ACT 4의 보스. 작살총을 쏴대고 좌우로 펀치 공격.
ACT 4 클리어 후의 중간 데모는 ACT 1 클리어와 동일.
(눈동자에 칼날 반짝)

ACT 5에선 철퇴 휘두르는 녀석도 등장.

ACT 5의 보스. 열차 탱크.

드디어 대통령의 딸 구출!!

둘의 미세한 표정 변화.

적진 탈출!!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라 ACT 6로...

대통령 딸을 데리고 도망치는데 뒤에서
적기가 휙 지나가더니...적병들이 몰려오기 시작.

ACT 6의 보스. 덩치가 큰 군인. 붙잡아서 던져버린다.

때리면 가드하는 포즈를 취하는데...어디서 본 듯한;;

하여간 해치운 뒤 적기를 타고 적진 탈출!
엔딩은 무조건 폭발씬! 저쯤되면 핵폭발 아냐?


< 엔딩 >

뉴스보도. 도착하는 비행기.

아빠 품에 안기는 딸.

이번엔 랄프(혹은 클라크...어차피 그래픽은 같으니)
품에 안기는 대통령의 딸.

그리고 나오는 한페이지짜리 스탭롤.
이거 한개 표시하는데 꽤나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SNK가 아니라 KAC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게임 시스템이나 움직임 등이 대폭 개선되었다. 틈틈히 들어가는 중간데모나 연출 등에서패미콤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정성까지 느껴진다. 랄프와 클라크 외에 하이데른 최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또한 이 게임의 가장큰 특징. 컨티뉴는 3회까지. 2인 동시플레이 하며 죽은 곳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고 탱크류를 제외하면 보스가 주먹 연타에 걸려들어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의외로 쉽게 이길 수 있다던지 하는 면에서 난이도 또한 기존 시리즈보다 대폭 낮아져 꽤 할만하다. SNK 게임이지만 SNK가 아닌 타 회사에서 패미콤 이식 작업을 한 결과, 오히려 본사에서 만든 기존 시리즈보다 할만한 게임으로 만든 것이 아이러니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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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나이브스 2011/05/22 19:23 #

    근데 어째서 보스가 하이데른?
  • 플로렌스 2011/05/22 19:57 #

    보스는 다르게 생겼고 하이데른은 오프닝에서만...
  • Nine One 2011/05/22 20:30 #

    근데 오락실용 게임보다는 왠지 임팩트가 너무 떨어지죠. 오락실 게임은 말 그대로 효과음이 끝내 주었습니다. 다만 문제는 그 8각 조이스틱으로 인해 일반 스틱으로는 재대로 할 수가 없죠
  • 플로렌스 2011/05/22 21:29 #

    당연히 오락실과 패미콤을 비교하면 반칙이고...; 어쨌든 의외로 할만했습니다.
  • 틸더마크 2011/05/22 21:30 #

    저 표지 일러스트가 이카리3의 것이었군요! -_-
    모 게임잡지에서 FC판 메탈기어 공략에 저 일러스트를 써서 메탈기어 일러스트인가...스네이크가 무지하게 곱상하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 낚였군요. OTL
  • 플로렌스 2011/05/22 22:40 #

    여기저기에 많이 쓰였던 일러스트지요; 그림체를 보니 패미콤 이까리 1탄과 마찬가지로 타가미 요시히사...
  • 풍신 2011/05/22 23:17 #

    꽤 재밋게 했던 것 같습니다. (슈퍼 패미콤이 지배하던 시절, 사촌형이 필요 없다며 준 패미콤으로 즐긴 기억이...)
  • 플로렌스 2011/05/22 23:44 #

    생각보다 괜찮은 게임이었지요.
  • blitz고양이 2011/05/23 09:15 #

    오락실 게임으론 최초(?)로 한글화 되었던 바로 그 겜의 FC버전이군요
  • 플로렌스 2011/05/23 14:08 #

    한글화도 되었었군요;;
  • 블랙 2011/05/23 14:48 #

    '원시도'도 한글화 되었었다더군요.

    실물은 본적이 없지만.....
  • 플로렌스 2011/05/23 16:32 #

    원시도!!
  • 시그마 2011/05/23 11:36 #

    저때 랄프와 클락은 킹오브 파이터즈때의 모습과는 완전 달랐지요.
  • 플로렌스 2011/05/23 14:09 #

    킹오파에서 캐릭터들이 전부 일신되었으니...
  • 코코노에 2011/05/23 14:13 #

    어릴때 이 게임 기억은 엔딩을 아예 못 봤던 난이도 였습니다 아고 ;;
  • 플로렌스 2011/05/23 16:32 #

    2인용 하면 좀 낫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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