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마피 (MAPPY, 1984, NAMCOT) 패밀리 컴퓨터

[FC] 마피 (MAPPY, 1984.11.14, NAMCOT)

남코의 아케이드 게임 마피(MAPPY)의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이식판. 이식이 상당히 잘 된 케이스로, 국내의 합팩 등에서도 뛰어난 게임성과 아기자기함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사람들의 머릿속에 '마피'를 각인시켜놓은 것이 바로 이 패미콤판 초대 '마피'이다. 옛날 게임인데다가 적은 용량이지만 지금해도 훌륭한 게임성과 귀여운 그래픽, 중독성 있는 정겨운 배경음악 등으로 명실공히 명작 게임.


타이틀 화면.

게임 시작. 아케이드판의 마피 등장씬은 삭제되었다.
TV화면 특성상 원래는 6층이던 건물이 5층으로 바뀌었다.

도난품 뒤에 보스고양이가 숨었을 때 도난품을 먹으면
1000점 간판을 드는 연출은 완벽 재현!!

마이크로웨이브 공격!

마이크로웨이브로 한 라인상의 고양이를 쓸어버리는 맛이란!

고양이가 자기가 문을 열고 열리는 문에 부딪혀서
기절하는 연출도 그대로. 쓰러져있는 뮤키즈.

원거리에서 문을 열어 고양이를 부딪히게 하는 것도 가능.
냠코는 손발을 쭉 벗고 뒤를 보는 모습으로 기절한다.

그리고 마피의 또하나의 즐거움, 보너스 스테이지도 완벽 재현!

음악이 끝나기 전까지 왼쪽으로 진행하며
가능한 많은 풍선을 먹고
맨 끝의 이 고양이 풍선을 터뜨려야 클리어!

시간내에 퍼펙트는 힘들겠다 싶으면 빨간풍선은 포기하고
2천점짜리 고양이 풍선이라도 먹는 것이 상책이다.

라운드8에서 나오는 종.

패미콤판에서 종에 맞은 고양이들은 점수만 남기고
일단 소멸한다. 아케이드판에서는 점수를 띄우며
잠깐 멈춰버렸고, MSX판에선 그냥 멈춰버렸다.

그리고 소멸했던 자리에서 다시 부활한다.

지붕 위로 다닐 수 있다는 점도 잘 활용해야 한다.

일정 시간 내에 클리어 못하면 경고음이 울리며
HURRY가 뜨고...

고양이들이 많아지며 무적의 동전고양이가 등장한다.
냠코의 선조님이라는데 죽일 수 없음은 물론,
마피가 트램펄린을 타고 있어도 부딪히면 즉사한다.

적들도 많고 속도도 빨라 포위당하기 쉽상.

죽으면 제자리에서 한바퀴 구른 뒤 발을 까닥거리는 마피.
죽는 모습도 귀엽다.

12라운드부터 등장하는 사라지는 발판.
이걸 잘 이용해서 적들을 뒤따라오게 한 뒤...

마피가 지나가면 발판이 사라지고 
뒤따라오던 적들은...

전부 추락해서 기절. 이것도 꽤 통쾌하다.
다만 마피도 떨어지면 즉사라는 점에 유의.

스테이지는 무한반복된다.


패밀리컴퓨터 초기의 명작 중 하나. 오락실용 마피를 가정용으로써 제대로 이식하여 많은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줬던 게임이다. 원작의 뛰어난 게임성과 귀여운 그래픽, 중독성 있는 정겨운 음악을 거의 완벽하게 패밀리컴퓨터로 재현했다. 어렸을 때 즐겁게 했던 추억의 게임.

마피 (MAPPY, 1983, NAMCO)
[MSX] 남코게임센터 02 마피 (MAPPY, 1984, NAMC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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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이탈리아 종마 2012/08/31 08:11 #

    이거 저도 예전에 해봤어요...그립네요.

    링크 하고 갑니다.
  • 플로렌스 2012/08/31 09:58 #

    추억의 패미콤 게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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