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격귀닌자전 (激亀忍者伝, 1989, Konami) #3 에리어 4 패밀리 컴퓨터

[FC] 격귀닌자전 (激亀忍者伝, 1989, Konami) #2 에리어 3

메탈헤드를 쓰러뜨리고 스플린터를 구출한 닌자거북이.
비행선을 타고 슈레더의 본거지를 향하기로 한다.

< 에리어 4 JFK International Airport >
에리어4의 배경은 공항. 스타트 지점은 폐쇄된 곳의 한 건물. 전체 맵 상에서 남동쪽 최하단에 위치한 지점이다. 건물에 들어가보면 '01'이라는 넘버가 표시되어 있다. 스타트 버튼을 눌러 메뉴창을 열면 스플린터가 에리어4 진행의 힌트를 알려준다.

스플린터 : "지하도에는 번호가 쓰여있다. 목표는 18. 각오하고 진행하도록 해라."

에리어4의 맵에서는 전투기가 지나가며 미사일을 떨군다. 전투기는 빠른 속도로 지나가지만 미사일이 낙하하는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기 때문에 보면서 잘 피할 수 있다. 좀처럼 맞지 않기 때문에 방심하지만 않으면 문제 없다.

건물로 들어가면 01번 지역. 들어가자마자 라이프를 완전 회복시켜주는 '피자 한판'이 나온다. 들락날락하며 전 캐릭터의 라이프를 완전 회복시켜줄 수 있다. 가다보면 에리어4의 필수 아이템인 '로프'가 보인다. 에리어3에서 얻지 않아도 여기에서 충분히 보충 가능하다.

건물의 옥상으로 가면 아이템 '로프'가 없으면 통과할 수 없는 지역이 나온다. 진행상 에리어3에서 미리 얻어두지 않아도 충분한데 왜 에리어3의 메뉴화면에서는 에이프릴이 로프를 얻으면 옥상 사이를 이동 가능하니 로프를 찾으라며 난리였던 것인지. 원래는 좀 더 로프지역을 많이 만들려고 했다가 그러면 너무 어려워질까봐 관둔 것일까.

로프지역을 건너면 피자 반판이 나온다. 건물 밖으로 나오면 맵 상에서 바로 위쪽으로 나오게 된다. 건물의 바로 북서쪽 지점에 맨홀이 하나 있다. 

맨홀로 들어가면 02번 지역. 아이템이 일절 나오지 않으니 위험하다 싶으면 01번 지역으로 돌아가서 반복하여 피자 반판을 섭취하면 된다. 02번 지역을 통과해서 나가면 맨홀이 2개 나오며 갈림길이 생긴다. 위쪽 맨홀은 03번, 아래쪽 맨홀은 04번이라고 쓰여있다.

문제의 갈림길. 위쪽 맨홀은 03번, 아래쪽 맨홀은 04번이라 쓰여있다. 03번 통로로 나가면 06번 통로와 08번 통로를 지나 09번 지역에 도착하게 되고, 04번 통로로 나가면 05번 통로와 07번 통로를 지나 09번 지역에 도착하게 된다. 어느쪽으로 가건 결국 09번 지역에 도착하게 되지만 진행은 03번 쪽이 좀 더 쉬운 듯 싶다. 

03번 루트로 진행하여 08번으로 나오면 이 지점.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맨홀은 04번 루트로 진행하여 07번으로 나오게 되는 지점이다. 진행방향은 08번 바로 북쪽에 보이는 09번 통로. 들어갔다가 나가면 바로 넓은 비행장이 나온다.

넓은 비행으로 나온 뒤 북동쪽 끝에 있는 맨홀은 13번 통로. 안에서 죽은 캐릭터(적에게 붙잡힌 캐릭터)를 구출하여 부활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반대쪽 사다리로 올라가면 14번 통로가 나오고, 14번 통로를 통과하면 12번과 15번 통로로 가는 지점으로 나가게 된다. 14번 통로는 두루마리가 있지만 즉사 트랩이 있어 어려우니 무리해서 진행할 필요가 없다. 13번 통로는 동료를 구출할 때 외에는 갈 필요가 없으며, 동료를 구출한다 하더라도 들어갔다가 반대편 사다리로 나가지 말고 그냥 왔던 길로 되돌아 나가는 쪽을 추천.

9번 출구로 나온 뒤의 넓은 비행장에서는 비행장 중앙 부근에 있는 12번 통로가 진행방향이다. 9번 출구 바로 북쪽에는 10번 출구가 보이지만 막힌 길이니 갈 필요가 없다. 북동쪽 끝의 13번 통로로도 진행은 가능하지만 어려우니 비추천.

12번 통로 끝에는 라이프를 완전 회복시켜주는 피자 한판이 있다. 들락날락하며 전 캐릭터 라이프를 완전회복 시켜줄 수 있다. 12번 통로로 나오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바로 남쪽에 보이는 맨홀은 15번 통로, 남동쪽의 맨홀은 14번 통로로 가는 길이다. 14번 통로로 가면 동료를 구출할 수 있던 13번 통로로 가는 길이니 그냥 15번 통로로 나가면 된다.

15번 통로로 나가면 이런 곳으로 나가게 되는데 북동쪽으로 올라가보면 맨홀이 2개 나온다. 또 갈림길이라니! 어렸을 때 이 에리어4에서 헤매다가 얼마나 많이 죽었던가...아래쪽은 16번 맨홀, 위쪽은 17번 맨홀이다. 16번 맨홀은 막다른 길이지만 피자가 있어 라이프 회복이 가능하다. 17번 맨홀이 진행방향이다.

아래쪽의 16번 맨홀에는 피자 반판과 피자 한판이 있다. 이곳을 들락날락하며 거북이들의 라이프를 완전 회복시켜줄 수 있다.

위쪽의 맨홀이 진행 루트인 17번 통로. 이곳의 난이도는 가히 살인적이다. 가다보면 피자 한조각이 있는데 이것을 먹은 뒤 내려갈 때엔 각오하고 내려가자.

피자 한조각을 먹고 내려가보면 3방향 수리검이 있고 좌우에서 가시트랩이 다가오는 지역. 그곳에서 한칸 내려가면 피자 한판이 있고 역시 좌우에서 가시트랩이 다가오는 지역이다. 이 좌우에서 다가오는 가시트랩에 닿으면 즉사. 문제는 내려가는 길이 '한칸 블럭'이라는 것이다. 이 게임에서 한칸 블럭은 일부러 점프하지 않는 이상 내려가지 않고 위를 지나치게 된다. 즉 한칸 블럭 앞에서 일부러 점프해서 밑으로 빠져야 하는데 이게 꽤 어렵다. 점프하는 위치가 정확하지 않는 이상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일부러 뛰어내리는 것 자체가 힘들다. 뛰어내리는 타이밍을 놓치면 즉사다. 당연히 이 지역에 있는 3방향 수리검이나 피자 한판은 낚시용 미끼. 절대 먹으라고 놓여있는 것이 아니다. 멍청하게 먹으러 가봤자 죽을 뿐이다.

죽으면 이 에리어의 13번 통로에서 딱 한명만 한번 살릴 수 있다. 다음 에리어에서 한명 더 살릴 수 있다. 3마리 이상 죽으면 그냥 게임을 포기하자. 이 즉사 지역이 이 게임 최대의 난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다. 적들이 많이 나오고 강한 것은 특수무기 두루마리로 어떻게든 해결가능하지만 이런 즉사트랩만큼은 한번 실수하면 그대로 끝.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욕이 절로 나오는 지역이다. 어렸을 때에도 이곳에서 대부분 게임오버가 되었다. 이 즉사지역을 해보면 록맨2의 퀵맨 스테이지에 있는 즉사레이저 지역은얼마나 쉬운 것이었는지 체감 가능해진다.

즉사 지역을 통과하면 17번 지역의 끝부분이 나오고, 곧바로 18번 지역으로 가는 출구가 보인다. 18번 지역은 별도의 통로가 아닌 보스룸. 방으로 들어가면 거대보스 '빅 마우저(Mouser)'가 나온다. 마우저는 원래는 쥐잡이용으로 개발된 로봇이지만 스플린터를 잡기 위해 풋 일당이 개조 후 대량생산했던 TMNT의 대표적인 적 메카이다.

빅 마우저는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고 입 안에서 노멀 마우저를 내보내며 공격해온다. 안전지대는 머리 바로 밑 화면 중앙. 이 위치에 있으면 레이저를 맞지 않는다. 또한 제자리에서 점프하며 상단공격을 하는 것으로 입 안에서 내보내는 마우저들을 파괴와 동시에 입 속에 있는 약점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도나텔로인 경우 점프할 필요조차 없으며, 다른 캐릭터인 경우 중앙보다 조금 옆에 서서 중앙을 노리고 점프하며 상단공격을 하면 된다. 요령만 안다면 너무나 쉽게 이길 수 있는 보스.

도나텔로로 화면 중앙 제자리에 서서 위를 쿡쿡쿡~ 입 안에 약점이 있어 편리하다. 입을 벌렸을 때에만 공격 가능하지만 그 덕분에 바로 밑에서 상단 공격을 하는 것만으로 레이저도 피하고 입 안에서 내보내는 마우저도 파괴 가능하다. 누구나 노데미지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쉬운 보스다.

에이프릴 : "해냈어! 자아, 비행선에 타고 적의 본거지에 쳐들어가자! 모두 힘내. 응원하고 있으니까."

다음 거북이 4마리가 닌자거북의 비행메카인 '터틀벌룬(Turtle Blimp)'를 타고 날아오르는 장면이 나온다. 이 게임의 원작이 되는 1987년 TV판에서는 스톡맨 박사의 집에 있던 부품들로 도나텔로가 만들어낸 메카닉.

날아오르는 터틀벌룬. 날아오르는 도중 해가 지기 시작한다. 다음 에리어5는 깜깜한 밤, 적의 비밀기지가 배경이 된다.

[FC] 격귀닌자전 (激亀忍者伝, 1989, Konami) #4 에리어 5~6, 엔딩

핑백



Twitter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

2011 이글루스 TOP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