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수퍼 제비우스 검프의 수수께끼 (スーパーゼビウス ガンプの謎, 1986, NAMCOT) 패밀리 컴퓨터

수퍼제비우스 검프의 수수께끼 (スーパーゼビウス ガンプの謎, 1986.9.19, NAMCOT)

닌텐도 패밀리컴퓨터용으로 발매된 '제비우스'의 정식 속편. 각 에리어마다 있는 클리어 조건의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다음 에리어로 넘어갈 수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해당 에리어가 무한 루프된다. 한마디로 '퍼즐'과 '슈팅'이 결합된 기묘한 작품. MSX용으로 발매되었던 '그라디우스~고퍼의 야망 에피소드2~(1989, Konami)' 역시 이런 퍼즐적 요소가 있긴 했지만 1986년에 이런 참신한 퍼즐형 슈팅게임을 내다니 과연 남코는 대단하다고 할까. 다만 전작인 '제비우스'가 워낙 명작이다보니 이런 퍼즐적 요소는 오히려 사족으로 느껴져 불만 역시 많았다고 한다. 게임 자체는 그럭저럭 재밌는 편.

타이틀 화면. 로고도 전작처럼 각지지 않고 깔끔하며
'SUPER'란 글자과 '감프의 수수께끼'란 글자 역시 깔끔하다.

솔바로우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B버튼으로 공중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재퍼',
A버튼으로 과녁 안에 든 지상의 적을 공격하는 '블래스터'를 발사한다.
여전히 녹색 가득한 배경이다. 각 에리어는 루프되는 지역별로 구분된다.
이 게임은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다음 에리어로 넘어가게 된다.

에리어1에서 지상에 있는 적들을 전멸시키고 2번째 루프가 시작된 뒤
사진의 위치의 작은 섬에 블래스터를 떨구면 숨겨진 캐릭터 '체크포인트'가 나온다.
'방구차(랠리X)'에 나왔던 체크포인트와는 다르게 생겼다. 먹으면 1UP. 

에리어1의 클리어 조건은 '구름 속에 들어갈 것'.
여러개의 구름이 나오는데 그 중 들어갈 수 있는 구름이 랜덤으로 바뀐다.
구름에 적 '시드로그람'이 가려져 부딪힐 수 있으니 잘 쏘면서 들어가야 한다.

바로 이어지는 에리어2의 클리어 조건은 "적에게 잡혀가는 아군기 팬텀을 구출한 뒤 합체할 것".
2개의 검은 구체가 적 '이리안', 중앙의 전투기가 '팬텀'이다. 
합체한 팬텀은 다시 지상으로 내려와 에리어3을 진행하게 되면 떠나간다.

에리어3의 초반부에 아군기 '팬텀'이 지나가며 3개의 파워업 캡슐을 뿌린다.
검정색은 바리어, 노란색은 와이드 블래스터, 파란색은 백재퍼.
바리어는 개당 적의 탄을 1개 막는 바리어가 생기는데 255개까지 모을 수 있다.
와이드 블래스터는 과녁이 넓어지며 블래스터의 판정도 그만큼 넓어진다.
백재퍼는 전방을 향해서만 쏘던 탄 '재퍼'를 뒤로도 함께 쏘게 된다.

통상 셋중에 하나만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팬텀이 아래에서 나타났을 때 바로 뒤를 바짝 쫓아가 올라가면
3개가 나오는 순간 한번에 전부 먹는 것도 가능하다.
이 아이템 셋을 전부 먹으면 난이도가 확 달라진다. 

에리어3의 클리어 조건은 마지막까지 가서 
'안도아 제네시스의 코어를 파괴하는 것'이다.
성공하면 솔바루우가 안도아제네시스 내부로 들어간다.

에리어4의 클리어조건은 안도아제네시스 내부의 "도르데(좌)와 갈도르데(우) 를 전부 파괴할 것"
블래스터로 전부 파괴하면 루프되기 직전에 밖으로 나가는 게이트가 열린다.

에리어4의 클리어 조건 외에 탈켄(좌)이라는 지상의 적들을 모조리 블래스터로 파괴한 뒤,
밖으로 나가는 게이트 위쪽의 화살표 부분에 블래스터를 쏘면 시크릿 캐릭터 '지아라'가 출현한다.
지아라가 출현했을 때 1만점 득점을 하고, 블래스터로 파괴하면 추가 1만점을 득점한다.
탈켄을 전부 파괴하려면 클리어 조건 파괴는 일단 보류하고 루프할 필요가 있다.

에리어5~6인 사막지역은 에리어 2개가 붙어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클리어 조건은
"다누크라고 하는 빨간색 불이 깜빡거리는 작은 기계(좌)들을 전부 파괴하는 것".
거대 피라밋에 부딪혀도 죽으니 주의해야 한다. 
거대피라밋 직후에 있는 다누크를 파괴하려면 백재퍼가 있으면 편리.

이 에리어는 솔바루우 바로 아래에 그림자가 생긴 것을 보면 알겠지만
저공비행 에리어이다. 따라서 지상의 적을 쏘는 블래스터는 발사되지 않는다.
조건을 달성하면 에리어 끝에 지하로 가는 통로가 생긴다.

에리어 7~8은 2개의 동굴로 구성되어 있다. 왼쪽이 에리어7, 오른쪽이 에리어8이다.
먼저 시작하자마자 있는 적 바로 하단의 벽을 블래스터로 파괴한 뒤,
왼쪽의 에리어7로 이동해야만 한다. 에리어7과 에리어8은 각각 무한루프되는 구조다.
이번 에리어는 에리어 5~6과 반대로 재퍼를 쏠 수 없고 블래스터만 발사된다.

다음 에리어7에 있는 '오르드'라는 바위들을 블래스터로 격파하다보면 '피톨'이라는 아이템이 출현.
이걸 먹은 뒤 다시 이전에 뚫은 구멍을 통해 오른쪽 에리어8로 이동해야 한다.
그럼 기존에는 없던 출구가 생기고, 이 안으로 들어가면 동굴을 탈출할 수 있다.

에리어9에는 전작 '제비우스'의 특징이었던 숨겨진 '솔'이 대거 등장한다.
특정 위치에 블래스터를 쏘면 출몰, 파괴하면 큰 득점을 하게 된다.

이 위치에는 전작 '제비우스'의 1UP 아이템이었던
'스페셜플랙'도 있고, 호수 오른쪽에는 '솔'도 2개 숨겨져 있다. 

에리어9의 클리어 조건은 아군 기체인 '시오나이트와 합체'하는 것이다.
전작 '제비우스'에선 날아와 달라붙었다가 그냥 떠났는데,
이번에는 왔을 때 재빨리 2개의 사이에 들어가 합체해야만 한다.

비기! 이 에리어9에 있는 '움직이지 않는 지상의 적들'을 블래스터로 모두 파괴하면
사진의 위치에 지하로 내려가는 게이트가 출현한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배경색과 음악이 달라지며 3가지 파워업 아이템을 모조리 장비한 상태가 된다.
여기에서 나스카 지상화가 있는 에리어10까지 이어지며 클리어하면 에리어11로 넘어가게 된다.

에리어9에서 지상의 적을 모두 파괴하여 비밀 통로로 내려가지 않고,
그냥 '시오나이트와 합체'라는 조건을 만족하면 사막지역인 에리어10으로 넘어가게 된다.
에리어10의 클리어 조건은 마지막 나스카 지상화 주변의 적들을(로그람/보사로스람) 
블래스터로 모조리 파괴할 것'. 클리어하면 솔바루우는 나스카 지상화로 들어가게 된다.

에리어11의 클리어 조건은 맨 끝의 문을 '블래스터로 5발 쏴서 여는 것'이다.
블래스터로 문을 연 뒤에 문으로 들어가면 에리어11 클리어지만 일단 들어가지 않고,
루프하여 조금 진행하다가 사진(우)의 위치에 블래스터를 쏘면
시크릿 아이템 '십자가'가 출현. 출현하는 것만으로 1만점 득점. 먹거나 파괴는 불가능하다.

에리어12의 클리어 조건은 에리어 내의 '가로프바라'라는 녀석을 블래스터로 전부 파괴하는 것.
가로프바라는 처음엔 작은 피라밋 모양인데 블래스터로 한번 쏘면 땅 위로 올라오고,
한번 더 쏘면 벗겨지며 문자가 출현, 한번 더 쏴야 파괴된다. 즉, 총 3번 쏴야만 파괴 가능하다.
에리어12의 가로프바라를 전부 파괴하면 2개의 게이트가 열린다.

첫번째 게이트(좌)는 에리어15로 가는 곳, 두번째 게이트(우)는 숨겨진 에리어13~14으로 가는 곳이다.
가로프바라를 전부 해치운 직후에 나온 첫번째 게이트 말고, 조금 더 가서 적 '미쿠리부루'를
지나친 직후에 나오는 두번째 게이트를 추천. 숨겨진 에리어13에선 엄청난 파워업이 가능하다.

에리어12에서 가로프바라를 전멸시키고 바로 나오는 게이트로 들어가면
에리어15로 가게 된다. 통상은 이 에리어15로 가게 될 것이다.
클리어 조건은 사진의 '게이트로 들어가는 것'이 전부.
클리어하면 에리어16으로 넘어가게 된다.

에리어12에서 두번째 게이트로 나가게 되면 숨겨진 에리어인 에리어13으로 오게 된다.
에리어13을 조금 진행하다보면 화면 하단에서 아군 전투기 '다레이'가 출현한다.
이녀석을 놓치지 말고 먹자. 먹는 순간 둘이 합체되며 솔바루우의 모양이 변화한다.

그러면 솔바루우가 쏘는 공중탄인 '재퍼'가 '수퍼재퍼'로 변화한다.
발사소리가 기관총처럼 바뀌며 연사속도도 엄청나고 파워 또한 막강해진다.
이걸로 종전에는 파괴 불가능했던 적들(바큐라 등)도 파괴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있냐 없냐에 따라 이 게임 후반의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적탄이나 적에게 부딪혀 죽어도 이 무기의 효과는 지속되지만 
장애물 등에 부딪혀 추락해서 죽으면 소멸한다.

에리어13의 클리어 조건은 화면 스크롤이 넘어가기 직전에야
열리는 게이트로 재빨리 빠져나갈 것.

에리어14는 '웹'이라는 적이 '조시'라는 적을 여러마리 뱀처럼 끌고 다니며 출몰한다.
머리에 해당하는 '웹'을 파괴하면 조시는 각개전투모드로 들어가며 탄을 쏘며 공격해온다.
몸통에 해당하는 조시들부터 먼저 파괴하면 쉽게 해치울 수 있다. 이 에리어는 일종의 보너스 타임.
몸통에 해당하는 조시를 먼저 다 파괴한 후 맨 마지막에 웹을 해치우면 1만점이 득점된다.
엄청난 점수와 보너스를 탈 수 있는 기회이다. 

에리어14의 클리어 조건은 맨 끝에 나오는 '게이트로 들어가는 것'이 전부.
에리어15를 클리어했을 때 나오는 에리어16으로 가게 된다.

에리어12-에리어15-에리어16 이렇게 가거나
에리어12-에리어13-에리어14-에리어16 이렇게 가는 2개의 루트가 있는데,
돌아가지만 에리어13은 최강의 파워업, 에리어14는 보너스 타임인 것이다.

에리어16의 클리어 조건은 바깥으로 돌출된 '가로프바라' 중 문자가 쓰여진 것만 파괴하는 것.
문자는 총 V, G, K 3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 문자별로 한번씩만 파괴해도 된다.
단, 문자 없이 빨간색이 깜빡이는 가로프바라를 파괴하면 리셋되며 다시 처음부터 시도해야 한다.
조건을 충족시키면 바깥으로 나가는 게이트가 출현한다.

에리어17의 클리어 조건은 또 다시 '시오나이트'와 합체할 것.
중간에 '솔'이 출현하는 지점도 있으니 블래스트로 잘 쏘며 다니자.

에리어18로 돌입하면 시오나이트 2개가 서로 충돌하며 4개 '제미니'가 되어
솔바루우의 주변을 빙빙 돈다. 에리어18의 클리어 조건은
이 '제미니 중 최소 1개 이상을 에리어18의 끝까지 무사히 달고 가는 것'.
제미니는 솔바루우가 크게 움직이면 떨어져 사라진다.
즉,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적들을 해치우며 진행하면 된다.

제미니를 무사히 에리어18 끝까지 달고 가면 제미니는 바리어로 변화한다.
에리어19의 클리어 조건은 끝에 나오는 '가울다크 제네시스'의 코어 파괴.
이녀석은 안도아 제네시스와 달리 코어에 커버가 있어 커버가 열렸을 때에만
블래스터로 파괴가 가능하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에리어20의 클리어 조건은 화산분화구에 있는 '데바스'란 빨간 녀석을 전부 파괴할 것.
다음 한번 루프해서 가장 처음의 화산분화구로 들어가면 에리어21로 넘어간다.

에리어21의 클리어 조건은 화면 하단에서 순간적으로 나왔다 다시 화면 하단으로 도망치는
화면 정찰기 '니메'를 등장하는 3대 모두 파괴하는 것이다. 잽싸기 때문에 보이는 즉시 해치워야 한다.

만일 니메를 3대 중 한대라도 놓쳤다면 에리어21의 끝까지 간 뒤 다음의 메시지가 나오고,
에리어17부터 다시해야하는 비참한 일을 겪게 된다.

"당신은 검프의 기지에 들어갈 수 없었다.
당신은 검프의 초능력에 의해 전장으로 밀려나갔다.
검프의 기지를 향하여 다시 한번 도전하자."

아마도 놓친 정찰기가 제비우스군의 보스이자 초지성체인 '검프'에게 보고가 들어갔고,
검프의 초능력으로 솔바루우를 에리어17까지 되돌려보낸 듯 싶다.
에리어21에서 3대의 정찰기 니메를 모조리 파괴했다면 끝에서 에리어22로 넘어가게 된다.

마지막 에리어22의 클리어 조건은 보스 '브라그리스'를 파괴하는 것.
거대한 구체 브라그리스는 핵을 남기고 4개의 전투기로 분열하여 각각 탄을 쏘며 공격해온다.
이 4개의 전투기를 블래스터로 전부 파괴하면 된다.

4대의 전투기를 파괴하면 핵은 저절로 폭발한다. 그리고 자막이 올라가는데...

THE BATTLE WAS OVER GUMP'S FORTRESS IN SPACE
COLONY STOPPED IT'S FUNCTION. THE EARTH, THE
HUMANRACE WAS SAVED BY A COURAGEOUS WARRIOR.
BUT GUMP'S MYSTERY STILL REMAINS UNREVEALED,
GUMP'S CORE WILL STILL BE FUNCTIONING SOME WHERE.
AND SOMEDAY, GUMP'S REVENGE MAY START AGAIN.

전투는 끝났지만 검프의 코어는 어디에선가 작동하고 있겠고
언젠가 검프의 반격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한 게임 안에서 'GAMP'라고 했다가 'GUMP'라고 했다가 스펠링이 오락가락...

스탭롤은 이것 하나만 올라간다.
이 때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2회차가 시작되고,
가만 놔두면 마지막 엔딩 장면이 나온 뒤 게임이 끝난다.

스탭롤이 오른 뒤 나오는 마지막 장면.
뇌모양의 검프가 도망치는 장면이 나오고 게임이 끝난다.
그리고 다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오게 된다.


< 비기 >

1. 패스워드
게임 중에 스타트를 눌러 게임을 포즈시킨 뒤, '상,하,좌,우,A,B'를 순서대로 누르면
패스워드 입력화면이 뜬다. 이 때 다음의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에리어로 갈 수 있다.
에리어 4 : 6974
에리어 6 : 1797
에리어 7 : 5328
에리어 9 : 3580
에리어10 : 6541
에리어13 : 3024

해당 패스워드는 해당 에리어의 초반에서 스타트 키를 눌러
포즈를 걸면 확인 가능하며, 위의 6개 에리어만 패스워드가 존재한다.


2. 숨겨진 캐릭터
이 게임에는 고득점을 할 수 있는 숨겨진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에리어1의 깃발, 에리어4의 지아라, 에리어9의 스페셜플랙, 에리어11의 십자가 등.
(각 에리어에 대한 설명 참조)


3. 에리어12의 분기
에리어12에선 통상의 에리어15로 가거나,
수퍼재퍼를 얻을 수 있는 에리어13으로 갈 수 있다.
(에리어12 설명 항목 참조)


4. 수퍼재퍼
이 게임에는 에리어13에서 '다레이'와 합체하여 '수퍼재퍼'를 쏠 수 있으며,
통상의 재퍼보다 연사력과 관통력이 배로 향상된다. (에리어13 설명 참조)


5. 2회차와 3회차
게임이 끝나고 남코 로고가 떴을 때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2회차가 시작된다.
2회차 클리어 후에도 같은 방법으로 3회차 플레이가 가능하다.
2회차부턴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다. (에리어16에서만 바리어 나옴)
한번 해치운 지상의 적도 죽거나 루프 하면 부활하고 에리어11의 문이 블래스터 9방 맞춰야 열린다.
3회차 이후부터는 기본 난이도는 같지만 '수퍼재퍼'가 나오지 않는다. 고수들을 위한 모드.


나름 재미있는 슈팅게임. 파워업 시스템이 생겨 후방 재퍼나 바리어, 와이드 블래스터 3가지의 파워업이 가능하다. 덤으로 숨겨진 에리어에서는 다른 아군 기체와 합체하여 수퍼재퍼라는 최강의 무기까지 발사할 수 있게 되니 이게 꽤 즐겁다. 전작에서는 파괴할 수 없고 256발 때려야 파괴할 수 있다는 루머까지 만들어낸 '바큐라'를 파괴할 때의 그 통쾌함이란! 다만 모든 에리어가 무한 루프 구조로 되어있고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다음 에리어로 넘어가는 게임 시스템이 사람에 따라 불만일 수도 있겠다. 나의 경우는 이건 이것 나름대로 나쁘지 않았고, 그걸 이용하여 원래는 나오지 않는 숨겨진 캐릭터를 나오게 한다던지, 숨겨진 에리어로 간다던지 하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다만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처음 이 게임을 무작정 시작했을 때엔 같은 스테이지를 무한 반복하며 짜증 꽤나 날 수도 있겠다. 최소한 각 에리어의 클리어 방법을 알고 있어야 좀 더 즐거운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각 에리어를 클리어하는 조건을 알아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모조리 파괴해본다'.


[FC] 제비우스 (XEVIOUS, 1984, NAMC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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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나이브스 2013/01/05 07:18 #

    가뜩이나 어려운 게임에 수수께끼라니 어렵네요.
  • 플로렌스 2013/01/05 10:59 #

    아무것도 모르고 하면 스트레스 좀 받을 수 있겠지요.
  • nishi 2013/01/05 16:53 #

    저런 옛날식 SF 일러스트들이 참 좋았는데 요즘은 유행이 지났죠.
  • 플로렌스 2013/01/05 19:00 #

    프라모델도 저런 풍 표지가 많았고 그런 그림들 참 좋아했었지요.
  • 틸더마크 2013/01/05 20:21 #

    으잌. 제목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게임이었군요. 제비우스에 퍼즐요소라니...=ㅅ=;
    감프...라고 해서 생각나는것이 MSX판에 나오는 기체중 3기가 합체한 놈 이름이 감프미션이었던가 그랬죠.
    MSX판도 파드라우트에서 이어지는 뭔 설정이 있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서도.
  • 플로렌스 2013/01/05 23:42 #

    원작 제비우스는 사실상 '정찰'이었다...는 설정을 깔고 들어가지요. MSX판 오리지널 모드가 다음 이야기이고, PC엔진판은 그 다음 이야기의 강화판. '감프의 수수께끼'는 제비우스의 정식 후속편이지만 미로만 한창 헤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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