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와갼랜드 (ワギャンランド, 1989, NAMCO) #3 패밀리 컴퓨터

[FC] 와갼랜드 (ワギャンランド, 1989, NAMCO) #2

위쪽 루트를 따라 진행하면 맵의 중앙인 미끄럼 지역을 통과하고,
아래쪽 루트를 따라 진행하면 동굴과 절벽 지역을 통과하게 된다.
다음 각각을 클리어하면 열대해안지역이 나오며 분기가 합쳐지게 된다.


[ 5-1. 열대 해안 지역A ]
위쪽 루트를 따라 진행하여 맵 중앙의 미끄럼 지역에서 보스 '마죠라'를 클리어하면 열대 해안 지역에 도달하게 된다. 열대 나무들이 가득(야자수?)하고, 적으로 게 '카니상', 문어 '츄~타코', 점프하는 물고기 '우오상', 고추잠자리 '아카톤'이 나오고, 위에 탈 수 있는 개복치 모양의 '맘보'가 등장한다.

스테이지를 시작하자마자 곧 보너스존으로 가는 워프홀이 숨겨져 있다. 이런 것을 놓칠 수야 없지...

조금 가다가 또 하나의 워프홀이 공중에 숨겨져 있다. 이곳으로 들어가면 몇개의 스테이지를 건너뛰어 맵의 종반 '무덤으로 가는 길'로 워프하게 된다.

이 스테이지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하얀 벌레 '푸뉴푸뉴'의 연속 지역과 끊임없이 아래쪽에서 점프해서 날아오르는 물고기 '우오상' 지역. 섬을 밟으며 물을 건너야 하는데 물고기가 갑자기 아래쪽에서 팍팍 튀어나온다. 음파를 미리 발사한 뒤 건너고 와갼나이저를 4개 모아 무적이 되면 적은 무시하고 신속하게 물을 건너는 것이 상책.

열대 해안 지역에서 물을 건너 중앙의 넓은 섬에 도달하면 녹색의 악어형 보스 '앨리게'가 기다리고 있다. 승부는 끝말잇기로. 커트라인은 끝말잇기 성공 14개. 이전 보스들에 비해 확실히 어려워졌다. 앨리게를 이기면 점프대를 밟으며 계속하여 물을 건너는 큰 강 지역이 나온다.


[ 5-2. 열대 해안 지역B ]
아래쪽 루트로 진행하여 동굴지역을 통과하여 절벽지역을 통과하고, 다시 동굴을 빠져나오면 아래쪽에서 위로 올라가는 루트의 열대해안지역이 나온다. 위쪽루트와는 달리 큰 강을 점프대를 밟으며 건너야 하고 밑에서는 물고기 '우오상'이 계속하여 튀어나온다. 이 다음의 스테이지인 큰 강 지역과 같은 컨셉의 스테이지로 위쪽 루트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 끝까지 가서 중앙의 섬에 도달하면 위쪽 루트와 마찬가지로 악어형 보스 '앨리게'가 등장한다. 위쪽 루트와 아래쪽 루트가 보스 '앨리게'에서 하나로 합쳐지게 되는 것이다.


[ 6. 큰 강 지역 ]
위쪽 루트와 아래쪽 루트가 하나로 합쳐지는 지역. 어느쪽으로 가건 결국 열대해안지역에서 악어형 보스 '앨리게'와 승부하게 되고 이기면 이 큰 강 지역으로 오게 된다. 사실상 열대해안지역의 후반부와 비슷한 구성인데, 아래쪽 루트에서와 마찬가지로 점프대를 밟으며 섬과 섬 사이를 뛰며 큰 강을 건너야 한다. 섬 사이의 간격이 멀어 점프대 없이는 건널 수 없으므로 적들을 조심하여 다다다 달려가서 점프대를 밟으며 잘 건너야 한다.

점프대를 밟으며 큰 강을 건너 뭍에 도착하면 역시 악어형 보스인 '크로코'가 기다리고 있다. 앨리게와 색만 다를 뿐 그래픽은 동일한데 끝말잇기의 난이도는 좀 더 높아졌다. 커트라인은 7로 훨씬 커트라인이 낮아진 반면 끝말잇기의 레벨이 다르다. 먼저 끝말잇기에 성공해도 카드가 없어지지 않고 뒤집히며 다른 카드로 바뀐다. 게다가 카드의 그림에 직접적으로 해당하는 단어가 아닌 연상되는 단어, 숨겨진 단어에 해당하는 것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 또한 많다. 어렸을 때 해당되는 카드가 없어 당황하며 이카드 저카드 마구잡이로 누르다가 엉뚱한 카드와도 연결된다는 사실을 발견한 곳이 바로 이 크로코와의 승부. 크로코를 이기면 드디어 와갼마을에 도달하게 된다.


[ 7. 와갼 마을A ]
큰 강을 건너 크로코를 클리어하면 드디어 와갼 마을에 도달하게 된다. 분홍색의 버섯모양 집이 가득한 곳인데, 와갼들이 나오지는 않고 다른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적들만 나온다.

이 위치의 버섯집 위에는 보너스존으로 가는 워프홀이 숨겨져 있다. 

이 위치의 버섯집 사이의 공중에는 또다른 워프홀이 숨겨져 있다. 이 워프홀로 들어가면 스테이지 초반의 동굴지역으로 워프하게 된다. 위쪽 루트로만 진행하다가 여기까지 도달했을 때, 아래쪽 루트도 플레이해보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워프홀이다. 하지만 통상은 맵의 후반에서 다시 초반으로 돌아가면 허탈해지는 것이 일반적. 특히 아래쪽 루트로 진행했다가 다시 동굴 지역부터 시작하려면 맥이 빠지게 된다.

와갼 마을의 끝까지 가면 맵 상에서 거대한 와갼 모양의 상이 있는 곳 아래쪽에 도달하게 된다. 와갼상 발치에서 와갼 마을의 장로와 만나게 되는데...

촛불을 켜놓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장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장로 : "와갼이여. 잘 돌아와줬구나. 허나 마을에는 더이상 아무도 없단다. 모두 데빌에게 붙잡혀버렸어. 구하러 간 자들도 돌아오질 않아... 이젠 너만이 희망이란다. 그렇지! 마을의 보물을 주마!!"

장로 : "수퍼 와갼나이저다!! 강력한 초음파를 발사해서 적을 날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어떠냐, 갖고 가겠냐?"

와갼 : "네/아니오" (선택지)

장로 : (선택하면) "그렇게 하겠나?"

와갼 : "네/아니오" (선택지)

장로 : "전지가 다 떨어져가는 늙은이는 이정도밖에 해줄 수 없구나. 자아 가거라! 모두를 구출하는거다!"


[ 8. 와갼 마을B ]
마을의 장로로부터 수퍼 와갼나이저를 얻었건, 얻지 않고 그냥 가건 간에 와갼 마을의 서쪽을 진행하게 된다. 수퍼 와갼나이저는 와갼이 발사하는 음파 공격이 링모양의 초음파로 변하며 닿는 적들을 날려버릴 수 있는 막강한 무기. B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만으로도 화면을 가로지르는 크고 빠른 음파가 자동 연사된다. 여태까진 음파를 발사해서 적을 멈추게 한 뒤 지나치는 방식의 진행이었다면 수퍼 와갼나이저를 얻은 다음부터는 일반 액션슈팅게임처럼 음파를 발사해서 적을 해치우며 나아가는 방식의 진행이 가능하다. 와갼나이저를 4개 모아 무적이 되기 전까진 적을 죽일 수 없는 와갼랜드에서 이 수퍼 와갼나이저는 게임의 성격이 바뀌는 강력한 무기다. 단, 이 수퍼 와갼나이저로도 쇠공모양의 적 '철구'만큼은 죽일 수 없고, 사실상 적이 아니라 탈 것인 개복치 모양의 캐릭터 '만보'도 죽일 수 없다.

이곳에는 보너스존으로 가는 워프홀이 숨겨져 있다.

드디어 마을 밖으로 나가는 길. 여기에서 다시 한번 분기점이 발생한다. 윗길과 아랫길로 루트가 나뉘는데, 윗길로 가면 바다를 지나 와갼 형의 무덤으로 가게 되고, 아랫길로 가면 석양이 지는 바다를 지나 상처입은 병사를 만나게 된다. 어느쪽 루트로 가느냐에 따라 얻는 특수 아이템이 달라지게 된다. 이 분기 역시 위쪽 루트로 가는 것이 쉽다. 위쪽 루트로 가면 라스트 보스가 있는 곳까지 쉽게 갈 수 있고, 아래쪽 루트로 가면 라스트 보스까진 어렵지만 라스트 보스와 싸울 때 요긴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FC] 와갼랜드 (ワギャンランド, 1989, NAMC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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