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북두의권 4 (北斗の拳4, 1991, Toei) #6 마텐란드~엔딩 패밀리 컴퓨터

[FC] 북두의권 4 (北斗の拳4, 1991, Toei) #5 리브쇼키~사간의 성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백루의 계곡 수정전에 잠들어있다는 켄시로. 수정전에 들어가려면 북두의 비보가 필요하다고 한다. 북두의 비보가 어디있는지 알고있다는 린을 찾아 메사이아에 가지만 린은 원두류권의 적들에게 납치당하고...린을 찾아 우여곡절 끝에 원두류권의 창시자 사간까지 해치웠지만 그 위에는 마천왕이라는 놈이 있었다. 주인공은 린을 구하기 위해 마천왕의 성으로 향한다.


사간의 성에서 서쪽으로 가면 동굴이 하나 나온다. 이 동굴을 빠져나와 계속 서쪽으로 가면 천제권의 마을 마텐란드가 나온다. 마텐란드의 방어구점에서는 은하의 옷(300$)과 금빛의 옷(520$)를 파는데 둘 다 밋슈 전용 옷. 더 비싼 금빛의 옷이 당연히 방어력이 높다. 아샤의 기모노(560$)는 오랜만에 나오는 카제마루 전용 옷이니 꼭 장비시켜주자.

마텐란드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여기는 천제권의 마을 마텐란드야."

"마천왕은 카이오우 일족이야!"

"마천왕의 마투기가 너무 격렬해서 이 섬이 깎여 악마 모양이 된 것이야."

"마천왕의 몸에 닿은 자는 아직 한 명도 없다고 해."

"마천왕은 천제권을 지금까지도 만들고 있대. 마천왕은 다양한 류파의 인간과 싸워 그 권을 봉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

"당신들은 북두의 사람인가? 마천왕은 당신들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여자를 인질로 잡고 있어."

"마천왕은 강하지만 침공대장 로도스도 아직 이긴 사람이 없어."

"마천왕은 이 성에 있지만 권법가가 오면 매우 기뻐해. 어지간히도 자신이 있나봐."


이제 마을 북쪽에 있는 마천왕의 성에 들어가자. 마천왕의 성을 진행하다보면 침공대장 로도스가 길을 막고 있다. 말을 걸어보면...

로도스 : "나는 마천왕 침공대장 로도스! 이미 이 세상의 온갖 류파로부터 권을 버린다는 제약문이 마천왕님 곁으로 모이고 있다. 일부러 마천왕님의 손을 번거롭게 할 필요 없지. 내가 상대해주마!"

해치우면...

로도스 : "쿨럭! 강하다! 허나 마천왕님의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한다! 마천왕님의 강함은 우리들조차도 상상을 불허한다...쿨럭!"

로도스가 막고 있던 길을 지나 계단을 올라 성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지금까지의 보스 NPC와는 다르게 생긴 분홍색의 보스 NPC 마천왕을 만날 수 있다. 말을 걸면...

마천왕 : "기다리고 있었다! 주인공! 나는 천제권 창시자. 전승자가 아니다! 알겠느냐? 그 차이를. 진정한 힘이 있는 자는 류파를 잇지 않고 직접 창조한다! 이미 온갖 류파는 내 수중에 거둬들였다. 남은 것은 북두신권 뿐! 한 명씩 천천히 즐겁게 해줬으면 좋겠군. 자아, 와라!"

하지만 보스전은 주인공과 마천왕의 1:1 승부. 혼자 하는 만큼 약간 벅찬데 몇 턴을 주고 받으면 자동으로 전투가 종료된다.

마천왕 : "후훗! 오랜만에 나를 즐겁게 해줄 것 같은 녀석이군. 죽이지는 않고 놔두마."

류우 : "마천왕의 권은 강의 권. 녀석의 강권을 감쌀 유권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천왕의 강권은 때려부술 뿐! 주인공! 내게 책략이 있다. 가자, 북두연기투좌(北斗練気闘座)로!"

마천왕 : "네 강권으로는 나를 즐겁게 해주지 못한다! 아직 싸울 때가 아니다!"

류우 : "서두르자, 연기투좌로!"


마천왕이라는 녀석은 다른 류파를 없애버리지 않고 권을 버린다는 서류 하나로 인정해준다던지, 주인공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다음에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때 싸우자며 주인공을 죽이지 않고 보내준다던지...악의 보스치고는 꽤 너그러운 성격이 아닌가.

이제부터가 문제. 류우가 말한 북두연기투좌를 가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게임에 동봉된 설명서에는 이 게임의 전체 맵이 나와있어 각 마을과 보스던전의 위치가 나와있다. 이에 따르면 북두연기투좌는 몬파사 북서쪽에 있는 섬이다. 몬파사로 워프하자.

몬파사로 워프를 하면 몬파사 북서쪽 해안에 배가 있어 이를 타고 북두연기투좌가 있는 북서쪽 섬으로 건너갈 수 있다. 바로 동굴이 보여 들어가려고 하면 "라오우의 투기가 주인공들을 소생시켰다."란 문자가 나온 뒤 갑자기 동료였던 류우가 인카운트를 한다.

류우 : "주인공! 나와 싸워라!"

주인공 : "어 어째서?"


류우와 주인공의 1:1 대결. 류를 해치우면...

주인공 : "류우, 어째서 싸움을 걸어온거야?"

류우 : "내 아버지의 강권, 그것을 얻으려면 쉬운 길은 없다. 그 길은 단 하나 뿐. 나와 싸워 나를 이기는 것 뿐이다! 이것은 아버지 라오우의 유언! 북두의 전승자를 목숨을 걸고 지키라는...나는 전승자의 길을 바라지 않았다. 나는 너를 위해서라면 기쁘게 권을 버릴 수 있다! 하아~!"

- 류우는 스스로 손목을 잘라냈다. -

주인공 : "류우!"

류우 : "북두신권은 일자상전! 진 자는 권을 잘라낸다. 이것이 북두의 규칙이다!"

라오우 : "주인공! 내 강권은 긍지높은 승자만이 가질 수 있다! 지금에야말로 내 강권의 최종오의를 전수하마!"

- 주인공은 라오우의 최종오의 천장분열(天将奔烈)을 체득했다. -

루기 : "북두의 격투, 볼만한 가치가 있었다! 나는 루기. 내 몸은 비운의 장이 고쳐줬다. 다시 한번 주인공의 벗이 되겠다!"


북두신권의 류우가 리타이어하고 남두수조권의 루기가 다시 동료가 된다.

북두연기투좌는 켄시로와 라오우가 최후의 승부를 벌인 곳.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라오우의 석상이 있다. 조사해보면...

"라오우의 상 앞에서 격렬한 상냥함을 느꼈다. 묘표에는 글자가 쓰여있었다. - 내 생애에 한 점 후회는 없다! -"

동굴 안에는 보물상자가 2개 있는데 아래쪽에는 돈이 들어있고 위쪽은 조사하면 몬파사 위쪽 동굴로 워프하게 된다. 이곳에서 더이상 할 것은 없으니 다시 마텐란드로 워프해서 마천왕에게 재도전하자.

마천왕 : "무뭇! 주인공이여! 한차례 성장한 모양이구나! 그렇다면 진짜로 싸우지 않으면 안되겠군! 자아, 오너라!"

전투에서는 새롭게 얻은 천장분열만 쓰면 막대한 데미지를 주며 쉽게 이길 수 있다.

마천왕 : "구굿! 훌륭하다 주인공! 역시 북두신권! 나는 내 1대의 천제권과 함께 이 땅에 죽겠다! 쿨럭!"

마천왕이 그렇게 나쁜 놈이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어쨌거나 마천왕이 있던 옥좌의 비밀계단을 통해 비밀방으로 가면 잡혀있던 린을 만날 수 있다. 보물상자 중 하나에서는 류켄의 하박이 나오니 주인공에게 장비시켜주자.

린 : "저는 린입니다. 당신 그 팔의 반점은! 그렇군요. 당신의 눈동자는 켄과 닮았어요. 저는 누군가가 구해주기를 믿고 있었습니다. 어떤 때에도 희망을 잃지말라고 켄이 말했으니까요. 제가 갖고 있던 비보의 조각을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두 개의 비보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수정전의 문은 열리지 않아요. 핫! 북두의 마을 터인 몬파사가 위험해!"

몬파사로 워프해서 가면 입구를 한 소년이 막고 있다. 말을 걸어보면...

"핫, 패권왕이 마을을 습격했어. 마직 마을 안에...쿨럭!"

마을 안을 둘러보면 마을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아마도 모두 전멸? 다른 마을도 그랬듯이 상점 주인들은 멀쩡히 살아있지만 정보를 주던 NPC들은 전멸했다. 마을 내부 남동쪽 무덤가에 보스 NPC 그래픽의 패권왕(覇拳王)이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말을 걸어보면...

패권왕 : "나는 신세기절대자 패권왕, 내 권은 천(天)에 있고 내 권은 절(絶)에 있고, 내 권은 극(極)에 있고, 권을 지배하며, 패(覇)를 외치는 것은 나 패권왕 뿐! 내 앞에서는 모든 것의 숙명도 엎드려 절한다. 멸하라 북두! 2000년의 저편으로!"

그리고 인카운트. 주인공과 패권왕의 1:1 대결이 펼쳐진다. 패권왕은 아무리 데미지를 줘도 죽지 않으며 주인공이 죽어야 이 배틀이 끝이 난다. 주인공이 죽는 순간 토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토키 : "일어서라! 일어서는 것이다! 주인공! 소란의 대성운을 거둬들이는 방법은 단 한가지! 북두신권 최종오의 뿐! 서둘러라 주인공! 백루의 계곡으로! 켄시로로부터 오의를 받아라!"

- 비보의 조각이 하나가 되어 북두의 비보가 되었다. 주인공은 켄시로를 깨우는 비공 소생칠성공을 배웠다. -


리브쇼키 마을로 워프해서 리브쇼키 남쪽에 있는 백루의 계곡으로. 백루의 계곡에서 별 모양 지점으로 간 뒤 예전처럼 자모성을 사용해 다리를 놓아 길을 건너가고, 내부의 지역으로 들어가면 흑야차가 HP/OP를 회복해준다. 흑야차를 지나 위로 올라가면 물 한가운데 수정전이 보인다. 여기에서 카제마루가 리타이어하니 미리 장비를 빼두면 좋다.

수정전으로 가서 입구 앞에서 '북두의 비보'를 사용하면 없었던 문이 나타난다. 그리고 이 문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패권왕이 나타나 길을 막는다. 

패권왕 : "기다려라! 주인공! 켄시로와 만나기 전에 이 패권왕이 목숨을 끊어주마!"

카제마루 : "주인공님! 여기는 맡겨주십시오! 패권왕이여! 내 목숨을 걸고라도 이곳을 지나가게 할 수는 없다!"

패권왕 : "호오, 목숨을 걸고라도 지나가게 하지 않겠다고? 그 말 시험해볼까? 내 힘은 이 수정전조차도 날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목숨을 걸겠다고 말한다면 스스로의 손으로 증명해봐라!"

카제마루 : "......"

패권왕 : "자아, 어찌된 일이냐? 너의 말은 거짓인가? 이 겁쟁이녀석아!"

카제마루 : "...하아아아아아앗! 주인공님 카제마루는 당신을 모실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저는 믿고 있습니다. 당신이 최강의 북두신권 전승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 카제마루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패권왕 : "......"


카제마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음으로써 패권왕은 약속을 지켜 주인공을 쫓지 않고, 주인공과 밋슈, 루기는 수정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수정전의 한 가운데, 켄시로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메뉴창에서 비공을 선택 후, 새롭게 익힌 소생칠성공을 선택하면...

"주인공은 켄에게 소생칠성공의 비공을 찔렀다. 켄시로는 잠에서 깨어났다!"

켄시로 : "주인공! 북두의 숙명이 너를 여기에 불렀다. 북두신권은 일자전승! 이 나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전승할 수 없다! 최후의 때가 왔다! 지상최강의 북두신권을 너의 몸에 새겨넣어라!"

켄시로와 주인공과의 1:1 배틀. 켄시로의 공격은 통상 공격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에게 매번 100 이상의 데미지를 입힌다. 라오우에게 익힌 천장분열은 켄시로에게 400씩의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남은 OP는 전부 천장분열을 쓰는 것에 써버리자. 무상전생을 쓰면 켄시로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으며 OP가 부족하다 싶으면 오라의 근원이나 종가의 비약을 써서 회복하자. 사실상 이 게임 최강의 보스 캐릭터가 바로 이 켄시로! 켄시로를 이기면...

켄시로 : "훌륭하다! 너도 친구와의 싸움 속에서 북두신권을 익혔는가! 나는 이미 사조성을 봐았다. 라오우의...카이오우의...그리고 많은 친구들의 장절한 싸움이 내 몸을 침식해왔다. 때문에 스스로 비공을 찔러 잠든 것이다. 북두신권은 전장의 권! 장절한 싸움 속에서 슬픔을 등에 진 자만이 계승할 수 있다! 나는 기다렸다! 이 세상의 슬픔을 모두 감쌀 사랑 깊은 남자를...강한 전승자를! 지금에야말로 너에게 북두신권 최종오의를 전수하마."

- 주인공은 북두신권 최종오의를 체득했다. -

켄시로 : "너는 지금부터 북두신권 전승자다!"

- 어디에선가 패권왕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패권왕 : "하하하핫! 나 패권왕! 내 거성 이 백루의 계곡에 서다! 주인공이여! 네놈의 북두신권 받았다고?"

흑야차 : "패권왕의 성이 돌연 이 백루의 계곡에! 주인공님! 이 흑야차 함께 하겠습니다!"


카제마루 대신에 흑야차가 파티에 들어온다. 흑야차의 기본 장비는 야샤의 기모노, 포목어깨갑옷, 포목신으로 엄청나게 쓸모없다. 흑야차는 카제마루가 하던 장비를 그대로 쓸 수 있으므로 카제마루의 장비를 빼놨다면 그것을 그대로 장비하면 된다.무기로는 칠절곤, 옷은 야샤의 기모노, 어깨갑옷은 코우가의 어깨갑옷, 신발은 포목신이 최적인 상태이다. (가죽신조차 장비를 못해!?)

패권왕의 성은 수정전을 나오자마자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별 모양의 백루의 계곡 내부에 그대로 있는 셈. 이제 최후의 던전! 하지만 기존에 나왔던 보스던전과 구조는 거의 같다.

패권왕의 성에 들어가자마자 아까 죽은 카제마루가 "북두여 영원히 영광 있으라~!"라며 HP/OP를 모두 회복시켜준다. 그리고 소멸하는데...

흑야차 : "카, 카제마루...잘도 임무를 완수했구나. 너도 진정한 종자야!"

- 흑야차는 44포인트의 슬픔을 얻었다. 비공 소생파를 체득했다. -


이제 쿠로야샤는 아군 전원을 죽음에서 되살릴 수 있는 소생파를 쓸 수 있다. 하지만 OP 소모가 크므로 1명 죽을 때마다 1명을 되살리는 소생공을 쓰는 편이 합리적이다.

패권왕의 성을 끝까지 진행하면 여태까지의 보스 NPC와 동일한 그래픽의 최종보스 패권왕이 기다리고 있다. 말을 걸어보면...

패권왕 : "북두 하늘에 멸해라!"

최종배틀은 주인공과 패권왕의 1:1 승부. 그런데 싸우다보면 패권왕의 투구가 벗겨지며 정체가 밝혀진다.

류도 : "후훗, 오랜만이구나."

주인공 : "류.우.도."


패권왕의 정체는 게임 초반부터 주인공과 함께 여행을 해오다가 도중에 우라남두를 믿을 수 없다며 뛰쳐나간 또다른 북두신권의 전승자 류도였다. 류도는 일찌기 크로스타운에서 점을 쳤을 때 빛이 너무 강해 주변에 재앙이 된다는 점궤가 나왔고, 점집 안에서의 전투시 점쟁이 할매는 물론 집 안의 마을 사람들까지 몰살시킨 전과가 있는 녀석. 그 복선이 결국 이렇게 최종보스로 나오게 된 것이다.

류도의 공격은 켄시로에 비하면 한없이 미약하지만 주인공이 새롭게 배운 북두신권 '최종오의'를 비롯하여, 아무리 공격을 퍼부어도 죽지 않는 불사신. 결국 주인공은 류도에게 지고 마는데...주인공이 죽는 순간 또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늘의 목소리 : "주인공이여! 생각해내라! 친구를! 너와 함께 뜨거운 피를 흘리며 싸웠던 강한 남자들을!"

- 친구의 뜨거운 피가 주인공을 되살렸다. -


이제 최후의 승부. 류도의 공격은 주인공에게 100 이상씩의 데미지를 입힌다. '최종오의'를 사용하면 류도에게 400 이상씩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니 최종오의 중심으로 류도를 공격하면 쉽게 해치울 수 있다.

류도 : "쿠헉! 이 내가...누구의...무엇에...진다는 말인가...이것이 지상최대의 북두신권인가...주인공...여기까지 강해질 줄은...내 얼음의 마음이, 불꽃의 강권이, 너의 슬픔에 졌다는 말인가!"

이 때 켄시로가 나타난다.

켄시로 : "류도! 슬픔 뿐만이 아니다! 주인공은 친구와의 장절한 싸움 속에서 깊은 사랑을 그 마음에 새긴 것이다."

류도 : "사랑..."

켄시로 : "모든 슬픔을 감싸안는 깊은 사랑을 마음에 품은 자만이야말로 북두신권 전승자!"

류도 : "......"

켄시로 : "류도...너도 또한 슬픈 남자다. 그래...일찌기 내 형 라오우가 하늘을 노렸듯이. 자아, 류도! 나와 함께 돌아가자. 북두의 남자들이 잠드는 땅으로..."

 
그리고 켄시로와 류도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주인공만 홀로 남긴 채...



[ 엔딩 ]
북두의 종자 카제마루
남두 수조권 류기
남두 백로권 진기
남두 오차성 카인
원두황권 밋슈
북두종가 류우
북두종가 켄시로
북두종가 류도
북두종가 (주인공)
THE END



각 캐릭터의 오의 및 비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

[FC] 북두의권 4 (北斗の拳4, 1991, Toei) #7 오의 및 비기


핑백

덧글

  • holhorse 2015/12/05 01:19 #

    설마 저 녀석이 최종보스로 나올 줄이야....그런데 뜬금없이 흑화라니....
  • 플로렌스 2015/12/05 12:31 #

    복선이야 충분히 나오긴 했지만 너와 다른 길을 걷겠다 하더니 선택지가 신세기 패권왕인지라...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Twitter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

2011 이글루스 TOP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