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랑카 II 23의 열쇠 (Spelunker II, 1986, IREM) #1 게임소개~스테이지1 추억의 오락실

스페랑카 II 23의 열쇠 (Spelunker II, 1986, IREM)

아케이드판 스페랑카의 속편. 전작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맵과 적, 아이템 및 전체적인 시스템까지 대폭 변경하여 만들어진 오리지널 작품으로 더이상 패미콤판 스페랑카의 특징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 '스페랑카'의 이름을 빌린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타이틀 화면. 'SPELUNKER II'라는 시리즈명보다도 '23의 열쇠'라는 타이틀이 눈에 띈다.
더이상 스페랑카와는 상관없을 것 같은 작품이지만 일단 브로더번드 로고는 들어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해당 스테이지의 최하단에서 역으로 올라오며 보여주는 방식은 전작과 동일.
다만 전작처럼 모두 보여주지 않고 원 안에서만 살짝 보여준다.

< 스테이지 1 (0045M~1276M) >
스타트 화면. 조작방법은 전작과 완전히 동일하다.
상단에 에너지 게이지가 가만히 있어도 시간에 따라 계속 줄어드는 것 또한 동일.

그러나...물에 닿거나 낙하하는 동안 에너지가 급속도로 줄어든다는 점이 달라졌다!!

원작에선 이런 상황에선 무조건 즉사였으나 아케이드판 스페랑카는 끄떡없게 바뀌었었다.
그런데 그 속편에선 이렇게 '즉사'까진 아니더라도 에너지가 급속도로 줄어들게
바뀌었으니 난이도가 제법 높아질 수 밖에. 적과 트랩은 더욱 다양하게 등장한다.

다행인 것은 적과 부딪혔을 때 무조건 즉사가 아니라, 에너지가 급속도로 줄어들게 바뀐 것.
물론 적에 따라 닿는 순간 모든 에너지가 소멸하며 사실상 즉사하는 경우도 있다.

스타트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건너가면 갑자기 길이 막혀버린다.
안에 있는 폭탄을 먹은 뒤 오른쪽 구석에서 터뜨리면 내려가는 길이 열린다.

오른쪽 끝에서 첫번째 열쇠 발견!! 에너지를 회복제는 '빨간 약병'으로 바뀌었다.
에너지 회복제 오른쪽엔 '산소통'이 있는데, 이걸 먹으면 물속에 들어가도
잠수복을 입은 모습으로 바뀌며 에너지가 줄지 않게 된다.

물을 타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발판. 발판 위에서 떨어지거나,
아래의 물기둥에 닿아도 에너지가 쫙 줄어든다. 확실히 어려워졌다.
폭탄과 빨간약은 틈틈히 챙기는 것이 좋다.

첫번째 열쇠로 첫번째 문을 열고 나가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갑자기 등장하는 수중지역. 산소통을 먹은 상태면 이렇게 스페랑카가 잠수복으로 갈아입게 된다.
물 속에는 2번째 열쇠와 약병, 보물상자가 있다. 산소통을 먹지 않은 상태라면
물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에너지가 급격히 줄어든다. 물론 물 속에 있는 약병을 먹어 
에너지를 회복하고 열쇠를 먹은 뒤 빠져나오는 것도 가능하다.

물속에선 적을 공격할 수 없고, 물 밖으로 나올 때에는 방향레버 위를 누르면 된다.
산소통을 먹어 물 속에 잠수복을 입고 들어갔다가 일단 다시 나오면 산소통은 소멸해버린다.

물속에서 2번째 열쇠를 먹고 나와 내려오면 곧바로 2번째 문이 길을 막고 있다.
덤으로 처음 보는 아이템 '스케이드 보드'까지.

스케이드보드를 먹고 문을 열면 언덕을 보드를 타고 미끄러져 내려와서 멀리 뛰게 되어
건너편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일종의 언덕을 건널 수 있게 하기 위한 이벤트 아이템.
꼭 건너편으로 갈 필요 없이 그냥 밑으로 진행해도 상관없다.

이왕 보드를 타고 건너편으로 건너온 겸, 보물상자 2개를 먹고 올라와보면
또 보물상자가 하나 있고 폭탄 2개, 보물이 보인다. 그리고 유령 출현!!
유령은 전작에 비해 대폭 파워업하여 3개의 불꽃 바리어를 돌리며 접근해온다.

화면에 보이는 바위를 폭탄으로 파괴하면 약병이 출현해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다.
바위가 있는 얼음은 미끄러워서 움직이는 것이 힘들다. 미끄러지니 주의.

내려온 뒤 왼쪽 끝의 줄로 다시 한번 내려와 폭탄을 먹고 왼쪽 벽에 닿는 순간 아래로 가는 길이 열린다.
길이 열리면 바로 밑에 보물상자와 3번째 열쇠가 보인다. 가기전 오른쪽 끝 약병도 먹고 가자.

내려오면 오른쪽 얼음 속에 산소통이 보인다. 얼음은 스페랑카의 화염총으로 녹일 수 있고,
금방 원상복구된다. 화염총으로 얼음을 녹이며 파고들어가서 산소통을 먹자.

얼음 오른쪽에 보이는 약병을 먹으면 바로 위에 올라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
아래쪽에 벌레집 같은 곳에서 튀어나오는 벌레편대에는 주의. 갤러그가 떠오른다.
올라오면 3번째 문이 보이는데, 아까 먹은 3번째 열쇠로 열면 곧바로 수중 지역.

일단 물에 뛰어들면 약병을 먹어 에너지를 보충하며 오른쪽 끝까지 건넌 뒤,
위로 올라와보면 물 위쪽에서 4번째 열쇠를 발견할 수 있다.
이제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자. 다행히 이 코스를 벗어나기 전까지 산소통은 건재.

물 속 깊이 내려가보면 4번째 문 등장. 문을 열면 물이 왼쪽으로도 차오르게 된다.
다음 보물상자 오른쪽 벽을 화염총으로 쏘면 위로 올라가는 길이 열린다.

왼쪽으로 가면 5번째 열쇠 등장. 밀폐된 곳에 갇혀있는데, 중앙에 있는 가장 긴 줄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막힌 곳이 뚫리며 열쇠를 먹을 수 있게 된다.
다음 아래에 있는 바위에 폭탄을 설치 후 오른쪽 끝까지 피신 후
오른쪽 끝에 있는 약병을 먹고 다시 왼쪽으로 진행하면 된다.

왼쪽 줄을 타고 내려오기 전, 약병 하나는 남겨두자. 다음 아래에서 왔다갔다 하는 괴물과 사투.
괴물은 화염총 6발을 맞추면 해치울 수 있는데, 줄에 매달려서 기다리다가 괴물이 2발의 화염을 발사하면
내려와서 화염총을 쏘고, 다시 위로 도망가고를 반복하면 안전하게 해치울 수 있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줄어든 에너지는 위에 일부러 남겨뒀던 약병을 먹어 회복하자.
오른쪽으로 가면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약병과 보물상자로 갈 수 있는 줄이 생긴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화염을 잘 피해서 오른쪽 끝까지 가면 5번째 문으로 골이 막혀있다.
5번째 열쇠로 5번째 문을 열면 스테이지1의 골이 나온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골 지점에 있던 문이 열린다. 전작에선 문이 열리면 바로 석상이 있었지만
이번엔 문 안에 있는 방으로 직접 들어가는 연출이 나온다.

그리고 방 안에는 보물이 있다. 보물을 먹으면 1만점 득점을 하게 되며,
보물을 먹은 스페랑카는 다시 방 밖으로 나와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하게 된다.

스페랑카 II 23의 열쇠 (Spelunker II, 1986, IREM) #2 스테이지2~스테이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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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홍차도둑 2013/10/03 01:12 #

    헐...계속 나오는 스페랑카...ㄷㄷㄷㄷ
    이러다 정말 256가지의 스페랑카가 나오는 거 아닌가요...더 나올거 같아요 ㅎㅎㅎ
  • 플로렌스 2013/10/03 02:30 #

    스페랑카는 2까지 밖에 없지요. 아케이드판과 패미콤판이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만.
  • miakiss 2013/10/05 21:08 #

    최소한 패미컴처럼 툭하면 즉사하지는 않으니 감지덕지
  • 플로렌스 2013/10/06 09:33 #

    낮은높이 즉사를 제외하면 패미콤판보다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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