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아이스클라이머 (Ice Climber, 1985, Nintendo) 패밀리 컴퓨터

아이스클라이머 (Ice Climber, 1985.1.30, Nintendo)

패밀리컴퓨터용 아이스클라이머. 오락실용으로 나왔던 VS.아이스클라이머와는 적캐릭터 및 스테이지, 난이도 등이 다르다. 국내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것은 바로 이 패미콤판 아이스클라이머. 합팩 등에서 할만한 2인용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타이틀 화면. 셀렉트 버튼으로 1인용/2인용을 택할 수 있고
방향키 상하나 좌우로 스테이지 선택이 가능하다.

게임시작 시 콘돌이 해당 스테이지의 보너스 아이템을 들고
위로 날아오르며 스테이지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것이 목표.

패미콤판은 오락실용과 달리 물개(바다표범?)가 기본 적캐릭터로 나온다.
오락실용에선 설인이 기본 적캐릭터였다. 이름은 똑같이 '토피'다.
북미판과 유럽판에서는 오락실판과 마찬가지로 설인이 나온다.

망치로 때려잡으면 비틀거리며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죽는 순간의 모습은 동일. 하얗게 되며 빙글빙글 돈다.
새 캐릭터인 니트피커가 날아다니는 것 또한 동일.
저 새 캐릭터는 돈키콩 쥬니어에서 마리오가
부리던 새와 동일한 녀석이다.

오락실용의 설인과 마찬가지로 바다표범도 블럭에 구멍이 있으면
확인 후 들어갔다 나온 뒤 얼음을 가져와서 구멍을 메운다.

여기까지 올라오면 보너스 스테이지.

맨 위까지 올라 콘돌에 매달리면 클리어!
보너스 스테이지에선 죽지 않으므로 타임오버가 되거나
떨어져도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뿐이다.

위너 보너스! 오락실용과 달리 스테이지 클리어시마다
다음에 플레이할 스테이지를 고를 수는 없다.

새는 때려잡아야 제맛. 망치를 휘두르는게 아니라
점프해서 상단치기로 해치우면 더더욱 즐겁다.

낙하하는 고드름에 맞아도 즉사.

스테이지는 총 32까지. 단위는 마운틴으로 나뉜다.
타이틀 화면에서 마음대로 선택 가능하다.

스테이지32의 모습. 어렵다.

한 화면에 지체하고 있으면 썬글라스를 쓴 백곰이 나오는 것도 동일.
백곰이 한번 점프하면 화면이 쿵 울리며 한칸 위로 스크롤된다.

백곰이랑은 부딪혀도 죽지 않고 튕겨나갈 뿐.
하지만 때려잡을 수 있다. 맨 아래에 있는 동료를 위해
백곰이 발을 구르지 못하게 때려잡아버리자.


어렸을 때 동생 및 친구들과 재미있게 했던 추억의 게임. 낮은 용량에 높은 게임성, 2인 동시플레이 등으로 통상 합팩 등에 반드시 들어있는 인기게임이었다. 실력없는 사람이 하나 있으면 올라오지 못하고 결국 낙오하게 되고 친구를 버리고 혼자 올라가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던지...많은 사람들에게 친구들 및 형제자매와 많이 싸우면서도 즐겁게 한 추억을 남겨준 추억의 고전게임.

VS.아이스클라이머 (VS.Ice Climber, 1985, Ninte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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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훌리건스타일 2012/08/02 17:23 #

    똣도로돗돗똣똣똣똣 똣또로돗돗똣도로돗돗돗
    렐리x와 같이 어릴때부터 자주 들어왔던 소리..

    생각보다 난이도가 괴랄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 플로렌스 2012/08/02 17:55 #

    점점 어려워지지요;
  • 타츠란 2012/08/02 17:46 #

    역시 팀킬이 가능해서 투닥투닥....ㅋㅋ
  • 플로렌스 2012/08/02 17:55 #

    닌텐도 초창기 게임엔 그런게 꽤 많았지요.
  • Nn 2012/08/02 21:59 #

    전 펭귄인줄 알았어요.. 파란색 공룡같기도 하고; 바다표범같기도 하고 묘한 녀석들! 망치로 뚜들겨주면 꾸겨져서 비칠비칠 퇴장하는것도 넘 웃겼고ㅋㅋㅋㅋㅋ 깨알같이 웃긴 요소들이 있어서 재밌었어요. 뭐, 어린 시절 기억은 오빠랑 둘이 하다가 맨날 못 올라가서 게임오버 당했던 분한 추억밖엔 없지만.(...)
  • 플로렌스 2012/08/03 00:18 #

    당시에 펭귄이나 물개, 백곰 나오는 게임이 많았던 것 같기도; 귀엽지만 생각보다 난이도는 만만치 않았지요.
  • 알트아이젠 2012/08/02 22:09 #

    합팩의 명작 게임 중 하나죠. 그나저나 스테이지 클리어해놓고 매번 맨 꼭대기를 못 올라간게, 어릴때 묘하게 분한 마음이 들더군요.
  • 플로렌스 2012/08/03 00:19 #

    맨 꼭대기를 올라가야 진정한 스테이지 클리어다보니...
  • 나이브스 2012/08/02 23:30 #

    2인용 할때마다...

    '제발 같이 좀 가~'

    가 절로 나오는...
  • 플로렌스 2012/08/03 00:19 #

    낙오하는 쪽이었군요. 사실 저도...
  • RUBINISM 2012/08/03 08:26 #

    합팩에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게임이어서 개인적으로도 흥미로웠단 생각이 많아집니다.

    보너스 마운틴까지 올라가도 보너스를 먹기가 워낙 힘들어서 매번 떨어진 적이 많았고요.
  • 플로렌스 2012/08/03 12:17 #

    점프 컨트롤이 어려워서 떨어지기 쉽상이었지요.보너스 스테이지에서..
  • X68K.鴻明 vs 酔芲侠 2012/08/03 18:08 #

    진정한 팀킬의 제왕이죠 (뭐 벌룬 파이트만 하겠냐만은.... ㅇ_ㅇ)
  • 플로렌스 2012/08/03 21:12 #

    벌룬파이트에 마리오 브라더스...당시 닌텐도는 참 대단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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