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 (Super Mario Bros. 2, 1986, Nintendo) #8 월드C~월드D 패밀리 컴퓨터

[FC]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 (Super Mario Bros. 2, 1986, Nintendo) #7 월드A~월드B

드디어 월드C와 최후의 월드D, 그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 C-1 ]
C-1의 스타트 지점에서 파타파타들을 지나치면 토관들이 가득 나온다. 상하로 튀어나오는 파쿤플라워를 잘 피해서 가야하는데 파이어마리오가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제일 처음 나오는 ?블럭 중 왼쪽에서 2번째는 독버섯이니 주의. 다음 ?블럭이 대량으로 나오는 지점 도입부에는 역토관 하나가 길을 가로막고 있다. 파쿤플라워를 피해 낮은 점프로 아래로 통과해야만 한다. 파이어마리오가 있다면 죽인 다음에 아래로 낮게 점프하여 파고들어야 한다.

독버섯이 있는 곳 위쪽에는 1UP 버섯이 숨겨져 있는데, 꼬마 마리오(루이지)라면 그냥 점프하면 되지만 수퍼/파이어마리오(루이지)인 경우에는 달려가다가 앉아 점프 테크닉이 필요하다.

?블럭이 대량으로 나오는 지점에서는 오른쪽에서 4번째 위치에 파워업 아이템이 숨겨져 있다. 다음 토관이 2개, 역토관이 하나 배치되어 마치 계단처럼 구성된 곳에서는, 맨 오른쪽 낮은 토관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들어가면 코인룸이 나오고 스테이지를 조금 숏컷하여 오른쪽으로 진행한 지점, 중간지점을 지난 직후의 토관에서 나오게 된다.

코인룸은 긴 통로 형태로 되어있으며 2번째로 꺾이는 지점의 첫번째 천장의 벽돌블럭은 코인저금통으로 되어있다. 들어갔다 나오면 스테이지가 조금 숏컷 가능하니 추천하는 루트.

코인룸으로 가는 토관을 이용하지 않고 그냥 오른쪽으로 가면 왼쪽 끝의 벽돌블럭에서 수퍼스타를 찾아낼 수 있다. 꼬마 마리오 상태라면 토관 오른쪽 끝 아슬아슬한 지점에서 제자리 점프하며 치면 되지만...수퍼/파이어마리오인 경우엔 달려가다가 앉으며 슬라이딩하며 치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 지점에서 달리다가 앉으면서 슬라이딩하다가 벽돌블럭을 치면 반드시 밑의 구멍에 빠져죽도록 되어있다. 또한 벽돌블럭을 치지 않고 아래로 내려와도, 오른쪽으로 점프할 수 없게 만들어져 있어 반드시 죽도록 되어있다. 점프하면 역토관에 머리를 부딪혀 무조건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는다. 일종의 트랩형 지형이다. 그냥 안전하게 역토관 위쪽의 벽돌블럭 위로 진행해야만 한다.

다음은 토관 지역의 연속. 파이어마리오라면 빨간색 파쿤플라워들을 해치우면서 진행하면 되지만, 그 외의 경우라면 타이밍 맞추면서 지나가야 하는 것이 꽤나 곤욕. 이 빨간색 파쿤플라워는 마리오가 토관에 밀착해있어도 무시하고 튀어나오는데다가 그 속도 또한 빠르다.

토관 지역을 통과한 직후의 낭떠러지. 힘껏 점프하여 좌우로 왕복하는 파타파타를 정확히 밟고 그 반동을 이용하여 오른쪽으로 점프해야만 된다. 파타파타는 좌우로 왕복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못맞추면 파타파타를 밟지 못하고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는다. 건넌 직후에는 해머브로스 한마리가 길을 막고 있다.

해머브로스를 지난 직후엔 또 역토관이 영 좋지못한 높이에 있다. 낮은 점프를 이용하여 토관 밑을 지나가야 한다. 다음 토관 오른쪽 공중에는 숨겨진 코인블럭이 있고, 그걸 밟고 위의 벽돌블럭을 치면 코인저금통이 나온다. 다음 오른쪽에는 파타파타 한마리가 있는데, 이녀석을 밟고 그 반동을 이용하여 오른쪽 위의 벽돌블럭 위로 진행하면 된다.

파타파타를 밟지 않고 오른쪽으로 힘껏 점프하여 아래쪽으로 착지도 가능하긴 하다. 마리오로는 그냥 힘껏 점프하면 되는데, 루이지인 경우 위쪽의 벽돌블럭에 머리를 부딪혀 낙하해서 죽기 쉽다. 아래쪽 땅 왼쪽 공중에는 코인블럭이 하나 숨겨져 있고, 이걸 밟고 위쪽의 벽돌블럭을 치면 콩나무가 나온다. 마리오의 점프로는 이 코인블럭 위에 올라갈 수 없다. 올라가면 보너스 스테이지. 그런데 이 보너스 스테이지 하나 가기 위한 이 지점에서의 테크닉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렵다. 이 밑에 파고들어간 뒤 콩나무를 나오게 하고, 그걸 타고 올라가는 것이 쓸데없을 정도로 힘들다. 이 지점을 돌파하여 오른쪽으로 가면 곧 골이다.


[ C-2 ]
C-2는 부쿠부쿠가 튀어오르고 오징어가 나오는 공중 스테이지. 적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초반에는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중간지점 직후에 등장하는 곳. 한칸짜리 계단블럭 2개를 연속으로 밟고 점프를 반복하여 낭떠러지를 건너야 한다. 이런 곳이 의외로 어려운데, 초대마리오의 컨트롤은 상상 이상으로 뻑뻑하기 때문. 대쉬시 붙은 가속도로 인해 미끄러져 떨어지기 쉽다.

낭떠러지를 점프하여 파타파타를 밟고 그 반동으로 오른편 벼랑 위로 올라가야 하는 곳. 수퍼마리오2를 진행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테크닉이다. 이후는 4-3과 거의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다.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은 스테이지.


[ C-3 ]
C-3 역시 공중 스테이지인데, B-3처럼 점프대를 밟아 하이점프를 하며 진행해야 하는 스테이지. 밟을 곳이 부족하여 무리하게 멀리가려고 하기보다는 다음 점프대가 있는 지점에 착지하도록 조작해야 한다. 문제는 바람. 바람까지 불어오기 때문에 원하는대로 착지하기가 힘들다. 착지하더라도 바람에 밀려 떨어지기 쉽상.

점프대에서 점프대로 날아가며 진행 도중, 5번째 점프대에서 뛴 뒤 ?박스가 있는 곳에 착지. 파워업 아이템을 먹을 수 있다. 다음 오른쪽의 조금 넓은 공간이 중간 지점. 그 오른쪽에 6번째 점프대가 있다.

6번째 점프대에서 7번째 점프대에 도착 후, 7번째 점프대에서 점프하면 드디어 골 직전까지 갈 수 있다. 골 직전에는 파이어바 2개가 돌고 있는데, 힘껏 점프하면 파이어바가 회전하는 블럭 위에 착지할 수 있는데, 바람 때문에 미끄러져 떨어져 죽게 되니, 파이어바 직전 왼쪽의 2칸짜리 계단블럭에 착지하도록 컨트롤하자. 그냥 해도 어려운데 바람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떨어져 죽는다. 파이어바 2개를 지나 오른쪽으로 가면 골 지점.


[ C-4 ]
C-4 역시 시작부터 영 좋지 않은 곳에 파이어바가 돌고 있다. 통과할 타이밍은 단 한순간. 뒤에서부터 대쉬해서 달려온 뒤 곧바로 파이어바 위쪽으로 뛰어가도록 해야 한다. 다음 뛰어내리는 지점에서 용암 위를 왔다갔다 하는 발판 위에 착지 후, 오른쪽으로 달려가 그대로 블럭 위로 올라가게 해야 한다. 스테이지 구성이 기본적으로 7-4와 동일하다.

이 지점 역시 7-4와 동일. 먼저 공중에 숨겨진 파워업 아이템을 먹고, 그 파워업 아이템이 나오는 블럭 위에 올라간 뒤 오른쪽으로 계속 점프하며 진행해야 한다. 모든 발판은 밑으로 떨어지는 발판. 문제는 7-4에 비해 상단과 하단의 발판 사이의 간격이 크기 때문에, 연속 점프만으로는 절대 건널 수 없다. 한마디로 대체 어떻게 통과해야할지 난감한 상황. 참으로 극악한 구성인데, 이것에는 사실 비밀이 하나 있다. 

수퍼마리오2는 밑으로 떨어지는 발판 위에 올라가있을 때 발판과 함께 낭떠러지로 떨어져도 죽지 않고, 화면 상단에서 발판을 타고 있는 상태로 내려오게 된다. 즉, 낭떠러지에 직접 떨어지는 것이 아닌, 내려가는 발판 위에 가만히 서있는 것만으로는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점을 활용하여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그나마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수퍼마리오2에만 존재하는 이 '내려가는 발판의 비밀'을 알고만 있다면, 내려가는 발판이 있는 곳에서는 죽을 확률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이후의 진행도 7-4와 너무 똑같아서 조금 성의없게 느껴지기도. 7-4도 충분히 어려웠는데 C-4는 한층 더 어렵게 변해버렸다.

7-4의 최대 난관이었던 이 지점! C-4에서는 훨씬 극악하게 변해버렸다. 7-4는 파이어바가 회전하는 곳 좌우 구석에서 앉으면 파이어바를 피할 수 있었다. C-4에서는 첫번째 파이어바에서는 왼쪽 구석에 블럭이 막혀있어 오른쪽 구석에서만 앉아서 파이어바를 피할 수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왼쪽 하단에 블럭이 생기는 바람에 타이밍을 맞춰 파고드는 것이 꽤 힘들어졌다.

문제는 2번째 파이어바. 이번엔 양쪽 구석이 전부 블럭이 튀어나와있다. 파고드는 것도 힘든데, 파고든 직후 파이어바를 피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수퍼마리오/파이어마리오라면 파이어바에 부딪힐 각오를 하고 통과하면 된다. (내가 어렸을 때에도 여기선 어쩔 수 없이 부딪히고 통과했다.) 그러나 꼬마 마리오 상태라면 무조건 죽을 수 밖에 없다. 고수들 말로는 회전하는 파이어바를 보고 타이밍을 맞춰 대쉬하며 파고들어 주저앉고, 앉은 상태로 오른쪽으로 점프하면 수퍼/파이어마리오 상태에서도 부딪히지 않고 통과 가능하다고 하지만, 아무리 해봐도 성공할 수 없었다. 이 다음은 곧 쿠파. 정체는 멧트다.


[ D-1 ]
시작부터 해머브로스 2마리가 길을 막고 있다. 해머브로스가 서있는 벽돌블럭 2개 중 위쪽의 왼쪽 끝에서 2번째에는 파워업 아이템이 숨겨져 있는데, 통상 점프로는 닿지를 않는다. 스타트 지점부터 시작하여 달려와서 힘껏 점프해야만 간신히 칠 수 있다. 문제는 이것을 먹는 방법. 수퍼/파이어마리오라면 벽돌을 부수고 올라가면 되지만, 통상 C-4의 최대난관 지점에서 무조건 부딪힐 수 밖에 없기때문에 꼬마마리오 상태로 되돌아왔을 확률이 높다. 수퍼버섯은 오른쪽으로 움직이는데...덤으로 오른쪽에는 파타파타 한마리가 왕복하고 있고, 통상의 점프로는 건널 수 없는 낭떠러지까지 있다.

다다다 오른쪽으로 달려가서 왕복하는 파타파타에게 타이밍을 맞춰 점프! 위에서 내려오는 버섯을 먹음과 동시에 파타파타를 밟아 그 반동을 이용하여 다시 오른쪽으로 점프! 다음 날아오는 포탄을 피해 계단블럭에 무사히 착지하면 된다. 월드D의 스타트 지점부터 이 무슨 묘기를 해야하는 것인지 어이가 없지만 성공하면 재미가 꽤 쏠쏠하다.

다음 공중의 수상해보이는 벽돌블럭은 포탄을 밟아 그 반동으로 칠 수 있지만, 쳐봐야 독버섯만 나온다. 무리해서 칠 필요 없다. 대신 왼쪽의 포대에서 빨간색 파타파타를 밟고 독버섯이 나오는 벽돌블럭 위에 올라간 뒤 오른쪽 위를 살짝 치면 1UP 버섯이 나온다. 다음 오른쪽에 가면 ?블럭이 여럿 있고 그 위에 토관이 하나 있는데 들어가면 코인룸이 나온다.

토관으로 들어간 코인룸에서는 수퍼마리오인 경우 파이어마리오가 될 수 있다. 꼬마 마리오 상태라면 벽돌을 부술 수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 그래도 들어갔다 나오면 스테이지를 조금 숏컷하게 되니 추천 루트. 숏컷 하지 않고 가봐야 수퍼스타 하나와 독버섯 하나가 나오고, 곧 토관에 들어갔다 나온 지점에 도착하게 된다.

토관에서 나온 직후 공중의 벽돌블럭에서 파워업 아이템을 하나 먹을 수 있다. 높이가 높아 치기 꽤 까다로운 편. 다음 물을 건너야 하는데 오른쪽 위의 토관으로 건너뛰어야 한다. 방법은 좌우로 왕복하는 파타파타를 밟고 그 반동을 이용하여 토관 위에 올라가는 것. 잘만 하면 토관에 착지하지 않고도 바로 물 건너의 계단블럭에 착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계단블럭에는 포대가 하나 배치되어 있어 포탄을 발사하며, 해머브로스 2마리까지 길을 막고 있다. 파이어마리오가 아니라면 좌우에서 날아오는 포탄과 해머브로스 2마리를 밟거나 점프로 피해 지나가야 하는 상당히 고난이도의 지점이다.

다음 역토관이 나오는 지점에서는 왼쪽에서 포탄도 날아오고, 빨간색 파쿤플라워도 나오는데 바람까지 불어 진행을 어렵게 만든다. 한블럭짜리 구멍도 있어 달려가며 통과해야만 빠지지 않을 수 있는데, 빨간색 파쿤플라워가 들어가는 타이밍을 노려야하는 상황에 바람까지 불어 컨트롤이 힘들다. 파이어마리오라면 파쿤플라워들을 해치우며 가면 된다. 다음 골 직전에는 1칸짜리 벽돌 블럭 2개가 있는데, 최고 득점을 하지 않을거면 무리해서 올라가지 않고 그냥 오른쪽으로 가서 깃발에 매달리면 된다.


[ D-2 ]
D-2의 스타트 지점은 기묘한 계단블럭과 거북이 볼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구조. 그러나 정작 맨 위의 빨간 거북이를 밟아 거북이 볼링을 시도해봐도 1UP는 나오지 않는다.

공포의 역토관 점프로 통과하는 지역. 5-1과 기본은 같은 지역이지만 토관이 더 길어져서 점프했을 때 토관에 부딪혀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을 확률이 훨씬 높다. 훨씬 낮게 점프하며 통과하여야 한다. 상당히 기민한 테크닉을 요구하는 지역. 다음 노코노코와 대포가 나오는 지역인데, 대쉬로 오른쪽으로 달려가다가 대포를 밟고 점프하여 오른쪽 상단의 계단 블럭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위로 올라가는 것에 성공했으면 보이는 토관에 들어갈 수 있다. 토관으로 들어가면 코인룸이 나오는데, 중앙의 벽돌블럭은 코인저금통, 그 위의 천장의 벽돌블럭에는 파워업 아이템이 숨겨져 있다. 들어갔다 나오면 바로 오른쪽의 토관에서 나오게 되지만 코인과 파워업 아이템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들어가서 나쁠 것은 없다.

다음 토관 2개 사이에 벽돌블럭이 2개 있는 곳에서는 위쪽의 벽돌블럭에 콩나무가 숨겨져 있다. 타고 올라가면 보너스 스테이지. 하지만 이곳에 올라갔다 내려오면 아까의 코인룸으로 들어가는 토관 직전에 떨어지게 된다. 시간이 없다면 무시하고 통과하고, 파워업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되돌아가서 코인룸으로 가는 용도로 사용해도 된다.

콩나무가 나온 지점 직후에는 곧 골인데, 점프대를 밟고 호수 중간 위에 있는 한칸짜리 계단블럭에 착지하여 착지한 순간 다시 점프로 깃발에 매달리는 테크닉이 필요. 그런데 해보면 정확하게 계단블럭에 착지하기도 힘들거니와, 착지한 순간 미끄러져 물에 떨어져 죽기 쉼상이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화면 맨 왼쪽에서부터 대쉬로 달려온 뒤, 점프대를 밟고 힘껏 점프하여 물 전체를 한번에 건너는 방법. 그러면 깃발의 최하단에 매달려 스테이지 클리어는 가능하다.


[ D-3 ]
D-3은 시작부터 대포가 한가득. ?블럭 안에는 파워업 아이템이 있지만 먹기 참 힘들다. 4-2와 8-2가 섞인 것 같은 지형이 특징. 대포가 가득 나오고, 성벽이 나오고, 해머브로스가 한마리씩 길을 가로막고 있다. 

첫번째 성벽을 통과한 직후 ?블럭이 나오고 그곳에서 또 해머브로스 2마리와 만나게 된다. ?블럭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무시하고, 해머브로스 2마리를 해치우거나 피해서 오른쪽으로 갈 궁리를 해야한다. 이곳의 최상단 벽돌블럭 위로 올라간 뒤 오른쪽으로 힘껏 점프해서 포대 지역을 최대한 건너뛰는 것이 좋다. 

8-2에서처럼 점프대를 밟고 높은 계단블럭을 건너야 하는 지점. 마찬가지로 꼭대기에는 거북이가 한마리 있다. 건넌 직후의 2번째 성벽의 2번째 칸에는 코인저금통이 숨겨져 있다. 곧바로 해머브로스 한마리가 튀어나온다.

3번째 성벽과 4번째 성벽은 특이하게도 벽돌블럭으로 다리가 놓여져 있다. 이 다리의 밑과 다리를 지난 직후 해머브로스가 각각 한마리씩 나오니 주의. 덤으로 뒤쪽의 포대에서는 포탄이 발사된다. 파이어마리오가 있다면 해머브로스들을 나오는 족족 해치우며 가면 된다. 성벽 2개를 연결하는 다리는 올라갈 수 있지만 특별히 뭐가 숨겨져 있거나 한 것은 없다.

D-3 최후의 난관. 골 직전에는 계단블럭 대신 포대 4개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포대와 포대 사이는 낭떠러지. 덤으로 포대 4개에서는 포탄이 연속으로 날아온다. 2발씩도 발사되므로 부딪히기 쉽상. 타이밍을 맞춰 다음 포대로 건너뛴 뒤 앉아서 포탄을 피하도록 해야한다. 제일 높은 포대에서 오른쪽으로 힘껏 점프하면 깃발에 도착할 수 있다.


[ D-4 ]
드디어 최후의 스테이지. 스타트 지점에서 일단 왼쪽 하단 토관 오른쪽 옆으로 간 뒤 대쉬하여 용암을 건너고, 건넌 직후 달려가며  거대 파이어바의 불꽃을 피해야 한다. 물론 거대 파이어바가 회전하는 것을 보며 타이밍을 맞춰 해야만 한다. 거대 파이어바를 통과한 직후에도 일반 파이어바 하나가 회전하고 있으니 방심하지 말고 달리다가 앉아서 회피해야 한다. 스테이지 구성이 통상 스테이지 중 최후의 스테이지였던 8-4를 기본으로 한층 어렵게 어레인지한 것.

2번째 파이어바를 통과한 직후 2번째 파이어바 바로 부근에 파워업 아이템이 숨겨져 있다. 다음 버블과 파이어바가 있고, 파이어바 오른쪽엔 내리막 계단형 지형인 것, 다음 용암 위를 파타파타가 날고 있으며 그 오른쪽에 토관 2개가 있는 것까지 8-4와 완전히 동일한 구성이다. 문제는 8-4에서는 파타파타를 밟고 블럭 아래쪽에 보이는 토관으로 들어가야 무한루프를 벗어나서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었지만, D-4는 이 토관으로 들어갈 수 없다.

참고로 내리막 계단 지형 맨 오른쪽에서 앉으면 파이어바를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 있으니 이것을 이용하면 좀 더 쉽게 진행이 가능하다. 오른쪽으로 좀 더 진행하면 밟으면 떨어지는 발판이 나오고, 이걸 밟고 바로 오른쪽으로 점프! 회전하는 파이어바를 피해 오른쪽 길로 파고들어야 한다. 덤으로 부쿠부쿠들도 용암 속에서 튀어나온다. 대체 무슨 물고기냐...

오른쪽 끝까지 가면 막다른 곳에 토관이 있고, 이것으로 들어가면 성 밖으로 나오게 된다. 나오면 바람이 불어오고, 토관과 해머브로스의 연속 지역. 파이어마리오가 있으면 미리미리 해치우면 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서 저절로 오른쪽으로 움직이지, 해머브로스는 망치를 던지지, 토관에서 빨간 파쿤플라워는 나오지...진행하기 참 껄끄러운 지역이다.

바람은 계속해서 불어오고, 파타파타와 하늘을 날아다니는 오징어까지 습격해온다. 도중에 한칸짜리 계단블럭을 이용해 작은 낭떠러지를 건너는 곳 말고는 떨어져 죽을 일이 없다는 것이 그나마 쉬운 점. 곧 계단블럭이 나오는데, 직전의 공중에는 독버섯이 숨겨져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계단블럭을 오르면 어째 오른쪽에 깃발이 있어야할 것 같지만 벼랑만 있고, 그 밑에 토관만 하나 있을 뿐이다. 벼랑 위에 올라가도 막다른 길이라 더이상 오른쪽으로 진행은 불가. 할 수 없이 토관으로 들어가야 한다. 토관 속에서 빨간 파쿤플라워는 계속 들락나락하니 조심해야 한다.

토관으로 내려가면 코인룸이 나오고, 도중의 꺾인 지점은 코인저금통. 들어갔다 나오면 다시 성 내부로 돌아오게 되는데, 시작부터 ?블럭이 연속으로 있는 지점에서 쿠파와 마주치게 된다. 쿠파는 불을 쏘며 공격해오는데, 청록색인 것을 보니 진짜 쿠파는 아니다.

해치워보면 그냥 토게조. 위에는 ?블럭이 가득 있지만 오른쪽에서 5번째 지점에 파워업 아이템이 하나 있는 것이 전부. 직후 하늘을 날아다니는 오징어들이 대량으로 습격해온다.

가짜 쿠파와 ?블럭이 있는 곳 직후의 토관으로 들어가면 D-4의 제일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어버리니 절대 들어가지 말자. 어렸을 때 여기에 들어갔다가 처음부터 다시하게 되었을 때의 그 충격이란...끝까지 다 와서 결국 엔딩을 못보고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다음 오징어떼와 해머브로스를 지나 좁은 길을 달려가다가 주저앉는 테크닉으로 통과해야 한다. 파이어마리오가 있다면 별 것 아니지만 그 외의 경우라면 이 곳 역시 지옥. 통과하기 정말 힘든 곳이다. 통과한 직후에는 상하로 왕복하는 발판이 있는데, 발판이 용암 속으로까지 들어가니 조심해야 한다.

발판을 밟고 오른쪽 위로 올라가면 이번에는 내려가야 하는 지역. 2-4의 스타트 지점과 닮은 곳이지만 이곳에서는 버블까지 튀어나온다. 가뜩이나 떨어지면서 오른쪽에 파고들어가는 것도 힘든데 버블까지 튀어나오니 꽤 어려운 지점.

버블을 피해 내려오면 드디어 쿠파룸. 점프할 수도 없고 쿠파가 점프했을 때 밑으로 지나가야 하는데, 덤으로 위쪽에선 파이어바까지 들어간다. 지형이 어려운 만큼 망치는 던지지 않는다. 해치우면 쿠파가 아니라 이녀석 역시 토게조. 진짜 쿠파는 8-4에서 해치웠고 월드A부터 D까지는 그야말로 '덤'이다.

비록 진짜 쿠파가 나오진 않았지만 각 월드들의 난이도는 본편을 초월한 고난이도. 그때문인지 월드D까지를 클리어하면 본편을 클리어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엔딩이 나온다. 엔딩은 본편과 완전히 동일.

"고마워 마리오!!"

그리고 다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냥 시작하면 통상의 월드 1~8을, A버튼을 누르고 시작하면 숨겨진 월드A~D를 플레이할 수 있다. 더이상 엔딩을 봐도 별(☆) 표시가 늘어나지는 않는다.


다음 포스팅에는 전 스테이지의 워프 포인트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소개하도록 한다.

[FC]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 (Super Mario Bros. 2, 1986, Nintendo) #9 워프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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