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깜짝 열혈신기록 (びっくり熱血新記録, 1992, TECHNOS JAPAN) #3 엔딩 및 비기 패밀리 컴퓨터

[FC] 깜짝 열혈신기록 (びっくり熱血新記録, 1992, TECHNOS JAPAN) #2 경기소개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엔딩 및 비기.


[ 엔딩 ]
마미 : "그럼 다음 경기도 힘내서 상위 우승을 노려주세요~
라고 생각했더니...이럴수가! 이미 모든 경기가 종료된 모양입니다."

마미 : "그럼 마지막으로 개인상 발표를 합니다! 역전이 있을지도요!
이상으로 개인상 발표를 마칩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게임을 완전히 마치면 게임 도중에는 알 수 없는 개인상이 발표된다. 개인상은 감투상(금10), 최우수선수상(금10), 얕보는 녀석상(-금10), 깜짝 신기록상(금5), 토도그룹 특별상(금15) 5종류로, 부여 기준은 전작과 거의 동일.

마미 : "자아! 드디어 종합 순위 발표입니다!! 당신팀의 운명은?
그럼 제5위! OOOO팀!! 꼴찌~ 꼴찌~ 다음에는 힘내요~
이어서 제4위! OOOO팀!! 조금만 노력했으면 표창대였을텐데~
자아, 드디어 상위 3팀의 발표입니다! 두근두근두근"

마미 : "제3위! OOOO팀!! 해냈군요!
제2위! OOOO팀!! 만세!!"

마미 : "그리고! 우승 열혈팀! 축하해요~"

마미 : "이상으로 깜짝 열혈신기록의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되었습니다.
최후까지 놀아줘서 고마워!"

"축하해!! 열혈팀의 활약으로 토도의 야망은 또다시 실패로 끝났다.
콜로시엄은 열혈팀을 축복하는 대환호성으로 둘러싸였다. 그로부터 수일 후..."

* : "홋홋홋. 그 이래 도련님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군요.
그렇게 열심히 거짓울음까지 해서 회장님을 속였다고 했는데."

코노스케 : "음, 마모루녀석, 치졸한 거짓말에 내가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나."
처음부터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마모루에게는 좋은 약이 되었겠지."

쿠니오 : "켁, 쓸데없이 넓은 빌딩이네~ 여긴. 꽤 헤매서 간신히 찾았다고.
아저씨가 토도의 아버지인가?"

코노스케 : "오오~ 네가 그 유명한 쿠니오군이구나! 잘 와줬다.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네. 음, 내가 생각한대로 잘생긴 청년이구나."

* : "호오, 정말 그러네요~"

쿠니오 : "...? 칭찬해줘봤자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고.
오늘은 조금 말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온거야."

코노스케 : "아니, 네가 화내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너에게는 사과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네.
마모루의 응석을 들어준 것은 모두 마모루의 교육을 위하여.
내가 응석받이로 키웠기 때문에 지는 것을 너무 싫어하게 되어서 말야."

쿠니오 : "흐음, 그랬단 말인가. 토도는 좋은 아버지가 있구나.
별로 나는 화나지 않았다고! 단지 조금 인사하러 들른 것 뿐이야!"

쿠니오 : "자 그럼, 나는 여러가지로 바쁘거든. 슬슬 돌아갈게."
아저씨도 힘내서 일해. 또 만나자고!"

"그 때쯤 토도와 야마다 두사람은 콜로시엄의 철거 현장을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토도 : "......"

야마다 : "......"

야마다 : "버, 벌써 콜로시엄도 철거하는구나~ 하하, 아깝다~"

토도 : "그, 그러네...뭐, 우리 회사에게 있어서는 대단한 돈이 아니었지만 말야.
쿠니오 녀석, 뭐 이번에는 봐주도록 할까? 후후."

야마다 : "......"

토도 : "......"

토도 : "그럼 나는 지금부터 오클라호마 녀석들을 공항까지 배웅하러 간다.
녀석들에게는 기대했지만 아쉬운 결과가 나와버렸어."

야마다 : "응, 그럼 먼저 가봐."

죠니 : "헤이~ 마모~루. 굉장히 즐거운 이벤트였어. 일본 굉장한 나라네."

라파엘 : "헤이~ 죠니, 슬슬 비행기가 출발할 시간이야."

토도 : "음, 너희들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지 못해서 아쉬워.
이것은 내 우정의 증표야. 받아줘. 자, 사양말고."

라파엘 : "오우~ 베리 뷰티풀 플라워~ 땡큐입니다. 마모루~"

토도 : "오클라호마에 돌아가면 모두에게 내가 얼마나 나이스 가이였는지 전해줘. 그럼 잘가~"

죠니 : "굿바이~ 마모루! 씨 유 어게인!"

토도 : "응응~ 뭐랄까 상쾌한 기분이로군. 졌는데도..."

쿠니오 : "어라? 외국인 벌써 가버렸어? 모처럼 배웅해주려고 생각했는데."

토도 : "쿠니오! ...너도 일부러 와준 건가? 그런가...너란 녀석은..."

토도 : "훗, 나 정도 되는 사람이 뭔가 너를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구나."

쿠니오 : "뭐야? 갑자기? 기분 나쁘게. 이제서야 내가 좋은 녀석이라는 것을 알았어?"

야마다 : "어~이~! 이것 봐봐! 저쪽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었어!
우와~ 벌써 돌아갔구나~ 좋은 것 주웠네~ 럭키~!"

토도 : "...뭐!! 뭐라고~~~!!!!!! 그 썩을 외국인놈들!!"

토도 : "쿠니오! 네놈! 역시 용서 못해! 애초에 전부 네가 나쁜거야!
이 나보다도 눈에 띄는 것이 용서 못해! 아까 했던 말은 취소한다!!"

쿠니오 : "뭐라고? 아까부터 제멋대로인 소리만 하고!!"

쿠니오 : "네놈들 역시 나를 놀리는거냐? 또 뭔가 나쁜 짓을 하고 있지?"

토도 : "누누누, 가만 놔두니까 이게...야마다군! 해치워버려!"

야마다 : "힉! 히에에 위험해, 뒤, 뒤는 부탁할게. 그럼 이만!"

쿠니오 : "아! 도망치는거냐? 비겁하다! 임마!!"

토도 : "훗, 할 수 없지. 이번은 네 승리로 해줄게."

쿠니오 : "전에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냐! 정말이지 질리지도 않는 놈들!!"

쿠니오 : "좋다, 오늘이야말로 결판을 내주마!!"

STAFF 소개

낙서한 오빠 : 소년, 미나링 / 과묵한, 츠보링
프로그램한 오빠 : 타카바시68K 2CV사카가미 스트레이트 사토루
프로그램한 아저씨 : 캇시AV
음악한 오빠 : 사와상 히라사와상
홍보한 언니 : 만쥬 쿠미코 / 케로링 야마네
감사한 여러분 : 카이상, 한냐상, 타니모토상, 요이치로상
기획협력 : 못키~모케케 고져스 미츠히로
기획한 오빠 : 시로

- 끝 -



[ 비기 ]

1. 그네를 타는 매니저
경기 시작 전 쇼핑몰 오른쪽 끝에 있는 그네 앞에 매니저가 서게 한 뒤 방향키를 위로 한다. 그러면 매니저가 그네를 타기 시작한다.


2. 2P로 쇼핑
1P가 상점에서 물건을 살 때 2P를 조작하면 커서를 움직일 수 있다. 사실상 2P 컨트롤러로도 1P를 조종할 수 있다.

참고로 게임보이판에서는 팀 선택 화면에서 셀렉트 버튼을 누르고 팀을 고르면 오클라호마팀으로 플레이 가능하지만 패미콤판에서는 불가능하다.


[ 총평 ]

추억의 접대용 게임 '다운타운 열혈행진곡'의 속편. 컨셉은 전작과 비슷하지만 좀 더 운동회스럽게 바뀌었고, 캐릭터들끼리의 싸움보다 연타 대결이 메인이 된 느낌이다. 전작에 비해 경기 종류가 하나 더 늘어났고, 아이템샵의 추가 등 나중에 나온 만큼 시스템적으로 완성도는 더 높아졌다. 다만 4인 동시 플레이가 불가능해져서 한 화면에 4명이 나와 왁자지껄 경쟁하는 그런 느낌이 사라졌다. 최대 2명이 동시에 나와 경기하고, 아니면 하나씩 나와 교대로 플레이하다보니 전작에 비해 좀 더 심심한 감이 있다. 게다가 이 게임이 나온 시점에서는 이미 슈퍼패미콤의 등장으로 인해 패미콤 게임이 시들해지기 시작하고 있었으니 예전처럼 패미콤 게임에 푹 빠져있지도 않았다. 이 또한 추억의 게임이기는 한데, 전작만큼 많은 추억이 쌓이진 않았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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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소시민A군 2015/03/04 15:47 #

    토도네 아버지가 의외로 대인배라서 놀랐습니다.
  • 플로렌스 2015/03/04 16:34 #

    노블레스 오블리주지요.
  • holhorse 2015/04/26 18:49 #

    기껏 지은 콜로세움을 그대로 철거하다니....역시 부자들의 돈지랄이란....
  • 플로렌스 2015/04/27 00:02 #

    게임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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