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스페랑카2 용자에게로의 도전 (Spelunker 2, 1987, IREM) #5 라운드2 (하) 패밀리 컴퓨터

[FC] 스페랑카2 용자에게로의 도전 (Spelunker 2, 1987, IREM) #4 라운드2 (상)

스페랑카2 용자에게로의 도전에서 가장 광대한 맵을 가진 라운드2의 후반 공략.



이제 왔던 길을 다시 역으로 되돌아가서 진행하자. 최초 갈림길에서 위로 진행하여 거미 2마리가 있는 지점에서 계단으로 올라가고, 바깥으로 나가 다시 아래로 내려와서 왼쪽으로 진행...전갈을 해치우며 용암을 건너다보면 나오는 녹색바위 지역. 일단 뒷전으로 하고 지나쳤던 루트로 내려가자. 그러면 노란색 바위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맵으로 나오게 된다. 위에 나무상자가 하나 있는 것까지 똑같다. 첫번째 은의 문을 열고 나갔을 때 나왔던 지역과 맵 구조가 거의 동일하나 나오는 적들은 다르다. 이번엔 유령이 아니라 박쥐들이 나온다. 움직임을 잘 파악하여 해치우면서 오른쪽으로 진행하자. 나무상자는 놓치지 말고 먹고 가도록.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위쪽에 버섯과 주머니가 보이는 것 또한 동일. 라이프가 부족하다면 버섯을 섭취하자. 오른쪽으로 줄 2개를 타고 용암을 건너면 위에 보이는 주머니로 갈 수 있는 긴 줄이 있다. 줄을 타고 올라가서 주머니를 먹자. 주머니의 유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서14 : "이럴수가! 나는 아버지의 복수라며 소년에게 살해당했다! 너도 조심해라!"

유서에 의하면 던전 공략에 나섰던 어떤 소년이 다른 용자를 살해한 듯 싶다. 유서7에서 던전 공략에 나섰다가 죽어버린 어떤 아버지가 '자랑스러운 아들'이라 말했던 것은 그 소년인 듯 싶다. 대체 이 소년은 누구일까? 아버지의 바램대로 이 소년은 용자로서 악의 신 게이라를 물리치고 페어리랜드의 왕자가 되었을까? 그랬다면 요정들이 아직 갇혀있을 리가 없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가다보면 갈림길이 나온다. 일단은 아래로 진행하여 버섯과 나무상자를 먹자. 다음 다시 뒤로 나와 위로 진행하자. 예전에 이것과 비슷한 맵에서는 아랫길을 통해 오른쪽 끝까지 가면 됐지만 이번엔 아랫길로 가면 막다른 길이 나온다. 윗길로 진행하여 위에 보이는 폭탄문을 뚫고 오른쪽으로 진행하자.

폭탄문을 뚫고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줄에 거미 한마리가 있고 버섯도 보인다. 버섯도 먹고 거미를 해치운 뒤 오른쪽으로 나가면 초록색 바위 지역의 문으론 나오게 된다. 나무상자가 하나가 보이고 적으로는 거미와 거대 굼벵이가 한마리 보인다. 거미는 기본무기로 해치울 수 있는데 굼벵이는 그야말로 강적. 기본무기로 해치우기 힘드니 원거리 무기로 공격하자. 굼벵이를 해치우면 굼벵이는 파리 2마리로 변신하여 날아든다. 굼벵이가 파리로 변신한 순간 점프해서 원거리 무기로 쏴 없애자. 앞으로 굼벵이는 전부 이런 식으로 해치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데미지를 입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이 지역에서는 줄을 타고 내려가는 지점마다 밑에서 거대 굼벵이가 기다리고 있다. 아까 거대 점프벌레를 해치우며 진행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벽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의 굼벵이를 원거리 무기로 반드시 해치우며 진행하자. 그렇지 않으면 대량의 데미지를 피할 수 없다. 굼벵이는 상당히 성가신 적이다.

오른쪽으로 쭈욱 진행하다보면 줄을 타고 용암을 건너는 곳이 나온다. 조심조심해서 용암을 잘 건너고 나면 문이 하나 나온다. 오른쪽으로 더 진행할 수 있지만 현 시점에서 오른쪽으로 가봐야 길이 막혀있어 어차피 되돌아오게 된다. 일단 이 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그러면 이렇게 금열쇠로 열 수 있는 감옥문이 3개 나온다. 지하묘지에서 얻은 금열쇠를 드디어 쓸 차례! 맨 왼쪽의 감옥문을 금열쇠를 사용하여 열고 나가도록 하자.

감옥문을 열고 나가면 점프벌레가 있고 버섯들이 보인다. 라이프가 위태하다면 회복하자. 아니면 일단 킵 해두고. 줄을 타고 올라가 함정을 점프하며 오른쪽으로 진행하다보면 아래에 주머니가 보인다. 진행방향은 오른쪽이지만 일단 줄을 타고 내려와 왼쪽으로 가서 거대 점프벌레를 해치우고 주머니를 먹자. 주머니의 유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서14 : "들은 얘기지만 밟아도 괜찮은 무덤도 있다고 해. 어느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찾아봐."

해당 무덤은 유서13에서 확인할 수 있던 '비밀이 숨겨진 무덤'. 은의 열쇠를 먹고 왔던 길을 역으로 진행하여 유서13을 보지 않았다면 결국 직접 확인하는 수 밖에 없다. 굳이 밟을 필요는 없지만 로자리오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유서13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이야기.

오른쪽 끝까지 진행하면 2번째 은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제 왔던 길을 역으로 되돌아나오자.

감옥문을 나와 문 밖 초록동굴 굼벵이 지역까지 되돌아나왔으면 이제 아까 가다가 말았던 오른쪽 방향으로 계속하여 진행하자. 바로 막다른 곳에 올라가는 줄이 있고, 그 위에 문이 하나 보인다. 이제 위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자.

그러면 이런 곳으로 들어오게 된다. 바로 거미가 한마리 보이고 주머니가 있다. 버섯도 2개 보인다. 진행방향은 오른쪽. 그 전에 주머니는 먹고 진행하자. 주머니 속의 유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서15 : 유적에는 마법의 융단이 있다! 덕이 많은 사람만이 탈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오른쪽으로 진행하며 전갈과 거대전갈을 해치우며 진행하자. 거대전갈은 원거리 공격으로 해치우자. 거미를 해치운 뒤 위에 있는 나무상자도 꼬박 먹고 진행하도록. 계속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오른쪽 끝까지 가면 폭탄문으로 막힌 곳이 나온다. 방금 나무 상자에서 폭탄도 먹었으니 바로 폭탄문을 파괴하자. 다음 오른쪽으로 나가면 다음 지역으로 가게 된다.

다음 지역으로 나오면 거미 한마리가 줄에 매달려있고 아래에 은의 문으로 막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거미를 해치우고 줄을 타고 내려온 뒤 아까 얻은 2번째 은의 열쇠로 문을 없애버리자. 은의 문 바로 왼쪽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이제 이 계단으로 내려가자.

내려가면 박쥐가 있고 버섯이 2개 있다. 박쥐를 해치운 뒤 라이프가 부족하면 버섯을 먹자. 그렇지 않다면 나중을 위해 버섯은 아껴두자. 한칸 더 내려오면 유령 3마리가 동시에 달려든다. 로자리오를 사용하여 일격에 3마리를 해치우자. 이 지점은 덕을 회복하기 최적의 포인트. 주머니를 먹으며 줄어들어버린 덕을 이 지점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유령 3마리를 해치워 회복하도록 하자. 다시 한칸 내려오면 굼벵이들이 있는 지역. 해치우거나 피하면서 계속 내려가도록 하자.

다시 한칸 내려오면 거대 전갈이 있는 지역. 오른쪽으로 진행하는 길과 아래로 내려가는 길 두군데로 갈림길이 나뉜다. 진행방향은 오른쪽이지만 일단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도록 하자. 한칸 아래로 내려가면 박쥐 두마리가 있고, 또 한칸 내려가면 굼벵이 두마리가 있다.

거기에서 다시 한번 내려가면 드디어 최하층. 지하묘지에 도달한다. 이전에 갔던 지하묘지에서 벽으로 막혀서 갈 수 없었던 오른쪽 부분이 바로 이곳. 내려오자마자 유령이 달려든다. 유령과 좀비만 나오는 지역이니 로자리오를 기본장비로 변경하자. 버섯이 하나 보이는데 상황에 따라 먹던지 남겨두던지 하자.

오른쪽 끝의 줄을 타고 아래로 내려와서 왼쪽으로 진행하자. 왼쪽으로 가다가 줄 2개의 오른쪽에 있는 무덤에 로자리오를 갖다대면 이벤트 발생. 이 무덤은 먼저 간 용자 중 에스퍼의 무덤이다. 이전의 탐험가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캐릭터에 따라 대사와 효과가 달라진다.

(탐험가, 성직자로 플레이한 경우)
에스퍼의 무덤 : "나는 에스퍼야! 서두르고 있겠지. 엣? 뭔가 해달라고? 좋아! 초능력으로 1일 전으로 만들어주지."

(에스퍼로 플레이한 경우)
에스퍼의 무덤 : "나는 에스퍼야! 엣? 너도라고? 그렇다면 내가 고안해낸 궁극의 초능력을 전수해줄게. 자!"

탐험가나 성직자로 플레이해서 에스퍼의 무덤 이벤트를 마치면 오른쪽에 표시된 플레이타임의 날짜와 시간에서 24시간이 줄어든다. 하지만 이 게임은 플레이타임과 게임진행이 아무 상관없기 때문에 그다지 필요없는 이벤트. 다만 에스퍼로 플레이했을 경우 에스퍼의 무덤 이벤트를 마치면 원거리 공격 초능력이 빨간색 번개로 그래픽이 바뀌며 파워업한다. 위력도 2배가 되고 사거리도 2배가 되며 적을 관통까지 하게 되는 것 뿐 아니라 언데드 계열까지 모조리 해치울 수 있게 되어 엄청나게 강해진다. 일직선으로 있는 적들을 일격에 해치우며 진행할 수 있어 그야말로 천하무적! 에스퍼로 플레이하는 보람이 생기는 이벤트다.

에스퍼의 무덤에서 왼쪽으로 2개째의 무덤. 2개의 줄 사이 간격이 좁은 곳에서 오른쪽 줄 아래에 위치한 무덤에서 로자리오를 내밀면 이벤트 발생. 이곳은 성직자의 무덤이다.

(탐험가, 에스퍼로 플레이한 경우)
성직자의 무덤 : "나는 성직자다! 너의 덕을 회복시켜주지! 성스러운 길을 가는거야!"

(성직자로 플레이한 경우)
성직자의 무덤 : "나는 성직자다! 오얏? 너도구나? 모든 적의 움직임을 멈추는 무서운 마술을 가르쳐주지."

탐험가나 에스퍼로 플레이했을 경우엔 덕을 회복시켜주고 성직자로 이 이벤트를 봤을 때엔 정지마법을 파워업시켜준다. 메뉴화면에서 정지마법의 그래픽이 빨간색으로 바뀌고 화면 내의 모든 적을 모조리 정지시킬 수 있는 강력한 마법이 된다. 적들을 무시하고 지나가건 해치우고 지나가건 여러모로 요긴하면서도 강력한 마법이다. 원래부터 성직자가 최강캐릭터인 만큼 범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다.

에스퍼와 성직자의 무덤 이벤트를 마쳤으면 다시 위로 올라와 줄을 타고 왼쪽으로 진행하자. 예전 지하묘지와 마찬가지로 그 끝에는 금열쇠가 놓여있다. 금열쇠를 먹었으면 다시 왔던 길을 거슬러 올라가 위로 진행한 뒤 갈림길까지 가자.

전갈 두마리가 좌우로 있는 갈림길까지 올라왔으면 이번엔 가보지 못한 오른쪽 길로 진행하자. 줄을 타고 용암을 건너고 상하로 움직이는 발판을 밟으며 낭떠러지를 건너야 한다.

다음 천장에서 용암이 떨어지는 곳에서 줄을 타고 용암을 건너고 다시 한번 줄을 타고 낭떠러지를 건너면 오른쪽 막다른 곳에서 들어가는 문을 발견할 수 있다. 이제 이 문으로 들어가자.

그러면 감옥문이 3개 나오는데, 방금 지하묘지에서 얻은 금열쇠로 맨 오른쪽 문을 열도록 하자. 곧바로 보스룸이니 각오하고 들어가도록. 보스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기 위하여 요정의 사과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라운드2의 보스는 거대한 새우 괴물. 하늘을 날아다니며 불꽃을 발사하는데, 불꽃은 땅에 닿으면 불기둥이 되어 솟아오른다. 일단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데미지를 입힐 방법이 없다. 불꽃을 피하기 위해 오른쪽을 줄을 타고 아래로 내려오자. 대신 아래의 안전지대에는 전갈들이 득실거린다. 전갈을 해치우며 대기하고 있자.

기다리다보면 보스가 낮은 지점으로 내려와 불을 쏠 때가 있다. 이 때 재빨리 다시 위로 올라가서 요정의 사과를 던지자. 보스의 움직임이 멈추면 이제 접근전. 기본 무기를 난사하도록 하자. 다시 움직인다 싶으면 요정의 사과를 던져 다시 움직임을 멈추자. 일정수준 이상 데미지를 입으면 불꽃을 발사하지 않는데 이 때 마음놓고 때리면 된다.

탐험가라면 위와 같이 힘들게 싸워야 하지만 에스퍼라면 낮은 위치에 내려왔을 때 요정의 사과로 움직임을 멈춘 뒤 번개를 연사하면 쉽게 해치울 수 있고, 성직자라면 시작하자마자 보스전용 마법 난사만 해도 순식간에 폭발하는 보스를 볼 수 있다. 위치와 형태에 상관없이 보스룸 안에 있는 적을 모조리 파괴할 수 있는 성직자의 보스전 마법은 그야말로 천하무적! 성직자로 플레이하면 이세상 어떤 게임보다도 쉬운 보스전이라고 느낄 만큼 위력이 막강하다.

보스를 해치워서 수정구슬을 받았으면 3개의 감옥문 밖으로 나가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전갈 2마리가 있던 곳까지 되돌아간 뒤 다시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서 지하묘지를 향하자.

지하묘지로 내려간 뒤 아래로 내려와 왼쪽 끝까지 가자. 그러면 '무덤이 없는 해골'이 기다리고 있다. 그 오른쪽으로 3칸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방향키를 아래로 하면 숨겨진 통로로 갈 수 있다. 그러면 '유적' 내부로 들어가게 된다. 유적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이제 왼쪽으로 진행하자. 좀비가 계속해서 나오니 로자리오는 계속 유지. 좀비를 해치우며 왼쪽 끝까지 가면 내려가는 계단이 나온다.  그 계단으로 내려가자.

계단으로 내려오면 바위를 밟으며 용암을 건너는 지역이 나온다. 용암에서는 불기둥도 솟아오른다. 주인공의 점프력은 바위 한칸씩을 건너뛰며 그 다음 바위로 건널 수 있는 정도. 점프 거리를 기억하며 불기둥을 피해 타이밍을 맞춰 점프하며 왼쪽으로 진행하자.

상하로 움직이는 발판을 밟고 위로 올라왔을 때 맨 위의 바위로 점프! 다음 역시 바위를 밟으며 점프로 용암을 건너야 한다. 역시 점프로 바위 한칸 정도씩은 건너뛰고 다음 바위로 갈 수 있는 만큼 점프 거리를 의식하며 진행하면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상하로 움직이는 발판과 드문드문 있는 바위들을 타이밍을 맞춰 밟아가며 점프해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왼쪽 막다른 곳에서 라운드2의 마지막 문을 발견할 수 있다. 발판과 문이 있는 곳의 위치의 높이가 일치할 때 타이밍을 맞춰 잘 점프하고 문으로 들어가자.

들어가면 요정이 갇혀있는 감옥이 나온다. 이제 보스를 물리치고 받은 수정구슬을 문 앞에 내려놓으면 문이 열리며 요정들이 사방으로 퍼져나간다. 이제 문으로 들어가자.

??? : "고마워요. 당신이 행한 일에 따라 당신의 미래는 크게 바뀝니다."

행위에 따라 미래가 변한다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덕 시스템'. 덕이 없으면 여러가지로 힘들어지는데, 엔딩 역시 덕의 없거나 많거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다.

라운드3의 공략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

[FC] 스페랑카2 용자에게로의 도전 (Spelunker 2, 1987, IREM) #6 라운드3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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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miakiss 2013/10/14 23:34 #

    성직자 에스퍼는 저렇게 대단한데 탐험가는 완전히 쓰레기.....
  • 플로렌스 2013/10/15 00:01 #

    성직자는 마법사고 에스퍼는 초능력자지만 탐험가는 보통 인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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