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X] 푸얀 (Pooyan, 1985, KONAMI/HUDSON) 재믹스의 추억

[MSX] 푸얀 (Pooyan, 1985, KONAMI/HUDSON)

아케이드용 푸얀의 MSX 이식작. 원작 자체가 1982년도작이다보니 80년대 중반 MSX용으로 이식되었을 때엔 큰 위화감 없이 원작 재현을 한 편이다.
타이틀 화면. 코나미와 허드슨이 함께 표시된 것이 인상적이다.
타이틀 화면에서 '숲의 곰돌이' 음악이 흘러나온다.
코나미답게 칼라풀한 로고를 완벽 재현했다.

풍선을 타고 내려오며 돌을 던지는 늑대들을
화살을 쏴서 풍선을 터뜨려 추락시키는 것이 게임의 기본.
코나미답게 MSX인데도 한 화면에 보이는
색상수가 꽤 다양하게 표현해냈다.

늑대들은 돼지를 향해 돌을 던지는데 맞으면 추락한다.

추락한 푸얀. 별로 돼지 같아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

푸얀에게 맞아 추락한 늑대. 정면 모습은 고양이, 옆모습은 악어 같다.

늑대가 던지는 돌 역시 화살로 쏴서 상쇄 가능.

늑대를 놓치면 밑에 착지 후 사다리를 타고 올라와
푸얀을 직접 공격하게 된다.

라운드2는 역으로 밑에서 풍선을 타고 올라오는 늑대.

이번엔 늑대를 놓치면 늑대가 모여 위에서 바위를 밀어
푸얀의 머리위에 떨어뜨리게 된다.

보너스 스테이지는 화살은 발사 안되고 고기만 나와서
고기로만 늑대들을 해치우는 게임.
늑대를 놓쳐도 죽지 않으니 안심하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무한 루프...


추억의 재믹스 게임. 오락실에서는 금방 사라졌기 때문에 재믹스로 더 많이 즐겼던 게임이다. 패미콤용으로 나와 했었지만 역시 이 푸얀을 가장 많이 했던 것은 이 MSX판. MSX에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게임이다. 코나미 답게 제한된 MSX 안에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참으로 다양한 색을 사용한 것 또한 대단한 점.

푸얀 (Pooyan, 1982, KONAMI) - 국내명 : 푸얀

핑백

  •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FC] 푸얀 (Pooyan, 1985, KONAMI/HUDSON) 2012-09-27 08:49:12 #

    ... MSX판 푸얀</a>도 허드슨에서 발매했다. 패미콤의 8비트로써는 우수한 능력을 잘 활용하여 아케이드판을 충실히 이식한 역작. 타이틀 화면. 늑대 한마리를 3마리의 돼지가 쫓아간다. 각종 효과음이 뒤섞인 오리지널 멜로디도 흐른다. 가운데 있던 새끼돼지가 풍선을 놓치고 그 풍선이 그대로 커서가 된다. 셀렉트 버튼으로 1인용과 2인용 선택 가능한데 2인용은 어차피 번갈아가며 플레이 하는 방식이다. 오프닝. 두마리의 새끼 ... more

  •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MSX] 지금까지 리뷰 및 공략을 했던 MSX 게임 2012-12-01 13:30:48 #

    ... 우스 (Parodius, 1988.4.28, KONAMI) - 공략 #1 2 3 5 팩맨 (PAC-MAN, 1984, NAMCOT) 푸얀 (Pooyan, 1985, KONAMI/HUDSON) 플로거 (Frogger, 1983, KONAMI) 플리키 (FLICKY, 1986, SEGA/Micronet) [MSX] 핍 ... more

덧글

  • 알트아이젠 2012/09/26 08:53 #

    저는 패미컴으로 했지만, 추억의 게임 중 하나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 플로렌스 2012/09/26 09:45 #

    패미콤 시절에도 초창기 저용량 게임 중 꽤 할만한 게임이었지요.
  • X68K.鴻明 vs 酔芲侠 2012/09/26 09:36 #

    패미컴판이 유명하죠
  • 플로렌스 2012/09/26 09:45 #

    그건 재믹스 세대 이후의 이야기...
  • FlakGear 2012/09/26 09:58 #

    아아 저것도 타이밍맞추려고 열쓴 기억이 나네요. 역시 재밌었던. 그런데 저게 돼지였다니.
  • 플로렌스 2012/09/26 10:03 #

    늑대도 늑대같지않고 돼지도 돼지같지않지만 나름 재밌었지요.
  • RUBINISM 2012/09/26 10:28 #

    아니 이거슨 우리 나라에서 만들던 패미콤 게임기가 있을 때 마리오랑 다른 게임들 다음으로 해 본 게임이군요 ㅠㅠ

    스테이지는 반복성이나마 있기는 하지만 중독성이 생각보다 강하지요;;
  • 플로렌스 2012/09/26 11:11 #

    패미콤 초창기 저용량 게임 중 오락실 히트작이 많다보니 단순해도 게임성이 훌륭했지요.
  • 블랙 2012/09/26 14:11 #

    '부타상(돼지씨)' 만큼이나 살벌한 대학살(...) 게임인데 표지의 둘은 너무 정겨워 보이는군요.
  • 플로렌스 2012/09/26 14:38 #

    해외표지는 돼지가 오히려 더 무섭게 생겼더군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Twitter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

2011 이글루스 TOP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