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앞장서라!! 남숙 질풍일호생 (魁!!男塾, 1989, BANDAI) #2 2장~4장 패밀리 컴퓨터

앞장서라!! 남숙 질풍일호생 (魁!!男塾, 1989, BANDAI) #1 게임소개~1장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2장부터 4장까지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을 소개한다.



2장부터는 배경이 바뀌어 숲 속으로 진행하게 된다. 역시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무한으로 몰려오는 조무래기들을 해치우며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된다.

2-1 2번째 나무에서 위로 올라가다보면 사과가 떨어진다. 좌우로 왔다갔다 하다가 타이밍을 맞춰 쪼개거나, 사과와 함께 뛰어내려 땅에서 사과를 쪼개는 방식으로 사과를 부술 수 있다. 역시 대량의 경험치가 들어온다.

2-1 오른쪽 끝까지 가면 옐을 보낸다를 선택하여 남숙명물 대종음으로 전 캐릭터의 라이프 게이지를 회복시켜주자. 다음 오른쪽 끝에 있는 나무를 점프해서 발로 차면 하늘에서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이 때 옐 게이지가 전량 회복된다. 토라마루 점프력의 최고 높이 지점이 발로 차는 포인트.

2장의 첫번째 보스는 역시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오오니(青鬼). 2장부터는 1장 클리어 후 멤버에 들어온 라이덴을 보스전에서 쓸 수 있다. 이동이 대왕생 봉학권 포즈로 콩콩 뛰는 것이기 때문에 점프로 이동하는 것이 속편하다.

2-2부터는 무기를 휘두르는 녀석도 나온다. 리치가 길기 때문에 낮은 점프로 킥 중심으로 상대해야만 한다. 스테이지는 약간의 무한루프 미로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다가 위로 가는 길 2개가 보이는 곳 중 오른쪽이 다음 지역으로 가는 길이다. 늪에서는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데다가 물고기가 점프하며 공격해온다. 가능한 뭍 위에 서서 점프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2-2의 보스는 진수직랑 삼인중(鎮守直廊三人衆) 의 도쿠간테츠(独眼鉄). 남숙 3호생에게 가는 진수직랑 만침방에서 "남자란 무엇인가"를 외치던 녀석이다. 토가시 겐지가 이에 주먹으로 답했고, 대위진팔연제 용부제망투에서는 히엔&겐지 팀 중 겐지에게 당했던 녀석. 원작에서처럼 톱날이 달린 거대 요요를 던지며 공격해온다. 다만 상하로만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춰 피하며 좌우에서 공격을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2-3에서 오른쪽으로 가다가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나무가 있는데 올라가는 동안 독수리가 계속 날아온다. 해치우지 않으면 계속 쫓아오니 나오는 족족 주먹으로 해치우고 위로 올라가자. 손쉽게 경험치를 주는 고마운 녀석이다. 꼭대기에는 고쿠코지 히데마로가 붙잡혀 있다. 구하는 방법은 점프해서 히데마로 머리 위에 올라타면 된다. 이것으로 이번 장의 관동호학련 보스도 동료로 낙점!

2-3에서 히데마로를 구출하고 다음 지역으로 가면 늪지대. 이번에는 늪을 지나갈 때 수풀 속에서 호랑이도 튀어나온다. 수풀이 흔들리고 있으면 경계해야 하는데 안나올 때도 많다. 거대한 나무로 막혀있는 길은 나무를 부수고 지나가면 된다.

2-3의 보스는 관동호학련(関東豪学連) 3면권 중 조인권의 히엔(飛燕). 경라대사흉살 제2의 흉, 단애주란관에서 절벽에 매달린 상태로 토가시 겐지와 싸웠던 녀석. 다행히 원작처럼 절벽에서 싸우지는 않는다. 대신 원작처럼 조인권 학취천본이라는 원거리 공격을 해오는 것이 문제. 그때문에 좀처럼 접근하기 힘들다. 히엔답지 않게 움직임이 느리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원작을 재현하고 싶다면 보스전에선 취약한 토가시를 선택해서 싸우고, 죽을 것 같으면 '옐을 보낸다'로 남숙명물 대종음을 써서 HP를 회복하며 싸우자.

2-4는 진행하다가 막다른 곳에서 위로 가는 길이 2개 나온다. 어느쪽으로 가도 불이 솟아오르는 동굴지역이긴 한데, 왼쪽 길이 진행방향이고, 오른쪽 길로 가서 나오는 동굴에서는 왕대인이 레벨을 올려준다. 레벨이 무의미한 게임이다보니 그냥 애초부터 왼쪽 길의 동굴로 진행하는 것이 낫다.

2-4의 보스는 남숙사천왕(男塾死天王) 센쿠우(センクウ). 대위진팔연제패 용부제망투에서 도쿠간테츠와 팀으로 등장했던 녀석이다. 눈에 안보이는 쇠줄이 무기인 녀석으로 히엔을 이기고 겐지가 나이프로 상대하며 고전했다. 황산 위에서 싸우던 원작과 달리 류지와 겟코우가 싸웠던 경라대사흉살 제3의 흉 빙분염민관에서 싸우며,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면 즉사한다.

센쿠우는 원작처럼 거꾸로 서서 회전하며 다가오는 육가 비기 용도종인으로 공격해온다. 한번 맞으면 계속 맞으며 낭떠러지로 떨어져 즉사하기 일쑤. 반면 낭떠러지로 쫓아오게 유도한 뒤 살짝 피해서 역으로 센쿠우를 낭떠러지에 떨어뜨려 즉사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센쿠우를 물리치고 2장을 클리어하면 관동호학련 조인권의 히엔이 동료로 들어온다. 2-3에서 히데마로를 구출하지 않았다면 동료로 들어오지 않는다.

3장은 산악 지형. 올라가는 도중에 있는 동굴에서 히데마로를 구출할 수 있다. 도중에 사과가 떨어지는 곳도 있다.

3-1의 보스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인 쿠로오니(黒鬼). 각 장의 첫번째 보스와 동일하다. 2-3에서 히데마로를 구출했다면 이번 보스전부터 히엔을 쓸 수 있다. 하지만 히엔은 플레이어 캐릭터로서는 처참하다. 보스로 등장할 때엔 원거리 무기인 학취천본을 썼는데 플레이 캐릭터가 되면 B버튼으로 공격, A로 점프 외에는 아무런 조작이 불가능하다. 스피드도 떨어지고 리치도 아주 조금 긴 정도라 쓸모가 없다. 방어가 없는 게임이다보니 원거리 공격만 가능했다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는 최강도 될 수 있던 녀석이건만...

3-2의 보스는 진수직랑 삼인중(鎮守直廊三人衆) 승용방에서 첫등장하여 제이에게 패배했던 헨쇼우키(蝙翔鬼). 대위진팔연제패 자관백주림투에선 라이덴에게 처음엔 지다가 독으로 이기고 최종적으로는 제이에게 패배했던 녀석이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남조사교체권 천품장파를 발사하는 것이 주요 공격 방법. 2-2의 도쿠간테츠처럼 천품장파는 상하로만 발사된다. 다만 헨쇼우키는 계속 점프하며 이동하는데 이 때 데미지 판정이 있어 부딪히면 이쪽이 쓰러지게 된다. 착지하는 타이밍을 노려 제이의 마하펀치로 해치우자!

3-3은 오른쪽 끝까지 가면 2개의 동굴이 나온다. 왼쪽 동굴이 진행방향이지만 오른쪽 동굴로 간 뒤 동굴 맨 안쪽의 동굴로 들어가면 왕대인이 옐을 완전 회복시켜준다. 왕대인에게 가기 전에 남숙명물 대종음을 써서 전 캐릭터의 라이프를 회복시킨 뒤 옐을 보충하면 된다. 왕대인에게 갔다 나온 뒤에는 왼쪽 동굴로 들어가 진행 방향대로 계속 가면 보스가 나온다.

3-3의 보스는 관동호학련(関東豪学連) 삼면권의 겟코우(月光) . 원작에서 경라대사흉살 제3의 흉 빙분염민관에서 토라마루 류지가 싸웠던 녀석이다. 여기에서도 낭떠러지 위에 있는 빙판 위에서 싸우고,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즉사. 하지만 그래픽은 빙판임에도 미끄러지거나 하는 효과는 없다. 원작에서는 이 때 패월대차륜이라는 칼날을 무기로 썼지만 게임에서는 대워진팔연제패에서 보여줬던 패극류 곤법술로 공격해온다.

겟코우는 봉을 위로 치켜들고 회전시키다가 한번씩 휘두르며 공격해온다. 좀처럼 공격 타이밍을 잡기 힘들지만 주인공이 쓰러졌을 때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공격해와 주인공 뒤로 돌아갈 경우가 있다. 이 때 만일 낭떠러지 앞이라면 겟코우를 낭떠러지로 밀어넣어 일격에 즉사시키는 것도 가능! 원작을 재현하자면 토라마루의 필살기 맹호류 진수 대방귀를 써서 겟코우를 낭떠러지로 떨어뜨려 즉사시키자! 성공했을 때의 쾌감이란!!

3-4는 연속으로 끝도 없이 떨어지는 바위를 피해 위로 계속 올라가는 지역. 돌에 맞으면 데미지를 입음은 물론 밑으로 떨어져서 다시 올라와야 한다. 이 지역의 중요한 비기는 주인공이 앉으면 바위에 맞지 않는다는 것! 나름 고개를 숙여 바위를 피한다는 컨셉이다. 이를 이용하여 수시로 앉아서 바위를 피하며 진행하면 된다. 꼭대기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보스에게 가는 동굴이 나온다.

3-4의 보스는 남숙사천왕(男塾死天王) 라세츠(羅刹) . 원작에서는 대위진팔연제패 찬초육극성투에서 다테 오미토와 토라마루 류지 콤비와 싸웠던 적이다. 그런데 게임에서는 엉뚱하게도 츠루기 모모타로와 다테 오미토가 싸웠던 경라대사흉살 제4의 흉 정극대소화분관 스테이지에서 싸운다. 보스 스테이지를 몇 개만 만들고 재활용하며 쓰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라세츠는 원작에서 나왔던 오초예권 격진경파를 쓰며 공격해온다. 쉴 새 없이 점프해서 대각선으로 내려오며 공격을 하는데 이 때에는 무적이니 피하는 것이 상책. 거리를 재서 착지 타이밍을 노려 때려야 한다. 맷집이 좋아 토라마루 류지의 날려차기 일격으로도 쓰러지지 않고 날려차기를 맞추기도 힘든 강적.

3-1의 동굴에서 히데마로를 구출했다면 3장을 클리어할 때 겟코우가 동료로 들어온다. 역시 보스전에서만 사용 가능.

4-1은 일자 진행. 적을 해치우며 오른쪽 끝까지 가면 이 게임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시로오니(白鬼)가 나온다.

4-1의 보스전부터는 3장을 클리어 후 동료가 된 겟코우를 쓸 수 있다. 스테이지는 물 위로, 상하좌우의 끝에서 떨어지면 즉사하는 곳. 보스 역시 일격에 즉사시킬 수 있으나 시로오니는 특성상 구석에 몰리면 멀리 도망치기 때문에 좀처럼 떨어뜨려 즉사시키기가 힘든 편. 하지만 성공했을 때의 쾌감은 최고다.

4-2는 한참 위로 진행해야 한다.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진행할 때 적 중 한명이 밑으로 떨어져서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꼭대기 길에서 바닥에 세로줄이 난 곳에는 보이지 않는 함정이 있다. 이곳으로 떨어지면 밑에서 다시 올라와야 하니 세로줄이 있으면 점프로 건너뛰며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가다가 나오는 동굴에서는 왕대인이 라이프 게이지를 완전 회복시켜준다.

왕대인에게 체력을 회복받았으면 다시 왼쪽으로 돌아가 첫번째 세로줄이 있는 곳에서 일부러 떨어진다. 밑으로 떨어진 뒤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가시밭길이 있는데 HP가 닳는 것을 무시하며 오른쪽으로 진행해야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몸빵인 토가시 겐지 등을 쓰면 편리하다.) 가시밭길 건너 동굴로 들어간 뒤 오른쪽 끝까지 가면 4-2의 보스인 남작 디노가 나온다.

4-2의 보스는 진수직랑 삼인중(鎮守直廊三人衆)의 남작 디노(男爵ディーノ). 원래 진수직랑 자전방에서 토라마루 류지를 전기창살을 향해 움직이는 무빙워크 트랩에 빠뜨렸던 녀석. 대위진팔연제패 찬초육극성투에서는 다테 오미토에게 상대도 안되게 졌던 적인데 원작에서의 설욕을 갚으려고도 하는 듯 게임에서는 엄청난 강적으로 나온다. 먼저 모습은 보이지 않은 상태로 원작에서 나온 사천조권을 쓴다. 남작 디노가 부리는 사천조가 상하좌우로 지나가는데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으므로 무조건 피하기만 해야한다.

사천조를 일정 수 이상 회피하면 드디어 남작 디노가 모습을 보인다. 남작 디노도 도쿠간테츠나 헨쇼우키처럼 상하로만 공격해오는 녀석인데 문제는 빈 틈이 없다는 것. 엄청난 속도로 플레이어의 상하 지점에 위치하여 극살노류편을 연속으로 휘둘러 주인공을 쓰러뜨리고, 일어나면 또 극살노류편 연사. 빈 틈이 거의 없어 한 대 맞으면 계속 맞을 수 밖에 없다. 토라마루의 점프킥도 쓸 타이밍이 없다. 최선의 방법은 디노가 위나 아래로 가지 못하게 견재하면서 펀치 공격을 틈틈히 넣어주는 것. 장기전이 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보스전이다.

4-3은 시작하자마자 가시가 따라오는 컨베어벨트 트랩이 나온다. 버튼을 연타하여 가시를 따돌리면 근성이 몸에서 떠오르며 경험치를 받는다. 오른쪽 끝까지 버튼을 연타하며 계속 가면 근성 경험치를 여러번 받을 수 있다. 

4-3도 위로 계속 진행하면 되는데 가다가 더이상 오른쪽으로 가지지 않는 곳이 있다. 왼쪽에서는 곤봉을 든 적이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며 해치워도 계속 나온다. 보이지 않는 유리가 있으므로 왼쪽에서 오는 적을 해치우며 오른쪽 막힌 지점을 계속 때리면 유리가 깨지며 오른쪽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길 따라서 계속 진행하다보면 가시밭길이 나오고 이를 건넌 뒤 오른쪽 끝 막힌 길 역시 보이지 않는 유리가 있으니 이를 부수면 보스에게 갈 수 있다.

4-3의 보스는 관동호학련(関東豪学連) 다테 오미토(伊達臣人). 원작과 마찬가지로 경라대사흉살 제4의 흉 정극대소화분관 스테이지에서 싸우게 된다. 펀치와 점프킥으로 스탠다드한 공격을 해오지만 상당히 강하다. 토라마루의 회피기와 점프킥이 유효한 편. 원작을 재현하고 싶으면 모모타로로 싸우면 된다. 거미줄 사이로 빠지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4-4에서는 움직이는 블럭을 밟으며 위로 진행해야 하고 위에서는 벽돌이 끝도 없이 떨어진다. 올라가는 도중 오른쪽에 길이 보이는데 이곳으로 가면 동굴이 하나 나온다. 동굴 안에서는 4장의 히데마로를 구출할 수 있다. 동굴을 나와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스테이지가 루프되어 다시 위로 올라가는 길이 나온다. 루프된 것이니 오른쪽에 가는 길이 보여도 무시하고 계속 위로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가시밭길은 몸빵인 토가시 겐지 등을 써서 건너자. 길 끝까지 가면 4-4의 보스인 에이케이가 나온다.

4-4의 보스는 남숙사천왕(男塾死天王) 에이케이(影慶). 원작에서는 대위진팔연제패 최종장 천뢰향침투에서 쟈키와 함께 등장했던 적이다. 개진류 흉투익이라는 부메랑을 무기로 쓰는 강적이다. 이 부메랑은 날아갔다가 되돌아오는데 스피드도 빨라 피하기도 힘들고, 되돌아오는 것도 피해야 한다. 부메랑이 되돌아오며 발 밑을 지나갈 때엔 데미지를 입지 않으니 이를 이용하여 일정거리를 두면서 부메랑을 피하고 틈틈히 리치가 긴 모모타로의 칼로 베며 공격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

4장을 클리어하면 언제나처럼 타자와 신이치로와 마츠오 타이오의 승리 메시지가 나온 뒤, 히데마로가 "해냈다~ 우리들 1호생의 승리다!"라고 말한다. 그러자 헤이하치가 "네놈들, 아무것도 모르는군..."이라 말하는데...

4-4에서 히데마로를 구출했다면 다음 다테 오미토가 동료가 되는 이벤트가 나오고 최종장으로 넘어간다.

이후 진행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

앞장서라!! 남숙 질풍일호생 (魁!!男塾, 1989, BANDAI) #3 최종장~엔딩 및 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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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holhorse 2016/01/01 18:34 #

    이제 최종보스군요 보나마다 다이고인 자키겠지만.
  • 플로렌스 2016/01/03 10:37 #

    딱 거기까지를 게임화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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