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에스퍼모험대(エスパ冒険隊, 1987, JALECO) 패밀리 컴퓨터

에스퍼모험대(エスパ冒険隊, 1987, JALECO)
아케이드용 '사이킥5'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패미콤용 액션RPG게임.
이식작이 아닌 전혀 다른 게임이다.

타이틀 화면

기분나쁘게 솟아있는 마왕의 성에 도착했다.
성의 입구에는 무엇이 써있었다.

"이 성의 안에 들어갈 자, 이름을 대거라"

방향키 상하로 글자를 입력하여 히라가나 4글자로
플레이어의 이름을 입력할 수 있다. 
입력하지 않고 그냥 스타트를 눌러도 무방.

스타트 지점. 성에는 '석상'과 '문'이 다수 존재한다.
문 근처의 석상을 터치 후에만 해당 문에 들어갈 수 있다.
다만 문마다 열 수 있는 '레벨'이 존재해서 해당 레벨이 되어야만
열리는 문이 있고, 특정 아이템이 있어야만 열리는 문이 있다.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 메뉴창이 뜬다.
커서가 멤버에 가있고, 동료를 구출하면 여기서 게임 도중 언제나
구출한 동료로 캐릭터 체인지가 가능. 방향키를 하단으로 하면
ESP 파워를 사용하여 특수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

좌상단에 라이프, 에너지가 있는데 각각 HP와 MP로 보면 된다.
우측 스테더스는 위에서부터 레벨, 최대L, 최대E, 공격, 수비, 스피드,
점프, 호버, 푸쉬파워, 경험치, 돈 순.

경험치를 얻으면 레벨이 상승하며 전체 능력치도 상승한다.
경험치 100에 레벨이 1, 200에 2, 400에 3, 800에 4, 1600에 5,
3200에 6, 6400에 7까지 올릴 수 있다. 푸쉬파워는 문을 열 수 있는 힘으로,
레벨 3이 되면 1, 레벨 5가 되면 2, 레벨 7이 되면 3까지 올릴 수 있다.

공격,수비,스피드,점프,호버는 각 캐릭터마다 다음과 같이 차이가 난다.

남자애(아키오) 2,3,5,4,3
여자애(마코)  1,2,3,3,5
뚱뚱이(겐타) 4,5,2,2,1
키다리(나오유키) 3,1,4,5,2
할아버지(분조) 5,4,1,1,4

아키오가 가장 사용하기 무난하지만
경우에 따라 캐릭터를 바꿔 사용하면 편리하다.

길을 가다보면 종종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정보를 제공한다.

수수께끼의 목소리 : "성의 안에 있는 마왕의 부하는 나쁜 녀석만 있진 않아.
먼저 싸우기 전에 말걸어보는게 좋아. 반드시 힘이 되어줄 것이다."

제일 처음 만나는 공중전화. 마왕성 안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생활용품이 등장하는데
걔중엔 적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근처에 가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말을 걸 수 있는데 적조차도 근처에 가서 스타트 버튼으로 대화가 가능하다.

공중전화 : "여어 왔구나. 나는 적이 아니니 안심해.
이 방의 위에 있는 토스터는 적이니 조심하는 편이 좋아."

어항 : "여어 마왕을 물리치러 간다며.
일단 근처의 안뜰에서 정보를 모으는 편이 좋아."

청소기 : "후오 후오 후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마왕님에게 항복하지그래?"

네/아니오

'아니오'를 택하면

청소기 : "오~ 역시구나. 좋아, 좋은 것을 알려주지.
이 방의 동쪽에 있는 안뜰에는 너의 동료가 있어.
구해주도록 해. 어떤 녀석이라도 처음엔 말걸어봐"

동쪽 문으로 나와 있는 '동쪽의 안뜰'의 이 지점에서
첫번째 동료 '마코'가 구출 가능하다.

마코 : "고마워! 나도 마왕을 물리치러 가는 것을 도울게!
언제든지 불러줘!"

침대, 목욕통, 냉장고는 돈을 주고 라이프와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다.
침대는 기본적으로 패스워드를 알려주며 아니오를 택해 체력회복이 가능.

마코를 구한 곳 밑쪽 문으로 들어가서 진행하다보면
계속 밑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상어의 꼬리'가 없으면
물에 들어갈 수 없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곳의 스푼에게 마코로 말을 걸면

스푼 : "너라면 이 '상어의 꼬리'를 줘도 좋아.
이것만 있으면 물속에서도 끄떡없지"

하면서 '상어의 꼬리'를 준다. 이제 밑으로 계속 진행하여
물속에도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없으면 죽는다.

'상어의 꼬리'가 없으면 죽는 지역. 

공중전화 : "비밀의 지하실에는 접근하지 않는게 좋아.
애초에 비밀의 열쇠가 필요하지만 그 열쇠가 어딨는지
지금은 아무도 몰라."

모래시계 : "넌 아직 '비밀의 열쇠'를 갖고 있지 않군.
그렇다면 말해줄 것은 없어."

이 지하호수 좌하단의 문으로 나간 지역에서는
뚱뚱이 '겐타'가 구출 가능하다.

겐타 : "생큐! 드디어 자유롭게 됐네.
자아, 빨리 다른 동료도 구하러 가자!"

겐타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뛰어나 전투에 쓸만하다.
다만 점프나 호버력이 약해서 이동시에는 불편한 편.
켄타 옆의 디스크로부터는 다음 동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디스크 : "있잖아 있잖아 좋은 것 알려줄까?
이 위에도 네 동료가 있다고 들었어."

겐타를 구출한 지역 최상단 문으로 나가면 
나오유키가 있는 '얼음의 방'이 나온다.
다만 푸쉬파워가 1이 되지 않음 문을 열 수 없으므로
레벨을 3 이상까지 올려놓아야 한다.

나오유키 : "후~ 구해주러 오는 것을 계속 기다렸어...
자아 빨리 출발하자고!!"

키다리 나오유키는 점프력과 호버력이 엄청나다.
높은 곳으로 이동시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얼음의 방에 있는 삼각자는 돈을 요구하는데 무시하도록.
돈만 계속 요구하지 쓸만한 정보는 주지 않는다.

이방저방 돌아다니다보면 여러 녀석들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형광등 : "파란 '말하는 새' 알아? 에? 모른다고? 뭐야~
그런데 '잇폰다키의 방'에 가본 적 있어? 에? 없어? 흐응~
거기에 '말하는 새'가 있다고 해~"

칵테일 : "이 근처의 방에는 '만물박사 선풍기'가 있으니
만나보는게 좋을거야."

수수께끼의 목소리 : "돈이 부족하면 스푼이나 캔디를 찾는게 좋아."

마이크 : "여기만의 이야기지만 실은 마왕의 방은 전부 3개 있어. 알아?"

선풍기 : "나...인간...의...말...잘...말...못...해..."

캔디 : "네~ 안녕하세요~ 거기 당신. 제비뽑기 할래요?
물론 공짜로 가능합니다만. 자 갑니다요.
하이! 앗!! 당첨!! 상금 500엔입니다. 그럼 또~!"

이 사탕과 계속 얘기를 해서 500엔씩 계속 얻는게 가능하다.

공중전화 : "나 최근 '잇폰다키의 방'에 놀러가는데
거기에 잘 말하는 '새'가 있어서 이야~ 엄청 놀랬어.
누구의 말이던지 번역해서 얘기해주더군. 대단하더라."

정황을 보면 모래시계와 얘기하고 '비밀의 지하실'에 가려면 '비밀의 열쇠'를 찾고
만물박사 선풍기와 얘기하려면 '말하는 새'를 찾아야 하는 듯 하다.

스푼 : "야아야아 잘왔어. 여기 1000엔 있으니
보험 대신이라도 해둬. 그럼~!"

이 스푼과도 계속 말해서 1000엔을 모으는게 가능하다.


수수께끼의 목소리 : "마왕에게 가려면 2개의 어떤 것을 모아
'레벨'을 올리지 않으면 안된다."

진행하다보면 배경이 녹색인 '서쪽탑'에 갈 수 있다.
레벨을 계속 높여 상급 클래스의 문을 열 수 있게 하는 것이 포인트.

모자 : "오오 잘 와줬습니다. 이게 있으면 '감옥'을
여는 것이 가능합니다. 빨리 가져가세요."

서쪽탑 꼭대기에선 '빛의 구슬'을 얻을 수 있다.
'감옥'으로 갈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데...

'잇폰다키의 방'에서는 '말하는 새'를 얻을 수 있다.

이제 말더듬이 선풍기에게 돌아가서 말걸어보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선풍기 : "앗! 말하는 새다!! 이걸로 평범하게 말할 수 있어!!
보답으로 좋은 것을 알려줄게. '횻토코의 방'의 '벚꽃'이
'액막이(마요케) 술'을 갖고 있어."

수수께끼의 목소리 : "멤버가 모였으면 '볼꿏의 방'에 가는 단서를 찾아라."

레벨이 일정수준 올라가고 나오유키도 동료로 있다면
제일 처음 시작한 방에서 처음엔 높아서 못올라가던 지역으로
올라가서 '방독면'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수수께끼의 목소리 : "그것이 있으면 '불꽃의 방'에 들어가도 괜찮다."

형광등 : "그러고보니 아까 묘한 것을 들었는데...10000엔에 이 정보 살래?
방금 들은 얘긴데 할아버지가 잡혀있는 방의 옆이 '불꽃의 방'이라고 불리우는
방이 있는데 거기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해."

디스크 : "아직 할아버지 못구했어? 그렇다면 벽에 빨간
화살표가 있는 방에서 밑으로부터 2번째의 석상을 밀어보렴."

초반에 안열리던 이곳이 '불꽃의 방' 입구.
레벨을 7까지 올려 푸쉬파워가 3이 되야만 입장 가능하다.
불꽃의 방으로 가보면...

테레비 : "네네 안녕하세요. 에? 이 앞은 '전망대'입니다만
거기에 가려고요? 그렇다면 '하이힐'이 귀한 것을 파니 가보세요."

전등 : "이 옆의 방에서 '수수께끼의 목소리'를 들은 적 있어?
누군가가 마왕에게 잡혀있는 방인 듯 해. 이런 입이...
그 뒤를 듣고 싶으면 10000엔 주지 않을래? 어떡할래?
큰 소리로는 말못하지만 작은 목소리라면 들리지 않을테니 말할게.
그 방에 들어가려면 '빛의 구술'이 필요하대. 누구에게도 말하지마."

디스크 : "뭐? 감옥을 열고 싶다고? 그렇다면 서쪽탑을 찾아봐.
'빛의 구슬'이 있을거야. 그것을 사용하면 간단하지."

해바라기 : "있잖아 알아? 서쪽안뜰의 옆 '횻토코의 방'에
간 사람이 굉장히 부자가 되어서 돌아왔대. 부러운 일이네."

여기서 노인 '분조'가 구출 가능하다.

분조 : "홋홋홋 일부러 구하러 와줬구만.
고맙네. 나도 뭔가 힘이 될테니 언제든 불러주게."

할아버지는 공격력, 방어력, 호버력이 높은데
스피드와 점프가 떨어진다. 걷는 것도 너무 느리다.

전망대의 하이힐로부터는 금털가죽을 살 수 있다.

하이힐 : "잠깐. 파는 물건 이있는데 살래?
그래 좋은 취미네. 이거 '금털가죽'이라고 해.
이런 좋은거 좀처럼 없지. 200만엔에 어때?"

하이힐 아래쪽 문으로 들어가려하면...

'문에 뭔가 쓰여있다...'
여기서부터는 '빛의 구슬'을 가지지 않은 자는 통과 못한다...
-대마왕-

서쪽탑 꼭대기에서 '빛의 구슬'을 얻었다면
이 감옥에 입장 가능하다.
패미콤 : "오오 잘와줬습니다. 최대한 빨리 여기에 갖힌 사람을
구해주세요. 아, 그리고 '액막이술'을 찾으면 좋겠지요.
그것이 있으면 마왕의 마력을 약하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마이크 : "야아 잘도 여기까지 왔네.
거기에 있는 '비밀의 열쇠'를 가져가면 좋아.
그것이 있으면 '비밀의 지하실'에 들어갈 수 있어."

수수께끼의 목소리 : "야아, 잘 와줬네. 마왕을 물리치려면
'마법서'와 '액막이술'이 필요하다네."

감옥 천장의 사슬에 매달려 있는 '비밀의 열쇠'를 얻자.

'비밀의 열쇠'가 있다!!
수수께끼의 목소리 : "그 열쇠가 있으면 동쪽에 있는
'비밀의 지하실'에 들어갈 수 있네."

횻토코의 방에 있는 벚꽃에게 '금털가죽'을 주면
'액막이술'을 얻을 수 있다.

벚꽃 : "오~ 원더풀. 이것을 미에게 주는거네.
생큐 생큐. 보답으로 마왕으로부터 받은
'액막이술'을 프레젠트할게. 그럼 바이비~"

이제 다시 상어의 꼬리를 얻고 처음 갔던
모래시계가 있는 지하호수 지역으로 가자.

모래시계 : "오오 그것은 '비밀의 지하실'에 들어가는 열쇠입니다.
바로 옆이 그것이지요. 친위대가 있으니까 충분히 조심하세요.
그럼 나중에 만나지요."

수수께끼의 목소리 : "이 옆이 '비밀의 지하실'이다.
하지만 어떤 것이 없으면 여기에 들어갈 수는 없다."

'비밀의 열쇠'가 있으면 이제 모래시계 바로
오른쪽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비밀의 지하실에서는 마법서를 얻을 수 있다.

'드디어 마법서를 얻었다!'
수수께끼의 목소리 : "해냈다! 이것으로 마왕의 방에 갈 수 있다!
빨리 마왕을 물리치고 구하러 와주게!"

이제 모든 아이템을 얻었다. 감옥에 가서
수수께끼의 목소리와 대화해보면...

수수께끼의 목소리 : "야아, 잘도 와줬네. 하지만
나는 마왕의 저주 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어.
마왕만 물리치면 저주도 풀리겠지만."

결국 전망대를 통해 이 지역으로 간 뒤 이 문으로...
이 문이 마왕의 방 3개 중 하나이다.

그런데...

'문에는 뭔가 쓰여있다'
'지금 부재중입니다. -대마왕-

뭔가 엄청나게 열받는 상황이다. 사실 마왕의 방은 3개 있다는 정보를
얻긴 했지만 이 방 말고는 안들어간 문이 없는데 말이지...
모처럼 모든 아이템을 얻고 마왕의 방에 들어가려는데 저런 글자가 뜨면;;
게다가 대마왕이 존칭쓰며 묘하게 예의바른 것이 신경쓰인다!!
대마왕 부재는 랜덤이며 게임을 할 때마다 달라진다.
죽었다 다시 시작해도 달라진다. 그야말로 랜덤.

여기에 비기로 셀렉트 버튼을 눌러 메뉴창을 열고 닫으면
그걸 할 때마다 마왕이 있는 위치가 변경된다.
하다보면 결국 마왕이 돌아와서 들어갈 수 있게 된다는 것.

드디어 마왕의 방 입장 성공!! 뛰어내리면...

묘하게 겁이 많아보이는 마왕씨가 기다리고 있다.

생긴 것과는 달리 공격은 격렬한 편. 점프로 올라가서
마왕 머리를 사정없이 두드려패면 된다.
메뉴창을 열고 평상시는 쓸일 없었던 ESP파워
'스톰볼'을 전개시키자. 에너지는 충분하다.


< 엔딩 >

사라지는 어쩐지 불쌍한 대마왕...

'마왕은 소멸하고 저주가 풀렸다...'

수수께끼의 목소리 : "드디어 마왕을 물리쳤구나!
자아, 빨리 내가 있는 곳까지 와주게! 
남은 것은 관을 때리면 '봉인'이 풀릴 것입니다."

곧바로 감옥으로 오게 되는데...

이제 이 수정관을 망치로 때리기만 하면 클리어!

'마왕의 저주가 풀려 수수께끼의 인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고마워!! 드디어 마왕의 저주가 풀렸어. 실은 나는 "         ".
즉 당신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으로 드디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엔딩 메세지의 따옴표 안에는 게임 시작할 때 입력하는
4자리의 히라가나 이름이 표시된다.

'에스퍼 모험대 마왕의 성' 스탭롤.

끝.



< 비기 >

1. 무적
문에 들어가는 순간 B버튼을 눌러 망치를 휘두른다.
이후 나오면 무적이 되어 데미지를 받지 않게 된다.
다만 한번이라도 B버튼을 누르면 무적이 해제된다.

2. 몇번이든 점프 가능
점프 중 근처 벽에 밀착. 벽에 등을 향하고 곧바로 B버튼 누른다.
주인공이 벽에 걸린 경우 다시 한번 점프 가능. 이하 반복.

3. 빨리 하강
점프 중 방향키를 밑으로 하면 빠른 속도로 하강한다.

4. 부재중 마왕 부르기
셀렉트 버튼을 눌러 메뉴창을 열고 닫을 때마다
마왕의 위치가 변경된다. 셀렉트 버튼을 누르며
방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다보면 마왕과 만날 수 있다.

5. 최종 패스워드
갖고 있는 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나의 경우는 위와 같다.

'たくいせいせいせいせおいいくああけこけかおいたか'


< 총평 >

자레코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사이킥5'의 컨셉을 이용하되 전혀 다른 형태의 액션RPG인 '에스퍼 모험대'. 주인공들의 생김새나 무기(망치), 기본 조작법, 적들의 생김새는 '사이킥5'와 동일하다. 그러나 일단 주인공들 이름부터가 아케이드판은 나오키, 아키코, 분타, 마코토, 겐조였던 것에 반해 패미콤판은 아키오, 마코, 겐타, 나오유키, 분조로 캐릭터성만 비슷하지 전혀 다른 인물이다. 스토리도 차이가 있고, 게임 자체도 아케이드판이 액션이었던 것에 반면 패미콤판은 탐색형 액션RPG. 무엇보다 조작감이 천지차이인데 이 '에스퍼 모험대'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어마어마한 점프력이다. 게임 역사상 점프가 가장 높은 게임이 바로 이 '에스퍼 모험대'라 하는데 그 높이 뛰는 느낌과 부유감이 꽤나 손맛이 좋다. 일본에서는 모 게임방송에서 '패미콤 쿠소게임' 베스트5에 든 적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과는 반대로 독특한 조작감이 즐거운 추억의 게임으로도 인기가 높아 호불호가 극명한 편. 개인적으로는 생각보다 재미있게 한 편이다.

핑백

덧글

  • blitz고양이 2011/06/15 09:18 #

    캐릭터와 설정만 가져온 전혀 다른 게임이로군요.
    전 오히려 패미콤 게임이 그래픽은 딸리지만 추가된 요소라던가 그런게 더 많아서 좋더군요.
  • 플로렌스 2011/06/15 11:39 #

    일단 액션RPG니 레벨 노가다, 돈 노가다 좀 하고 틈틈히 회복해주면 꽤 할만했습니다;
  • OmegaSDM 2011/06/15 12:37 #

    캐릭터와 설정뿐. 전혀 새로운 게임이라... 해보고 싶습니다.
  • 플로렌스 2011/06/15 14:51 #

    의외로 한번쯤 해볼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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