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랑카 II 23의 열쇠 (Spelunker II, 1986, IREM) #3 스테이지5~엔딩 추억의 오락실

스페랑카 II 23의 열쇠 (Spelunker II, 1986, IREM) #2 스테이지2~스테이지4

아케이드판 스페랑카2의 후반부.

< 스테이지 5 (4058M~5019M) >
5번째 스테이지. 시작부터 본격적으로 어렵다. 상하로 움직이는 발판을 밟고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천장에선 괴물이 똥을 계속 발사하고,
가던 도중에 유령까지 출현한다. 그냥 잘 피하고 잘 쏘는 수 밖에.

오른쪽 끝에서 폭탄을 먹고 보물과 약병까지 먹으려하면 문이 닫힌다.
나가는 방법은 오른쪽 벽 끝에서 점프하며 화염총을 발사하는 것.

다시 빠져나왔으면 오른쪽 끝의 줄을 타고 밑으로 내려가자.

내려가다보면 왼쪽에 약병과 보물상자가 보인다. 이 지점에선 유령도 나온다.
왼쪽으로 가면 문이 닫혀버리니 일단 입구에 서서 화염총 발사!
그러면 왼쪽 상단의 18번째 문으로 갈 수 있는 줄이 나타난다.
들어가지 말고 일단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서 18번째 열쇠를 먹자.

올라오면 되돌아가는 길이 닫힌다. 이 때문에 18번째 열쇠를 먹기 전까진
이곳으로 들어오면 안된다. 한바퀴 빙 돌아서 다시 가야하기 때문.
18번째 열쇠가 있으니 왼쪽의 18번째 문을 열고 나가자.

18번째 문을 열고 나와 왼쪽의 물기둥발판을 밟고 내려와서 왼쪽으로 진행.
불기둥을 지나는 순간 물기둥발판 왼쪽에 약병이 나타난다.
되돌아가서 약병을 먹고, 그 위치에서 왼쪽의 날벌레들을 해치우고 진행하자.

이제 왼쪽 끝의 줄을 타고 아래로 내려오면 폭탄이 하나 있고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바위가 있다. 바위가 나타나는 순간 오른쪽으로 뛰면
바위에 부딪혀서 떨어져버리게 된다. 바위가 사라진 순간 오른쪽으로 가서
큰바위에 폭탄을 설치하고, 왼쪽으로 피신했다가, 바위가 터지면 오른쪽으로 진행해야 한다.

19번째 열쇠는 열쇠 위 지점에 폭탄을 설치하면 폭탄이 폭발 후 내려가는 길이 생긴다.
열쇠를 먹고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19번째 문이 나온다.

19번째 문을 열고 내려와 왼쪽으로 가면 20번째 열쇠가 보인다.
빙판 위의 적을 해치우고 20번째 열쇠와 약병을 먹자.
약병을 먹으면 유령도 나타나니 속전속결로 해치우자.
약병을 먹은 지점에서 점프하면 위에 길이 생긴다.

위로 빠져나와 왼쪽으로 진행, 줄을 타고 아래로 내려오면 난관 봉착.
줄에 매달리는 순간 유령이 나타난다. 일단 내려가지 말고 유령부터 퇴치.
다음 줄을 타고 내려가서 약병을 먹고 바위가 튀어나오는 지역을 건너자.

내려오면 최후의 난관. 오른쪽에 부메랑괴물이 길을 막고 있다.
역시 치고빠지기 전법으로 괴물부터 해치운 뒤 왼쪽 끝의 약병을 먹자.
다음 오른쪽으로 가면 20번째 문과 골이 보인다.

스테이지5를 클리어하면 보물왕관을 얻을 수 있다.


< 스테이지 6 (5020M~6099M) >
스테이지6의 시작부터 진퇴양난. 유령이 계속 나타난다.
일단 유령부터 퇴치 후 왼쪽의 물기둥발판을 밟고 내려와서
오른쪽 하단에 있는 약병부터 챙기자.

약병을 먹고 왼쪽으로 건너와서 내려오면 바위가 하나 있다.
이 바위를 폭탄으로 부수면 21번째 열쇠가 출현한다.
유령을 조심하며 21번째 열쇠를 먹고 다시 올라오자.

위로 올라와서 왼쪽에 있는 21번째 문을 열고 나오면 이 지점.
줄을 타고 바위가 튀어나오는 지역을 건너는 곳이다.

왼쪽 끝에 있는 줄에서 방향키를 왼쪽으로 하면 오른쪽에 짧은 줄이 나타난다.
다음 그 짧은 줄을 타고 꼭대기까지 오르면 22번째 열쇠가 나타난다.
이제 22번째 열쇠를 먹고 왼쪽 끝의 긴 줄을 타고 아래로 진행하자.

내려오면 얼음이 보이고 보물과 폭탄이 보이지만 적들이 만만치 않다.
보물을 모조리 먹는 목적만 아니라면 무시하고 왼쪽 하단의 줄로 내려가도 된다.

내려오면 바로 약병이 있어서 에너지 회복이 가능하다.
오른쪽에는 불기둥 4개가 상하로 나오고 있고 22번째 문이 보인다.

내려오면 조금 무서워보이는 지점. 왼쪽의 적들을 해치우고
왼쪽 끝에 있는 약병을 먹은 뒤 오른쪽으로 진행하자.

오른쪽의 적들을 전멸시키고 약병을 먹어 에너지를 회복한 뒤,
약병이 있는 지점에서 화염총을 쏘면 위로 가는 길이 열린다.
위에는 부메랑괴물이 왔다갔다하는데 무시하고 오른쪽 줄을 타고 내려가자.

내려오면 유령 출현. 왼쪽으로 진행하면 약병이 있다.

바위가 튀어나오는 지역인데, 줄을 타고 건널 필요 없이
멈추지 말고 왼쪽으로 달려가면 바위에게 부딪히지 않고 통과 가능하다.
왼쪽 위의 보물상자와 보물은 그 아래의 얼음 왼쪽에서 점프하여
고드름에 머리를 부딪히면 올라가는 줄이 나타나 먹을 수 있다.

내려온 뒤 오른쪽으로 가면 약병을 먹을 수 있다.
오른쪽의 바위를 폭탄으로 터뜨리면 약병 왼쪽에 보물상자가 나타난다.
왼쪽의 얼음 속 보물상자 2개는 발판에 타서 화염총으로 얼음을 녹이고
들어가서 먹을 수 있지만 무리할 필요는 없다.

약병과 보물상자를 먹고 오른쪽 끝까지 가면 보물상자가 하나 더 있다.
여기까지 오면 뒤에서 또 유령 출현. 오른쪽 벽에 화염총을 쏘면
왼쪽에 폭탄이 나타난다. 무리해서 올 필요는 없는 곳이다.

발판을 타고 오른쪽 위로 진행하면 된다. 빙판을 걷는 도중
뒤에서 유령이 출현한다. 곧바로 약병 1개와 보물이 있다.

줄을 타고 내려오면 곧바로 유령이 나타난다. 유령을 해치운 뒤
빙판 위에서 오른쪽 녹색벽에 화염총을 쏘면 줄이 나타나서
위에 보이는 약병을 먹으러 갈 수 있다. 약병을 먹으면 폭탄이 나타난다.

약병을 먹어 에너지가 꽉 찼으면 아래로 내려가자.
사실상 더이상 약병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죽는 것은 거의 불가피한 상황.
왼쪽으로 진행해서 얼음을 건넌 뒤 줄을 타고 내려와도 상관없지만
속전속결을 하려면 그냥 뛰어내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최하층에는 부메랑괴물 2마리와 날벌레 2마리가 있다.
부메랑괴물을 한마리 한마리 해치워야만 한다.

오른쪽 끝에 있는 바위를 폭탄으로 터뜨리면 그 위쪽에 23번째 열쇠인
'최후의 열쇠'가 출현한다. 다음 오른쪽 벽의 보물을 먹고 점프하면
최후의 열쇠를 먹으러 갈 수 있는 줄이 나타난다. 이제 최후의 열쇠를 먹자.

최후의 열쇠를 먹고 오른쪽 끝까지 가면 드디어 23번째의 문, '최후의 문' 등장!!
이 최후의 문을 들어가면 드디어 엔딩이다.


< 엔딩 >
"당신의 위대한 지저 탐험은 이제 완결되었다."

"여기에 당신의 업적에 대한 상품이 있다."

메시지는 여태까지의 스테이지 클리어시와 동일하지만
보물 대신 사람이 있다는 점이 다르다. 그것도 공주.

스페랑카는 공주 옆에 가서 앉고 공주는 스페랑카를 바라본다.
스페랑카는 그동안 스테이지 클리어시마다 얻은 보물로 왕의 모습이 되었다.

그리고 공주가 스페랑카에게 입을 맞추며 하트 뿅뿅뿅~!

이렇게 스페랑카의 긴 여정은 끝이 난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 난이도는 대폭 상승한다.



< 총평 >

아케이드판 스페랑카 제2탄. '23의 열쇠'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총 23개의 열쇠가 등장하며 게임의 목적도 단순히 보물찾기가 아닌 지저에 살고있는 공주가 목적이 되었다. 조작감은 전작인 아케이드판 스페랑카와 동일하지만 맵, 아이템, 적, 시스템이 완전히 변경되어 아예 다른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산소통을 먹으면 물 속에서 잠수복을 입고 헤엄칠 수 있다던지, 스케이트보드를 먹으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먼 곳을 점프할 수 있다던지 전혀 스페랑카답지는 않지만 전형적인 오락실 히어로스러운 아이템과 능력 또한 주목할만한 점.

낙하시에나 물에 닿았을 때 에너지가 닳는 시스템이 생겨 전작보다 확실하게 어려워졌다. 더욱 다양한 적들이 대량 등장하며 전작에 비해 확실하게 강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적과 부딪혔을 때 즉사하지 않고 에너지만 대량 닳는 선에서 끝날 수도 있다는 점. 그렇다하더래도 제법 어려워졌다. 조작감만 익히면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원작보다도 더 어려운 듯 싶다. 그렇다 하더라도 비상식적으로 어려운 것은 아니라 당시의 오락실 게임 평균수준 정도. 그럭저럭 할만한 편이다. 돈만 있으면 마지막으로 아이템을 먹은 지점에서 재도전 가능한 것 또한 전작과 동일.

전혀 '스페랑카' 느낌이 나지는 않지만 '스페랑카'의 이름을 계승하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원작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오락실용 액션게임이지만 순수히 아케이드게임으로써는 할만한 편. 그럭저럭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다.

핑백

덧글

  • 대공 2013/10/04 08:29 #

    전작의 특징을 잘 살렸네요. 떨어지면 무조건 죽는다는 컬트적인 특징은 아니더라더요
  • 플로렌스 2013/10/04 15:23 #

    떨어지면 무조건 죽는 대신에 낙하시간 대비 에너지가 줄도록 적절히 어레인지되었지요.
  • miakiss 2013/10/05 21:19 #

    저래서 23개의 열쇠였군요
  • 플로렌스 2013/10/06 09:34 #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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