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토로스테이션 78호~86호 : 밀린 이야기 보기 2 토로스테이션

6월에 니코니코동화 공식채널 토로챠에서 토로스테 밀린 이야기 보기가 가능하다는 포스팅을 한 적 있었다. 그러나 PSN 재개와 함께 토로스테이션 완전 재개로 인해 7월 8일 0시부로 지난 토로스테 보기 서비스는 완전 종료하게 되었다. 대신 PSN 복구와 함께 모든 회원들에게 원래는 유료인 플래티냐회원 한달권을 무료로 증정! 덕분에 플래티냐회원만의 특권인 지난 토로스테를 마음껏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못본 토로스테 및 다시 보고 싶은 토로스테를 마음껏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지난 토로스테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것은 주토로 77호 역시 엘샤다이편!

주간 토로스테이션 77호 엘샤다이편을 시작하면 곧바로 쿠로가 등장해서
엘샤다이 루시펠 광고영상 패러디를 한다. 모든 대사가 거의 동일하다.

토로스테극장 엘샤다이 놀이.

쿠로 : "그런 장비로 괜찮겠냐먀?"

토로 : "괜찮다냐, 문제없다냐."

뀨뀨는 말하고 있다...여기서 질 운명이 아니라고...

다시 여태까지의 장면이 전부 리와인드.

쿠로 : "그런 장비로 괜찮겠냐먀?"

토로 : "가장 좋은 것을 부탁합니다냐."

토로 : "이것은 좋은 것이다냐."

그런데도 게임오버.

쿠로 : "아아, 역시 안됐다먀. 녀석은 말하는 것을 듣지 않으니까."

쿠로와 토로가 '엘샤다이'를 소개한다. 게스트로 엘샤다이의 주인공인 이녹을 불렀는데...
이녀석은 쿠로와 토로가 무엇을 말하건 "괜찮다, 문제없어."나 "가장 좋은 것으로 부탁해."만 말한다.

제작사를 소개하는 루시펠. 역시 '1만년...아니 1개월 정도 전의 이야기였나?' 이런식으로 패러디한다.

78호의 토로스테 엘샤다이 캡슐퐁 홍보뉴스를 보면 포스터를 얻을 수 있다.

주간 토로스테이션 78호의 파타퐁3편에서는 오랜만에 쿠로퐁이 등장!

서브뉴스로 'SNK 아케이드 클래식 제로'에 대한 소개.
ASO, TANK, 이까리, 노호충권아테나, 사이코솔져 등을 쿠로가 자세히 소개해준다.

주간 토로스테 79호 토로생일특집편에서 5월 6일은 무슨 날이냐고 묻는다.
쿠로는 '고무(56)의 날'이라고 답변. 5월 6일은 토로의 생일이다.

토로생일 특집편은 일종의 미니게임 형식으로 되어있다.
책방(피엘), 레스토랑(쥰), 선물집(리키), 개러지샵(스즈키), 점집(프로듀서)에 가서 
각 포케피들이 내는 퀴즈를 맞춰서 파티용품을 모아야 한다.
퀴즈의 정답은 각 포케피들과 대화해보면 다른 포케피의 힌트를 듣고 알 수 있다.
정답을 틀려도 몇번이건 재도전해서 결국 모든 아이템을 모을 수 있으니 안심.
필요물품으 다 사갖고 집에 돌아가면 50먀일을 받을 수 있다.

배경을 꾸민 뒤 기념촬영! 이 이벤트를 마치면 포케피 스티커 6개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주간 토로스테이션 79호의 '추천게임 아카이브3'는 파이널판타지5와 파이널판타지6 특집!

스토리 및 시스템 등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알려준다. 정말 그리움 가득.
파이널판타지5와 파이널판타지6는 정말 내가 해본 RPG 중에서는 최고였다.

주간 토로스테이션 80호에서는 SRPG '
궁그닐 ~마창의 군신과 영웅전쟁~'에 대한 소개.
시나리오상 '피엘'이란 녀석을 잡아야 하는데 토로스테의 피엘과 이름이 같아 오인한 전투가 벌어진다.

주간 토로스테이션 81호에서는 PSP게임 '스즈미야 하루히의 추상'에 대한 소개.

모처럼 키타고교에 가게 되었지만 하루히 캐릭터들이 전부 토로스테 캐릭터로 바뀐 것에 좌절하는 쿠로.

미쿠루가 피엘이었는데, 미쿠루 성인버전은 거대한 피엘이라는 것이 개그.

모처럼 원래 세상으로 돌아왔지만 이쪽 세계에선 쿠로가 하루히에 등장하는 고양이로 대처되었다.

주간 토로스테이션 82호 신장의 야망(노부나가의 야망) 천도 with 파워업킷에 대한 소개편.

쿠로의 참회실3. 마법소녀가 좋아서 기회가 왔을 때 마미당하고 싶었다나.
자기를 호비론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호비론은 '정말로 놀랄 정도로 논외!'라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은어나 꽃피는 이로하 등의 용어를 사용하는 쿠로.

주간 토로스테이션 83호 게임크레에이터의 Web라디오 '주간 게임의 식탁' 특집편에서
블레이블루의 공식 웹 라이도 '부루라지'를 소개하는 쿠로와 토로.

이솟치씨의 싸인지를 받았다!

주간 토로스테 84호 PSP용 게임 '골판지전기'의 소개편에서는 토로와 쿠로가 책상 대신 사용하는 골판지박스가 예로...

토로와 쿠로의 격렬한 대결!


주간 토로스테 73호의 플래티냐 전용 회원 '토로콘퀘스트3'!! 이거 꼭 해보고 싶었는데.
주토로 21호의 토로콘퀘스트2는 아무나 할 수 있었지만 토로콘퀘스트3는 유료회원 전용.
무료로 플래티냐 한달권이 생긴 김에 꼭 해봐야할 컨텐츠!!

예전 토로콘퀘스트2에 비해 대폭 업그레이드된 토로콘퀘스트3!
무려 기존 토로콘퀘스트2의 데이터를 읽어들여 그 때 올려놨던 토로의 레벨과 진행한 층수부터 시작 가능!

메뉴는 출발!, 무기선택, 라스트배틀, 쿠로페디아, 게임종료 5개로 구성되어 있다.
출발!은 지금까지 간 층 중에서 갈 층을 선택하는 것이고 무기는 적을 쓰러뜨리고 받은 무기 중에서
원하는 무기로 선택 가능, 라스트배틀은 바로 라스트보스와의 싸움,
쿠로페디아는 지금까지 만난 적들(포케피들)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참고로 적들을 쓰러뜨려 얻은 무기는 반드시 이 초기화면으로 되돌아 온 뒤,
무기선택으로 들어가서 교체해줘야 한다. 무기를 교체하면 들고 있는 무기와 공격방식이 바뀌고
HP 하단에 표시되어 있는 칭호가 바뀌게 된다.

일단 지금까지 해본 것 중에서는 공격력 140, 방어력 150의 AK-106이 가장 쓸만했다.
적들을 물리치며 얻는 무기를 틈틈히 체크하며 진행하는게 쉽게 전투할 수 있는 지름길.
토로의 레벨은 999까지 올릴 수 있고 그 이상은 올라가지 않는다.

토로는 다른 포케피에 비해 현저히 약하기 때문에 916~917층 정도에 등장하는
해당 레벨의 포케피들에게 999로도 이기긴 힘들 것이다.

그래서 초기에 있는 '라스트배틀' 메뉴로 곧바로 마지막 전투를 벌일 수 있는데...
라스트보스는 플레이어의 냐바타. HP가 높지만 레벨 최대치의 토로에겐 역부족이다.

플레이어를 해치우면 토로스테 프로듀서가 나와서 "오오 용자 토로여! XX를 물리칠 줄은..." 하더니...

'무슨 짓이냐!!' 하고 화를 낸다.

토로 : "쓰러뜨려서 미안해냐."

네모버튼으로 대야를 떨어뜨리거나 동그라미버튼으로 '용서못해!'를 시행할 수 있다.

그러나 뭘 선택해도 엔딩은 이 화면. 아주 토로를 잡아버린다.

켜놓으면 알아서 지들끼리 싸우는 게임이지만 토로의 레벨과 진행한 층수를 계산하여
그만큼을 먀일로 받을 수 있다. 시간날 때 그냥 켜놓고 나중에 확인하기에 좋다.
토로가 죽을 수도 있지만 좀 더 이전층에서 레벨노가다를 하며 진행하면 
레벨999가 된 이후로는 900층대까지 가기 전까지는 좀처럼 죽을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무기는 꼭 좋은 것으로 바꿔두자.


덧글

  • draco21 2011/08/09 01:24 #

    그 유명한 '괜찮아 문제없어'님 이시군요.

    중간에 순간 뀨뀨님 등장인줄.. ^^:
  • 플로렌스 2011/08/09 09:12 #

    플레이어의 냐바타 명을 뀨뀨로 했지요. (^.^);
  • OmegaSDM 2011/08/09 12:09 #

    엘샤다이... 유쾌하지요. MAD도 많이 양산해 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골판지 전기는 딱 보고 무슨 전기회사인줄...(戰記잖아!)
  • 플로렌스 2011/08/09 13:13 #

    광고가 대박이었습니다.
  • Nine One 2011/08/11 07:47 #

    가장 좋은 장비로 돈을 발라도 안 돼는 것은 안 돼는군요
  • 플로렌스 2011/08/11 13:01 #

    토로가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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