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뀨만화극장 - 제188뀨. 어린이대공원

100% 실화. 2012.6.9 어린이대공원에 갔을 때의 이야기.
벌써 두돌이 지났건만 소재가 밀려 아직 22개월 되기 직전.

실사버전은 아래 링크를 참조!!

669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398일 추석날 서울대공원

덧글

[Aprk-Zero]

어린이 대공원 오랜만 이네요...어렸을 때 학교에서 소풍갈때 자주 들렀는데...

[플로렌스]

저도 대체 몇십년만에 가보는건지...

[OmegaSDM]

<SYSTEM>[뽀꼬]님이 [초보][트레저 헌터]가 되셨습니다.

[플로렌스]

딱 그런 패션이지요.

[나이브스]

날더우니 동물들은 코 자버리죠 전부...

[플로렌스]

안더울 때에도 동물들은 퍼자는게 일인 듯;;

[KAZAMA]

역시나 플로랜스님은 깨알같은 딸바보였습니다ㅎㅎ

뽀꼬가재밌었나보군요

[플로렌스]

천만에요;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무뢰한]

ㅇ______________ㅇ;;; 이야 행복해 보이시네요.

[플로렌스]

고생스럽긴 했지만요. 저때부터 더워지기 시작해서;;

[잠본이]

훌륭한 여정!

[플로렌스]

다음편 예고 : 진짜 엄청난 여정이 시작되는데...

[잠본이]

으아니 이거슨 프롤로그에 불과했단 말임니콰

[플로렌스]

드디어 뽀꼬의 첫 비행기 여행이 다음편이라서;;

[오리지날U]

염소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으신가봐요 ^^;

[플로렌스]

시골 살았는데 통과해야 하는 좁은 길에서 흑염소가 길을 막고 노려보면서 다가와서 그만...

[코코노에]

흑염소의 돌진 공격.
효과는 굉장했다.


뽀꼬양의 언어가 점점 늘어나는군요. 더더욱 말 함부로 쓰시기 힘들겠네요^^

[플로렌스]

두돌 전후로 말이 엄청 는다고 하던데...약 21개월 정도부터 사용언어가 대폭 상승하더군요;

[알비온]

아빠는 역시 딸 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 거죠

[플로렌스]

그것이 세상의 진리...

[Nn]

실사가 넘넘 궁금했는데 친절하게 링크까지 해주셔서 뽀꼬양의 자태를 맘껏 감상하고 왔습니다. -///-
미모 터지네요. 끄응...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 뀨뀨님 블로그에도 달았었지만, 센스가 역시 좋으신듯!
아이가 입는 옷은 부모의 센스를 반영한다고 하죠... ^^ 모델도 좋아서 옷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플로렌스]

자기 입을 것 안입고 아기 꾸며주게 되지요. (T_T);

[울트라김군]

제가 예전에 갔을때도 사자는 맨날 자고 있더군요.
하루 종일 자서 백수의 왕인가 ㅠㅠㅠㅠ

[플로렌스]

과연 백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