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 (Super Mario Bros. 2, 1986, Nintendo) #3 월드4~월드5 패밀리 컴퓨터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 (Super Mario Bros. 2, 1986, Nintendo) #2 월드2~월드3

이번에는 새로운 적 '빨간색 파쿤플라워'가 첫 등장하는 월드4와,
새로운 트랩 '역토관'과 '바람'이 첫 등장하는 월드5의 소개.


[ 4-1 ]
4-1부터는 토게조를 던지는 쥬게무의 등장! 전작에서도 4-1부터 쥬게무가 등장하긴 했지만 문제는 쥬게무 정도가 아니다! 수퍼마리오2의 4-1부터는 '빨간색 파쿤플라워'라는 것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 이전 스테이지까진 초록색 파쿤플라워만 나왔는데 빨간색 파쿤플라워라니!! 단순히 색만 다른 것이 아니라 이녀석은 초록색 파쿤플라워에 비해 들어갔다가 튀어나오는 속도가 현저히 빠르다. 뿐만 아니라 토관 옆에 밀착해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들락날락한다. (초록색 파쿤플라워는 마리오가 토관 옆에 밀착해있으면 나오지 않는다) 불행중 다행인 것은 마리오가 토관 위에 서있을 때까지는 튀어나오지 않는다는 것.

조금 진행하여 파워업 아이템이 있는 ?박스를 지나면 곧바로 점프대가 나온다. 이전 스테이지에서 나온 점프대 생각하고 멀리 점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위험! 이 점프대는 생각보다 높이 점프되지 않는다. 오른쪽에 보이는 물을 아슬아슬하게 건너는 것이 고작. 만만하게 보고 적당히 점프했다가는 물에 빠져죽기 쉽상.

좀 더 진행하여 파워업 아이템이 있는 ?박스 오른쪽에 공중에 토관 3개가 나란히 있는 곳 중 맨 왼쪽 토관으로 들어가면 수중 스테이지가 나온다. 코인이 가득하지만 오징어에 물고기에 멧트까지 득실득실. 들어갔다 나오면 바로 오른쪽 밑에 보이는 토관으로 나올 수 있다. 쓸데없이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면 들어가지 말고그냥 지나치는 것이 상책.

수중 스테이지로 들어갔다가 나온 지점 오른쪽 상단의 벽돌블럭은 콩나무. 보너스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 이곳에서 바로 오른쪽이 골 지점이니 시간 여유가 없다던지 코인에 관심이 없다면 무시하고 그냥 오른쪽으로 가도 된다.

보너스 스테이지. 직전 2-1의 보너스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구름 발판에 올라탔다가 내렸다가 올라탔다가를 반복하며 코인을 먹어야 한다.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내려오면 골 지점인데 계단블럭 왼쪽에 숨겨진 코인블럭 2개가 있기 때문에 떨어져도 다시 올라가서 깃발 꼭대기로 점프할 수 있다.


[ 4-2 ]
4-2는 시작부터 대포가 한가득. 포탄이 이리저리 날아다닌다. 그 틈새에 파워업 아이템을 먹을 수 있는 ?블럭이 있지만 위치가 영 좋지 못하다. 대포 지역을 지나친 직후 ?블럭에서 수퍼스타를 먹을 수 있고 곧 멧트떼들이 기어온다.

멧트떼를 지나 진행하다보면 점프대가 나온다. 이 점프대를 이용하면 높은 곳의 벽돌블럭 위로 올라가서 귀찮게 구는 쥬겐무를 해치울 수 있다. 무엇보다 이 벽돌블럭 위에서 왔다갔다 하는 빨간 거북이를 밟아서, 아래쪽에 어슬렁거리는 토게조 및 거북이들을 연속으로 날려버려 1UP를 얻을 수 있다.

1UP를 얻은 직후 토관을 넘어서면 ?블럭이 나오는데 맨 왼쪽에는 파워업 아이템, 맨 오른쪽에는 독버섯이 숨겨져 있다. 이 지점을 지나가면 낮은 곳에 신경쓰이는 벽돌블럭이 하나 있는데 정체는 코인저금통. 꼬마 마리오(루이지)라면 아무 문제없이 칠 수 있지만 수퍼/파이어마리오 상태로 슬라이딩을 하며 치기엔 연속치기가 불가. 이 코인저금통 오른쪽엔 바로 해머브로스가 길을 막고 있다. 파이어마리오라면 원거리 공격으로 해치우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타이밍을 잘 맞춰 건너뛰거나 밟아야 한다.

해머브로스를 지나자마자 위로 가거나 아래로 갈 수 있는데 아래로 가면 해머브로스가 길을 막고 있는 대신 토관으로 들어가서 코인룸에 갈 수 있다. 코인룸에는 독버섯과 파워업 아이템이 있으며 들어갔다 나오면 해머브로스 뒤쪽에 있는 오른쪽의 토관으로 나올 수 있다. 안전을 택한다면 위쪽길로 가는 것이 낫다.

4-2의 골은 계단블럭이 계단형이 아닌 한칸씩의 블럭으로 되어있다. 덤으로 파타파타까지 날아다니고 있는 상황. 이 난관들을 피해 물을 건너뛰어 깃발을 내려야만 한다.


[ 4-3 ]
4-3은 다른 스테이지3과 마찬가지로 공중 스테이지. 처음엔 별 것 없지만 가다보면 마리오/루이지의 점프로는 도저히 건너뛸 수 없는 낭떠러지가 나온다. 이곳에서는 건너편에서 상하로 왕복하는 파타파타를 타이밍을 맞춰 밟은 뒤 그 반동으로 건너뛰어야만 하는 지역. 이때쯤 오면 적을 밟고 그 반동을 이용하여 낭떠러지를 건너는데 익숙해질 법도 하지만 역시 적절한 타이밍과 테크닉을 요하는 부분이다.

잘 미끄러지는 루이지로 진행할 때엔 특히 낭떠러지로 구성된 스테이지3이 어려운 편. 얼핏하면 멈추지 못하고 미끄러져서 떨어져 죽기 쉽다. 대신 루이지로 하다가 마리오로 해보면 느낄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수퍼마리오2는 마리오의 점프력으로는 올라가기 힘든 곳이 대다수. 반드시 대쉬 점프로만 올라가야 하는 곳 투성이인데 대쉬하기엔 거리가 짧은 곳이 대부분이다. 그때문에 단거리에서 대쉬를 하여 원하는 위치에 점프하는 테크닉이 많이 필요하다.

이 지점부터는 포탄이 날아오기 시작. 밟으면 떨어지는 발판과 포탄의 조화는 골치아프다. 일단 조금 앞으로 가서 포탄이 먼저 날아오게 한 뒤 포탄이 화면에서 사라지기 전에 원하는 위치로 점프하는 센스가 필요. 이 지점에서 롤러에 매달린 발판이 나오는데, 왼쪽을 밟아 오른쪽을 위로 올라가게 한 뒤 그 오른쪽에 올라탄 직후 오른쪽 위에 보이는 언덕 위쪽으로 올라가면 다음 코스의 진행이 좀 더 수월하다.

왜냐하면 위의 지점 직후에는 장거리 점프가 필요한 곳이 나오기 때문. 만일 위에 착지했다면 위에 보이는 밟으면 떨어지는 발판을 밟고 건너뛰면 되지만, 아래로 왔다면 대쉬 점프를 하는 수 밖에 없다. 루이지라면 대쉬 점프로 간단하게 건널 수 있는 거리이지만 마리오인 경우 맨 끝에서 점프했을 경우에만 아슬아슬하게 건널 수 있다.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추지 않는 이상은 웬만해선 떨어져 죽을 수 밖에 없다.

4-3의 골 지점은 깃발에 가기까지의 길이 4-2보다 더더욱 험난해졌다. 한칸짜리 계단블럭을 밟으며 공중을 건너 깃발을 향해 점프해야 하는데, 그냥 점프하면 점프 높이가 닿지를 않는다. 대쉬점프를 하면 미끄러짐이 발생하여 한칸짜리 블럭에서 떨어져죽기 쉽상. 루이지인 경우엔 미끄러져 떨어져 죽을 확률이 훨씬 높다. 


[ 4-4 ]
4-4는 시작부터 난관. 아무 생각없이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바로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는다. 그렇다고 점프를 하면 천정에 부딪혀 역시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는다. 방법은 스타트 지점에서 대쉬(B)를 누른 상태로 오른쪽으로 멈추지 않고 달려갈 것. 그러면 무사히 밑에 착지할 수 있다. 착지한 직후엔 엄청나게 거대한 파이어바가 회전하고 있다. 순간의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대쉬로 통과해야만 한다.

거대한 파이어파를 돌파하면 또 거대한 파이어바가 나온다. 그 다음엔 작은 파이어바가 나오지만 이 둘의 회전 타이밍을 맞춰 발판을 밟으며 건너지 않으면 둘 중 하나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 

좁은 통로 속에서 거북이 3마리가 다가온다. 잘못 밟으면 벽에 반동되어 고속으로 달려오는 거북이 등껍질에 부딪혀 죽기 쉽상. 또한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려면 파이어바가 회전하고 있는 블럭을 밟고 갈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이 파이어바가 회전하는 블럭은 통상의 점프로는 올라갈 수 없다는 것. 반드시 대쉬점프를 한 뒤 공중에서 방향키를 뒤로하는 테크닉으로 올라타야 하는데, 한칸짜리 블럭이다보니 통상 올라타는 순간의 미끄러짐에 도로 떨어지고, 그 때 파이어바에 부딪혀 죽기 쉽상이다. 무사히 위로 올라갔다 하더라도 내려올 때가 문제. 밟으면 떨어지는 발판을 밟은 뒤 떨어지는 도중 타이밍을 맞춰 오른쪽으로 점프해야 한다. 기회는 단 한번 뿐.

위험을 돌파했다 싶었더니 성 안에서 해머브로스가 길을 막고 있다. 파이어마리오만 있다면 적수가 아니지만 그 외의 경우라면 이역시 골치아프다. 해머브로스를 통과한 다음 3개의 갈림길이 나오는데, 위의 2개는 파이어바가 회전하고 있어 파고들기도 난감. 가장 쉬운 것이 역시 맨 아래길인데 굼바들이 떼지어 걸어온다. 

3개의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다보면 나오는 최상단의 구멍 2개 중 왼쪽은 코인블럭, 오른쪽은 파워업 아이템이 숨겨진 블럭이다. 중앙의 구멍은 코인블럭이 숨겨져 있다. 먹으려고 점프하려고 해봤자 숨겨져 있던 코인블럭에 부딪혀 떨어져 죽기 쉽상. 뭘 어떻게 하더라도 먹기 힘들다. 수퍼마리오/파이어마리오라면 파워업 아이템이 파이어플라워니 먹을 방법은 없고, 꼬마 마리오라면 애초에 3개의 갈림길에서 중앙으로 들어온 뒤 파워업 아이템을 친 뒤 아래로 내려와 오른쪽으로 달려간 뒤 떨어지는 수퍼버섯을 먹는 방법을 쓰면 된다.

3개의 갈림길이 있던 지역을 돌파하면 용암 지역. 4칸짜리, 블럭으로 치면 2칸짜리 크기의 작은 발판을 밟고 용암을 건너야 한다. 용암을 건너는 도중 발판에서 점프하여 1블럭짜리 크기의 블럭 위에 착지 후 오른쪽으로 다시 점프하면 쿠파. 4-4의 쿠파는 정체가 토게조다.


[ 5-1 ]
수퍼마리오 브라더스2의 5-1하면 떠오르는 것은 시작부터 가득 몰려오는 멧트떼. 하지만 수퍼마리오2의 5-1의 가장 큰 특징은 '거꾸로 된 토관'이다. 게다가 그 토관에서는 '빨간색 파쿤플라워'가 빠른 속도로 튀어나왔다 들어갔다 한다. 애초에 파쿤플라워는 토관에 밀착해도 튀어나오는데다가, 거꾸로인 경우 토관 위에 올라갈 수도 없기 때문에 파쿤플라워가 튀어나오는 것을 막을 수 없다. 타이밍을 맞춰 그 밑을 잽싸게 통과하는 것 뿐.

거꾸로 된 토관의 연속. 전작엔 없던 거꾸로 된 토관과 빨간색 파쿤플라워는 수퍼마리오2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이기도 하다. 곧 등장하는 3연속 역토관은 5-1 초반의 난관. 빠른 속도로 튀어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파쿤플라워를 보며 타이밍을 맞춰 한칸씩 점프해서 이동해야 한다. 높이도 참 애매해서 잘못 점프하면 토관에 머리를 부딪히고 그 사이의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기쉽게 만들어놓았다.

역토관 3개를 지난 직후 대포를 지나 좀 달리다보면 나오는 첫번째 토관에는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면 코인룸. 들어갔다 나오면 스테이지를 조금 숏컷하고 다다음 토관에서 나올 수 있으니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코인룸에 들어갔다 나오면 골처럼 보이는 계단블럭이 나오지만...골은 무슨. 올라가다보면 갑자기 바람이 불며 화면에 나뭇잎이 날아다니기 시작한다. 이 '바람' 역시 수퍼마리오2의 신요소. 바람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부는데, 가만히 있어도 오른쪽으로 밀려나가며 왼쪽으로 가기 힘들어지고, 오른쪽으로 점프시 더 멀리 뛰는 효과가 있다. 대신 바람에 휩쓸려 날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컨트롤은 힘든 편. 

바람을 등지고 그 바람을 이용하여 통상의 점프로는 건널 수 없는 거리를 연속 점프로 건너야만 한다. 대신 순간의 실패는 죽음 뿐. 그래도 첫번째 점프 지점은 떨어졌을 때 공중에 숨겨진 코인블럭 1개와 1UP 블럭을 밟고 다시 올라올 수 있긴 하다. 바람 때문에 왼쪽으로 가는 것이 상당히 힘들긴 하지만. 바람 지역의 끝에는 대포가 기다리고 있다.

대포지역에서는 상하토관이 또 길을 막고 있다. 상하로 되어있는 토관에서는 빨간색 파쿤플라워가 들락날락하는데 둘의 타이밍이 살짝씩 다르기 때문에 둘 다 들어갔을 때의 타이밍을 노려야만 한다. 문제는 마리오의 통상 점프로는 통과하기 힘들다. 짧게 점프 버튼을 눌러 작은 점프로 2개의 토관 사이에 파고들어야만 한다. 타이밍과 테크닉을 둘 다 요구하는 지점이다. 이후에는 거북이 볼링을 이용해 1UP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온다.

다음 계단블럭이 등장하여 드디어 골인가? 싶지만 천만에. 아직도 골은 멀었다. 5-1은 유난히 스테이지 길이가 길다. 계단블럭을 오른 뒤 오른쪽을 보면 마리오가 점프하기엔 멀어보인다. 이번엔 바람도 불지 않는다. 상하로 왕복하는 파타파타(날개거북이)가 있을 뿐이다. 상하로 움직이는 파타파타를 밟고 그 반동을 이용하여 오른쪽에 착지하면 된다. 그런데 사실 꼭 파타파타를 밟지 않아도 루이지로는 비교적 안전하게, 마리오로는 간신히 뛰어넘을 수 있긴 하다.

다음 지역의 상단 벽돌블럭 위에서는 콩나무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콩나무를 이용하여 보너스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 보너스 스테이지는 지금까지 나왔던 보너스 스테이지와는 또다른 형태. 이 보너스 스테이지에 갔다가 다시 지상으로 내려오면 월드6으로 가는 워프존 앞에 떨어지게 되니 워프하지 않을거면 콩나무를 타지 않고 그냥 오른쪽으로 진행해야 한다.

콩나무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이렇게 월드6으로 가는 워프존 앞에 떨어지게 된다.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1탄과 2탄은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보너스 스테이지를 이용했다면 무조건 월드6으로 가는 수 밖에.

콩나무를 이용하지 않고 오른쪽으로 가보면 막다른 길이 나온다. 당황할 필요없이 공중을 쳐보면 숨겨진 코인블럭 2개가 나온다. 이것을 밟고 벽 위로 올라가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골 지점이 나온다. 여기에서 깃발을 내리면 5-2로 가게 되지만 깃발을 건너뛰어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위의 월드6으로 가는 워프존이 나오게 된다.


[ 5-2 ]
5-2는 다시 지하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숨겨진 블럭에서 파워업 아이템을 먹을 수 있다. 위에는 역으로 된 토관이 있고 빨간색 파쿤플라워가 있기 때문에 점프할 때 조심해야 한다. ?블럭에서는 독버섯이 나온다. 

?블럭을 지나 벽돌블럭 속에 숨겨진 파워업 아이템이 있는 블럭이 있다. 다음 토관을 지난 직후에도 벽돌블럭 속에 파워업 아이템이 또 하나 숨겨져 있고, 코인저금통도 하나 숨겨져 있다. 다음엔 좁은 길이 나오는데, 수퍼/파이어마리오라면 파워업 아이템 블럭과 코인저금통 사이의 벽돌블럭을 부수고 위로 진행하면 되고, 꼬마 마리오인 경우엔 어쩔 수 없이 맨 아랫길로 직진해야 한다. 구멍이 틈틈히 있으므로 대쉬를 누른 상태로 멈추지 말고 달려야 한다. 수퍼/파이어마리오라 하더라도 달리다가 앉아서 미끄러지는 테크닉을 이용하여 맨 아랫길로 통과할 수 있다.

그렇게 맨 아랫길로 간 뒤 위의 벽돌블럭에서 독버섯 하나, 맨 끝의 벽돌블럭에서는 수퍼스타를 발견할 수 있다.

다음 좀 높은 토관이 나오는데 이것을 밟고 우상단을 치면 1UP 버섯을 발견할 수 있다. 1UP 버섯을 꺼낸 뒤 오른쪽으로 달려가 점프하여 공중에서 떨어지는 1UP버섯을 받아먹는 테크닉이 필요. 그 직후 툭 하나 튀어나온 벽돌블럭은 코인저금통이다.

코인저금통이 있던 벽돌블럭 무더기의 맨 오른쪽 상단에는 콩나무가 숨겨져 있다. 일단 벽돌블럭들을 파괴하여 점프할 공간을 확보 후 맨 오른쪽 상단을 아슬아슬하게 쳐서 콩나무를 나오게 한 뒤, 위로 올라가는 리프트를 밟고 올라가 콩나무를 타면 된다. 콩나무를 타고 올라가면 코인이 가득 나오는 곳이 나오고 맨 오른쪽에는 월드8로 갈 수 있는 워프존이 있다. 월드5에서 월드8로 갈 수 있는 최단코스이므로 단시간 엔딩을 원할 경우 애용하게 되는 코스다.

콩나무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올라가는 리프트를 이용하여 콩나무 왼쪽의 블럭으로 올라간 뒤, 올라가는 리프트를 순간 밟아 최대한 오른쪽으로 점프하여 천장 위로 진행할 경우 월드7로 가는 워프존이 나온다.

그리고 이 모든 워프존을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그냥 오른쪽으로만 계속 진행한 뒤 막다른 곳에 있는 토관을 통하여 밖으로 나가면 된다. 밖으로 나간 뒤 골이 나오는데, 깃발 앞의 공중에 코인블럭 2개가 숨겨져 있다. 이를 이용하여 최고 득점으로 깃발을 내릴 수도 있고, 깃발 건너편으로도 갈 수 있다. 깃발 건너편은 막다른 길.


[ 5-3 ]
5-3은 역시나 공중 스테이지인데 지금까지는 나온적 없는 타입의 무한 루프 스테이지다. 전작은 물론 수퍼마리오2에서도 이전까진 쿠파가 있는 성 스테이지(각 월드의 스테이지4)에서만 무한 루프로 구성된 미로 스테이지가 나왔으나 5-3부터는 통상 스테이지에서도 무한 루프 지옥이 나온다. 5-3의 도입부에서는 진행 도중 파타파타가 2마리 있는 곳이 있는데 놈들을 밟고 올라갈 수 있는 토관 속으로 들어가면 첫번째 무한 루프 지역에서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다.

만일 파워업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일단 토관에 들어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좀 넓은 곳 오른쪽 허공을 치면 숨겨진 파워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다음이 곧 루프되어 처음으로 이어지니 다시 토관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토관으로 들어가면 다음 지역으로 가기 전에 코인룸이 나온다. 적은 나오지 않으니 안심하고 오른쪽으로 달려가며 코인을 먹으면 된다. 나가는 토관 직전의 벽돌블럭들을 파괴하면 위쪽에서 코인저금통을 발견할 수 있다.

두번째 지역은 무한 루프되는 미로는 아니지만 제법 난이도 있는 공중 스테이지. 점프할 때 절묘하게도 포탄이 날아와 마리오(루이지)를 격추시킨다. 조금씩 움직여 일단 포탄이 나오게 한 뒤 타이밍을 맞춰 점프하도록 해야 한다. 수퍼마리오 브라더스2 스테이지3(공중 스테이지) 특유의 하늘을 나는 오징어도 마리오(루이지)를 쫓아오니 조심해야 한다.

이 지점에서는 포탄과 파타파타를 밟고 다음 절벽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아래쪽에 좌우로 움직이는 발판이 있긴 하지만 절벽 위로 대쉬 점프해서 올라가기엔 조금 힘들 수도. 역시 상하로 움직이는 파타파타를 밟고 올라가는 것이 상책.

골 직전에도 방심은 금물. 밟으면 떨어지는 발판 2개의 위치를 조율하여 왼쪽을 밟아 오른쪽을 올라가게 만든 다음 대쉬하여 오른쪽 것을 밟고 오른쪽 상단의 계단블럭 위에 착지해야 한다. 계단블럭은 달랑 2칸짜리이니 착지할 때 미끄러짐에 주의해야 한다.(특히 루이지) 이 지점에서 대쉬점프로 깃발을 넘어설 수 있지만 막힌 길이다.


[ 5-4 ]
5-4의 스타트 지점 역시 점프하거나 오른쪽으로 아무 생각없이 가면 아래의 용암에 떨어져 죽게 된다. 일단 왼쪽으로 물러난 뒤 대쉬하며 오른쪽으로 달려가야만 무사히 아래쪽에 착지 가능. 이후 용암에선 계속 버블들이 튀어나오니 들어가는 타이밍을 노려 지나가야 한다. 첫번째 파이어바는 꼬마 마리오(루이지)일 때엔 그냥 밑으로 통과 가능하고 수퍼/파이어마리오일 때엔 엎드리는 것으로 회피 가능하다.

파이어바 3개로 둘러싸인 지점에 있는 벽돌블럭은 수상해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파워업 아이템이 숨겨져 있다. 그러나 이것을 먹는 것은 상당히 힘드니 무리할 필요는 없다. 다음 아래쪽에 2개의 발판이 좌우로 움직이고 버블이 튀어나오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발판을 밟으며 아래쪽으로 가기보단 위쪽에 코인이 줄지어 있는 벽돌 위로 올라가 오른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쉽다.

이어서 나오는 참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한 파이어바. 아래에서 튀어나오는 버블과 타이밍을 맞춰 대쉬하며 건너뛰어야만 한다. 용암을 건넌 직후에 나오는 파이어바는 주저앉는 것으로 회피 가능.

다음 밀착하여 회전하는 파이어바 2개는 2개의 타이밍을 맞춰 지나가야 하는데, 아래로 지나갈 경우에는 앉는 것으로 회피 가능하다. 문제는 아래쪽으로 진행할 경우 오른쪽 위로 진행이 힘들다는 것. 바로 파이어바가 회전하는 블럭을 밟으며 오른쪽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제법 난이도 있다. 직후엔 거대한 파이어바까지 나온다.

대체 언제 끝나나 싶을 때 쿠파의 화염이 날아오기 시작. 그러나 곧 쿠파가 나오지는 않는다. 2개의 파이어바를 지난 직후에 쿠파 등장. 위에 벽돌블럭이 있어 점프로 뛰어넘기 힘든 지형이다. 덤으로 버블도 용암에서 튀어나온다. 월드5 쿠파의 정체는 쥬겐무.

참 진땀 빼게 만드는 월드5지만 아직까지는 할만하다. 난이도는 앞으로 더더욱 올라간다.

[FC]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 (Super Mario Bros. 2, 1986, Nintendo) #4 월드6~월드7

핑백

덧글

  • 삼별초 2013/05/31 11:43 #

    역시 마리오는 고전이 더 어렵군요
  • 플로렌스 2013/05/31 12:02 #

    어떤 게임이건 고전게임이 어렵지요. 당시 어린이들은 정말 게임을 엄청 잘했었기 때문에...
  • 메탈맨 2013/05/31 14:21 #

    기존의 마리오는 몇번해보면 최종스테이지까지 하겠는데 이건 월드 2부터 막히더군요
  • 플로렌스 2013/05/31 15:53 #

    이건 좀 많이 해봐야 익숙해지지요.
  • dureup 2013/05/31 20:32 #

    패미콤 버전 해봤는데 (영실업 팩이었습니다.ㅎㅎ) 깨진 못했고, 나중에 슈퍼마리오 컬렉션으로 클리어했었네요.
    o-o 단위로 저장가능해서 그나마 깰 수 있었지만...난이도 정말 높군요.

    그래도 하다보면 클리어되는 난이도란게 절묘합니다.
  • 플로렌스 2013/05/31 21:03 #

    수퍼패미콤판은 세이브 덕분에 반복플레이로 클리어하는 것이 좀 더 쉬웠지요. 재밌었습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Twitter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

2011 이글루스 TOP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