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IV Celtic Moon (1991) 뮤직머신

FINAL FANTASY IV Celtic Moon
(우에마츠 노부오(植松伸夫) 작곡, 
Maire Breatnach 편곡, 1991)

FF4의 음악을 켈트음악풍으로 어레인지한 앨범. 총 15트랙.

우에마츠 노부오의 민족음악 취향이 제대로 반영된 작품으로 어레인지 담당은 켈틱 뮤지션인 Maire Breatnach이 맡았다. 아일랜드의 수도인 더블린에서 녹음을 했으며 아일랜드의 전통 악기인 피들(fiddle)과 아코디언, 틴 휘슬(Tin Whistle), 이리안 파이프를 사용하여 아이리쉬 분위기 만점!

중세유럽의 어느 마을, 밤에 퍼브의 벽난로 앞에서 몇명이 전통악기를 즉석으로 연주하기 시작하고, 그것을 지켜보는 관객의 느낌이랄까. 즉석으로 곡을 연주하는 듯한 느낌이 강해 곡이 도중에 전혀 달라진다던지 하는 특징과 켈트음악 특유의 스타일 때문에 원곡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 다름을 즐길 수 있냐 없냐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듯 싶다.

인덱스는 다음과 같다.

1. THE PRELUDE
2. PROLOGUE
3. CHOCOBO-CHOCOBO
4. INTO THE DARKNESS
5. MAIN THEME OF FINAL FANTASY IV
6. WELCOME TO OUR TOWN !
7. THEME OF LOVE
8. MELODY OF LUTE
9. PAROM & POLOM
10. GIOTTO, THE GREAT KING
11. DANCING CALCOBRENA
12. MYSTIC MYSIDIA
13. ILLUSIONARY WORLD
14. RYDIA
15. TROIAN BEAUTY

게임음악을 실제 악기로만 구성된 '생음악', 그것도 전통 켈트음악풍으로 어레인지되어 더더욱 중세유럽풍의 RPG에 걸맞는 것 같은 느낌이다. '생음악'의 묘미, '켈트음악'이라는 컨셉적 측면으로 FF 어레인지 음반 중에서는 최고로 치는 사람도 많은 음반. FF 음반 중에서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해당하는 음반이다.

덧글

  • 달산 2011/11/22 19:58 #

    실제로 플레이한 건 하나도 없는데-_-;; FF 음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이거랑 피아노어레인지 앨범들을 참 좋아했었어요.^^ 수험생활하면서 정말 많은 위안과 즐거움을 주었던 음반들이었지요.ㅠㅠ
  • 플로렌스 2011/11/22 21:43 #

    켈틱음악이 취향에 맞으셨군요. 음악적 완성도면에서 상당히 괜찮았지요. (^.^)
  • Cpt Neo 2011/11/23 00:55 #

    표지가 초판 생산이 아니라 재생산된 표지네요.
  • 플로렌스 2011/11/23 07:49 #

    셀틱문은 발매 당시에 못샀으니...
  • Cpt Neo 2011/11/25 11:22 #

    저는 초판본이긴한데...

    어차피 큰 차이는 없어요
    지금 올리신 표지가 더 이쁘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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