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로쿠데나시 블루스 (ろくでなしBLUES, 1993, BANDAI) #4 오니즈카편 패밀리 컴퓨터

[FC] 로쿠데나시 블루스 (ろくでなしBLUES, 1993, BANDAI) #3 2인조편, 쿄에이고교편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새 에피소드의 시작. 맨션에서 시작하여 다시 학교로 가서 정보를 수집한다.

치아키 : "요네지군이 찾고 있었어."

요네지 : "카츠지놈 이상해. 마치 우리들을 피하는 것처럼 슬금슬금...그녀석 뭔가 숨기고 있나?"

마에다 : "난 몰라~"

치아키 : "카츠지군이라면 카즈미와 둘이서 시부야에 놀러갔어."

요네지 : "뭐!? 그래서 그 놈...좋아! 우리들도 가보자!"

마에다 : "우리들!?"

요네지 : "당연하잖아! 너도야 너도! 뭐하면 치아키도 데리고 갈까?"

치아키 : "하하...난 오늘 일정이 있어서 미안...마에다군."

마에다 : "...!"


그리고 전철로 첫번째 맵 '키치죠지'를 떠나 새로운 맵 '시부야'로...

마에다 : "가서 찾지 못하면 어떻게 할 거야?"

요네지 : "그렇게 되면 헌팅이나 하지..."

마에다 : "켁!"


새로운 맵 시부야의 시부야 역에 도착. 기본 구조는 기존의 키치죠지 맵에 있던 키치죠지 역과 거의 동일하다.

요네지 : "자, 어디로 갈까? 아아? 마에다씨...뭘 주뼛주뼛 하고 있는거야?"

마에다 : "아니...이런 곳까지 온 것은 처음이라서..."

요네지 : "몇 년이나 도쿄에 살았잖냐 너는..."

마에다 : "오! 카즈미 아냐?"

요네지 : "정말이네!?"


카즈미 : "아! 마에다군에 요네지군! 있잖아! 있잖아! 카츠지군이 무서워보이는 사람들에게 얽히게 되어서 날 도망치게 해줬는데, 카츠지군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어. 부탁이니까 부탁이니까 카츠지군 좀 찾아줘! 분명 그놈들에게 당한거야!!"

마에다 : "뭐라고? 정말이야? 요네지! 나눠서 찾아보자! 그런데 어떤 놈들이였어?"

카즈미 : "그러니까, 확실히 파란 교복을 입고 있었어..."

마에다 : "파란 교복?"

카즈미 : "그것 밖에 모르겠어..."

마에다 : "할 수 없지...그럼 카즈미는 돌아가!"

카즈미 : "싫어! 나도 갈래!!"

마에다 : "너도 놈들에게 얼굴이 알려지면 좋지 않잖아! 그러니까 돌아가!"

카즈미 : "그럼 잘 부탁해! 잘 부탁해! 잘 부탁해!"

마에다 : "그럼 나눠서 찾아볼까!"

요네지 : "파란 교복 그것 밖에 모르잖아."

마에다 : "일단 찾는 수 밖에 없잖아."

요네지 : "그럼 이 잡듯이 부딫혀볼까."


일단 역 안에 있는 남자에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남자 : "파란 교복? 시부야 라쿠스이 학원(渋谷楽翠学園) 놈들이구만. 그녀석들이라면 게임센터에서 봤어."


역 밖으로 나오면 시부야의 전체 맵이 나온다. 최초의 맵인 키치죠지 맵과 비슷하지만 상점가가 별도로 없이 게임센터가 2개 따로 나와있고, 세이브를 할 수 있는 호텔, 체력 회복을 할 수 있는 레스토랑, 창고, 다방 메뉴가 별도로 있는 것이 특징.

정보대로 일단 게임센터를 가보자. 게임센터는 2군데가 있는데 게임센터1을 선택하면 시부야 라쿠스이 놈들은 볼 수 없지만 점원에게 말을 걸면 800엔에 펀치머신을 할 수 있다. 키치죠지 맵의 타츠노코와 마찬가지로 일종의 레벨업용 미니게임. 방법은 타츠노코보다 쉽게 방향키 오른쪽을 연타하기만 하면 된다. 돈을 모아뒀다면 여기서 착실히 능력치들을 올려놓는 것이 좋다.

게임센터2에 가면 마츠모토란 녀석을 만날 수 있다. 

마츠모토 : "너 파티권을 사지 않을래? 이쪽 동료만으로는 숫자가 부족해서 말야."

마에다 : "너 교복이 파란색이구나."

마츠모토 : "그게 뭐 어떻다고?"

마에다 : "너 혹시 이마가 굉장히 넓은 형씨 몰라?"

마츠모토 : "이마가 굉장히 넓은 형씨...? 아! 알고 있어."

마에다 : "뭐? 알고 있어? 가르쳐줘! 어디야? 어디 있냐고?"

마츠모토 : "파티권을 사준다면 알려주지~"


선택지가 나온다.

1. 사줄테니 알려줘!
2. 닥쳐! 당장 가르쳐주지 못해?


1번을 선택하면 정보를 알려주지만 1000엔이 날아간다. 

마츠모토 : "1매에 1000엔이야."

마에다 : "젠장! 비싸잖아!"

마츠모토 : "헤헤~ 고맙습니다~ 이마가 굉장히 넓은 형씨라고 했지? 그녀석이라면 오니즈카씨에게 당한 녀석 아니려나?"

마에다 : "뭐? 당했다고?"

마츠모토 : "어, 펀치 한방으로 말야!"

마에다 : "어디냐? 어디에서 싸웠어? 그 오니즈카란 놈은 어디있어?"

마츠모토 : "너 시끄럽네~! 자 그럼 난 간다~"

마에다 : "기다려! 파티권은? 젠장...오니즈카라고? 일단 카츠지를 찾아야겠군."


이제 공원에 가보면 기존에는 없었던 고죠우란 녀석과 코타로란 녀석이 있다.

고죠우 : "너 파티권을..."

마에다 : "잠깐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내 친구로 이마가 굉장히 넓은 녀석이 있는데 혹시 몰라?"

고죠우 : "뭐냐 너는?"

마에다 : "내 친구가 네놈들 동료에게 당한 듯 한데, 그녀석 어디있는지 안다면 가르쳐줘!"

고죠우 : "이녀석 위험해보여! 코타로! 도망치자!"

마에다 : "잠깐 기다려!"


마에다 : "너 카츠지라고 이마가 굉장히 넓은 녀석 몰라?"

코타로 : "이마가 넓다고...? 혹시 오니즈카씨에게 당한 녀석이려나?"

마에다 : "오니즈카에게 당했다고? 아마도 그녀석이다...어디 있어? 지금?"

코타로 : "당한 것은 서쪽 게임센터 뒤쪽이지만 아직 그곳에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

마에다 : "서쪽 게임
센터?"

고죠우 : "어이! 코타로!!"

코타로 : "미안, 나...파티권을 팔지 않으면..."

마에다 : "서쪽 게임센터인가!"


이제 다시 시부야맵에서 게임센터1을 선택하면 요네지와 카츠지를 만날 수 있다.

마에다 : "카츠지! 한참 찾았잖아!!"

카츠지 : "마에다씨! 미안해~!! 걱정을 끼쳤네."

마에다 : "요네지! 카츠지 어디 있었어?"

요네지 : "저기 게임센터 뒤쪽에서 쓰러져 있었어."

마에다 : "칠칠치 못한 녀석이네~"

카츠지 : "바보야! 그 놈은 지금까지 싸웠던 놈들이랑은 다르다고. 그런 펀치 맞아본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야! 마에다씨 이상일지도 몰라~!"

마에다 : "오니즈카라고 알아? 그녀석이 카츠지를 이긴 녀석인 듯 한데."

요네지 : "오니즈카!?"

카츠지 : "시부야 라쿠스이의 오니즈카!?"

마에다 : "뭐야, 알고 있어?"

요네지 : "뭐야가 아냐! 오니즈카란 괴물처럼 강한 놈이라고! 몰랐어? 마에다씨! 돌아가자!!"

마에다 : "앙? 왜 돌아가? 지금부터 그놈을 찾아서..."

카츠지 : "나쁜 말은 하지 않겠어. 마에다씨, 돌아가자..."

마에다 : "앙? 왜 돌아가? 지금부터 그놈을 찾아서..."

요네지 : "바보놈아!!"

카츠지 : "나쁜 말은 하지 않을테니 마에다씨 돌아가자..."


코타로 : "아무래도 찾은 모양이구나."

마에다 : "너 어째서 여기에?"

코타로 : "파티권도 팔리지 않고 어쩌다보니..."

요네지 : "왜 그런 것을 팔고 있어? 자세히 좀 얘기해봐!"

코타로 : "여기에서는 말할 수 없어. 너희들과 얘기하고 있는 것을 오니즈카씨에게 들키면 나 죽을 거야..."

마에다 : "아! 잊어버렸었네! 내가 오니즈카를 죽이러 가려고 했었지!"

카츠지, 요네지 : "마에다씨!!"

코타로 : "너희들 설마!!"

마에다 : "그럼 카즈미랑 확실히 연락하라고!!"


카츠지와 요네지를 뒤로 하고 마에다는 혼자 다니게 된다. 돌아다니면서 마을 사람들에게 정보를 수집해보면...

남자 : "오니즈카? 잘은 모르지만 게임을 좋아한다고 하더군."


게임센터를 돌아다녀도 오니즈카를 찾을 수 없지만 게임센터1의 화장실 안에서 오줌을 싸고 있는 스하라라는 녀석을 만날 수 있다.

스하라 : "뭐냐? 너는!! 이상한 곳에서 덤비는거냐?"

마에다 : "네놈 오니즈카란 놈 알아?"

스하라 : "넌 누구냐? 그 사람을 만나서 어쩌려고?"

마에다 : "그놈 죽여버리겠다!!"

스하라 : "항? 그런거냐...그렇다면 더욱 가르쳐줄 수 없지. 너희들 따위가 오니즈카씨를 상대하기엔 10년 이르다고! 오니즈카씨 대신에 내가 상대다!!"


해치우면...

스하라 : "너 제법 강하잖아...그...그래 오니즈카씨가 있는 곳을 가르쳐줄게...이 앞을 조금 간 지점에 있는 창고에 있었어..."

마에다 : "정말이지...?"

스하라 : "가보면 알잖아!"


시부야 맵에서 창고를 선택해서 가보면...아무도 없다. 하지만 이벤트가 발생!!

마에다 : "아앙? 아무도 없잖아! 그놈 엉터리로 가르쳐주다니!"
그 때 파란색 교복의 뚱뚱한 녀석이 나타나서 싸우게 된다.

카미야마 : "네가 오니즈카씨를 만나고 싶다고 한 녀석이냐..."

마에다 : "오!? 커다란 녀석, 오니즈카는 어디에 있냐? 당장 말해라!"

카미야마 : "후...너 따위가 오니즈카씨에게 상대를 해달라니 10년은 이르다고...그리고 스하라를 해치웠다며? 그 빚도 받을테니까 말야!"

마에다 : "역시 속였구나! 그녀석...아까의 녀석도 말했지만 너희들이야말로 나를 상대하기엔 100억만년 이르다고!!"


카미야마는 공격력과 방어력에 비해 체력이 상당히 높다. 레벨업을 확실히 하지 않았다면 질 수도 있으니 주의. 카미야마를 이기면...

카미야마 : "우누! 네놈 나를 진심으로 싸우게 만들었겠다~!!"

이 때 요네지와 코타로가 이쪽으로 도망쳐온다.

요네지 : "어이, 이쪽이다!"

카츠지 : "아직도 쫓아온다!!"

코타로 : "기다려줘~"

마에다 : "뭐야?"


오니즈카 : "젠장, 뛰게 만들다니!"

마에다 : "오? 너희들?"

요네지 : "마에다씨!!"

오니즈카 : "마에다? 너 테이켄의 마에다냐?"

마에다 : "뭐냐 네놈은?"

요네지 : "마에다씨! 그만둬!! 이녀석이 오니즈카야!!"

오니즈카 : "정말이지 키치죠지 놈들은 짜증난단 말야..."

카츠지 : "위험해! 마에다씨! 도망가!!"

마에다 : "왜 내가 도망치지 않으면 안되는데?"

오니즈카 : "옷, 도망치는거냐? 겁쟁이놈이..."


선택지가 나온다.

1. 덤빈다
2. 일단은 도망친다


어느쪽을 선택해도 결과는 동일하지만 일단 덤벼보면 마에다의 주먹을 공격을 가볍게 피한다.

마에다 : "아~! 아깝다~!!"

요네지 : "아깝다가 아냐!! 죽는다고!!!"

마에다 : "으응?"


갑자기 트럭 한 대가 마에다와 오니즈카가 싸우고 있는 장소로 돌진해온다. 그 안에는 하마다가 타고 있다. 하마다는 테이켄 고교 복싱부로, 치아키의 포니테일을 자르겠다고 협박을 했던 녀석이다. 이후 트럭 운전수가 되었다.

하마다 : "여어, 마에다씨! 바빠보이네!? 타고 갈래?"

마에다 : "하마다!!"

카츠지 : "하마다씨가 어째서 여기에!?"

하마다 : "이야기는 나중에! 일단 타라!!"

마에다 : "좋아! 탔어!!"

카츠지 : "살았다!!"

코타로 : "나...나도..."

요네지 : "빨리 빨리!"

하마다 : "간다!! 떨어지지 않도록 꽉 붙잡으라고!!"


카츠지 : "됐다!!"

요네지 : "살았다!!"

마에다 : "...!!"


오니즈카 : "마에다...!"

카미야마 : "저놈들 죽여버리겠다!!"


모두를 태운 트럭은 주인공들이 사는 마을인 키치죠지 역에 멈춘다.

하마다 : "여기까지 왔으면 괜찮겠지."

마에다 : "미안했다 하마다!!"

하마다 : "신경쓰지마. 와지마에게 안부 전해줘. 카츠지, 요네지...언제나 마에다씨를 지켜봐줘..."

마에다 :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고 빨리 안가?"

하마다 : "하하하! 그럼 무슨 일이 있으면 불러!"

마에다 : "그럼...이제부터 어떻게 할까나...오!? 어째서 너가 여기에?"

코타로 : "......"

카츠지 : "이녀석에게 오니즈카에 대해 물어봤더니 상당히 스트레스가 쌓였던지 험담을 하기 시작한거야."

요네지 : "근데 마침 오니즈카가 와버려서 그 얘기를 들어버렸지."

코타로 : "나 뿐만이 아냐. 오니즈카씨를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아...모두들 오니즈카씨가 무서워서 따르는 것 뿐이야. 그 사람 강한 것 뿐 아니라 머리도 좋으니까...하지만 어디에나 정점에 선 녀석들은 다 그모양이겠지만..."

카츠지 : "그렇지 않다고~ 정점에 섰다고 머리가 좋다고는 할 수 없다고~그 중에는 바보에 바보에 불합리한 녀석이 정점에 서는 경우도 있다고!"

마에다 : "너 나중에 사형이다..."

카츠지 : "효에~!!"

코타로 : "모른다고 너희들, 오니즈카씨 분명히 쳐들어올거라고..."

요네지 : "바~보! 너 자신이나 걱정해라. 돌아갈 곳도 없다고 더이상..."

코타로 : "아아~ 젠장! 왜 그런 것을 말해버렸을까..."

마에다 : "일단은 너희들 상점가의 다방에서 기다려라! 오늘은 내가 역에서 망볼테니까."

코타로 : "혼자서는 무리야..."

마에다 : "걱정 필요없어~ 카츠지! 요네지! 그밖의 녀석들에게는 절대로 말하지 마. 알았지?"


역에서 홀로 망을 보는 타이손. 그 때 토구치 형제가 나타난다.

죠이치로 : "여어, 마에다씨! 공적을 혼자 가로챌 셈이야?"

마에다 : "죠! 세이지?"

세이지 : "이야기는 두 사람에게 들었어. 섭섭하다고 마에다씨..."

마에다 : "젠장~ 그녀석들 말하지 말랬더니!"

죠이치로 : "여기는 우리들에게 맡기고 마에다씨는 카츠지, 요네지와 어디에서 기다리고 있어.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할테니까."


역은 토구치 형제에게 맡기고 상점가의 다방으로 가자. 요네지, 카츠지, 코타로가 있다.

마에다 : "너희들!! 그렇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말하면 어떻게 해!!"

요네지 : "아냐...코타로 녀석이 어떻게든이라고 말해서..."

코타로 : "너 혼자는 절대로 무리야...너처럼 모두가 따르는 녀석이...이런 좋은 녀석이 당한다니..."

마에다 : "뭐라고!?"

요네지 : "아니...마에다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려줬더니 이녀석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절대로 혼자서는 무리라고 말하니까 어쩔 수 없이..."

카츠지 : "마에다씨는 바보같이 강하니까 괜찮다고 말했지만..."

마에다 : "...!!!"

요네지 : "어쨌든 오니즈카라는 놈은 피도 눈물도 없는 녀석이라고 하는군."
 

이 때 역에서 세이지와 함께 망을 보던 죠이치로가 나타난다.

죠이치로 : "마에다씨! 세이지가! 세이지가 없어졌어!!"

마에다 : "뭐!?"

죠이치로 : "잠깐 변소에 갔다 온 사이에..."

마에다 : "왜 변소 따위에...일단 나눠서 찾아보자!! 아차, 카츠지! 무토에게 이녀석을 지켜달라고 말해줘! 코타로! 절대로 여기에서 다른 곳으로 가면 안돼! 그럼 간다!!"


세이지가 사라진 역을 뒤져보면 역 2층에서 싸움이 있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역의 2층에 올라가면 자칭 타이손의 라이벌인 코헤이지, 요네쿠라 상고의 시마부쿠로와 쿄에이 고교의 아카기 하지메가 있다. 

아카기 : "마에다...시부야의 오니즈카를 손댄 것이냐? 그놈은 조심해라."

마에다 : "왜 네가?"

아카기 : "녀석에게는 빚이 있어서 말야. 나는 어떻게 해도 이길 수 없었지만."



시마부쿠로 : "겁쟁이 마에다냐? 너 상점가의 다방에 있던 것 아냐? 이미 오니즈카에게 당한 줄 알았다고."

마에다 : "뭐!? 무슨 말이냐?"

시마부쿠로 : "거기 코헤이지놈이 그만 너가 있는 곳을 말해버렸어."

마에다 : "뭐라고!?"

시마부쿠로 : "그녀석은 내게 맡기고 겁쟁이인 네놈은 어딘가 숨어있으라고!"


마에다 : "코! 코헤이지!! 세이지 못봤어!?"

코헤이지 : "그녀석이라면 히로나리가 병원에 데려갔어. 오니즈카놈도 이 몸에게는 공포를 느끼고 도망쳐버렸다고. 그러고보니 너 다방에서 떨고 있었던 것 아냐?"

마에다 : "너 설마! 우리들이 다방에 있다는 것을 말한 것 아니겠지!?"

코헤이지 : "안되냐?"

마에다 : "안되고 말고!! 코타로가 위험해!! 서둘러서 돌아가지 않으면..."

다시 상점가의 다방으로 들어가면...

마에다 : "마! 마스터!! 코타로는!?"

점원 : "마에다군 친구 2명은 당해서 또 한 명과 함께 붙잡혀 가버렸어!!"

마에다 : "젠장!! 오니즈카놈!! 만나면 죽여버릴텐다!!"

점원 : "안돼. 마에다군. 전화할테니 여기에서 기다리랬어!!"

마에다 : "뭐라고?"

점원 : "...마에다군...전화왔어...!!"

마에다 : "어..."


오니즈카 : "여어, 마에다냐? 간신히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겠군."

마에다 : "너이놈 오니즈카!! 지금 어디에 있냐!!"

오니즈카 : "바로 가까운 곳이야...모두 있다고...그 중에는 갈비뼈가 부러진 놈도 있는 것 같은데..."

마에다 : "뭐, 뭐라고!?"

오니즈카 : "모두 너 때문이야...어이, 스하라! 이녀석 목소리 들려줘...응? 모르겠냐고! 목소리를 들려주라고!! 응? 어딘가 아프다고? 여기냐? 어이, 여기래! 스하라..."

마에다 : "어이, 뭐하는거야!!"

오니즈카 : "스하라! 하라고!!"

마에다 : "어이 임마!! 뭐하는거냐고 지금!!"

오니즈카 : "너..이놈...나에게 거역할 셈이냐...무슨 생각이냐 스하라!?"

마에다 : "어이 임마!! 누구든 전화 좀 받아!!"

오오하시 : "여보세요, 마에다씨...들려?"

마에다 : "오오하시냐? 지금 어디야?"

오오하시 : "잘은 모르겠지만 동료들끼리 싸우는 것 같아. 일단 빨리 와줘...장소는 상점가 입구 근처의 지하도야!"


이제 상점가 입구의 지하로 내려가면 모두를 만날 수 있다.

시마부쿠로 : "마...마에다...녀석은 장난이 아냐..."

마에다 : "시마부쿠로..."


스하라 : "나는...나는 더이상 오니즈카씨를 따를 수 없어...갈비뼈 부러진 녀석 배 따위 찰 수 없다고...나는 그녀석의 도구가 아냐..."

마에다 : "..."

오오하시 : "어이, 무토. 정신차려...마에다씨가 와줬어..."

무토 : "마에다씨..."

마에다 : "...좋아. 너희들 전원 여기에서 나가라..."

오오하시 : "마에다씨..."

마에다 : "나가라고 말했잖아!!"


모두가 밖으로 나가고 맨 아래에 오니즈카가 기다리고 있다.

오니즈카 : "너 괜찮냐? 뼈 주워줄 녀석 남겨두지 않으면..."

마에다 : "오니즈카...너 바보냐..."

오니즈카 : "하하하...좋네~ 간사이 사투리...박력있군."

마에다 : "너는 최대 20번은 죽이겠다!!"

오니즈카 : "이것저것 마음에 안드는 놈이군...죽어라 이자식!!"


오니즈카는 기존에 싸웠던 녀석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강하다. 하지만 레벨노가다 앞에 장사 없다.

오니즈카를 이기면...

아카기 : "마에다...이긴거냐!?"

마에다 : "이렇게 센 놈은 처음이야..."

아카기 : "마에다..."

마에다 : "하지만 결판은 냈다...키치죠지의 승리다!"

카츠지 : "마에다씨! 괜찮아!?"

요네지 : "마에다씨...오니즈카에게 이겼나...! 역시 마에다다..."


카미야마 : "오니즈카..."

아카기 : "응? 왜그래? 져버린 너희들의 대장을 해방시켜주라고."

카미야마 : "......"

아카기 : "그런가~ 그런가~ 드디어 솔직하게 되었구나. 이녀석도 여러가지로 비열한 짓을 해왔으니 말야..."

카미야마 : "......"

코타로 : "......제가 병원에 데려가겠습니다..."

오니즈카 : "코...코타로..."

코타로 : "오니즈카씨..."

카미야마 : "......"

오니즈카 : "카미야마...나는...아무 것도 할 수 없다...이후는 맡긴다..."

카미야마 : "어...내가 시부야를 바꿔보겠어..."

코타로 : "......"

카미야마 : "코타로...내가 옮길게..."

마에다 : "후...시부야도 변할 것 같구나! 그럼 가볼까..."

코타로 : "마에다...고마워..."

마에다 : "잘가!"


마에다 : "그 다음부터 오니즈카도 사람을 생각할 줄 아는 인간이 됐다고 한다...라고 말하는 동안 3학년이 되었다!! 내 2년은 어디로 간거야!?"


이렇게 시부야의 오니즈카편은 끝이 나고, 다시 맨션에서 시작. 학교로 가면 마에다 타이손의 고등학교 3학년 생활이 시작된다.

[FC] 로쿠데나시 블루스 (ろくでなしBLUES, 1993, BANDAI) #5 에비하라편, 야쿠시지편~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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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holhorse 2016/02/09 05:43 #

    순식간에 2년이 지나가 버렸다....
  • 플로렌스 2016/02/27 14:13 #

    원작에서도 좀 그렇게 지나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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