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SS PLUS ORIGINAL SOUNDTRACK (1994) 뮤직머신

MACROSS PLUS ORIGINAL SOUNDTRACK (1994.10.21)


OVA 마크로스 플러스(MACROSS PLUS)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전곡 칸노 요코(菅野よう子)가 작곡을 담당했다. 몇몇 곡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오케스트라를 활용한 클래식 장르의 곡이다. 일부러 이스라엘까지 가서 현지 오케스트라단을 기용하여 녹음했다고 한다.

인덱스는 다음과 같다.

1. National anthem of MACROSS
2. Fly up in the air - Tension
3. After, in the dark - Torch song
4. MYUNG Theme
5. Bees and honey
6. In captivity
7. More than 3cm
8. VOICES
9. Break out - Cantabile
10. Very little wishes
11. SANTI-U

엔딩곡이었던 'After, in the dark - Torch song'과 1화의 시작부터 흘러나오고 최종화까지 메인 테마가 되는 'VOICES', 2화의 샤론 애플 콘서트의 인트로곡이었던 'SANTI-U' 3곡을 제외하면 전 곡 보컬 없는 BGM이다. 4번 트랙 뮹의 테마는 'VOICE'의 연주곡 버전. 테마곡인 'VOICE'는 가수 아라이 아키노(新居昭乃)가 불렀고 엔딩곡인 'After, in the dark~Torch song'은 가수 야마네 마이(山根麻以)와 Gabriela Robin이 불렀다. 둘 다 칸노 요코가 작곡 및 편곡을 담당했는데, 'VOICE'의 작사는 작사가인 카쿠 와카코(覚和歌子)가 담당했고 'After, in the dark~Torch song'는 노래를 부른 야마네 마이와 Gabriela Robin가 작사를 담당했다. 'After, in the dark - Torch song'의 작사 및 보컬을 담당한 Gabriela Robin은 칸노 요코가 자신의 음악에서 보컬로 참여할 때 사용하는 가명이라고 한다. OVA마다 다음편이 궁금해지게 하는 장면에서 끝이 나고 'After, in the dark - Torch song'가 흘러나오며 스탭롤이 오르는데 반주도 멋지고 보컬도 멋져서 꽤 좋아했던 곡이다.


나는 학창시절에 게임과 애니메이션,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비공인 서클을 조직했다. 멤버 중에 하나가 마크로스 플러스라고 새로 나온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정말 굉장하다고 극찬을 했다. 곧 그 비디오는 서클 멤버들이 돌려가며 보게 되었고, 보는 순간 샤론애플의 콘서트를 보고 큰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 3D가 대중화 되지 않았던 시절 3D를 사용한 애니메이션, 게다가 이국적이고 독특한 음악. 칸노 요코의 음악은 마크로스 플러스를 빛나게 해준 대표적인 요소였다. 마크로스에서 '음악'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니까. 지금까지도 마크로스 전체에 있어서 첫번째 마크로스를 제외하면 이 마크로스 플러스의 음악을 가장 좋아한다.


SHARON APPLE - THE CREAM P.U.F. (MACROSS PLUS,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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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나이브스 2012/06/22 20:11 #

    왠지 요즘 하츠네 미쿠 보면 샤론 애플도 꿈이 아닌 듯 합니다.
  • 플로렌스 2012/06/23 00:53 #

    정말 상상이 현실로 되고 있지요.
  • 알트아이젠 2012/06/22 20:33 #

    'VOICE'라면 그 특유의 몽환스럽고 붕뜬 느낌이 인상스럽더군요.
  • 플로렌스 2012/06/23 00:54 #

    마크로스F의 아이모랑도 비슷하기도 하고...칸노 요코스러운 곡이지요.
  • 2012/06/23 14:3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플로렌스 2012/06/23 17:25 #

    칸노 요코 음반마다 들어가서 대체 누구냐 하다가 결국 콘서트에서 정체가 밝혀졌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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