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뀨만화극장 - 제265뀨. 레고

뀨뀨만화극장 - 제254뀨. 뽀꼬의 외가댁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100% 실화. 큰이모로부터 레고를 선물받은 뽀꼬.

덧글

[chervil]

이토 준지님이 이포스팅을 좋아합니다 ㅎㅎㅎㅎㅎ;

분해를 좋아한다는건 잘 잃어버린다는거군요 ;;;

[플로렌스]

아이들은 원래 잘 분해하고 잘 잃어버리지요.

[알트아이젠]

어른인 저는 앗셈블 보그로 레고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레고는 너무 비싸요.

[플로렌스]

앗셈블보그는 훌륭한 어른용 레고지요.

[KAZAMA]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토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레고 가격 진짜 비싸죠; 거의 변화도 없었는데;

[플로렌스]

레고프렌즈는 대폭 변화가 있더군요. 파츠 호환이 되면서도...

[OmegaSDM]

레고라면 보통 인기(인간과 기계)합체를 하는 게 정답 아닌가요?

[플로렌스]

모든 것은 개개인의 상상대로...

[cava]

우와 귀여워요 ㅋㅋ 뽀꼬가 만들면 아빠가 해석해주는군요!

[플로렌스]

자기가 만든 것 자기가 그린 것에 대해 열심히 설명도 잘 하더군요.

[지크]

엌ㅋㅋㅋㅋ 이토준지

[플로렌스]

머리가 여러개 결합된 것 같은 모양이...

[세지]

사준 장난감중에서
가장돈안아깝다는 레고

[플로렌스]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지요.

[나이브스]

시아의 취향이 여기서도 보이네요.

[플로렌스]

독특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Aprk-Zero]

옛날에 저도 레고가지고 놀때 머리만 따로 붙여가지고 쌓기놀이를 하거나...
이것 저것 잡동사니를 끼워 붙여서 거대로봇을 만들거나 했습니다...

[플로렌스]

저는 레고 대신 플레이모빌을 갖고 놀았지요.

[무지개빛 미카]

레고나 듀플로도 다들 애들은 머리파츠를 자동차에 끼운다든지 배에 끼운다든지 하는데.....

[플로렌스]

애들 개개인마다 성향 차이가 있더군요.

[rumic71]

무서운 아이!

[플로렌스]

센스가 돋보이더군요.

[검투사]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해 2호군을 데릴사위로 맞이해야 한다는 할머니들의 말씀...
(역시 이토 준지 선생 작품을 아는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플로렌스]

조상님...

[Vapid]

이번화 빵 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면서 한참을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꼬의 특이한 취향 얘기는 나중에 뽀꼬가 6세 쯤만 되도 너 어릴 적에 그랬었다? 그러면
나 아니야!! 하고 부정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귀여워라...ㅋ

[플로렌스]

의외로 커서도 좋아할런지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