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 (Super Mario Bros. 2, 1986, Nintendo) #6 엔딩과 월드9, 그리고... 패밀리 컴퓨터

[FC]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 (Super Mario Bros. 2, 1986, Nintendo) #5 월드8

드디어 월드8까지 클리어하고 대망의 엔딩!!

그러나...



[ 엔딩 ]
월드8의 쿠파를 해치우고 오른쪽의 방으로 들어가면 키노피오 대신에 문이 하나 나온다. 공주가 갇혀있는 문이다. 수퍼마리오로는 들어갈 수도 없을 만큼 작다.

곧 문에서 공주가 나온다. 말이 나온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수퍼마리오3처럼 수퍼마리오가 문으로 들어간 것일지도 모른다. 초대 마리오인 만큼 수퍼마리오3의 엔딩에서처럼 세세한 연출은 나오지 않고 문이 갑자기 공주로 변해버린다. 전작 '수퍼마리오 브라더스'의 엔딩에 나왔던 공주와 그래픽이 다르다!!!

그리고 엔딩 메시지. 대강 의역하자면...

"왕국은 구원되었고 평화가 왔다. 만세 루이지(마리오)!
우리의 단 하나뿐인 영웅! 이렇게 긴 우정의 여행은 끝이 났다."


"플레이어의 남은 목숨수 각각에 10만 포인트가 추가됩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오며 남은 목숨수 하나당 왼쪽의 스코어에 10만점씩 추가되어 하이스코어로 기록된다.

피치공주 : "고마워 루이지(마리오)!"

그동안 구한 7마리의 키노피오가 일제히 등장. 엔딩음악과 함께 7마리의 키노피오가 교대로 돌아가며 깜빡거린다. 대체 왜 깜빡거리는지 의미는 알 수 없지만 그냥 이대로 움직이지 않게 놔두기엔 심심한 것인지도?

인상적인 것은 엔딩 BGM. 기본적으로 전작의 엔딩 BGM과 동일한 듯 싶지만 전작은 짤막한 멜로디가 반복되는 것이 고작이었는데, 2에서는 그 짧은 멜로디 뒤에 추가 멜로디가 더 붙어 좀 더 엔딩곡스럽게 바뀌었다.

이것으로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도 끝인 듯 싶지만...


그러나...아직 끝이 아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한번도 워프존을 이용하지 않고 월드8까지 클리어를 하면!!

이렇게 숨겨진 월드가 출현!! 환상의 월드인 '월드 9'를 선물한다고 한다!! 

게다가 목숨수는 달랑 하나!!

이런 선물 필요없어~!!라고 하기엔 이르다. 이 월드9는 일종의 보너스 월드로 본편만큼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다. 대신 목숨수가 하나라는 것이 문제지만...

이 월드9는 전작 '수퍼마리오 브라더스'의 디스크 시스템 버전에 존재하는, 1-2에서 버그기를 이용하여 갈 수 있는 -1 스테이지를 의도적으로 시스템화하였다. 전작의 '비기 및 테크닉'에서 소개한 것처럼 이 게임의 1-2에서는 -1 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데, 롬팩 버전과 달리 디스크판의 -1 스테이지는 통상 스테이지인데 수중과 같이 마리오가 헤엄칠 수 있는 기묘한 스테이지이다. 덤으로 클리어하면 -2 스테이지와 -3 스테이지까지 존재한다.

이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의 월드9는 그 전작의 디스크판에만 존재하는 '하늘을 헤엄치며 날 수 있는' 버그 스테이지 -1 스테이지를 의도적으로 시스템화하여 동일한 감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고 4번째 스테이지에선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제작진들의 특별한 선물이다.


[ 9-1 ]
9-1의 스타트 지점. 시작부터 계단블럭이 계단형으로 쌓여있는데, 마치 수중 스테이지처럼 천장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가보면 워프존과 같은 형태로 토관이 하나 있다. 워프존과는 달리 빨간색 파쿤플라워가 마리오(루이지)가 오건말건 끊임없이 튀어나왔다 들어갔다 한다. 이 토관에 들어가면...

기묘한 색상의 스테이지가 시작! 분명 하늘엔 구름도 떠있는데 점프버튼 연타로 마리오가 하늘을 난다!! 정확히 말하자면 수영을 하는 것이지만...전작인 디스크 시스템판 수퍼마리오 브라더스에서 버그기로 버그 스테이지인 -1 스테이지로 가면 이렇게 지상 스테이지에서 헤엄을 치며 날아갈 수 있었는데 그것을 그대로 패러디한 것이다. 그래픽의 색상 표현도 버그 스테이지의 패러디. 다만 스테이지 구성은 다르다. 이렇게 보너스 월드에서나마 점프버튼 연타로 하늘을 나는 것(실은 헤엄치는 것이지만)을 시스템화한 것에서 다음 작품인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3'의 너구리 마리오가 탄생한 것인지도!?

적을 밟아죽일 수 없다는 면에서 어려울 것 같지만 수중 스테이지와 달리 마리오를 빨아들이는 구멍이 없고, 물고기 또한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하늘을 나는 기분'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적들과 부딪히지 않고 높이 날아가며 진행 가능. 파이어마리오인 경우 적을 척척 해치우며 갈 수 있어 제법 즐겁다.

공중을 헤엄치며 골까지! 수중 스테이지에서의 조작감으로 통상의 지상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묘한 위화감을 느끼지만 꽤 재미있다. 점프 버튼 연타로 날아가서 깃발에 착지!


[ 9-2 ]
9-1이 지상 스테이지를 헤엄쳐서 날아다니는 느낌이었다면, 9-2는 공중 스테이지를 헤엄쳐서 날아가는 느낌이다. 초반부는 바닥 없이 버튼 연타로 날아서 역토관의 빨간색 파쿤플라워와 쥬겐무가 있는 지역을 돌파해야 하고, 후반은 통상의 공중 스테이지를 날아서 지나간다. 9-2 후반부의 그래픽은 그야말로 디스크판 수퍼마리오 브라더스의 버그 -1 스테이지와 똑같다.


[ 9-3 ]
9-1과 9-2가 통상의 스테이지를 수중 스테이지처럼 조작해서 진행했던 반면, 9-3은 다시 지상 스테이지처럼 조작이 돌아온다. 대신 스테이지 구성은 여전히 기괴. 원래는 성 내부에만 사용되는 벽돌 및 용암이 배경을 장식하고 있고, 온통 회색이다. 그러나 그것과 대조적으로 하늘은 파랗다. 한마디로 '천장이 뚫려 바깥이 보이는 성 내부'를 플레이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특이하게도 적은 나오지 않는다. 점프대를 지나면 곧 작은 용암 연못이 나오는데, 그 위의 블럭에서 콩나무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콩나무를 통해 보너스 스테이지에 갈 수 있으며 다녀오면 콩나무의 오른쪽으로 조금 지난 지점에 착지하게 된다.

9-3의 보너스 스테이지 또한 그래픽이 기괴하다. 하늘나라에 갔는데 깜깜한 밤이라니! 게다가 구름 위에 나무와 버섯들이 있다. 구름의 배치 또한 괴상해서 마치 블럭처럼 화면을 가득채우고 있다. 어쨌거나 적은 안나오니 안심하고 코인만 먹고 다시 지상으로 내려오면 된다.

보너스 스테이지를 마치고 내려온 뒤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엄청나게 큰 용암 연못이 나온다. 어차피 용암 위를 직접 건널 수는 없고 위쪽의 블럭으로 진행하면 된다. 적은 전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여유롭게 이 괴상한 특별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거대한 용암 연못을 지난 직후 수상한 토관이 있다. 들어가면 지하로 떨어지는데 결국 아까의 보너스 스테이지로 떨어지게 된다. 갔다오면 다시 아까의 보너스 스테이지가 끝난 지점으로 가게 된다. 결국 무한 루프가 되는 코스이니 그냥 무시하고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된다.

토관을 무시하고 오른쪽으로 가면 성벽 배경이 나온다. 다음 용암이 나오는 지점에서 쿠파와 조우!! 청록색인 것으로 보아 쿠파가 아니라 형제인 비빈바(?)일 수도 있겠지만, 패미콤의 동시 표현 색상수 한계상 청록색이 된 쿠파일 수도 있다. 엄청난 양의 망치를 던져오는데, 위치가 점프해서 지나치기도 참 힘든 위치. 파이어마리오가 없다면 이 스테이지의 처음이자 마지막 고비일 수 있다.

쿠파의 죽통을 날리는 마리오. (따라하지 맙시다)

쿠파 본인인지, 비빈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죽을 때 자코 캐릭터로 변하지 않으니 제대로 된 최후의 보스임에는 틀림없다. 쿠파를 해치우거나 지나치면 더이상의 적은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긴 용암 위를 안전한 벽돌블럭을 밟으며 건너는데...

그리고 곧 골 등장!! 아직 통상 성 내부인 스테이지4도 아니고 스테이지3인데 벌써 쿠파를 해치워버렸다! 그럼 스테이지4에서는 대체 무엇이 기다릴까?


[ 9-4 ]
9-4는 다시 지상에서 헤엄을 치며 날아갈 수 있다. 아무런 그래픽 없이 깜깜한 배경이 전부. 적들이 나오긴 하는데, 마치 퍼레이드를 하듯 각기 다른 종류가 한마리씩 등장한다. 마치 엔딩 스탭롤에 나오는 캐릭터 소개와 같다. 사실상 '제작진의 특별한 선물'인 이 월드9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만큼 그동안 등장한 적 캐릭터의 소개라고 볼 수도 있다. 먼저 굼바(쿠리보)-노코노코(거북이)-멧트-파타파타(날개거북이) 순으로 나오고...

다음은 해머브로스와 겟소(오징어)가 등장한다. 해머브로스가 나온 직후부터 바닥 블럭이 일본어 글자 가타카나 모양을 하고 있다. 해머브로스 다음에 '아(ア)', 겟소가 나오는 지점에서는 '리(リ)'와 가(ガ)'가 나온다.

바닥블럭을 이용하여 배경을 구성하고 있는 문자는 한마디로 제작진의 감사의 메시지.

"아리가또(アリガトウ, 고마워)!"
라며...

느낌표를 지나면 계단블럭이 나오고, 곧 골이 등장. 스페셜 스테이지이긴 하지만 다른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깃발을 내리고 성 안에 들어간다. 원래 모든 스테이지4는 성 내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월드9의 스테이지4만큼은 성 밖으로 구성. 성 내부로 들어가며 끝이 난다.

9-4를 클리어하면 다시 9-1부터 시작. 이렇게 플레이어는 월드9를 무한 반복하게 된다. 디스크판 수퍼마리오 브라더스에서 버그 스테이지를 즐겼던 사람은 물론, 초대 수퍼마리오를 재미있게 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겁게 할 수 있는 기묘한 월드9. 

월드9는 한번도 워프존을 이용하지 않고 최종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을 때 등장하는, 제작진이 마련한 스페셜 월드이기 때문에 스테이지들이 기괴하긴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대신 목숨이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 죽으면 곧바로 게임오버! 하지만 월드9에서 죽으면 제작진의 특별 메시지가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수퍼마리오 브라더스2의 진엔딩이라 할 수 있다.

"당신은 수퍼 플레이어입니다! 우리가 다시 만나길 바래요. 마리오와 스탭 일동"



[ 그리고... ]
게임 진행 도중 워프를 이용한 적 있는 상태로 엔딩을 보거나, 워프 이용 없이 엔딩을 본 뒤 월드9에서 게임오버가 되면 이렇게 다시 타이틀 화면으로 되돌아온다. 이렇게 고난이도의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의 긴 여정은 끝이 난 것일까? 아니다! 비밀은 엔딩을 본 후에 타이틀 화면의 타이틀 'SUPER' 오른쪽에 생긴 별모양(☆)에 있다!!

타이틀 화면에서 마리오나 루이지를 선택하여 다시 한번 처음부터 플레이 후, 엔딩을 볼 때마다 별모양은 하나씩 늘어난다. 워프존을 이용하건 아니건 상관없다. 워프존을 이용하면 그냥 엔딩이, 워프존을 이용하지 않고 클리어하면 월드9가 나올 뿐, 타이틀 화면에는 차근히 별이 쌓여간다.

그리고 8번의 엔딩을 봐서 별이 8개 쌓였을 때...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의 또다른 비밀이 열린다! 이제 타이틀 화면에서 마리오나 루이지를 선택하고 A(점프)버튼을 누른 상태로 스타트를 하면...!?

초 고난이도의 월드A가 시작된다.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가 어렵다고? 지금까지 플레이한 스테이지가 정말로 어렵다고 말하는거냐?"라고 말하는 듯한 고난이도.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스테이지가 한층 더 어렵게 어려워져서 등장한다!! 최종 월드는 월드D.


내가 어렸을 때 최초로 구입한 수퍼마리오 게임이 바로 이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였다. 사실 이 게임은 디스크 시스템 전용 게임이었지만 한국 및 대만의 패미콤 시장은 복제팩이 99% 이상이었고, 디스크 시스템으로만 발매된 게임들도 롬팩으로 컨버전하여 유통되었다. 그 복제되는 과정에서 게임 자체에 손을 대기도 하여 원본팩에서는 되지 않는 비기가 된다던지 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의 롬팩은 한번만 엔딩을 봐도 A-1로 갈 수 있었다.

당시 8-4를 클리어했는데 끝이 아니라 A-1이 나오는 것에 얼마나 좌절했던지. 난이도가 더더욱 상승한 월드A를 클리어하니 월드B가 나오고, 월드C를 클리어하니 월드D가 나왔다. 이상태로 계속 하면 A, B, C, D, E, F...이런식으로 나아가 월드Z까지 있는 것이 아닐까 하면서 좌절 끝에 월드D를 클리어하지 못하고 결국 포기했는데...실은 월드D가 마지막.

이 숨겨진 알파벳 월드들은 엔딩을 8번 이상 본 사람을 위해 제작진이 마련한 또하나의 선물이다. 

"이 어려운 수퍼마리오2를 8번이나 클리어하는 것을 보면 제법 하는구나!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

이런 제작진의 멘트가 들리는 듯한 난이도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본편에 등장한 적 있는 스테이지를 더욱 어렵게 바꾼 것일 뿐, 해커들이 만든 장난성 극악무도 스테이지들처럼 어렵다기보단 정신나간 레벨까지 가지는 않는다. 어렵긴 해도 하다보면 반복 플레이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 숙달되면 누구나 클리어할 수 있는 레벨. 그런 면에서 어렵다고는 해도 밸런스를 절묘하게 만든 제작진의 능력이 돋보인다.

월드A부터 월드D까지의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FC]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 (Super Mario Bros. 2, 1986, Nintendo) #7 월드A~월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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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아야카 2013/06/06 02:37 #

    포스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플로렌스 2013/06/06 16:08 #

    감사합니다.
  • 狂君 2013/06/06 07:16 #

    제가 플레이했던 에뮬롬은 왠지 9스테이지가 안나오고 바로 A가 나왔어습니다. 왤까요(... 그래서 9스테이지는 전혀 몰랐어요 ;;
  • 플로렌스 2013/06/06 16:08 #

    아마 제가 어렸을 때 했던 복제팩과 동일한 버전의 롬인가보군요.
  • OmegaSDM 2013/06/06 09:14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플로렌스 2013/06/06 16:08 #

    멋진 게임
  • 대공 2013/06/06 09:47 #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플로렌스 2013/06/06 16:08 #

    감사합니다.
  • Vapid 2013/06/06 10:46 #

    굉장하네요!
    아, 뭔가 이렇게 플님 포스팅을 하나하나 따라가면서 보고 있으면 실제로 플레이하지 않아도
    꼭 플레이한 것처럼 느껴져서ㅋㅋㅋㅋ [아리가토] 메시지에 왠지 모르게 뭉클!하는 감동이 ㅠㅠ
    고전게임들은 어렵긴 하지만 이런 깨알같은 요소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는 게 진정한 묘미같아요.
    제작진과 플레이어 간의 교감이라고 할까, 정말 플레이어들의 재미를 위한 것을 골똘히 생각하며
    열심히 만든 것 같다는... 그런 것도 막 느껴지고!
    특히 숨겨진 스테이지의 저런 메시지들이 감동적이예요 >_<
    로망이 있어요. 그래서 발컨인 제가 고전게임들을 사랑해요 ㅎㅎㅎㅎ
  • 플로렌스 2013/06/06 16:11 #

    제가 어렸을 때 게임잡지를 읽으며 상상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것과 같은 감각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컨셉인데, 그 느낌을 받으셨다니 기쁩니다.

    정말 옛날 게임은 플레이어들의 재미를 생각해서 본편 외에도 깨알 같은 잔재미를 가득 담아놓은 것이 묘미인 것 같습니다. 요즘 게임들은 이런 본편 외의 컨텐츠는 모조리 유료로 판매하지만요;
  • 잠본이 2013/06/06 13:50 #

    숨겨둔 비기가 이렇게나 많았다니 난 저 게임을 발로 했단 말인가 OTL
  • 플로렌스 2013/06/06 16:12 #

    수퍼마리오2를 해보셨군요! 세세한 비밀이 많은 게임이지요.
  • 2013/06/06 18:0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6/06 18:2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타츠란 2013/06/06 20:12 #

    덕분에 비밀 스테이지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됐네요 :)
  • 플로렌스 2013/06/07 09:17 #

    2가 확실히 1에 비해 대폭 볼륨이 커졌지요.
  • 메테오라이트 2013/06/06 20:27 #

    GBA용 월드를 끝까지 깨봤는데 스페셜 월드에 코인으로 적힌 글씨보고 감동했죠.
  • 플로렌스 2013/06/07 09:18 #

    제작진들의 마음이 느껴지지요.
  • HJK83 2014/01/10 23:54 #

    저는 슈퍼마리오 2를 오리지널 FC가 아닌 SFC의 "슈퍼마리오 올스타" 에서 리메이크 된 작품으로 처음햇었는데, 그때 월드9가 나오는 방법이 다르더군요:

    월드9가 나오게 하려면 월드1부터 8까지 단 한번도 워프를 쓰지 않고 순서대로 모두 클리어 해야만 나오고, 그렇지 않으면 월드8 클리어 이후 바로 A로 넘어가게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 플로렌스 2014/01/11 09:24 #

    컬렉션판은 A-1이 나오기 쉬워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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