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마계도 (魔界島 ~七つの島大冒険~, 1987, CAPCOM) #5 해골섬 패밀리 컴퓨터

[FC] 마계도 (魔界島 ~七つの島大冒険~, 1987, CAPCOM) #4 뱀섬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해적선 '히게마루'가 5번째로 정박한 위치는 뱀섬과 쿠크섬 사이에서 조금 밑으로 내려온 곳. 바다 위를 진행 도중 전체맵의 중간 정도에 세로로 좁은 길이 하나 있는데, 그 바닷길의 서쪽섬이 뱀섬, 동쪽섬이 쿠크섬이다. 그 사잇길을 따라 쭈욱 내려오면 정박해있는 해적선을 볼 수 있다. 5번째 히게마루호에서 해치워야할 히게마루의 수는 30명. 보스를 물리치면 '해골섬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 해골섬 (DOKURO) ]
해골섬은 전체맵에서 남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인어섬의 바로 남쪽에 있는 섬이다. 입구가 섬의 북쪽에 있는 것이 특징. 참고로 뱀섬에서 숨겨진 계단으로 내려가 '금램프'를 얻은 뒤 쿠크섬에 있는 촛대에 불을 켜서 해골섬의 봉인을 푸는 이벤트를 달성시키지 않았다면 해골섬 입구를 들어가려고 할 때 "이 섬은 봉인되어 있다."라는 글자가 뜨며 들어갈 수 없다.

해골섬에서 초반에 나오는 적은 뱀 모양의 적인 '킬러스네이크'. 뱀섬에서는 정작 뱀 대신 마계촌 캐릭터가 나왔던 것과 대조적이다. 대신 이 해골섬은 해골로 가득차있으며 모모타루가 던지는 무기는 배경의 해골들. 해골바가지를 던져 적들을 해치워라!!

스타트 지점에서 한칸 내려오면 이 지점.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고, 오른쪽으로 갈 수도 있다. 아래로 계속 내려간 다음 왼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보스에게 가는 길이지만 그 전에 섬의 동쪽 방향에 있는 아이템들은 챙겨먹도록 하자. 오른쪽으로 가건 아래로 내려가건 길은 다시 만나게 되니 어느쪽으로 가도 무방하긴 하나 일단은 오른쪽으로 가는 것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오른쪽으로 가면 이 지점. 위로 한칸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방식으로 오른쪽 길로 다시 내려갈 수 있다. 이후 외길이니 길따라서 계속 내려가면 된다. 진행 도중 빙글빙글 도는 해골 모양의 적 '스킬 플라이'가 있다. 패턴을 확인하며 잘 피해가자. 지상에 있는 경우엔 해골을 던져 해치울 수도 있다. 던지는 해골은 피바다 위를 건너질 못하고 사라지기 때문에 피바다 위인 경우면 해치울 수 없다.

계속 내려가다보면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 가는 길과 오른쪽으로 더 갈 수 있는 길, 아래로 내려가는 길 3개의 분기가 나온다. 여기서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 위로 올라가면 스타트 지점이 나온다. 왼쪽 다리를 건너 아래로 내려가거나, 그냥 아래로 내려가도 길은 만나게 된다. 일단 아이템을 얻기 위해 이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가보자.

그럼 이렇게 해골로 가득찬 지점이 나온다. 섬의 동남쪽 끝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해골을 던져서 없애면서 위로 가야하는데, 보면 위로 가는 길이 왼쪽과 오른쪽 2개의 길로 나뉜다. 일단은 해골을 던지면서 오른쪽으로 파고들어 오른쪽 길로 올라가자.

그러면 이렇게 보물상자에서 600점짜리 하트를 얻을 수 있다. 하트를 먹었으면 다시 내려와서 해골이 가득한 지점으로 간 뒤 이번에는 오른쪽 길로 올라가자.

길을 따라 끝까지 올라가면 이 지점. 보물상자 2개에서는 각각 200점짜리 푸드를 먹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갈색의 나무로 위장한 '트리아이'라는 적들이 나온다. 나무인 척 하다가 모모타루가 가까이 가면 갑자기 눈을 뜨고 빠른 속도로 달라붙는다. 일단 달라붙으면 떨쳐내기 힘든 강적. 미리 해골을 던져 달라붙기 전에 해치워야 한다. 이제 섬 동쪽에 있는 아이템들은 다 먹었으니 왔던 길을 거슬러 내려가자.

해골이 가득한 곳까지 내려온 뒤 왼쪽으로 나오면 이렇게 다리가 있는 지점이다. 이곳에서 다리를 건넌 뒤 아래로 내려가도 상관없지만 여기에서는 일단 해골을 던져 뱀들을 해치우면서 다리를 건너지 말고 곧바로 아래로 내려가자.

끝까지 내려가면 이 지점. 트리아이 2마리가 달려드니 조심하자. 왼쪽으로 가는 길이 두갈래로 갈라진다. 위쪽 길로 가거나 아래쪽 길로 갈 수 있는데, 해골을 치우고 위쪽 길로 가자. 위로 간 뒤에도 왼쪽으로 가거나 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일단 왼쪽으로.

그러면 이렇게 보물상자가 나오고 그 안에서 200점짜리 푸드를 먹을 수 있다. 이제 위쪽 길을 따라 왼쪽으로 한칸 더 가보자.

그러면 이렇게 피바다가 끊긴 곳이 나오는데 중앙의 그 끊긴 길로 내려가자.

내려오면 막다른 길이 나온다. 다른 루트에서도 아래로 내려온 뒤 왼쪽으로 길을 따라 가보면 결국 이 지점에 봉착하게 된다. 이 지점이 해골섬의 중요한 비밀 포인트. 이곳에 왔을 때 길이 막혀있는 것을 보고 그냥 돌아나가면 해골섬의 동쪽 부분을 빙빙 돌며 헤맬 뿐이다. 해골 하나를 들고 과감하게 왼쪽 나무를 향해 다가가면 나무 중 하나가 '트리아이'로 변해 달려든다. 트리아이를 해치운 뒤, 트리아이가 있던 곳을 통과하여 섬의 서쪽 부분을 향해 가자.

섬의 서쪽을 길따라 가면 이런 지점이 나온다. 위에 보이는 갈색 나무 4개는 전부 트리아이니 오른쪽에 있는 해골로 바로바로 해치자. 계속하여 길을 따라 위로 진행하자.

위로 올라오면 나무로 길이 막혀있고 오른쪽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 곳이 나온다. 다리를 건너가면 보물상자가 하나 나오는데 그 안에서 200점짜리 푸드를 먹을 수 있다. 참고로 올라온 직후 나무 건너편에도 보물상자가 하나 있는데 그 안에는 적이 들어있다. 그 보물상자를 열려면 꽤 먼 길을 돌아 내려와야 하는데 안에는 적이 들어있으니 꽤나 정신적 충격을 주는 트랩이다. 이제 긴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자.

긴 계단을 따라 올라온 뒤 위로 진행하다보면 왼쪽에 긴 다리가 있고 위로 계속 진행할 수도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진행 방향은 긴 다리를 건너는 것이지만 푸드아이템이 위에 하나 있으니 일단 위로 진행하자.

끝까지 올라가면 막다른 곳에 보물상자가 하나 있고 그 안에서 200점짜리 푸드를 먹을 수 있다. 돈주머니가 나오는 경우 푸드라고 하긴 뭐하지만 어쨌거나 결과는 같다. 푸드를 먹었으면 다시 밑으로 내려가자. 위의 갈림길에서 이번엔 왼쪽의 긴 다리를 건너도록 하자.

왼쪽의 긴 다리를 건너면 이 지점. 위로 올라갈 수도 있고, 왼쪽으로 갈 수도 있고, 아래로 내려갈 수도 있다. 이 지점에서 위로 올라가면 워프존이 있고, 아래로 내려가면 아까 설명한 적이 들어있는 보물상자가 나온다. 즉, 왼쪽으로 가는 것이 정답.

왼쪽으로 가면 이 지점. 곧바로 뱀들이 습격해온다. 점프로 회피 후 해골을 던져 반격하자.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갈 수 있지만 아래는 막다른 길. 이 지점에서 위로 올라가면 보스다.

해골섬의 보스 '좀비 자이언트'. 위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빠른 속도로 눈알을 던지며 공격해온다. 꽤 빠른 강적. 주변의 해골을 던져 해치우자. 좀비 자이언트를 물리치면 2000점을 얻을 수 있고 위에 올라가는 길이 뚫린다.

보스를 물리치고 올라오면 비장의 아이템 '차트(CHART)'가 있다. 이 '차트'란 '해독표'를 말한다. 즉, 모노리스에 뜨는 비밀 문자를 해독할 수 있는 표가 바로 이 아이템.

섬에 상륙해 있을 때 셀렉트키를 누르면 메뉴창을 부를 수 있다. 사실상 현 시점까지 진행하는 동안 메뉴창은 패스워드를 확인할 때 외엔 쓸 일이 없었다. 보면 닻 모양의 커서가 'CHART'에 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 A버튼을 누르면 이 게임에 나오는 비밀의 문자와 알파벳을 대조한 해독표를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진행하면서 모노리스는 두 번 나왔었다. 쿠크섬에서 한번, 저주섬에서 한번 나왔는데 해독표를 보면 쿠크섬 모노리스의 비밀문자는 'MARU', 저주섬 모노리스의 비밀문자는 'NISHIKARASAN'인 것을 알 수 있다. 영문을 일본어대로 읽어보면 "마루, 서쪽으로부터 3'이라는 의미로 해독할 수 있다. 현 시점에선 '마루'가 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단어 그대로 '동그라미'인 것일까? 아니면 '히게마루'의 '마루'인 것일까?

어쨌거나 보스도 물리쳤고 해독표도 얻었으니 이제 해골섬에 볼 일은 없다. 왔던 길을 거슬러 가자. 가로로 긴 다리로 피바다를 건너는 지점까지 돌아나오면 이제 이 지점에서 위로 진행하자.

긴 다리로 피바다를 건너는 곳에서 위로 한칸 올라오면 이 지점. 위로 계속 올라갈 수도 있고 짧은 다리를 건너 오른쪽 상단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위로 계속 가봤자 막다른 길이니 다리를 건너 오른쪽 상단으로 진행하자.

그러면 피의 폭포가 보이고 긴 다리가 나온다. 긴 다리 위로 올라가자.

긴 다리 위로 올라가면 거대한 심장이 하나 나온다. 심장 박동의 효과음이 상당히 신경을 거슬리게 만든다. 이 해골섬에 흐르는 그 수많은 피의 바다가 전부 이 심장에서 흘러나온 것이었다. 이제 오른쪽으로 가보자.

심장이 있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해골 4개가 놓여있는 막다른 곳이 나온다. 해골을 던지면 그 중 우상단에 있는 해골 밑에서 워프존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워프존으로 뛰어들어 스타트 지점으로 단번에 이동하자. 

이제 해골섬을 빠져나와 다음 섬의 열쇠를 얻기 위해 또다시 어딘가에 정박해있는 해적선을 찾아야 한다.

다음 섬의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FC] 마계도 (魔界島 ~七つの島大冒険~, 1987, CAPCOM) #6 늑대섬


핑백

덧글

  • miakiss 2013/12/09 21:03 #

    세상에 해골이 저렇게나 많이....대체 몇명이나 이 섬에 왔다가 죽은건지....
  • 플로렌스 2013/12/09 21:51 #

    지옥인지도...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Twitter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

2011 이글루스 TOP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