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토로스테이션 110호 : 파이널판타지13-2, 형사 콜롬보 토로스테이션

주간 토로스테이션 110호는 PS3 게임 파이널판타지13-2 소개와 블루레이로 발매된 '형사 콜롬보' 소개.


첫번째 뉴스는 FINAL FANTASY XIII-2에 관하여.

FF13-2의 세계로 와서 FF13-2에 대하여 소개하는 쿠로.

캐릭터 소개와 시스템 소개. 시간게이트를 통과해 시대를 왔다갔다 하며 싸우는 내용이라 한다.

전투의 기본 시스템은 FF13과 비슷하지만 역할 조합으로 새로운 스타일이 더 생겼다.

가장 큰 특징은 몬스터 동료 시스템. FF 시리즈의 마수사 스킬을 발전시킨 형태. 드퀘 몬스터즈에 더 근접?

몬스터끼리 조합하여 더 강한 몬스터를 만들 수 있고, 장신구를 변경한다던지 하는 것도 가능.
토로는 몬스터라면 캣트시가 만나고 싶다고 한다.

FF13-2의 포스터를 얻는다.

그리고 끝은 이렇게...

두번째 뉴스는 형사 콜롬보에 관하여. 컴플릿 블루레이 박스가 나온 기념이라고 한다.

테레비상 집에서 쿠로가 쟁반에 머리를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형사 토롬보가 사건을 조사하러 왔다. 단서는 쿠로가 남긴 '086'이라는 의문의 숫자 뿐.

사건을 조사하며 형사 콜롬보의 특징을 알려준다.

1. 드라마 최초에는 범인과 범행을 보여준다.
2. 범인이 개성적
3. 콜롬보가 끈질기다.
4. 긴박의 대결씬.
5. 신선한 해결 후의 여운.
6. 최대의 매력은 콜롬보 자체

그리고 밝혀진 단서 '086'의 정체. 거꾸로 보면 '980'.
결국 테레비상은 "9,9,980엔이라고 말하지마!" 하고 쟁반으로 토로를 공격해 쓰러뜨린다.

형사 콜롬보는 세계 최초로 블루레이화 되었다고 한다.

다음주에는 PS Vita와 '모두와 함께'에 관하여.


덧글

  • Nine One 2011/12/12 08:42 #

    형사 콜롬보 역을 한다면... 중년 아저씨 분위기상으로는 확실히 쿠로가 더 낫습니다.
  • 플로렌스 2011/12/12 11:34 #

    쿠로는 시작하자마자 살해당하고...
  • OmegaSDM 2011/12/12 12:02 #

    몬스터까지 장신구 착용이 가능하다구요?
    오 코른이시여...(코른이 누군지도 모르는 놈.)
  • 플로렌스 2011/12/12 13:58 #

    쿠로의 나비넥타이를 한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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