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젤다의 전설(ゼルダの伝説, 1986, Nintendo) #12 - 엔딩 및 비기 패밀리 컴퓨터

[FC] 젤다의 전설(ゼルダの伝説, 1986, Nintendo) #11 - 던전9

은화살로 드디어 대마왕 가논을 물리친 링크.
그리고 젤다공주와 만나게 되는데...


링크의 은화살을 맞고 몸이 산산조각으로 터지는 가논.

그리고 가논이 폭발한 자리에는 가논의 가루(?)와
가논이 빼앗았던 '힘의 트라이포스'만 남는다.

트라이포스를 먹으면 윗문이 열린다. 위로 올라가자. 
가기전에 빨간약 먹고 HP부터 좀 꽉 채우고...

젤다공주가 화염속에 갇혀있다.

칼을 휘두르면 화염을 없앨 수 있다.
HP가 꽉 찬 상태에선 검광이 나가는데 괜찮나?
젤다공주에겐 맞지 않고 스쳐지나간다.

드디어 젤다공주와 만난 링크.
화면이 암전이 된다.

젤다 : "고마워요 링크. 당신은 하이랄의 영웅입니다."

힘의 트라이포스와 지혜의 트라이포스를 치켜드는 두사람.

"그리하여 하이랄에 평화가 찾아왔다...
이것으로 이 이야기는 끝입니다."


< 스탭롤 >

스탭롤이 다 올라간 뒤...

"지금부터 또하나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스타트 버튼을 눌러주세요."

ⓒ1986 1992 NINTENDO

엔딩을 본 이후엔 게임이 초기화되어 처음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링크가 해당 슬롯을 클리어했다는 표시로 칼을 들고 있다.
그리고 시작해보면...

응? 뭐 다른 것 없는 것 같은데...

그러나 돌아다녀보면 맵은 그대로인데 던전의 위치 및 숨겨진 아이템의 위치가
완전히 달라져있고, 던전에 들어가면 던전 내부 맵이 완전히 달라진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게다가 적들도 강해져있다.
난이도가 올라간 이 2주차를 통칭 '우라젤다'라고 부른다.
드루아가의 탑이 그랬던 것처럼...



< 비기 >


1. 처음부터 우라젤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고 이름을 'ZELDA'라고 입력한다.

그럼 처음부터 한번 엔딩봐야지만 플레이 가능한 우라젤다가 플레이 가능.
사진에서 1번 슬롯은 1회차 엔딩보고 2회차인 우라젤다의 시작, 
2번 슬롯은 1회차인데 이름을 ZELDA라 입력하여 곧바로 우라젤다,
3번 슬롯은 1회차인 오모테젤다. 링크가 칼을 들고 있으면 우라젤다다.


2. 세이브/로드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았던 도중 세이브, 로드 방법.

게임 도중 START 버튼을 눌러 서브메뉴를 불러들인다.

다음 2P패드의 방향키 위+B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뜬다.
컨티뉴, 세이브, 리트라이가 뜨는데 컨티뉴는 다시 원래 화면 복귀,
세이브는 저장하고 스타트 지점으로, 리트라이는 바로 재도전이다.
세이브하면 슬롯에 현재까지의 상태가 저장됨과 동시에
스타트 지점으로 돌아가고, 하트가 3칸만 꽉 차있어 HP회복은 필수.


3. 게임오버 횟수 0 유지

슬롯 표시 화면에 이름 밑에 있는 숫자는 게임오버 횟수다.
죽기 전에 세이브 화면으로 가서  게임을 종료시키거나,
죽어도 리트라이를 선택하면 게임오버 횟수가 증가하지 않는다.


4. 루피 노가다

 RPG 게임에서 돈은 필수. 적들을 죽여 얻는 루피는 부족하다.
도박장을 활용하여 루피를 모으지 않으면 안된다.

스타트 지점 왼쪽 칸의 이곳을 폭탄으로 뚫은 뒤 
안의 도박장에 들어가기 전에 세이브를 해두자.

다음 3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마이너스가 나오면 리트라이,
플러스가 나오면 세이브. 이걸 반복해서 255개를 채우자.
이것 역시 세이브/리셋 노가다지만 몬스터 잡는 것보다 훨 효율이 좋다.


5. 한마리만 살려두기


한 화면의 적들을 전멸시켜도 일정칸 이상 이동하다보면
다시 전부 부활한다. 그러나 한마리만 살려두면 아무리 많이
이동해도 그 칸엔 그 한마리만 나온다. 이것을 활용하면
좀 더 쉽게 진행 가능하다. 특히 던전에서 유용하다.


6. 모리블린에게 뇌물 받아내기

 맵의 전 지역의 숨겨진 장소에는 모리블린이 있고,
모리블린으로부터 뇌물로 루피를 받아낼 수 있다.
각 위치는 기존 공략 및 아래 지도 참조.


7. 숨겨진 생명의 도구(하트수) 

던전 클리어를 통해서만 하트수를 늘리면
검의 업그레이드도 늦어지고 HP부족으로 어려워진다.
전체맵 각 지역에 숨겨진 하트를 찾아내서
먹어야 하는데 위치는 다음과 같다.

스타트 지점에서 쭉 오른쪽으로 가다가 나오는 곳. 폭탄 필요.

사막지역을 오른쪽으로 빠져나간 지점. 폭탄 필요.

북동쪽 선착장. 던전3에서 뗏목 입수 후 습득 가능.

 전체맵 동쪽 끝 다리 건너. 던전4에서 사다리 입수 후 습득 가능.


8. 전체맵

젤다의 전설은 맵이 넓어 기억에만 의존하며 돌아다니기엔 어려움이 많다.
전체맵만 있으면, 그리고 어디에 뭔지만 있으면 정말 편리할텐데...
내가 어렸을 때 큰 도움을 받았던 것은 1000원짜리 보드게임으로 나온 젤다의 전설이다.
보드 모양이 실제 젤다의 전설 전체맵을 그대로 옮긴 것이었기 때문에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기 쉬웠다. 여기에 내가 직접 만든 맵을 첨부한다.
이것 하나만 있으면 헤매지 않고 정말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그럼 모두 즐겁게 젤다 시리즈 전설의 시작, 젤다의 전설 플레이!


핑백

덧글

  • 호반새 2012/01/29 11:20 #

    앗, 플로렌스님도 그 1000 원짜리 게임 가지고 계셨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그 게임 보드판에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어렸을 때 문방구에서 입수했고 무려 마리오카트 보드게임과 슈퍼마리오 3 보드게임도 있었어요. 그때 참 재미나게 했는데 어머니께서 다 버리셔서 구할 수 없는게 아쉽군요. 당시 일어가 짧아 애들의 이름도 모른 채 진행하다 그 보드게임 산 다음에 맨날 패던 문어같이 생긴 녀석의 이름이라든가 가논 외의 보스들 이름도 알 수 있어 흥미진진했던 기억이...
  • 플로렌스 2012/01/29 21:04 #

    저는 아직도 그 보드판 자체는 갖고 있습니다. 다른건 다 버렸지만;; 1000원짜리 게임 시리즈 참 좋아해서 많이도 샀었지요.
  • 블랙 2012/01/29 23:28 #

    그 보드 게임판은 원작 재현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게임에서만 쓸모있고 보드 게임에서는 아무 의미없었던 것 까지 나와있었죠. (폭탄 사용, 숨겨진 입구 같은.....)
  • 플로렌스 2012/01/30 10:23 #

    실제로 보드게임은 안하고 맵으로만 이용했지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Twitter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

2011 이글루스 TOP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