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쾌걸 얀차마루 2 (快傑ヤンチャ丸2 からくりランド, 1991, IREM) #2 패밀리 컴퓨터

[FC] 쾌걸 얀차마루 2 (快傑ヤンチャ丸2 からくりランド, 1991, IREM) #1 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 4. 귀신의 숲 ]
최초의 '과자나라', '미니어처 마을', '삼림철도' 3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새로운 스테이지 '귀신의 숲'으로 갈 수 있게 된다.

최초엔 묘지를 배경으로 카사코조(우산요괴)가 등장. 이어서 해골이 나온다. 특히나 주의해야 할 적은 이 해골. 이 해골은 해치워도 뼈다귀가 무너져 내린 뒤 금방 다시 부활하여 다가온다. 해골은 죽일 수 없기 때문에 해치우자마자 빨리 도망치는 것이 상책이다.

피의 늪. 악어를 밟으며 늪을 건너갈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악어가 입을 벌렸을 때 밟으면 데미지를 입는다는 것. 늪에 떨어져도 즉사한다. 무리할 필요없이 개구리 인술을 써서 금화가 가득한 위쪽 길로 늪을 건너는 편이 쉽다.

목을 길게 늘리는 요괴 로쿠로쿠비와 천 요괴 잇단모멘의 등장. 로쿠로쿠비는 해치울 수 없기 때문에 목이 줄어들었을 때 점프로 건너는 수 밖에 없다.

2번째 피의 늪에선 맨 왼쪽 부근으로 뛰어내리면 늪 속의 숨겨진 방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들어가봤자 라이프 한칸을 회복해주는 미니히메가 하나 있는 것이 고작. 덤으로 움직이는 머리 모양의 발판을 밟고 다시 위쪽으로 올라와야 하는데 이게 꽤 번거롭다. 매 변화 인술을 써도 곧바로 나올 수가 없어 맨 오른쪽 발판에 착지하도록 유도해야 하는데 발판이 계속 움직이니 그또한 쉽지 않다. 그냥 숨겨진 방에 들어가지 말고 이곳 역시 개구리 변화를 써서 안전한 위쪽 길로 늪을 건너는 것이 상책이다.

2번째 피의 늪을 건너 이번엔 움직이는 머리 발판을 밟으며 낭떠러지를 건너는 곳. 이곳 역시 위험하게 아래로 가는 것보단 개구리 변화 인술을 써서 안전한 위쪽 길로 가는 것이 쉽다.

다음은 스나카게바바 지역. 이 요괴는 모래를 발사하며 공격해온다. 스나카게바바를 해치우며 가다보면 집으로 길이 막혀있지만 지붕 위에 꽂힌 칼에 닿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으니 안심하고 칼을 밟으며 집을 건너뛰면 된다. 사초검이나 뇌신을 쓰며 진행하는 것이 편하다.

보스 나무귀신. 좌우의 나뭇가지에 3개씩 매달린 입모양의 열매에서 해골을 발사하며 공격해온다. 해골은 아래로 내려온 뒤 통통 튀면서 얀차마루를 노리며 다가온다. 해골은 칼로 없앨 수 있지만 무한으로 계속 나온다. 보스의 약점은 틈틈히 나무 중앙에 나타나는 빨간 눈. 눈이 사라졌을 때엔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뇌신이나 사초검을 미리 장비 후 보스전에 돌입하여 중앙의 눈을 노리고 공격하는 것이 쉽다.


[ 5. 지하 세계 ]
전작의 4번째 라운드처럼 동굴에 돌입. 들어가자마자 거대한 바위가 통통 튀며 다가온다. 이 바위는 부근에 있는 홈으로 내려가 앉아있는 것으로 회피 가능하다. 하지만 계속해서 굴러오니 좀처럼 진행하기 힘들다. 속편하게 무적 인술인 뇌신을 쓰는 것이 상책. 코끼리 변화를 사용하면 바위를 튕겨낼 수 있다. 하지만 점프를 할 수 없어 홈에 빠지기 쉽상.

낭떠러지 지역. 틈틈히 나있는 회색 기둥을 밟으며 오른쪽으로 건너가는 곳. 맨 오른쪽의 구멍으로 뛰어내리면 숨겨진 방에 갈 수 있다. 숨겨진 방에는 방울이 가득하지만 그중 맨 아랫칸의 맨 왼쪽, 2층칸의 중앙, 3층칸의 맨 오른쪽 방울에는 바위 트랩이 숨겨져 있다. 이것들만큼은 건드리지 말자. 이 3개를 제외하고 방울 안의 아이템을 모두 먹었으면 왼쪽 하단으로 뛰어내리거나 오른쪽 상단으로 올라가면 방을 빠져나갈 수 있다. 맨 오른쪽 하단으로 뛰어내리면 즉사하니 주의. 이 숨겨진 방에 들어갔다 나오면 꽤 어려운 루트를 숏컷 가능하니 가능한 들어가는 것을 추천.

만일 숨겨진 방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회전하는 쇠공을 밟으며 낭떠러지를 건너는 지역, 문어와 굴러다니는 바위머리 지역, 거품 지역 등 제법 어려운 지역을 통과해야 한다. 뇌신 등 무적 인술을 쓰면 어렵지는 않지만 표주박 낭비가 심하다.

숨겨진 방에 들어갔다 나오면 방울이 3개 있고 점프하는 해파리가 등장하는 물이 흐르는 지역 앞에서 시작된다. 흐르는 물 위에 서있으면 물을 따라 저절로 왼쪽으로 밀려나게 된다. 뇌신을 써서 해파리들을 해치우며 진행하는 것이 상책. 이후 날아다니는 해파리나 거품 지역 역시 뇌신을 쓰는 것이 편리하다.

이후 흐르는 물의 근원지 부근까지 가면 곧 보스가 있는 곳. 위로 진행하지 않고 물 속으로 들어간 뒤 앉은 상태로 이동하여 물의 근원지로 들어가면 맵으로 되돌아 나올 수 있다. 비상구 표시는 없지만 일종의 숨겨진 비상구인 것이다.

지하세계의 보스 거대 해파리. 회전하는 탄을 입에서 발사하는데 이 탄은 소멸되지 않고 화면 내를 통통 튕기며 돌아다닌다. 해파리 역시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얀차마루의 머리 위에 있을 때 촉수를 뻗어 공격해온다. 보스전 중에서도 유난히 어려운 보스. 해파리와 회전하는 탄을 둘 다 피해야 함은 물론, 아래의 흐르는 물 때문에 오른쪽으로 이동은 느려지고 왼쪽으로 이동은 빨라져 컨트롤에 제약 또한 있다. 사초검을 미리 장비 후 보스를 향해 점프하며 파동을 발사해 맞추거나 뇌신을 이용한 몸통박치기로 공격하면 그나마 쉽게 해치울 수 있긴 하다. 

맞을 때마다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해치울 때 역시 마찬가지. 뇌신을 쓴 뒤 보스를 쫓아다니며 점프해서 박치기를 반복하면 비교적 쉽게 이길 수 있기도 하다.


[ 6. 절벽산 ]
절벽산은 말 그대로 낭떠러지의 연속. 봉우리 사이를 점프하면서 진행하는 지역이다. 적은 알 속에 든 병아리가 등장. 알 상태로 있다가 얀차마루가 접근하면 알에서 나와 수리검을 발사한다. 착지하는 지점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사초검으로 원거리에서 미리미리 해치우고 진행하던지 뇌신으로 무적인 상태로 진행하는 것이 편하다.

다음은 한칸씩 있는 블럭을 밟으며 낭떠러지를 건너는 지역. 어렵다 싶으면 그냥 인술을 써서 매로 변해 날아가는 것이 낫다. 다음엔 밟으면 떨어지는 블럭 지역. 밟으면 뚝 떨어진다는 것을 인식하고 진행하면 어렵진 않다.

밟으면 떨어지는 발판 지역을 지난 직후 하강하는 발판 지역. 첫번째 하강 발판의 바로 오른쪽 낭떠러지로 뛰어내리면 숨겨진 방으로 갈 수 있다. 숨겨진 방에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지만 낭떠러지 위에 떠있고 밟으면 떨어지는 블럭들 아래에 있다. 이것들을 먹으려면 인술 매 변화를 쓰지 않으면 안된다. 때문에 그냥 숨겨진 방으로 안들어가고 진행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내려가는 발판 지역을 지난 직후 아래에 방울 2개가 있는 지점이 있다. 이곳으로 내려가면 인술을 쓰지 않는 이상 빠져나올 수 없으니 무리해서 내려갈 필요는 없다. 방울 2개 중 하나는 금화, 하나는 인술이다. 이 지점에 오면 오른쪽에서 거대한 풍차수리검을 던지는 화상이 등장. 제자리에서 수리검을 연속으로 던진다. 사초검으로 원거리에서 해치우거나 뇌신을 써서 재빨리 통과하는 것이 쉽다.

다음엔 발판을 밟으며 낭떠러지를 건너는 지역. 길이 끊긴 지점에서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을 밟으면서 다음 별로 이동을 반복하며 낭떠러지를 건너야 한다. 그냥 인술 중 매 변화를 써서 날아가는 것이 편하다.

보스는 거대한 달걀. 스테이지 초반에 나왔던 적들과 마찬가지로 달걀 속에서 병아리가 얼굴을 내민다. 공격 방식은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탄. 화염탄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는데 의외로 피하기 힘들다. 하지만 보스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보스 왼쪽에 딱 붙어서 서있으면 보스의 공격에 전혀 맞지 않는다. 한마디로 안전지대. 이 지점에서 서서 방향키를 위로 하고 상단베기로 계속 공격하면 쉽게 해치울 수 있다.

너무 쉽게 이겼다 싶었더니 알이 깨진 뒤엔 보스가 날아다니며 공격해오기 시작한다. 공격 방식은 여전히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탄이지만 보스가 화면 내를 왔다갔다 하는 것만으로도 꽤 피하면서 공격하기 껄끄러워진다. 앉으면 보스의 몸과 부딪히지 않을 수 있고, 앉아 이동을 통해 보스 머리 뒤로 먼저 이동 후 보스 뒤통수를 공격하는 전법으로 해치울 수 있다.


[ 7. 미궁 ]
7번째 스테이지 미궁은 말 그대로 복잡한 지형의 스테이지다. 미로는 아니지만 길을 잘못 들면 인술을 쓰지 않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곳 투성이이다. 얀차마루 2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번 오른쪽으로 전진하면 다시 왼쪽으로 스크롤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낭떠러지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위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아래쪽으로 진행하다가 나오는 작은 낭떠러지로 뛰어내리면 숨겨진 방에 갈 수 있다. 이 방에는 방울이 8개 있지만 방울을 터뜨리려면 사초검을 써야 하고, 나온 아이템을 먹으려면 매 변화를 써야 한다. 인술은 1개 밖에 나오지 않는데 쓸데없이 인술 소모가 많기 때문에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

이후 위쪽 루트와 아래쪽 루트로 길이 갈리게 되는데 아래쪽으로 진행했다면 화염탄을 발사하는 허무승이, 위로 진행했다면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칼을 휘두르는 사무라이를 상대하게 된다. 그냥 뇌신을 쓰고 무적이 되어 무시하며 진행하는 것이 편리하긴 하다.

다음 내려가는 발판을  밟으며 낭떠러지를 건너는 지역. 도중 움직이지 않는 나무 발판 위에는 병아리 2마리가 배치되어 있어 방해를 한다. 미리 해치워두는 것이 상책. 낭떠러지를 건너면 착지할 수 있는 지점이 보이는데 아래쪽의 돌바닥이 아니라 위쪽의 빨간 기둥쪽에 착지하도록 하자. 아래쪽으로 진행하면 막힌 길이 나와 인술을 쓰지 않고는 다시 위로 올라올 수 없다.

계속 위로 진행하는 것이 정답이긴 한데, 이 지역의 아래쪽 길에선 귀여운 적 캐릭터가 등장한다. 머리엔 리본을 단 기모노 차림의 아가씨인데 접근하면 펑! 하고 연막을 펼친 뒤 '보면 싫어(みちゃいや)'란 글자를 띄우곤 쿠노이치로 변신한다. 쿠노이치로 변한 적은 수리검을 던지면서 달려든다.

계속 위로 진행하여 소나무가 그려진 문 지역에 도달. 나무 발판 위에는 착지 가능하다. 이곳에서 역시 가능한 위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쓸데없이 인술을 쓰지 않는 길이다. 적들을 해치우면서 길을 따라 가면 곧 보스룸.

보스룸에 돌입하면 보스가 등장하지 않았을 때 인술 '사초검'을 써두자. 보스룸 안에 완전히 들어가면 보스가 등장한다. 보스는 뭔가 미덥지 않게 생긴 녀석.

보스는 공격을 하면 회전하면서 빠르게 이동, 사라졌다가 다른 장소에 나타난다. 보스를 공격한 직후엔 거리를 두고 피신하도록 하자. 보스는 원거리에선 수리검도 던지면서 공격해온다.

회전하면서 이동 후 사라졌다가 나타난 뒤엔 잠시간 헉헉대며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가 공격 포인트! 사초검을 미리 장비해뒀다면 아무 생각없이 원거리에서 파동을 발사하여 공격하면 된다.

이러다가 웃기도 하고...뭔가 익살맞고 미덥지 않은 보스. 원래 보스전에선 인술이 사용 불가능하지만 보스전 직전에 인술을 사용해두면 보스전에 돌입해도 인술을 그대로 쓸 수 있는 비기가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해치울 수 있다. 하지만 인술 없이 순수하게 상대하려고 하면 생각보다는 어려운 적. 일단 맞추기부터 힘들다.

7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드디어 마지막 스테이지, 오프닝에도 나온 최종보스 겐유사이의 성 '겐유죠'에 돌입하게 된다.

이후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FC] 쾌걸 얀차마루 2 (快傑ヤンチャ丸2 からくりランド, 1991, IREM) #3



핑백

덧글

  • holhorse 2014/05/14 19:09 #

    병아리가 너무 귀여워라~
  • 플로렌스 2014/05/14 20:14 #

    전체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이 참 귀여웠지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Twitter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

2011 이글루스 TOP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