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우 (WILLOW, 1989, CAPCOM) #4 스테이지 6(후반)~엔딩 추억의 오락실

윌로우 (WILLOW, 1989, CAPCOM) #3 스테이지 5~6(전반)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드디어 적진 노크마성. 매드마티건은 노크마군의 최강자 케일 장군을 쓰러뜨렸다. 하지만 예언의 아이 엘로라 다난은 바브몰다 여왕에게 붙잡힌 상태. 여왕은 자신을 멸한다는 예언을 해제하기 위하여 아기에게 마법의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의식이 끝나기 전에 아기를 구출하기 위해 윌로우는 최상층을 향해 달려간다.


[ 스테이지 6. 노크마성 (후반) ]
매드마티건으로 케일 장군을 이기면 이번엔 윌로우로 플레이할 차례. 사실상 7번째 스테이지라 할 수 있다. 대량으로 몰려오는 노크마 보병들과 곳곳에서 도끼를 던지는 도끼병, 창문마다 등장하여 활을 쏘는 노크마 궁병들로 득실거린다. 폭렬 마법과 수정 마법, 금화 마법으로 모조리 소멸시키면서 진행하면 된다. 왼쪽 끝에서 위로 진행하다보면 성수(HP 1칸 회복)가 들어있는 보물상자가 있다.

오른쪽 끝에서 위로 끝까지 올라오면 상점이 있다. 왼쪽 끝에서 보물상자를 먹은 뒤 점프하면서 오른쪽 끝으로 이동해도 된다. 라이프가 아직 6칸이 안됐다면 라이프팩(10000G)을 구입. 이미 6칸이 되면 더이상 구매는 불가능하다. 이제 남은 것은 남은 골드로 최강 상태로의 무장. 수호의 반지(적 공격 2회 방어), 수호의 펜던트(적 공격 1회 방어), 마방의 팔찌(적탄 1회 방어, 총 3개까지 구매 가능), 수호의 팔찌(적 공격 3회 방어), 1UP 등 가능한 것을 모조리 구입하자. 이곳에서 정보를 구입하면 "바브몰다 여왕의 마법을 조심해라. 녀석의 마법은 물건에 생명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란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좌우에 배치된 철퇴병과 도끼병들은 폭렬 마법으로 쉽게 해치우면서 진행할 수 있다. 횡으로 적들을 모조리 폭발시키는데다가 위력도 발군!

여기서부터가 문제. 발판에 매달려서 위로 올라오면 상단과 오른쪽에서 폭탄병들이 폭탄을 던지며 공격해온다. 이녀석들은 미리 모아둔 게이지를 이용하여 수정마법으로 해치우자. 폭탄병들이 던지는 폭탄 및 파편을 모조리 소멸시키면서 폭탄병들까지 소멸시킬 수 있다. 오른쪽의 철퇴병은 원하는대로 요리하자. 이후부터는 올라가는 족족 폭탄병들이 2명씩 공격해온다. 수정마법이 없다면 통과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 게이지를 모아 올라가는 족족 수정마법으로 폭탄병들을 없애며 진행하자.

발판에 점프 높이가 닿지 않는 곳들도 있는데, 점프 후 방향레버를 위로 하여 기어올라가는 스킬을 이용해야만 한다.

위로 계속 폭탄병들의 연속. 수정 마법 앞에서는 적이 아니다. 수정 마법이 없는 경우라면 최악의 적들이지만.

꼭대기층까지 올라오면 철퇴병 하나가 문 앞을 지키고 있고 상점이 있다. 철퇴병은 모아둔 수정 마법으로 일격에 해치우자. 이 상점에서는 최강 마법, 최강검과 라이프 회복약(성수, 성주), 마방팔찌, 정보 이것들만을 판매하고 있다. 정보 역시 아래에서 들은 것과 동일한 여왕은 물건에 생명을 넣는 마법도 쓸 수 있다는 얘기가 고작. 혹시 아래에서 액세서리를 사지 않고 올라와 라이프가 닳은 상태라면 라이프 회복약을 구입하여 라이프를 회복하자. 다음 마방 팔찌를 3개까지 장비하여 최종 싸움에 대비하면 된다. 준비가 다 되었으면 문 앞에서 방향레버를 위로. 최종 보스와의 싸움이 기다리고 있다.

바브몰다 여왕 : "늦지 않고 온 모양이구나. 네 마법 따위로 이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최종 보스 바브몰다 여왕. 먼저 가장 기본적인 공격은 기를 모은 뒤 마법탄을 여러개 만들어서 발사하는 것이다. 마법탄은 유도 성능이 있어 윌로우를 노리고 날아오는데다가 속도 또한 빠르다. 하나를 회피해도 곧바로 다음 것에 맞도록 되어있어 사실상 회피는 거의 불가.

바브몰다 여왕의 마법탄은 회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미리 게이지를 모아둔 뒤 여왕이 기를 모은다 싶으면 접근해서 수정 마법을 사용하자. 수정 마법으로 여왕이 만들어내는 마법탄을 모조리 소멸시킬 수 있다. 직후에 마법탄을 몇방 먹여준 뒤 다시 게이지를 모으자.

바브몰다 여왕이 날아오르면 반격의 찬스. 여왕이 날아다니면서 발사하는 마법탄은 땅에 닿으면 폭발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하지만 속도도 빠르지 않고 연속으로 오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보면서 회피 가능. 이를 이용해서 회피하면서 기를 모아 회오리 마법으로 높이 떠있는 여왕을 공격하자. 

다음은 번개 마법. 공중에서 뜬 상태로 하단으로 번개 마법을 쏘는데, 배경에 놓여있는 촛대에 맞으면 촛대가 폭발하며 바닥이 불타오른다. 근처에 있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역시 회오리 마법으로 공격하면 된다.

가장 골치 아픈 것은 이것. 여왕은 라이프가 3칸 이하로 남으면 배경에 있는 화로에 생명을 불어넣어 윌로우를 공격하게 만든다. 이 화로는 점프하면서 2방향으로 발사되는 탄을 쏜다. 이와중에도 여왕은 계속해서 윌로우를 향해 공격을 한다. 이 둘을 상대하는 것은 꽤나 벅찬 일. 시간의 마법을 써서 윌로우를 일시 무적으로 만든 뒤, 회오리 마법으로 공중의 여왕을 공격하자.

사실상 이 화로는 원작에서 윌로우가 상대한 주적. 바브몰다 여왕은 마법사 핀 라지엘이 윌로우로부터 받은 셸린드리아의 지팡이를 이용하여 상대하고 있고, 매드마티건은 케일 장군과 싸우는 동안 윌로우는 움직이는 화로와 싸우는 상대적으로 우스꽝스럽고 하찮아보이는 장면을 연출한다. 결국 최종적으로 여왕을 쓰러뜨린 것이 윌로우이긴 하지만 말이다.

바브몰다 여왕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면 윌로우를 애먹이는 화로는 자동으로 폭발하며 소멸한다. 드디어 대망의 엔딩으로 넘어간다.



[ 엔딩 ]
여왕은 죽으면 원작에서처럼 빛의 회오리로 변해서 하늘로 날아가버린다. 원작에선 빨간색이었던 반면, 게임에서는 파란색인 것이 다른 점. 원작에선 윌로우의 재치로 여왕을 속여 스스로 자멸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꽤 멋지다.

이후 지금까지의 클리어시 나왔던 등장인물들의 영화 그래픽을 배경으로 스탭롤이 흐른다.

매드마티건 (Madmartigan)

핀 라지엘 (Fin Raziel)

에이크 사우베어 (Airk Thaughbaer)
케일 장군 (General Kael)

바브몰다 여왕 (Queen Bavmorda)

최후에는 게임에선 한번도 등장한 적 없는 예언의 아이 '엘로라 다난 (Elora Danan)'. 여왕을 멸한다는 아이지만 실제로는 엘로라가 직접 여왕을 멸한 것이 아니라, 이 엘로라를 여왕이 없애려고 함으로써 엘로라를 보호하려는 주변 인물들에 의해 여왕이 죽게 된 것. 사실상 엘로라가 여왕을 멸하게 만든다는 예언은 틀리진 않았다.

여왕의 본거지 노크마 성. 게임의 엔딩에서 이렇게 적의 본거지가 나온다는 것은...

최종 보스의 소멸과 동시에 적의 본거지도 무너져내린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노크마성이 무너져 내린 뒤, 하늘은 밝아지고 주변은 푸른 들판이 된다. 원작에선 여왕이 죽는다고 성이 무너지진 않는다.

"윌로우와 매드마티건의 용기있는 싸움 앞에 악의 여왕 바브몰다는 매장되었다. 바브몰다가 지배하고 있던 암흑의 세계는 다시 평화로운 세계로 돌아와 사람들은 꿈과 희망에 넘치는 마음을 되찾게 될 것이다."

"위대한 마술사 윌로우 어프굿
용감한 명전사 매드마티건

그들의 이름은 영원히 이야기될 것이다..."


PRESENTED BY CAPCOM, LUCAS FILM

이후 랭킹 이름 입력 화면이 나오고 랭킹이 표시된 뒤 완전히 게임오버가 되며 다시 타이틀 화면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 총평 ]

조지 루카스 각본, 론 하워드 감독, 루카스 필름에서 1988년에 개봉판 판타지 영화 '윌로우(WILLOW)'의 아케이드용 게임. 조지 루카스의 명작 '스타워즈' 시리즈와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이 떠오르는 구성을 갖춘 1980년대 판타지 영화의 명작. 애석하게도 정석대로의 클리셰가 많기 때문에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은 받지 못했고, 당시로써는 획기적인 특수효과만 인정받을 뿐이었다. 스타워즈의 세계관과 연관이 있다는 만우절 농담도 나온 적 있을 정도로 조지 루카스의 작품 중에서 나름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작품. 게임은 이런 판타지 세계관을 아케이드 게임에 맞게 적절히 어레인지하였다.

다만 가능한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기 위하여 캐릭터 선택이 불가능하고 스테이지에 따라 정해진 캐릭터를 조종하며 교대로 플레이해야 하는 것이나 1980년대 캡콤 게임답게 무지막지한 난이도로 게임 역시 큰 히트를 하지는 못했다. 대부분 2번째 스테이지의 달리는 마차 위의 사투 부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공략법이 밝혀진 현 시점에서는 코인 노가다만 제대로 하여 아이템만 충분히 갖춘다면 클리어 못할 것도 없는 게임이긴 하다.

1989년에는 캡콤이 판권물을 많이 내놓았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작품. 만화 판권이 아니라 헐리우드 영화 판권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꽤 큰 돈을 지불했을텐데 게임이 히트하질 않아서 캡콤이 도산 위기에 직면하게 되는 것에 한몫을 했을 것이라 생각되어지는 게임이기도 하다. 물론 이 밖에도 다양한 판권을 구매하여 다양한 게임을 만들었지만 구매한 판권료에 비해서 게임들이 대성공을 거둘 정도로 히트하지 못한 것 또한 요인이겠지만 말이다.

게임의 히트 여부와는 상관없이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고 재미있는 편. CP시스템을 이용하여 만든 게임인 만큼 동 시대의 게임들에 비해 뛰어난 그래픽과 음악, 화려한 연출과 다양한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다. 1980년대 캡콤 특유의 고난이도만 어떻게 했으면 좀 더 좋았을런지도 모르겠다. 최소 코인이라도 쉽게 벌 수 있게 만들었으면 상점에서 중무장을 하여 좀 더 쉬운 진행이 가능했을텐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하면서 모은 돈으로는 돈이 상당히 빠듯하여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무기마저 사기 힘들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 윌로우로 플레이하다가 매드마티건의 짧은 리치로 플레이하는 것 또한 적응하기 힘든 어려움이다.

원작 영화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잘 만들었지만 히트하지는 못한 비운의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원작 영화를 좋아한다면, 캡콤 게임을 좋아한다면, 액션RPG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봐야 할 작품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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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눈물의여뫙 2014/03/30 00:35 #

    영화 포스터에서 매드마티건 옆의 히로인 처자는... 그 보스로 나온 공주인가요?

    왠지 공주를 꼬신 매드마티건의 후일담이 좀 궁금해집니다. 음 자기 나라도 망하고 공주 나라도 다 망했으니 빈털털이 신세긴 하지만.



    그나저나 저 저번에 수정마법하고 시간정지마법을 헷갈렸습니다.(폭발마법이 최종테크 바로 2번째였던 건 맞는데 그 뒤가 수정마법이고 시간정지는 폭발보다 이전티어.) 으으 그놈의 더 월드... WRYYYYYYYYY!!!!!
  • 플로렌스 2014/03/30 03:00 #

    네, 포스터에 나온 여주인공이 악의 여왕 딸인 소샤 공주지요. 소설이나 만화 등을 통해 후일담도 존재하는데, 악의 여왕의 소멸 이후 티어 아슬린은 예언의 아이 엘로라 다난을 중심으로 부흥하게 됩니다. 그리고 매드마티건은 아슬린 왕국의 기사가 되지요. 소샤는 매드마티건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만 1년 후 대재앙이 닥쳐 아슬린 왕국은 통째로 소멸해버렸다고 하는군요. 물론 소샤와 매드마티건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까지.
  • 눈물의여뫙 2014/03/30 03:24 #

    예언의 아이라면서 재앙에 휩쓸려 미처 꽃피우기도 전에 저리 되다니 결국 엘로라 다난에 대한 예언은 틀린 거였군요. 으으 기껏 악의 여왕을 무찌르니 또 다른 재앙에 패배하다니 결국 현실은 시궁창이란 메시지는 확실히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덤으로 예언 따위는 믿을 게 못 된다?)
  • 플로렌스 2014/03/30 03:45 #

    악의 여왕을 멸하게 되는 것이 예언의 아이였고, 여왕이 이 아이를 없애려고 하다가 아이 주변인들 때문에 죽게 되었으니 예언이 맞긴 했지요. 다만 뛰어난 예언자를 보유한 노크마국이 멸망하며 엘로라를 중심으로 한 티어 아슬린이 설마 1년 안에 멸망할 것은 아무도 예언 못한 것이 문제. 12년 후, 윌로우는 다른 나라에서 생존해있는 엘로라 공주를 만나게 되며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는 것이 코믹스판 스토리더군요.
  • 눈물의여뫙 2014/03/30 11:20 #

    엘로라 다난에게 잡혀 있는 예언도 참 진상을 파고 들어가면 복잡하게 얽혀 있었나보군요.

    엘로라가 평화로운 나라의 여왕이 될 거란 요정 셸린드리아의 예언은 그 나라가 딱 1년만 갈 거라는 말이었나, 아니면 바브몰다 여왕이 망하고 다들 티어 아슬린이 그 평화로운 나라가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 평화로운 나라가 티어 아슬린이 아니었다는 건가...(즉 좀 더 지나서 엘로라가 성장해야 진짜 평화로운 나라를 다시 세울 수 있는 건가...) 참 미묘해집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본편에서는 티어 아슬린이 그 평화로운 나라일 거란 암시가 너무 강하게 주어져서 그런지 후일담의 설정들이 급조된 느낌도 강하네요.
  • 정수君 2014/03/30 00:38 #

    어릴 적에 오락실에서 플레이하다가 마차에서 gg치던 기억이 나네요.
  • 플로렌스 2014/03/30 03:01 #

    저도 어렸을 때 마차에서 항상 죽었지요.
  • 比良坂初音 2014/03/30 01:20 #

    이름만 들어보고 오락실에서 구경도 못해봤던 게임이라 이렇게 보니 뭔가 새로운 느낌이네요
  • 플로렌스 2014/03/30 03:02 #

    어렸을 때 다른 사람이 스테이지4를 클리어하고 눈썰매 타던 장면이 유난히 기억에 남더군요.
  • 블랙하트 2014/03/30 06:45 #

    모핑 기법이 처음으로 쓰인 영화가 윌로우 였죠. 영화가 망해서 잊혀졌지만...
  • 플로렌스 2014/03/30 10:53 #

    모핑 기법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 빠질 수 없는 영화이지요.
  • ranigud 2014/03/31 13:56 #

    아... 엄마가 보러 가자고 해서 7살인가에 끌려가서(?) 보게 된 재밌는 영화였는데.... 흥행이 잘 안됐군요;
  • 플로렌스 2014/03/31 16:52 #

    영화관에서 보셨군요!
  • 오오 2014/03/30 07:07 #

    영화가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 플로렌스 2014/03/30 10:53 #

    지금 봐도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 무지개빛 미카 2014/03/30 09:38 #

    후일담 대로라면 저 애를 구하기 위해 윌로우가 안 움직여도 알아서 여왕이나 노크마 성은 멸망했다는 말이 되는군요. 뭐가 어찌되었든 즉 엘로라 다난이 죽었다라고 해도 말입니다.
  • 플로렌스 2014/03/30 10:56 #

    후일담에서 멸망한 것은 엘로라의 아슬린 왕국입니다. 본편에서 윌로우가 엘로라를 위해 움직였기 때문에 여왕과 함께 노크마국이 망했지요.
  • 아스파 2014/03/30 14:02 #

    이 영화...마지막에 마법으로 대결하다 마력 떨어져서 서로 멱살잡고 흔들어대던 영화죠?
  • 플로렌스 2014/03/31 08:53 #

    마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여왕이 라지엘의 셸린드리아 지팡이에 이기기 힘드니 죽은 척 하고 있다가 기습으로 지팡이를 빼앗으려고 하면서 마법 없이 근접전으로 들어가지요. 마법사들이 주먹으로 치고 받고 하는 것이 꽤 웃기긴 합니다.
  • holhorse 2014/04/02 21:49 #

    소샤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네 완전히 잊혀져서 안습
  • 플로렌스 2014/04/03 00:16 #

    원작에선 여주인공인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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