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드래곤볼 신룡의 비밀 #6 6장. 피라후 대왕의 야망 패밀리 컴퓨터

[FC] 드래곤볼 신룡의 비밀 #5 5장. 토끼단

< 6장. 피라후 대왕의 야망 >

6장은 '피라후 대왕의 야망'편. 드디어 드래곤볼 7개를 모두 모아 신룡이 등장하는 편이다. 어렸을 때 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후 신룡이 나와 소원을 고를 수 있고 그래서 엔딩인 줄 알았는데 이후에 계속되는 스테이지에 좌절을 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그러나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처음엔 꽤 어렵게 느껴지던 피라후 스테이지도 쉽게 쉽게 클리어하게 되었고 이후의 천하일무도회 스테이지도...

6장은 스토리 소개도 없이 다짜고짜 피라후성에서부터 시작한다.
트랩 투성이에 캡슐은 잘 안나와서 갑자기 어려워진다.

시작하자마자 오른쪽 구석에 숨겨진 방이 하나 있다. 캡슐이 3개 놓여있다.
호이포이 캡슐이 귀한 스테이지이니 놓치지 말고 먹자.

구멍에서 발사되는 탄은 점프로 피해갈 수 있다.

여기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숨겨진 방이 나온다. 불덩이가 5마리 있고
해치운 뒤 들어가면 또 불덩이 하나와 적 하나. 끝까지 가보면 캡슐 룰렛.
가메하메파 소비도 심하고 시간도 많이 걸려 차라리 안들어가는 것이 낫다.

첫번째 비밀통로. 이곳에서 오른쪽 물로 뛰어들면 건너편으로 건너갈 수 있다. 
중간에 캡슐도 하나 있다. 굳이 다리 건널 필요 없이 캡슐 하나 먹으며 비밀통로를 통해 건너는 쪽을 추천.

다리를 건너거나 물을 통해 건너편으로 건너오면 쌍두룡이 문을 지키고 있다.
쌍두룡을 해치우지 않고 쌍두룡이 있는 곳 죄상단에서 물로 뛰어 들면 2번째 비밀통로.
호이포이캡슐이 3개 있고 다음 지역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
굳이 피라후와 싸우며 시간낭비할 필요없으니 이 비밀통로는 상당히 유용하다.

2번째 비밀통로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쌍두룡을 해치운 뒤 열린 철문으로 들어가
피라후를 상대할 수 밖에 없다. 쌍두룡은 하단에서 연타를 통해 쌍두룡이 발사하는 탄과
쌍두룡 본체 자체를 공격하는게 최선. 피라후는 별다른 공격은 하지 않지만 트랩 투성이.
트랩을 잘 건너서 피라후가 있는 벽을 부수면 피라후가 도주하며 클리어가 된다.

피라후를 클리어하면 결국 이 지점으로 오게 된다.
그러니까 쌍두룡과 피라후를 상대할 필요없이 2번째 비밀통로를 이용하는게 최선.

상단에 보이는 동굴로 들어가면 적 4마리와 폭탄 하나. 철문을 통과하면
적 2마리와 폭탄 3개. 적들이 있는 통로를 통과하면 호이포이캡슐이 3개 나온다.
캡슐 3개 먹으려다가 시간만 잔뜩 허비하기 쉽상. 들어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이곳에 숨겨진 방이 하나. 적 두마리와 캡슐이 하나 있다.

여기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비밀 통로가 나오는데
들어가지 않도록. 들어가면...

화염이 나오는 통로, 화살이 나오는 통로, 적이 막고 있는 통로를 지나 막힌 길에 도달한다.
어렸을 때 이걸 끝까지 가본 뒤 얼마나 정신적으로 타격을 받았는지...

피라후의 부하 닌자늑대인간 '슈'가 계단 앞에 서있다.
슈는 칼을 던지며 공격해온다. 슈에게 가는 계단 앞엔
가시트랩이 있으니 타이밍을 맞춰 지나가도록.
슈는 원거리 공격을 해온다는 점을 제외하면 강하지는 않다.

슈를 해치우면 또다시 피라후와의 대면.
역시 트랩들을 잘 피해 피라후 앞의 벽돌을 격파하면
피라후가 도주하며 클리어!

이제 2층으로 올라오게 된다. 2층의 시작 지점.

2층의 첫번째 숨겨진 방. 불덩이 2개와 캡슐이 하나 있다.
구멍에서는 불이 발사되니 조심해야 한다.

2층에서는 피라후의 부하 '마이'가 피라후 머신을 타고 등장한다.
공격을 해오진 않지만 머신을 타고 있다보니 상당히 맷집이 좋다.

2층 두번째 숨겨진 방. 아래로 내려가면 적 3마리와 캡슐 하나가 있다.
들어가자마자 캡슐을 먹을 수 있으므로 들어가서 캡슐 먹고 바로 나오자.
캡슐에선 박쥐가 나올 수도 있으니 주의.

2층 3번째 숨겨진 방. 들어가면 호이포이캡슐 3개가 있다. 잘먹겠습니다!

2층의 이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숨겨진 통로가 나오는데...

불이 나오는 통로를 지나, 화살이 나오는 통로를 지나, 적이 막고 있는 통로를 지나,
호이포이캡슐 룰렛이 있는 방에 갈 수 있다. 시간 허비가 지나치게 심하다.

피라후 머신을 탄 마이를 계속해서 공격하면 피라후 머신이 폭발하며 2천점,
도주하는 마이까지 때려잡으면 5천점을 추가 득점한다.
쓸데없이 시간이 많이 걸리니 굳이 상대할 필요는 없다.

2층 마이가 있는 곳 위의 계단 두곳 중 아무곳으로나 들어다면
또다시 피라후와의 상대. 역시 트랩을 통과하여 피라후가 있는 곳까지 가서
피라후 앞의 벽돌을 파괴하면 되는데, 트랩이 한층 어려워졌다.
바닥의 용암은 밟아도 죽진 않지만 파워가 계속해서 줄어든다.
역시 피라후 앞의 벽돌을 파괴하면 피라후는 도주한다.

피라후를 클리어하면 3층으로 올라오게 된다.
나오자마자 피라후의 부하 슈가 칼을 던진다.

3층의 첫번째 숨겨진 방. 캡슐만 먹고 나오자.

3층의 두번째 숨겨진 방. 역시 캡슐만 먹고 나오자.

3층의 3번째 숨겨진 방. 캡슐 3개를 먹고 나오자. 박쥐가 나오면 낭패!

3층의 4번째 숨겨진 방. 캡슐만 먹고 나오자. 다음 4층으로 가는 계단으로 올라가자.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도 피라후와 상대한다.
역시 트랩을 건너 피라후 앞의 벽돌을 격파하면 클리어!

손오공 : "어이! 드래곤볼은 어디에 있냐!!"

야무챠 : "솔직히 말하면 다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부르마 : "맞아! 당장 말하라고!"

피라후 : "이 위층의 문 뒤에 숨겨뒀다!"

우롱 : "좋아, 서두르자!"

4층으로 올라오면 쌍두룡이 문을 막고 있다. 해치워야만 철문이 열린다.
아래쪽에서 위를 향해 주먹/여의봉 연타로 쌍두룡이 발사하는 불과
쌍두룡의 본체 자체를 함께 공격하는 것이 최선.

4층의 숨겨진 방.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호이포이캡슐 룰렛이 나온다.

주의할 점은 문 앞의 함정. 떨어지면 다시 2층부터 시작하게 된다. 그럼 끝이다...

쌍두룡을 해치우고 열린 철문으로 들어가면 이벤트씬.

부르마 : "드, 드디어 다모았다!!"

손오공 : "헤에~"

우롱 : "빨리 신룡을 불러!"

부르마 : "나와라! 드래곤! 그리고 소원을 들어줘!!"

번쩍거리며 드래곤볼에서 나오는 신룡.
타이틀 화면에서도 신경쓰였지만 8비트 패미콤 프로그램 특성상
뱀 같은 움직임을 연출하기 위하여 각 몸체가 원형 여러개로 구성되어 있다.

신룡 : "자아, 어떤 소원이든지 하나만 들어주지..."

그리고 4가지 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소원이 4지선다라니!!!

1. 타이틀의 드래곤을 움직인다
2. 미래를 본다
3. 파워를 UP 한다.
4. 여자애의 팬티가 갖고 싶다

[1. 타이틀의 드래곤을 움직인다]를 선택하면
스토리의 흐름대로 7장으로 계속 이어지게 되긴 하는데,
이후 게임오버시 타이틀 화면에 있던 용이 움직인다.
아무짝에 쓸모 없는 소원이다. 무슨 센스냐 반다이...

[2. 미래를 본다]를 선택하면 7~10장을 건너뛰고
11장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일종의 워프지만 비추천.
현재의 파워로 진행하기엔 지나치게 어렵다.

[3. 파워를 UP 한다.]를 선택하면 스토리의 흐름대로
7장으로 계속 이어지며 손오공의 파워 수치가
150에서 250으로 확 증가한다. 반드시 이것을 선택하자.

[4. 여자애의 팬티가 갖고 싶다]를 선택하면
1장에서 나온 무천도사의 팬티 이벤트 장면이 나온다.
원작에선 우롱이 이 소원을 빌어 팬티 한장 받고 끝나는데...
하다못해 우롱의 그래픽에 팬티 그래픽을 함께 사용하던지 하지
성의없이 1장에 나온 이벤트 씬을 그대로 써먹냐...어휴! 반다이!!
이 이벤트 씬 이후 스토리의 흐름대로 7장으로 계속 이어진다.

11장으로 워프하는 3번 소원을 제외하면 전부
7장으로 이어지는 이벤트 씬이 나오게 된다.

우롱 : "이것으로 우리들도 해산이다."

부르마 : "그러네. 1년 지나지 않으면 드래곤볼은 찾을 수 없으니까!"

우롱 : "바이바이~"

부르마 : "바이바이~ 바이바이~"

손오공 : "할아버지. 나 수행하러 왔어!"

거북선인 : "음, 그럼 쿵푸대회에 출전하는거다!"


이후 [7장 쿵푸대회 1회전]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천하일무도회를 쿵푸대회라 하다니.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게임을 만드는 반다이의 괴악한 센스에 절망하고 만다. 1980년대의 반다이는 정말이지 게임메이커로는 최악. 7장부터는 원작과는 다른 게임만의 오리지널 노선이긴 하지만 크리링이 등장하고, 레드리본군의 메카중사와 부용까지 등장하기 때문에 '쿵푸대회'라고 하기엔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

어렸을 때 이 6장을 클리어하고 신룡이 나와 엔딩인 줄 알고 참 좋아했다가 계속되는 게임에 좌절했었다. 게다가 이후 더더욱 어려워진다. 어쨌거나 쿵푸대회편도 다 클리어하면 결국 11장으로 가게 되는데 아예 스토리가 우주로 가버려서...그래도 어렸을 때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정도 능숙해져서 11장까진 꼬박 가곤 했었다. 일본어를 모르는 탓에 신룡의 소원을 드는 선택지에서 엉뚱한 것들을 고르기 일쑤였지만 3번을 선택하면 파워가 250이 된다는 것을 안 뒤엔 꼬박 3번만 선택했고, 그 덕분에 쿵푸대회편을 클리어하는 것도 쉬워졌고...근데 지금 다시 해보니 파워가 250이 된다해도 쿵푸대회를 클리어하는 것 또한 만만치 않다.

[FC] 드래곤볼 신룡의 비밀 #7 7장~10장. 쿵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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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OmegaSDM 2012/11/30 08:05 #

    오 드디어 천하제일무술대회가 시작되는군요
  • 플로렌스 2012/11/30 10:36 #

    그러나 이제부터 원작과 상관없는 노선으로 전개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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