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엑스리온2~조르니~ (EXERION II -ZORNI-, 1984, JALECO/TOSHIBA)
MSX판 엑스리온(EXERION) 후속작. 토시바를 통하여 발매되었다. 엑스리온2를 표방하고 있지만 별도로 '조르니'라는 제목을 붙였다. 사실 엑스리온2라기보다는 좀 더 원작을 재현한 개선작으로 MSX용 1탄에 비해 좀 더 원작의 요소를 재현했다.
타이틀 화면.
기본 화면. 흰색이던 전투기가 검정색으로 변경되었고
배경이 검정색에서 파랑으로 변경되었다.
조작법은 전작과 동일. 스페이스바로 듀얼빔,
알트키로 챠지해서 쏘는 싱글빔을 쏠 수 있다.
SCENE 2의 적들. 좀 더 움직임이 원작과 비슷하다.
전작에선 생략되었던 보너스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SCENE 3은 보너스 스테이지.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는 적들이 줄지어 나오고,
싱글빔을 쏴도 챠지수가 줄어들지 않는다. 적과 부딪혀도 죽지 않으며,
가능한 많은 적들을 해치워서 싱글빔을 챠지해놓을 수 있다.
SCENE 4의 적들.
SCENE 5에서는 MSX용 1탄에선 생략되었던
거대한 새 모양 캐릭터들이 재현되었다.
쏘는 미사일 형태나 여러대 맞아야 죽는 것,
맞을 때마다 색이 변하는 것 등 원작 느낌을 재현.
이후 보너스 스테이지 나온 후 1스테이지부터 무한 루프.
배경이 검정색에서 파랑으로 변경되었다.
알트키로 챠지해서 쏘는 싱글빔을 쏠 수 있다.
SCENE 3은 보너스 스테이지.
싱글빔을 쏴도 챠지수가 줄어들지 않는다. 적과 부딪혀도 죽지 않으며,
가능한 많은 적들을 해치워서 싱글빔을 챠지해놓을 수 있다.
거대한 새 모양 캐릭터들이 재현되었다.
맞을 때마다 색이 변하는 것 등 원작 느낌을 재현.
이후 보너스 스테이지 나온 후 1스테이지부터 무한 루프.
좀 더 원작을 재현하기는 했지만 여러모로 어설픈 느낌이 강하다. 적의 수도 지나치게 적고 색감도 뭔가 엉성하고. 전작보다는 원작을 재현하려고 애쓰긴 했지만 등장하는 적 종류수가 확 줄며 더 심심해졌다. 원작의 보너스 스테이지와 거대 새모양 적캐릭터를 재현해냈다는 것에 의의가 있을 뿐.
[MSX] 엑스리온 (EXERION, 1984, JALECO)
엑스리온 (EXERION, 1983, JALECO/TA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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