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스페이스 인베이더 (Space Invaders, 1985, TAITO) 재믹스의 추억

[MSX] 스페이스 인베이더 (Space Invaders, 1985, TAITO)


'슈팅게임의 시작'이라 말할 수 있는 1978년도산 아케이드 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MSX 이식작. 통상 오락실용 게임이 MSX로 이식되었을 경우 기기 성능 한계상 그래픽과 사운드가 대폭 떨어질 수 밖에 없었으나 이 게임의 경우 원작 자체가 워낙 옛날 게임이다보니 원작의 완벽재현은 물론 초월이식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타이틀 화면. 인베이더가 왼쪽에서 날아와 번개모양 빔을 발사,
S자 하나를 파괴하여 S가 두번 들어간 오자를 수정한다.

데모화면.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종류와 점수에 대해 설명한다.
PLAY의 Y자가 거꾸로 되어있는 것이 신경쓰이는데...

이번 역시 인베이더가 오른쪽에서 나타나 거꾸로 된 Y를 가져가고
똑바로 된 Y자를 가져와서 오자를 수정해준다.

원작에는 없던 추가요소로 자잘한 잔재미를 안겨준다.

게임 자체는 원작과 동일하다. 완벽하게 동일하다.

다만 최초의 스페이스 인베이더는 완전 흑백이었고,
흑백 위에 셀로판으로 색을 표현한 버전도 있었고,
백라이트로 색을 넣었던 버전도 있었고,
라인별로 칼라를 넣은 버전도 있었다는데...

MSX판은 처음부터 완전 칼라. 라인별로 칼라가 들어있다.

바리케이트를 사이에 두고 서로 빔을 교환하며 싸우는 것이 기본.

죽는 순간 화면 전체가 빨갛게 된다. 은근히 무섭다.


모든 슈팅게임의 시작점이 되는 역사적인 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MSX 이식판. 오락실용 게임이 가정용으로 이식될 때에는 기기 성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운그레이드가 될 수 밖에 없었으나 이 게임의 경우 무려 70년대 게임인데다가 슈팅게임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근원에 가까운 게임이다보니 80년대 중반에 MSX로 이식될 때에는 아무 문제없이 원작 그대로 완벽하게 이식함은 물론 오히려 가정용에 걸맞는 자잘한 추가요소까지 있어 초월이식이라고 할만한 작품이었다. MSX로 아무런 위화감 없이 원작의 모든 것을 그대로 즐길 수 있던 특수한 게임.


스페이스 인베이더 (Space Invaders, 1978, TA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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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12/09/09 03:2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9/09 10:5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알트아이젠 2012/09/09 09:05 #

    저 게임이 나중에 IOS로 [스페이더 인베이더 인피니트 진]으로 다시 탄생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 플로렌스 2012/09/09 10:57 #

    iOS 이전에 플3과 엑박으로 나왔었지요.
  • OmegaSDM 2012/09/09 17:02 #

    아 그거였구나.
  • 플로렌스 2012/09/09 20:28 #

    그거지요.
  • SHOOTING STAR 2012/11/22 11:20 #

    이번 역시 인베이더가 오른쪽에서 나타나 거꾸로 된 Y를 가져가고
    똑바로 된 Y자를 가져와서 오자를 수정해준다.
    -는 아케이드판에도 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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