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뀨만화극장 - 제210뀨. 2012 WEC #2

전편에서 이어지는,
뀨뀨와 뽀꼬의 월드 일렉트로닉 카니발에 다녀온 이야기.

실사 포스팅은 다음 참조.
자라섬 2012 WEC 월드 일렉트로니카 카니발!

덧글

[지크]

즐겁다고만 하기엔 고생할수 있는 행사네요-.-;;
채질적으로 맞는분들 아님 힘들듯 합니다 T T

[플로렌스]

그리다보니 고생한 것을 강조해버려서...페스티발 좋아한다면, 아기 없이 혼자나 친구들끼리 간다면 충분히 즐길만한 행사였지요.

[OmegaSDM]

안가는 게 더 좋았을 지도 모르는 이벤트군요.

[플로렌스]

그건 아닙니다. 국내외의 유명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을 한자리에서 볼 기회는 인생에 그리 많지 않거든요.

[데니스]

울마눌님 같음 도착하자마자 바로 짐싸서 돌아왔을겁니다. ㅡ..ㅡ
꾹참고 보고오셨다니 대단하셔요 ^^

[플로렌스]

이미 사용한 돈이 꽤 컸으니...이왕 간 것 즐겁게 놀다 와야지요;

[무지개빛 미카]

곰 인형의 위력!

[플로렌스]

뿌듯했지요.

[나이브스]

준비가 안된 축제는 늘 힘들죠.

[플로렌스]

여러가지로 운영위에서 벅찼던 것 같습니다.

[잠본이]

운영만 좀 잘했어도...T.T

[플로렌스]

정말 운영만 잘했어도 훨 나았겠지요.

[KAZAMA]

플로님 진지하게 차량을 구매하시는것을 고려하심이;

[플로렌스]

숙박과 편의시설 문제였지 차량문제는 아니었지요. 주말이라 차막히는 것이나 차 안에서 애 빽빽 울며 보채는 것, 자라섬에 차량은 출입금지 시켰던 것은 자가용 있었어도 어쩔 수 없는 문제니까요. 차살 돈 있음 벌써 대출금 다 갚았겠고...

[일후]

저의 경우 부산 락페 정도가 그나마 제대로 즐긴 행사네요.
고생했지만, 확실히 가볼만했습니다.
뀨뀨님들한테도 그랬을 거라고 믿어요. ㅎㅎ

[플로렌스]

고생했지만 공연 자체는 좋았습니다. 아기가 있다는 것과 숙박이 가장 큰 문제였지요.

[하저로어]

Fell 을 느끼다니 무..무서워!
그건 그렇고 행사 운영이 정말 개떡이네요.. ;

[플로렌스]

운영이 엉망이었지요. 스탭도 턱없이 부족했던 것고....

[천악이]

역시 아빠! 뽀꼬가 좋아했을 모습이 그려지네요.

[플로렌스]

저날 곰돌이 꼭 안고 다녔지요. 플라스틱 저금통이라 딱딱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